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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0.07.03 19:11
  • 자연 2010.07.04 05:27

    이젠 더이상 안아프고 안 힘들고 편안할 거에요... 그래도 냥이사랑님 사랑을 받아서 아깽이 행복했을 거에요. 그리고 지금 무지개넘어 행복할 거에요. 그러니 냥이사랑님도 힘내세요..ㅠㅠ

  • 미카엘라 2010.07.04 14:46

    그랬구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어린걸 살려보겠다고 노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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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7.03 22:38
  • 자연 2010.07.04 05:25

    ㅠㅠㅠㅠㅠㅠㅠㅠ

  • 재주소년 2010.07.04 12:00

    아이고 ㅠㅠㅠㅠ 애기들 어쩌나요 ㅠㅠ 엄마냥이도 안타깝고 ㅠㅠㅠㅠ 비도 오는데.....

  • 미카엘라 2010.07.04 14:44

    엄마냥이가 눈이나 제대로 ............

  • 다이야 2010.07.04 23:38

    냥들다눈감고가나요 이아인정말이쁘게뜨고있어 제가깨울정도였는데 혀는옆으로내민상태고 오늘도애기걱정에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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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쥬스 2010.07.04 02:32
  • 자연 2010.07.04 05:20

    성미산ㅠㅠ 가까운 곳이네요. 누렁이"몽이"가 빨리 양파쥬스님 손에 잡혀주길 기도할께요...

  • 미카엘라 2010.07.04 14:44

    양파쥬스님...자연님... 두분다 마포구에 사세요?  같은 마포구라니 엄청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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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2010.07.04 05:38
  • 재주소년 2010.07.04 11:59

    풀밭에 사료 둬도 잘 먹더라구요.. 걱정마세요^^

  • 미카엘라 2010.07.04 14:42

    냄새 잘맡으면 개코라고 하는데..... 고양이 코도 만만치 않아요.  제가 아이들 밥주면서 놀라는게 ..냄새도 잘맡고...눈치 엄청 빠르고...지들끼리 연락망도 탄탄한듯....사료 어딨더라~  저 아줌니가 캔 들고 아침이면 허우적거리고 올라오니까 기다렸다 한숟가락 얻어먹고 가자~...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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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2010.07.04 16:36
  • 모모타로 2010.07.04 16:43

    로또해야해요....ㅠㅠ

  • 자연 2010.07.04 21:28

    저도 그런 생각이에요. 크고 훌륭한 보호소는 언감생심이고요. 그냥 텃밭 가꾸고... 내 마당에 길냥이 밥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방은 땅값이 좀 싸다고 하던데... ㅡㅡ

  • 진주 2010.07.04 21:44

    지방...ㅋㅋ제가사는곳은 경남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ㅜㅜ 울집..25평..텃밭포함대지170평..비싸게사서..구천만원정도..ㅋㅋ저도진주오기전에2009년도에는 강남에서일했답니다..ㅜㅜㅋ강남대로를누비며일했는데..지금은..지리산,남해등을 돌며 맑은공기쐬며일하고있다는..

     

  • 마당냠이누야 2010.07.05 03:06

    로또 샀는데 맞춰봐야겠당...되면 까짓거 제가 먼저 만들죠. ㅎㅎ

  • 은이맘 2010.07.05 09:32

    지극 정성으로 로또 하삼^^

    우리 냥이맘들의 오랜 숙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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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04 22:02
  • 미카엘라 2010.07.04 22:04

    게다가 요즘 꽃순이는 새벽마다 누굴 찾는지 냐옹거리싸서,,,,, 자다 머리 파쑤세미 해가꼬 삐돌씨 구두한짝에  물그릇 들고.... 돼랑이 쓰레빠에 엄지발가락만 끼고 쫓으러 달려나간기 몇번이고?

  • 은이맘 2010.07.05 09:33

    그 애들도 얼마 안가서 다 제 갈길 갈거구마는....내가 동네 애들 밥 줘 보니까 알겠더라....영원한건 없다고...

  • 땡땡이 2010.07.05 12:46

    꽃순이가 새벽에 누굴 찾겠어요 .바로 미카엘라지 ....

  • 미카엘라 2010.07.06 09:36

    나요?  아이고머니~  꽃순이가 지 서방님 찾는거 같아요. 중성화 했는데 요즘 울고 다니는 폼새가 수상해요~ 수술해도 발정은 남아있어서 운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같음 정말 돌겄네요. 블래기는 떵....꽃순이는 새벽에 넘의 신혼집 창문에서 냥냥...미워라 하는 집앞에 가서 냥냥~~   

  • 쭈니와케이티 2010.07.06 01:50

    ㅋㅋ 그 눔의 떵....  블래기 응꼬를 막아놓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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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드림 2010.07.04 22:34
  • 미카엘라 2010.07.06 09:32

    저도 이곳에나 들어와야 마음에 진정이 되고 위로가 된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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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2010.07.05 00:08
  • 은이맘 2010.07.05 09:39

    그렇게 겁이 많으시면 냥이들을 돌보실수가 있을까요?

    여차직 하면 머리끄댕이라도 잡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냥이들 케어 하는게 자기만족이나 뭐..그런것 때문들이 아니구요...두루두루 다 좋은면이 있으니까 하는건데요...

  • 미카엘라 2010.07.06 09:31

    저도 겁보이거든요. 몰래 애들 밥주고 나면 심장이 콩쾅콩꽝.....이마에 식은땀 찍!!    등짝은 티셔츠가  땀에 들러붙음....  고양이 우는 소리만 나도 머리털이 곤두서고...누가 뭐라고 고양이 욕하면 눈에 흰자위만 남아서.......태극기 휘날리고에 장동건 눈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우리 애들 밥 꼭 주고 보호해야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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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0.07.05 00:31
  • 다이야 2010.07.05 11:19

    컸다고흩어지나봐요 저희두밤되면새끼들에미들 여기저기서엥엥찾는거같아서 늘불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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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7.05 09:35
  • 은이맘 2010.07.05 09:37

    아무리 생각 해도 나쁜 기집애네요~~늘 새끼를 낳아서 마무리는 나에게 다 떠넘기고....내가 그꼴 보기 싫어서 통덫을 신청 했는데...그날부터 이 지집애가 안보이네요...오기만 해봐라...

  • 히스엄마 2010.07.05 09:41

    우리 캐시도 ,써니도 넘겨주곤 가서 다신 안오는데,한달있다 온다니 다행이예요,노랑이가 아주 간줄,,,무지개다리 ㅠㅠ

  • 모모타로 2010.07.05 20:30

    저도 무지개 다리인줄알고 ㅠㅠ

  • 박달팽이 2010.07.07 13:56

    저두여.....ㅋㅋ

  • 미카엘라 2010.07.06 09:27

    갔다구 하지마시구 내뺏다구 하시지.....  신윤숙님 애 떨어질뻔했대요.ㅎㅎㅎㅎ

  • 은이맘 2010.07.07 12:15

    윤숙님..애들 보낼때가 된거 같은데...시집 또는 장가....또 갔다고 들을라...

    은제 얼라는 배 가지고 있었대??

    울 동네 오소...한우 등심 사 주께...

  • 다이야 2010.07.07 01:40

    저두헉...

  • 쭈니와케이티 2010.07.07 21:14

    헉~~~ 저두 깜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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