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여~
실비아 입니돠
지금 까지 부탁만 드려서 정말 죄송해여..
잘 생각을 해 보았는데 일단 46마리라는 숫자가 매우 큰 숫자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굶는 것은 원하지 않아서 그냥 계속 줄 생각이구요...
생각을 해보았는데...
새뱃돈이 있더라구요!!!!!!!!!!!!!!~~~~~~~~~~~~~
으하하하항~!
그 걸루 사료를 많이 시킬 예정입니다.
아~~~
청소년에게 이런 장점이 있다니...
지금 까지 저를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제가 했던 서툰짓들 이해해주시기를 바래요
ㅎ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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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작성글 중 이전 글만 쏙 삭제했네요;;
많은 분들이 긴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조금 황당해서;;; 이 연관될 글에는 댓글을 자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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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썼는데 지워서 그런지 댓글 달기가 안됐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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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들은 프린터기로 다 뽑아 제 방에 붙여 두었어요 ㅎ ㅎ ㅎ
그리고 황당하셨다면 죄송해여... ㅡㅜ
예상 하고는 있었지만 읽고 나서는 약간의 충격이라서 ㅎㅎㅎ
그냥 지웠어요
그래도 프린트를 했으니 아직도 갖고 있어요
걱정마세여~~ -
독설이라니 기분이 약간 상하기는 하지만 한 번은 확실히 혼나야 정신을 차릴텐데 아쉽기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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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선택의 miss가 있었던것에 관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두번 써서 죄송하지만 써야겠습니다.
전 전에도 알려드렸 듯이 고2 캣대디 입니다.
일단...했었던 글을 요약하면, 46아이는 무리다. 학교와 그 외 지하철역 2곳은 포기해라. 집 앞에만 주는 것만해도 벅찰 것이다. (뭐.. 회원분들께 도움을 받은것에 대하여 심하게 독설을 했지만...정작 글은 못올리고... 반성도 했다 하니 도움받은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부모님 동의가 없이한들 뿐 더러 지원 없이는 거의 불가능 하니 순수 용돈을 모아서 사료를 사던가 부모님을 설득해서 지원을 받든가. 일단 밥집은 살고 있는 아파트 한곳에만 세워라. 입니다.
물론 전부 존대어로 적었지만, 못올린 바람에 요약한다고 이렇게 적었습니다.
제가 학생이다보니 학생의 금전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런 말을 하는 것이구요.
사료만 사도 7.5kg에 15000~20000원 대 입니다.
거기다 더 주고 싶어 여러가지 사다보면 저 처럼 본인에게 쓸 돈이 없어지는 것이구요.
이것이 5아이 에게 준다고 가정한 것이지요.
46아이? 중학생한테는 어림도 없습니다. 여기서 냥이들에게 밥주시는 캣맘,캣대디 분들도 이렇게 생각 할 것 입니다. 집 아파트 한곳에만 주는데 한달에 1.5~2.0 입니다. 또 주다보면 못보던 애도 오고 늘어 납니다. 학생용돈으로는 어림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이 의사나 박사 시면 모르겠지만요.
설날용돈? 그저 '아! 집앞 냥이들 몇달간 사료 걱정 안해도 되겠네' 라는 생각으로 돈을 써야 합니다.
세뱃돈 받으면 중학생이시면 반을 부모님께서 가져가시죠. 아니면 교복값 하면 되겠다 거나요.
할튼.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그저 냥이들만 힘들고 괜한 기대로 상처받고 안한만 못하게 됩니다.
아파트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명령어조 아닙니다. 잘 챙기라는 거지요.) -
아...계속 써서 죄송 하네요...
수정할것이 있는것이. 중학생 용돈으로 어림없다는 것 입니다.
잘 생각 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아니에여..ㅎㅎ
교복에 쓸 돈은 부모님이 내주시고 저는 살것은 저번에 개학하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쇼핑 했구요 ^^
이제 새뱃돈도 늘어나요 ㅎ ㅎㅎ
아빠 형제 분이 6명이구 할머니를 포함한 우리 가족은 거의 8명이라서 적어도 10만원은 받아요. ㅎ ㅎ(자랑아니에여..ㅡㅜ)
돈은 마구 쓰는 것은 좋지는 않지만요.. ㅎ ㅎ
그리고 부모님도 제가 어디에다 쓰는지 다 아시고 말리지도 않으셔서 제가 그돈은 관리해서 써요.
이제 중학생 올라가면서 부모님이 고양이 챙겨주시기로 해서 걱정은 안 해도 될것같아요.
직장에 가실 때 마다 주고 가신데요. -
시비를 거는것 같아...미안하지만...ㅜ
10만원으로 46아이를 몇일동안 먹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달이나 갈 수 있을지 제겐 의문이 생김니다.
그러니...부모님께서 ok 하셨다면 그저 부담없이 다른곳 주시지 말고 아파트 아이들이나마 풍족하게 주세요.... -
저기요
애한테 너무 심한거아니에요?
지금 중학생이라고 깔보는 것 같아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혹시라도 이아이가 상처 받으면 책임 진 거에요?
독설이며 뭐며 다 지워주세요
저까지 기분이 나빠집니다.
참나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도 했는데 받아 주기는 커녕 욕만 잔뜩!
정말 어이없습니다.
원참
실비아 학생 사과 받아줄게요
그리고 회원 탈퇴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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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속상하면 탈퇴할까봐
탈퇴할 꺼면 쪽지 주세요 -
제가 비록 단어선택의 실수를 범했지만 직접 내용을 읽어보시면 충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습니까? 제가 애를 욕하는 말을 썼습니까? 그저 단어선택의 오류를 범했을 뿐인데 내용을 읽어보시지도 않고 저한테 너무 뭐라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이전에 1시간 동안 썼다고 한 글은 저 요약된것을 그저 존대어로 풀어썻을 뿐입니다. 사과하신다고해서 뺄건 빼고 적은 글인데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독설' 이란 단어의 뜻을 아시는 분께서 직접 위 글을 읽어보면 독설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실텐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는 실비아 학생네 아파트 근처에 사는 한 아줌맙니다.
실비아 학생하면 내 자식보다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인사 잘하고 잘 웃고
어제도 밥을 줄때 만났는데 손이 다 트고 피도 약간 보이더라구요
왜 그러냐 물었더니 2시간 전 부터 아이들 12000원 짜리 닭가슴살 먹이려구 잘게 잘게 손으로 잘라서 주고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물었더니 그 정도는 해야지 아이들이 한이 안 맺힌다면서 계속 주더라구요
근데 여러분들이 그렇게 까지 말하니 요즘 애가 조용해요
웃는 얼굴 좀 보고싶습니다.
사료도 주던 곳에 거의 안 주고
원래 쓰래기통도 다 뒤저가며 밥도 놔 주고 주변 이웃들에게 욕을 먹고 혼나면서도 주고
열정이 대단한데
여러분들이 다 식혀 버렸다는 것입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사료 배달오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가입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하면서 눈물 글써이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고
용돈 1000원 씩 꼬박 꼬박 모아서 밥사고 간식 사고
동짓날 , 크리스마스 등을 포함한 휴일에는 열심히 모은 돈으로 간식사서 꼬박 꼬박 나누어주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는데
보는 일도 없고
말할 일도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
화납니다.
그리고 집에 고양이 전문 책은 거의 100권이 다 되어가요
고양이가 그렇게 좋데요
거의 고양이 박사 수준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노력
하는 아이를 보고 욕을 해요??????????????????????????
저번에는 엄마한테 8달 동안 졸라서 20000원 짜리 고양이 노래 샀습니다.
그 노래 들으면 아이들의 기분이 편안해 지는 노래라고 하네요
사료??
실비아 학생은 사료 받으려고 공부 했어요
아쉽게도 전 과목에서 1개 틀려 사료를 못 샀구요
그 즉시 도움을 요청 한 것입니다.
실비아 학생이 행운이님을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자기 도와줬다면서
꼭 도와주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섭섭해 합니다.
감사의 말씀 실비아 학생 대신 전해 드려요
그리고 고양이 46마리 맞습니다.
초등학생이 아침 6시에 일어나 강남역 쓰래기통 아파트 옆 아파트 다 돌아다니면서 밥줍니다.
우리가 일어나기도 힘든 시간에 일어나서 다 주는데
너무 설친다고요?
참내
어이없습니다.
오늘도 18KG 사료 받는 다면서 정말 좋아하고요
학교에 존경하는 사람 쓸 때 고양이보호협회의 행운이님이라고 썼습니다.
제가 이렇게 잘 아는 이유요?
궁굼해요?
그 분 어머님과 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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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와봤더니 욕 투성이네요
프린트 한 종이도 방에 '꼭 보기' 라고 써놓고 테이프로 붙여 놨더군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되기나 합니까? -
실비아 학생 어머니도 애가 너무 조용해 지고 고양이만 보면 약간 움찔 거린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네요
아이가 여자애라서 그런지 정말 마음에 상처를 잘 받아요
티를 안내려고 해도 난데요
실비아 학생 회원 탈퇴했다고 하네요더이상 못 견디겠다고 하네요
그다지 심한 악플은 아니지만 자꾸만 신경이 쓰여서 그만 두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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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님께
여러글들중 제가 보기엔 악플이라고 단정하시기엔 그렇습니다.
실비아학생 너무 기특하고 대견한 훌륭한 학생입니다.
저역시 사소하지만 보내주었구요.
자신이 할수있는 그만큼을 해주길 여기 캣맘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뽀로롱님께서도 캣맘이시면 누구보다 이러한일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실비아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시라면 조금의 시간과 책임안에서만 하라고
해주세요.
너무 힘들고 상처받을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기회원 모두 절감하는 바입니다.
오늘 아이들 먹는거 한맺히지 말라고 주는 닭가슴살 그걸 먹는 길아이들에게 언제까지
다 챙길수 있을지 누가 어떻게 다 장담할수 있을까요...
저역시 스무네명정도 길아이들을 한곳도 아닌 여러곳에서 주고있습니다.
어느날은 너무 바빠 어느날은 몸도 아파도 ..그래도 그시간이 되면 길아이들을
찾아나섭니다.
여기 우리 회원님들 대부분 다 그렇죠.
길아이들의 묘생이 힘든것처럼 우리 캣맘들 삶역시 결코 행복하고 즐거운일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들어가는 돈들이 놀랄만큼 늘어가고 때론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도
모르게 하고 싶은 고달픔도 있을겁니다.
아마 여기 캣맘들 자신의 형편보다 좀더 과하게 길아이들을 위해 선뜻 내고 있을 겁니다.
제딸이라면 제발 하고 말릴겁니다.
오가며 만나는 아이들 정도에서 하라고...
제가 이런글 올리는거 오지랍이 넓어서이기도 하지만
실비아 어머님께서 할수있는 만큼 도와주시는게 맞는거고 아이가 더힘들어지고
상처받는 일에 벽이 되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그리고 이곳 회원님들에게 말할 자격있느냐라는 말씀은 매우 잘못하신겁니다.
사료를 보내준 누구를 존경하는 사람이 되고 걱정스레 염려하는 어른들의 충고를
악플이라하니 좀 황당합니다.
이곳의 회원모두 어려운 캣맘길을 책임을 다하며 가고있는 그런분들입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을 더 해보시고 실비아학생을 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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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제가 지나치게 예기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일을 크게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전 그저 46마리의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실비아님도 마음은 참 곱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학생의 입장으로서 학생의 용돈이며 얼마나 고달픈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도 충고를 해주는 것이지요.
제가 밑에 글 댓글을 보면 독설(충고)을 적은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제가 오(후)자(습)시간에 잠깐 폰을 만지다가 46아이 에게 밥을 주려한다는 글을 보았구요. 저역시 실비아님 께서 글을 쓴것 중에 좋게 말해준 것도 있습니다.
딴 예기로 세어버렸네요. '독설' 저 나름데로 충고 해준다고 약 1시간동안 폰을 가지고 올리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썻다는 충족감으로 올리려는 순가 페이지를 찾을수 없다고 떳습니다.( 제가 올리기 전에 지운 것이지요.) 그래서 충고를 해주긴 싶고 해서, 전 이 밑에 글에다가 충고를 적어둔 것입니다. 사과문 읽어보았죠. 그래서 받고하는 것에 대해선 일체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데로 본인도 이해를 하고 계신것 같구요.
하지만 제가 살짝? 화가 났던것은 46마리... 어른도 돌보기 힘듭니다. 어떻게 아이가 돌볼수가 있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현실을 직시해주세요'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뽀로롱님께선 그저 아이에게 욕을 한다고만 생각 하십니까?
설마 고작 중학생 신분이라 깔보고 그러신다고만 생각 하십니까?
전 끝까지 존대어를 사용 하였습니다. 중간에 요약한것은 어쩔수가 없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미리 양해를 드리고 한 줄임말 입니다.
'욕'의 정의란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을 말하는데 저흰 그런 인격을 모독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특하죠 중학생때부터 저런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요.
여기에서 실비아님께 지원을 해주시는 분들도 다 기특해서 보내주고 하시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자신이 돌 볼수 있는 선에서만 하는것이 가장 올바르고 여기 글들을 읽다보면
너무 많은 아이들에게 밥을주다보니 본인의 몸이 남아 나질 않고 금전또한 아주 걱정스럽다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이런 모든것을을 염두해두고 하는 충고의 말을 욕이라하니 저또한 흥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더이상 말을 하면 일이 커질듯하니... 관두겠습니다. -
흥분해서 적은 글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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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글을 읽다보니...'독설' 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해 이런말을 사용 하였네요.
제가 쓴 글들은 독설 보단 충고에 가깝습니다. 독설...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이네요...
독설이라 적은건 죄송함다. 독설이 아니네요...ㅎ.. (독설)이라 적은것 때문에 오해가 생겻네요.
충고! 입니다. 조금 기분이 나쁠수도 있으면서 알찬 정보가 든.....
단어선택을 잘못한것에 대하여 사과드리겠습니다. -
라보솜님 잘못한거 없네요 실비아 학생 능력이 안되서 후원 요청 한것같은데 능력이 안되면 말아야지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걸 가지고 고보협에 글 올려서 후원요청 자꾸 하는것 좋게 안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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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님 께서 탈퇴 하셨답니다...
저 역시 능력이 안돼면 말라 말했지만...
제 주관적인 관점에선 뽀로롱님께서 탈퇴를
부추긴듯 보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이미 탈퇴 하셨다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단어의 뜻을 어영부영 알고 써서 이런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독설=욕' 하지만 제가 잘못알고 단어 선택을 실수 했을뿐이지 독설이란 단어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을 이해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함으로서 실비아님께 피해가 간것이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여전히 하고싶은것은
'현실은 직시해라.' 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본글들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범위까지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 캣맘or캣대디분을께서 냥이들에게 밥을 주면서 압박감?을 느끼면서까지
밥을 무리하게 줄 상황까지는 가지 말라는 말이 겠지요.
결과적으로....제가 단어선택의 미숙함이 일으킨 참사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하지만 뽀로롱님께서도 잘못하신것이 제 내용을 읽어보시지도 않고 '독설'이란 단어에만
반응 하신것이 잘못되신것 같습니다.
독설이란 단어를 충고 라고 받아들이시면 어떨까요.
단어선택의 미숙함으로 이렇게까지 일이번진것에 대하여
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사이트 운영진들 분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얼마전에도 이렇게 다툼 글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다시 올라오게해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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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역량이 되는 범위안에서 아이들을 돌본다"는 그 말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캣맘-캣대디의 길은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더 힘이듭니다..
내가 지치면 아이들은 모두 끝입니다..
힘내세요!! -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표현이 좀서툴러서 악풀이니 뭐니들 하나 봅니다.
실비아 학생의 글에 누구도 악플이라고 믿을 글은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원글에 나도 댓글을 달았는데.........
이제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이 앞으로 기다립니다.
고양이 사랑하고 측은해 하고 뭐던 주고 싶어 하는 그맘은 이쁘고 기특 합니다.
46 마리의 고양이를 돌봐야 하는 문제...아무리 부모님이 도와줘도.
누가 후원을 한들..앞으로 지나가야할 학생 신분으로선 벅찬 문제이기
때문에 모두 염려해서..댓글을 달았습니다.
어른들인 우리가 자제 할수 있는 부분은 자제 하게 해야 옳다고 믿습니다.
어떤날은 밥준지 4년차인 저도 나름 후회하고 왜 이일을 시작 했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옷. 화장품 저렴한것 사고. 모임 줄이고 외식도 줄이고.
나에게 들어가는 돈은 최대한 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경제에 크다란 타격이 옵니다.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야 하고.
구충제 영양제, 캔등...한달에 적게 들어도 15만원 이상이 듭니다...저는요.
그래서 자기 역량껏 해라..
정말 안타깝다면..내가 사는 동에 사는 고양이 만이라도 잘 보살피면 됩니다.
아무리 밥자리 늘이려 하지 않아도 사료를 주다 보면 냥이수는 늘어 납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린 학생이 그많은 냥이 책임지고 가겠냐구요.
주변의 어른들이 정말로 실비아 학생을 위한다면 한계를..가능한 만큼만
할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합니다.
뽀로롱님 글 읽으면서...그 밑에 엄마의 정원님이 단 댓글 보면서 원글에 댓글 달았기에
다시 댓글을 답니다.
이곳에 오는 모두가 때론 지치고 힘들고 어렵고 가슴치며 울기도 합니다.
후원이라는것이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후원하지 않는 사람이 뭔 잔소리냐고 하실지 모르나..내힘에 지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오래 밥줄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읽다보니 십만원으로 46마리 얼마나 밥줄수 있냐고 하시던데.
다른글들 보면 이사가기전까진 배부르게 줘야지 그런 말씀들도 있습니다.
이이상 챙겨줄순 없어도 하는데까진 한다하시는거지요.
이학생도 마찬가질일것입니다.
그냥 더주고싶어서 늘어나버린것이고 딴아이들이
군것질할때 더모아 애들 밥주기.
얼마나 하고싶었겠습니까. 십만원의 경제관념이 그리
뚜렷하진 않다고봅니다.
아이가 직시하고 책임을 다할땐 더이상 아이가 아닌것이겠지요.
너무 몰아세우신것 같아보입니다.
그냥 아이로서 봐주셔야될것을. 어른의 눈높이에
맞춰버리신듯합니다.
꿈을 직시직시 하다봄 포기하고 도피하게 되지요.
안타깝네요. 탈퇴. 모냥이도 잘있는지.. -
아.... 탈퇴하셨습니까... 제가 댓글을 달기전에 지웠던 글은 프린트를 해서 벽에 붙이기 까지 하셨다던데..
그 글을보고.. 의지는 많아보인다고 생각 했습니다만........ -
제가 46아이를 얼마동안 10만원으로 줄 수 있을까..란 예기를 꺼낸 이유가 차라리 그 10만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 했으면...이란 바램으로 예기를 꺼낸 것입니다.
ex) 46아이 에게 10만원이면 한달...갈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본인께서 살고계신 아파트 단지에만 준다면 3~4달은 족히 줄 수 있을 것이다.
는 뜻을 가지고 꺼낸 이야기 입니다.
기분이 썩 좋지 않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저야 기분나쁠껀없지요. 저라도 그리생각했을겁니다.
우리는 어른이라 이리저리 돌려가며 생긱하지만
아직 아이는 안그렇다는겁니다. 아이들이야 하고싶은대로
해서 스스로가 더 애착을 가지는것이잖아요,
줘라 주지마라 혼란이 오니 주저하게될거같다는 뜻에
저도 드린 말씀입니다. 근데 이글전 뽀로롱님글에
탈퇴했고, 그의지가 많이 꺾여서 안타까운맘에 썼습니다.
우리의 컨트롤보담 어머니께서 찬찬히 컨트롤 하시고
딸과 어머니간에 의논해야 할것같습니다. -
라보솜님 자책 하지 마세요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뭐가 죄송합니까? 상습적 후원 요청해서 당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멋 모르고 한번 물품 후원 했던걸 후회 한적 있어요 .좋게 안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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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죄송하다는 것은....
실비아님 께선 다른 회원분들께서 하신 말들까지는 버틸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셨을텐데...제가 마지막으로 결정타를 날린것 같다는 것입니다.
+알파 로 뽀로통님 마음은 '여기서 이렇게 욕먹으면서 여기 활동 할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실비아님을 부추겼겠지요. 당연 할 것입니다.
'욕' 이라고 오해만 하지 않으셨더라도 받아들여 졌을텐데요.
할튼, 이 일은 여기서 매듭 지었으면 합니다.
더 하면 회원분들께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
님의 잘못도 다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소통의 방법이 달라 받아들이는것도 다를뿐입니다..
하니 더이상 자책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애정이 없으면 충고.훈계..걱정도 안했겠죠..
같은 캣대디,캣맘으로서 애정이 있으니 시간내어
글쓴것 아니겠습니까?
무관심하거나 애정이 앖다면 시간이 남는 갓도 아닌데
쓸데없는짓 안했겠죠.. -
모바일 작성이라 오타가 많네요..
어제 아침 칠만원짜리 가방을 단돈 일만으로 들었다가 울며 겨자 먹기로 생돈 주고 14만원 ㅠㅠ 아이고 내돈 사료가 몇포댄디 ㅠㅠ 돈 아까워 누워서 편히 때도 안밀건만 멘붕하다가 그만 한심하죠?
그다음 내가 좋아하는 시합보고 딸이 구워준 빵주면서 보너스로 내가방까지 줘버리고 집으로 올려고 가방에서 안경줘 했더니 딸이 엄마 가방 없는데 소리에 다시 멘붕 머리 잡고 아무리 생각해도 빵주기전까지 들고 있었다는것만 기억나고 나 우째요
부랴부랴 알던 친구한테 전화해서 부탁하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연락 받고 숙소가서 받아오니 11시반 내가 늦는거야 내 잘못이라지만 밥 기다리는 아이들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울고 싶었답니다
정신 차려야지 했는데 남편과 점심 먹고 와서 차에서 내리면서 문쪽 손잡이를 당겨야 문이 열리는데 나는 뭔가를 열심히 당겼는데 문은 열리지 않았다 왜? 흐응 좌석 등받이 손잡이만 열심히 당기고 있었어요
누가 저 좀 말려 주세요 연식은 아직 좀 괜찮은 편인데 105세에 돌아가신 시 할머니보다 못해요
이러다 애들 밥주는것도 깜빡 할까 늘 걱정입니다 이틀치 주는곳이 있는데 맨날 딸보고 묻거든요 어제 줬나? 오늘 주는 날이가 ?
밧줄로 묶을수 있으면 꼬옥 묶어 두겠지만 그러질 못해서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
-
저도 제 나이에 깜박깜박 잘하는데요..너무 자책하지마세용^^
전여 캔준다고 들고 나갔다 사료만주고 밥그릇 옆에
캔 나누고 온적도 있어요..ㅎㅎ
애들이 먹으려해도 못먹었으니..절 얼마나 욕했겠어요 ㅋㅋ -
ㅎㅎ 그럴땐 주고 와서 고보협 달력에 표시 하세요.
난 요즘 그렇게 해요
사료 들어 가는 양도 체크하고..냥이들이 뭔일 있나 없나도 체크 하고.
뭔가에 홀리듯이 일월을 다 보내고 내일 이면 이월이네요.
뭔일 이던 긴장 풀어지면 사단 나요 ㅎㅎ -
내가 누군지는 안 잊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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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력에 동그라미로 표시해요..산에 있는 아이들 밥을 자동급식기에 채워 주는데
사나흘 간격이라 표시 안하면 잊기 십상이구요...다복이 항생제 맞을때도 이틀에 한번이라 하루걸러 표시했어요...이젠 정말 뭐 기억하는거 잘 못하겠어요^^;;
지하 구조물에 갇혀 울고 있던 아기냥이 구출건에 대해 질문 올리면서 고보협 회원이 됐습니다. 그전에 미처 보이지 않던 길고양이들의 가엾고 힘든 삶이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관심이 가면 갈수록 마음은 더 아파지고 새삼 모든 생명체는 다 소중하다는 생각에 밤마다 사료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고양이가 먹는지 알 수 없지만 아침에 보면 깨끗하게 다 먹은 것을 확인하면서 보이지 않는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물도 함께 놓아 주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보면 꽁꽁 얼어 있는 날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많이 목 마를 텐데 어디서 물들은 먹는지.... 앞으로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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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 합니다.
가여운 생명을 돌보시는 그마음 오래도록 지켜 주시고요.
자주 오셔셔 돌보는 냥이들 소식도 들려 주세요. -
우연찮게 시작된 분들이 많습니다 아픈 마음 기쁨 함께 나누어 길아이들 삶이 덜 고단할수 있게 노력해봐요
아...오늘 학교 갔다와서 애들 밥은 먹었나,,,보러 가니... 어떤 초딩이 그랬는지......
물그릇에 있어야할 물이 사료에 부어져있고..
그릇엔... 불장난 흔적까지.... 사진은 있다만...올릴수가 없을듯합니다...
놀이터 쪽에 그나마 사람안보이는데 주는데.....
사람눈에 띄는데 주면 안되는것을 알지만...놀이터에 절 기다리는 한 아이가 있어서..ㅜㅜ
여기는...공급을 끊어야 겠어요... 원래 제일 안전한곳 주는 곳이랑 가까워서 올지는 모르지만...
거기는 다른 냥이들이 많아서..올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밥 먹다가 어떤냥이 나타나니깐 죽자사자 도망가던데...ㅜ
놀이터 모래에는 아주 커다라케 비속어를 적어놨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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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훈남오빱 저 실비아!!!
탈퇴한거 아니라고 쪽지 주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당..우헿
저도 가끔식 그런 날 있어여
가보면 '김민정 바보'라고 써있거나 '착한척'이라고 써있지여
ㅡㅜ
ㅠㅠ
그래도 훈남오빱 상처 받지 말아욥 -
밥집을 옮기셔야 할 듯 하네요 ㅎㅎ;;
오해가 있는듯...
ㅡㅜ
뽀로롱님은 누군지 잘 몰라여...
그냥 감싸주려고 그렇게 올렸나봐요
6시에 일어나지도 않고요..
8시에 일어나요..
그리고 손은 튼적도 없어여
엄마가 관리 철저히 해 주세여
고양이 CD산 적도 없어여
그냥 가요만 틀어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소설틱 ㅎㅎㅎ
뽀로롱님은 벌써 탈퇴하셧는뎈ㅋ...
왜 그랫는지..
어쨌든 훈남 리보솜 오빱 저 탈퇴 안 했구요
멍청한 머리로 해석을 잘 못 한것도 제 잘못인듯 해여
그리고 시험에서 1개 틀린거 아녜요
저희는 시험 안 봐요...
왜 이래....
증말...
훈남 리보솜 오빱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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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아닙니다...ㅜㅜ
훈남 소리 듣다보니 눈물만 나네요....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
탈퇴하지 않으신 것은 정말 다행이네요..ㅎ
그럼 애들 사진도 올리시고 ㅎㅎ 그렇게 합시다?ㅎ
애들 귀여워 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시니 ㅎㅎ. -
뭔 ㅎ이 이렇게 많이 들었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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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에 오해가 풀려서 휴~ 잘 됐어요 ^^
실비아가 탈퇴했다해서 맘이 불편 했거든요 울 막내딸도 중학교 입학생 ~~
계속해서 길냥이들 사진도 많이 올려 주고 소식도 전해줘요 ^^화이팅!!
작년 12월 28일에 잃어버린 우리 조커 엄동설한을 어떻게 보냈는지 1월 28일, 꽉 채운 한 달 만에 찾았습니다!
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이녀석을 밤마다 미친듯이 불러대며 여기저기 먹이 놓아두고, 모래도 뿌려봤지만 보이지 않아 포기했었어요.
며칠 전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하다가 보니 앞에 왠 노랑 냥이가 지나가더군요.
평소에 아파트 화단에 놔주던 밥을 먹던 녀석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차에게 내려 짐을 챙기고 있는 도중. 녀석이 야오옹하고 우는 소리에 애인이 그러더라구요.
조커다~~~~~
긴가민가하면서 이름을 불러보니 .... 맙소사... 가늘게 간드러지는 울음소리는 분명 우리 조커였어요.ㅜㅜ
얼른 캔을 가져와 유인하고 허겁지겁 먹고 있는 아이의 슬쩍 등을 쓸어내리며 만져도 가만히 있길래 잽싸게 들어올려 안고서
엘리베이터로 직행했답니다.
꼬질꼬질 때타고 살도 홀쭉하니 빠졌어요.
잠잘 때 자다깨다 반복하며 간간히 신음 소리처럼 울더니 이제는 좀 진정이 된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조커 다시 찾았으니까 잘 키워야겠지요.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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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엄청나게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선은 안정을 취하게 한 후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기본적인 건강체크와
혹시모를 위험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네 안정시키고 다음 주 중에 가보려구요. 입냄새도 진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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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우리 방울이 찾았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전단지 붙이고, 밤마다 뒷 산과 골목길에서 부르고 다니느라 동네 고양이들 얼굴도 익더라구요
4일째 새벽 귀신처럼 현관문앞에 서있던 그감동!!!!
아파트에서 밖의 생활이 너무 그리웠나보네요
다시 행복히세요~~~ -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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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되었네요~~~ 그간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다행입니다. 이제 조커랑 헤어지지 말고 꼭 붙어서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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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옆에 누운 조커는 제 발등에 뒷 발 두개를 나란히 꼭 붙인채로 자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한달 정도면 찾기 쉽지 않은데 제발로 와줘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꼭 잃어버리지 마시고 항상 함께하세요~ -
네~^^
감사합니다^^ -
조커가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예요
소풀님도 고생하셨을텐데 너무 다행이예요.
"조커야..이제 어디가지말고..집나가면 개고생이야..ㅠㅠ" -
ㅋㅋㅋㅋ 맞아요.
근데 이녀석 바깥생활 하더니 성격이 변했어요.
대범해지고 왠만한 것에는 눌리지 않는 기가 생겼다고 해야하나..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
정말 다행입니다.
한달이라니...
거의 기적이네요 특히 대한민국에선... -
그러게요, 기적이죠.
감사합니다^^ -
부럽습니다..그리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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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축하드려요~
보통 냥이들 잃어버리면 찾기가 쉽지않다고들 하던데 정말 운이 좋으신듯~
근데 항상 궁금한거...
왜 냥이들을 집나갔다가 돌아다니면서 마주쳐도 저희들을 몰라보는 것(처럼 하는)일까요~ㅎㅎ
그리고 원룸쪽 원조 할배 젊은 너구리 나타난후 두들겨 맞아 엉망인거 따라 다니며 약먹여 몇번이나 치료해줬는데 열흘전쯤 상처 입고 낮에 보였다더니 영 보이질 않네요 너구리랑 적당히 거리두고 잘 지내더니
수컷들은 거쳐야할 과정인건지 다들 어디서라도 살아서 잘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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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마마님.. 저는요 경비 아저씨랑 청소아짐 한테 아에 울 송이 아작낸 옆동네 숫냥이 부돌이를 못오게..오면 무조건 쫓으라고 부탁 했거던요.
나도 보이면 따라가며 쫓고...이젠 내얼굴만 봐도 도망가요.
두어달 그랬더니 울 송이가 원래 밥자리서 부영이 밥자리로 아에 자리를 옮기고
집도 옮겨 버리네요...꼬미가 죽고 나니까 ..
지에미 부영이사 오랜 아파트 생활로 무거리가 다 된 냥이라 어디가서 잘 자니까
송이는 어릴적 내눈에 보인후에 박스집에서 많이 자서 지금은 1호집에
송이 있으니 안심합니다..경비실에서 빤히 보이고요.
이젠 집 잘지키고 밥자리랑 영역 잘 지키라고 날마다 당부해요
오늘아침도 부르니 나오고 밥 먹은뒤 집으로 들어가는데...ㅎ -
송이가 잘 지낸다니 한시름 놓으셨겠어요
아침에 7차선 도로에 턱시도가ㅠㅠ
겨울 잘 지냈는데 길 건너다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
덩치 크면 힘도 셀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제가 밥주는 한곳엔 어린냥이들보다 더크고 듬직한 어미냥이가 더 겁많은 겁쟁이네요.
꼬마냥들이 더 악바리들이라서 밥자리 잘지키고 있어요.
마마님동네는 경비아저씨가 잘지켜봐주셔서 든든하네요.
제밥주는곳 요즘 새로운 덩치들이 나타나서 신경전이고 이웃사람들도
틈만나면 괴롭히는데...ㅠㅠ
어제 드디어 고등어 냥이가 가까운 거리 차밑에서 밥주는걸 보았는지 기다리고 있던데...
오늘은 제가 밥 주려 나가서 잠시 둘러보는데
우다다다다!!! 모습 잠깐보이고 숨었는지 모습 보여주지도 않고...ㅜ
그래도 이런 애들 보면서 힘이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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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이들이. 밥주는사람을알아보는거같아요. 비닐소리나 냄새로 아는건지. 쳐다보곤. 밥자리로 따라옵니다.
아...밑에 폰으로 글을 쓰는데... 긴~글을 1시간 동안 충고 한 것이 있는데..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