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다이야 2010.07.07 01:43
  • 미카엘라 2010.07.07 10:15

    예전엔 길에 고양이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요즘은 온통 괭이들만 눈에 보이니...가방마다 비상사료를 들고 다니는데...문제가 가방마다 비릿한 냄새가 배여서 ...모르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 생선가게 아줌마인줄 알거에요~

?
진주 2010.07.07 09:13
  • 뽈뽈뽈뽈 2010.07.07 10:09

    발렌타인,잭다니엘,꼬냑..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이름은 어때요?!ㅋ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0.07.07 10:13

    그래도 그렇지요? ㅎㅎㅎㅎ   이러다 쏘맥이....막걸리...다 나오겠어요. 

  • 은이맘 2010.07.07 12:21

    그럼 애들 부를때 주위에 누가 있으면 어떻게 불러요??ㅋㅋ

?
희동이네 2010.07.07 09:34
?
미카엘라 2010.07.07 10:11
  • 은이맘 2010.07.08 11:09

    얘..꼬리 달리는거 아냐??ㅋㅋㅋㅋ

  • 나롱이 2010.07.07 15:03

    미카님덕에 더위가 가시네요 ㅋㅋㅋㅋㅋ

     

  • 은이맘 2010.07.08 11:09

    간만에 보네 나롱님.... 자주 오소~~^^

  • 쭈니와케이티 2010.07.07 21:09

    얼마전  비호감이라 생각했던 이사람.. 다시 보게된 사연 들은거 있는데, 듣고나서 생각 떠 올릴때마다 목이 메어서.ㅠㅠ..  

     어릴적 동네 어른들이 잡아 먹으려고 때리고 그슬리고 했던 (ㅠㅠ)  개가 도망쳤는데... 주인이 쫓아가서 부르니 맞아 죽을걸 알면서도 꼬리치며 주인한테로 돌아오더라는.. 그것 보고 충격 받아 자긴 절대로 보신탕 안먹는다고..그랬다는 얘기요..지금 강쥐 여러마리와 동거중아라던데...

  • 은이맘 2010.07.08 11:08

    맞아...지상렬이가 그랬어...개는 잡아먹는게 아니구나..했다고...주인에게 저렇게 충성인걸 잡아먹는게 인간이 아니라고....

  • 닥집 고양이 2010.07.08 01:55

    우리집에 뚱띵이 뽀미 제일 좋아하는 삶은 닭가슴살 하고 가게 앞에서 사시사철 키운 싱싱한 켓그라스 좀 나눠 드려야 될래나?ㅎㅎㅎㅎ

?
구르기 2010.07.07 11:13
  • 플라이 2010.07.07 14:14

    반갑습니다 엄청 환영합니다  적잖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고보협 에서는 (구르기) 같은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은이맘 2010.07.07 12:18
  • 플라이 2010.07.07 14:20

    바뿌심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 은이맘 2010.07.07 14:59

    에~~또...플라이님도 함 봅시다^^

  • 나롱이 2010.07.07 15:01

    무더위에 독감까지 기승이네요 ㅜㅠ바쁘시더라도 건강조심하세요^^~~~~

?
vera 2010.07.07 15:31
  • 고보협. 2010.07.07 15:49

    가출냥이는 매우 예민해져 있고, 겁 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처럼 손으로 잡으려 하시면 안됩니다.  통덫대여 받으신후 데려와주세요

  • 닥집 고양이 2010.07.08 02:11

    저도 3년전에 유기인지 가출인진 모르겠지만 우리 단지내 길양씨들 밥주다 만난 까만 터앙 하루 밤을 꼬박새고 한낮이 되어서야 내 어께위에 올라온거 데려다 지금 잘살고 있답니다.맘 먹으셨다면 인내를 가지고 먹을걸로 유인 해보세요.눈에 밟혀 집에 들어갈수가 없대요.

?
초코초코볼 2010.07.07 16:07
  • 과거담당스탭 2010.07.07 17:52

    신선한 물도 같이 주고 계시죠?? 더우면 그만큼 수분이 많이 필요하니.. 물을 많이 주세요~

?
댕댕댕 2010.07.07 19:59
  • 댕댕댕 2010.07.07 20:06

    어느 망할 놈팽이가 지금도 가보니 애들 밥 봉지를 싹 치워놨네요. 상자놓으면 하도 엎어놓길래. 이제 봉지밥으로 애들 적응시키는중인데,, 한동안 잠잠해서 안심헸더니. 망할놈의 인간이 또 손을 대네요. 이제 더이상 방법이 떠오르질 않아요. 제가 일욜날와서 1주일치 놓고간다한들.. 이 인간이 치워버리면 애들 쫄쫄 굶는건데,, 어떻게해야하나... 더이상 머리가 굴러가질 않아요. 일부러 요즘 애들 얼굴도 안볼라고 밥만주고 빨리 도망치고잇는데,, 아.. 한달안에 해결방법을 찾아야하는데,,, 

  • 쭈니와케이티 2010.07.07 21:01

    좋은 방법은,일욜이 아닌날 신촌에 놀러가는 회원들이 봉투 싸서 가는길에 던져주고 오는것...ㅠㅠ 

    왜케 맘이 아픈건지...  어딘지 약도 그려주면, 큰아들 신촌에 놀러갈때 던져주고 오렴 하고 싶어요.. 당분간은 공부한다고 안놀거 같지만...  아무튼 맘이 그래요. 이사가거나.. 이직하거나 할때가 제일 걱정인게 우리들 맘이죠. 애들이 알아듣냐구요.ㅠㅠ..

  • 다이야 2010.07.08 00:08

    맘아파요방법을또...찾아야죠

?
진석맘 2010.07.07 21:31
  • 마당냠이누야 2010.07.08 01:41

    에효...밥 주는 곳을 바꿔야죠. 옆집 아주머니는 진석맘님이 밥을 주니까 고양이들이 몰려든다고 생각할거에요. 대놓고 설득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가급적 사람들 눈에 덜 띄는 장소를 고르시고 밥그릇은 동틀 무렵에 매번 수거해오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

  • 자연 2010.07.08 08:12

    저도 들켜서 밥을 넣어주던 공간을 뺏겼어요. 그 후엔 조금 장소 이동해서 밤늦게(10시에 줬는데 오늘 밤부터 더 늦게(11시~12시) 줄려고요. 10시엔 사람들이 넘 많이 다니네요)  주고 새벽 4~5시 사이에 그릇을 회수해와요. 흔적을 안남기는 거죠. 속은 쓰리지만 어쩔 수 없죠. 힘내시구요. 가급적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 민들레홀씨 2010.07.08 10:54

    부드럽게 설득하는 방법이 제일 바람직하긴 하지만! <ㅡ 요건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되려 분란이 생길 위험도 있구요. 저도 최대한 몰래, 들키지 않게 첩보원처럼 행동하구요. 그런 경고 받은 적이 있는데, 바로 밥주는 장소 바꿨어요. 요새는 정기적으로 주기보다 돌면서 만나는 애들 바로 주고 봉다리 물어가게 해요

  • 나롱이 2010.07.08 14:43

    저 역시 매번 어르신들한테 욕먹구 불굴의 의지로 번번히 장소 옮기고 있어요(매번 아이들이 잘 따라와준답니다 다행히도^^) ㅠ자연님처럼 한밤과 신 새벽을 이용해요 흔적이라도 남으면 쫓아오시니까....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