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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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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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ㅠㅠ 애기들 어쩌나요 ㅠㅠ 엄마냥이도 안타깝고 ㅠㅠㅠㅠ 비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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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가 눈이나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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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들다눈감고가나요 이아인정말이쁘게뜨고있어 제가깨울정도였는데 혀는옆으로내민상태고 오늘도애기걱정에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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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ㅠㅠ 가까운 곳이네요. 누렁이"몽이"가 빨리 양파쥬스님 손에 잡혀주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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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쥬스님...자연님... 두분다 마포구에 사세요? 같은 마포구라니 엄청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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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사료 둬도 잘 먹더라구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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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잘맡으면 개코라고 하는데..... 고양이 코도 만만치 않아요. 제가 아이들 밥주면서 놀라는게 ..냄새도 잘맡고...눈치 엄청 빠르고...지들끼리 연락망도 탄탄한듯....사료 어딨더라~ 저 아줌니가 캔 들고 아침이면 허우적거리고 올라오니까 기다렸다 한숟가락 얻어먹고 가자~...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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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해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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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이에요. 크고 훌륭한 보호소는 언감생심이고요. 그냥 텃밭 가꾸고... 내 마당에 길냥이 밥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방은 땅값이 좀 싸다고 하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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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ㅋㅋ제가사는곳은 경남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ㅜㅜ 울집..25평..텃밭포함대지170평..비싸게사서..구천만원정도..ㅋㅋ저도진주오기전에2009년도에는 강남에서일했답니다..ㅜㅜㅋ강남대로를누비며일했는데..지금은..지리산,남해등을 돌며 맑은공기쐬며일하고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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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샀는데 맞춰봐야겠당...되면 까짓거 제가 먼저 만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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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 정성으로 로또 하삼^^
우리 냥이맘들의 오랜 숙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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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꽃순이는 새벽마다 누굴 찾는지 냐옹거리싸서,,,,, 자다 머리 파쑤세미 해가꼬 삐돌씨 구두한짝에 물그릇 들고.... 돼랑이 쓰레빠에 엄지발가락만 끼고 쫓으러 달려나간기 몇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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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들도 얼마 안가서 다 제 갈길 갈거구마는....내가 동네 애들 밥 줘 보니까 알겠더라....영원한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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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가 새벽에 누굴 찾겠어요 .바로 미카엘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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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아이고머니~ 꽃순이가 지 서방님 찾는거 같아요. 중성화 했는데 요즘 울고 다니는 폼새가 수상해요~ 수술해도 발정은 남아있어서 운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같음 정말 돌겄네요. 블래기는 떵....꽃순이는 새벽에 넘의 신혼집 창문에서 냥냥...미워라 하는 집앞에 가서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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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 눔의 떵.... 블래기 응꼬를 막아놓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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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겁이 많으시면 냥이들을 돌보실수가 있을까요?
여차직 하면 머리끄댕이라도 잡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냥이들 케어 하는게 자기만족이나 뭐..그런것 때문들이 아니구요...두루두루 다 좋은면이 있으니까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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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겁보이거든요. 몰래 애들 밥주고 나면 심장이 콩쾅콩꽝.....이마에 식은땀 찍!! 등짝은 티셔츠가 땀에 들러붙음.... 고양이 우는 소리만 나도 머리털이 곤두서고...누가 뭐라고 고양이 욕하면 눈에 흰자위만 남아서.......태극기 휘날리고에 장동건 눈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우리 애들 밥 꼭 주고 보호해야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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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 해도 나쁜 기집애네요~~늘 새끼를 낳아서 마무리는 나에게 다 떠넘기고....내가 그꼴 보기 싫어서 통덫을 신청 했는데...그날부터 이 지집애가 안보이네요...오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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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캐시도 ,써니도 넘겨주곤 가서 다신 안오는데,한달있다 온다니 다행이예요,노랑이가 아주 간줄,,,무지개다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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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지개 다리인줄알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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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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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구 하지마시구 내뺏다구 하시지..... 신윤숙님 애 떨어질뻔했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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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님..애들 보낼때가 된거 같은데...시집 또는 장가....또 갔다고 들을라...
은제 얼라는 배 가지고 있었대??
울 동네 오소...한우 등심 사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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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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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두 깜놀@@....휴~~~
이젠 더이상 안아프고 안 힘들고 편안할 거에요... 그래도 냥이사랑님 사랑을 받아서 아깽이 행복했을 거에요. 그리고 지금 무지개넘어 행복할 거에요. 그러니 냥이사랑님도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