안녕하세요~  다음카페 반려동물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알게 되어서 가입했습니다.

냥이를 키운지 7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냥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저절로 냥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6

마취를 해야 제대로 검사가 가능한대 아이 상태가 그런지라 우선 얼굴 사진을 찍어 봤는데 힘을 주고 있어서 확진을 할 수 없지만 턱뼈 골절내지 탈골이래요

아이 코에는 아직 핏물이 비치고 있고 턱이 아프니까 입을 벌리고 있고 먹지를 못해서 샘께서 강제 급여중입니다

영양상태가 더 나빠지면 다른 방법을 취해야 되는데 그것 조차도 마취를해야 할 수 있어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다행하게 폐쪽과 움직임으로봐서 머리쪽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먹이고 지켜보면서 아이가 힘들지 않게 서서히 치료하는게 옳을것 같다고 하셔서 고개 떨구고 집으로 왔습니다

도도나 달콩이 다죽어가는 아이들 샘께서 살려주셔서 그렇게 되리라 믿을랍니다

늘 캣맘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병원 샘들 언니야들 너무 감사해요 저 복 많은 사람입니다  워낙 뒷통수 맞던 사람이라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호사로 여겨집니다

아가야 잘자 내일은 좀 더 건강해져 있어야해 그리고 오늘처럼 선물로 하악질은 안해줘도 된다 입 아프니까 

집으로 오면서 화단을 한바탕 뛰어 다니고 왔어요 쉬야 한곳은 노랗게 눈이 녹아 있고 눈이 너무 많이 오니 덜 돌아 다녔어요 이쁜것들

여긴 경주구요.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

어제도 타지방에 갔다가 너무 늦게와서 길냥이들 먹이를 못줬는데 오늘 눈이 많이 쌓였어요.

먹이를 어떻게 줘야할까요.. 그냥 눈위에 줘도 될까요..ㅠㅠ 눈이와서 먹을것도 없을텐데 큰일이네요

어린 학생인 실비아님이 돌보는 모낭이가 허피스 감기 증상인듯 싶은데

서울 서초구에 산다고 합니다.

엘라이신 몇알만 먹이면 모낭이는 좋아질것 같은데

제가 엘라이신을 보내주고 싶어도 휴일이 겹쳐서 보낼려면 시일이 좀 걸리겠어요

그래서 그쪽 가까이 사시는 우리 회원분이 몇알 정도 나눔 해주실 분 안계시나요?

날씨도 추운데 시일이 경과되면 모낭이에 증상이 악화 될것 같은 생각에서

감히 부탁 드립니다.

요즘 일기예보는 아주 정확 하더군요

더우기 스맛폰에 뜨는 일기예보 시간까지도 정확.

어제 부산은 비그림이 있어 밥주는곳 플라스틱 ㄷ자로 놓고 비대비 단디 하고

집에 왔지요

새벽 3시쯤 비가 주룩주룩 내리대요

시간 별 일기예보 보니 낮 12시엔 비가 그치네요.

저녁에 가게에서 사람들 얘기 들으니

이곳 영도를 벗어난곳은 눈이 많이 와서 버스도 안다니고 길이 미끄러워서 난리 났엇대요..ㅎㅎ

몇달전부터

왼쪽 팔이 아파서 오십견이 왓다고 침만 몇번 맞고 했는데

점점 통증이 심해져

오늘 맘먹고 큰 병원 가서 엑스레이 10판 정도 찍고 해서 진단 받은게

회전 근계 증상이라나~~

팔이 위로는 조금 올라가는데 옆으로는 제끼지를 못해 옷입을때도 아야~!! 벗을때도 아야~~!!

팔을 조금 길게 뽑으면 힘이 쭉 빠저 그대로 축 그랬답니다.

초음파로 보면서 따끔하고 뻐근한 주사 맞고 돌아 왔지요

다행인건 우리 영도 안은 눈이 안왔다는건데

날씨도 푸근 했었고 참 복받은 동네다고 생각 하는데

하연 눈을 맞아 보질 못하고 눈길 한번 걸을수 없다는 아쉬움이 쬐끔.... 

이사날짜가 얼마 남지가 않아서..불안한맘에 집주인께 그냥 길고양이들 밥 챙겨줘도 되냐고 우선 전화로 말씀드렸는데..

아저씨가 옜날분이셔셔 이해를 잘..ㅠ 우선 싫어하시는것 같진않아서 맘은 놓였는데내일 다시 말하기로 했는데..

허락만해주시면 이사가서도 낮에 와서 길냥이들 밥주고 싶은데..제가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몰래 주다가 가슴이 콩닥 콩닥 뛰네요 잘되기를 기도해주세요 ㅠㅠ

정회원 가입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정회원이 되는 것인가요?

어제 밤 눈은 펄펄 내리는데 , 새벽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길래 담요 더 넣어 주려

나갔더니, 심혈을 기울여 만든 2번째 집이 온데간데 없네요.  스티로폼 전체에 나뭇결 무늬의

시트지로 감싸고 문 양쪽에 비닐로 출입구까지 막아 애들 둘 내지 셋은 들어갈 수 있게 만든건게....ㅠㅠ

누가 그랬는지 버리기도 쉬운 일이 아닐텐데 . 제발 버리지나 말고 다른 곳으로 옮겨라도 놓았으면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 봅니다

너무 열받아 그동안 모아만 놓았던 스티로폼 2개 이어서 밤 1시 반까지

 다시 하나 만들었는데 놓을 데라곤 없어진 곳 근처 밖에 없으니,

그나마 한개는 남아 있어 있어 담요 더 넣어 주니 안에서 턱시도 녀석 움찔 하던데

혹시 피해 줄까봐 또  한개를 오늘밤 놓아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낼 새벽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간다는데

누군지 너무나 몰인정한 인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