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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09 08:50
  • 미카엘라 2010.07.09 08:54

    요..요.요.. 신윤숙님 코딱지 만한게 글쎄요. 오자마자 ...신기해서 저를 들여다보는 울 봉달군의 따구를 날리더니 ...산이한테는 하악질까지..ㅎㅎㅎ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학교 갔다온 돼랑이 왈~   따구가 어떻냐구 하네요. 공주인데 따구가 뭐래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뻐서 죽겠어요. 건강하게 잘키워서 행복한 곳에 입양보내야하는데... 

  • 은이맘 2010.07.09 08:58

    에구~~~엄마 되는 일에 내가 젤 크게 기여(?)를 했으니 할말 음따~~~미안하고....봐 도고~~ㅋㅋㅋ

    그래도 쥐방울 만한게 승질머리가 고따우니....잘 크기는 하겠다...

    사진보러 가야징...

  • 미카엘라 2010.07.09 12:07

    아니에요~ 성님.   사실은 아기 보는 순간 마음이 80프로는 넘어간걸요. ㅎㅎㅎ    어제는 보리밥 먹고 방구 끼면서 냥이 허연 기저귀에 싸가지구 전철을 한시간 타구 왔더니....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더군요.  보거나 말거나.... 내 수양딸이다 어쩔래~

  • 플라이 2010.07.09 14:37

    보리밥 정말 맛있었고요 조금 남기고 온 곡차가 눈앞에 어른거려 잠이 안왔다우...

    언제 가서 마저 먹고와야지...

  • 공후인 2010.07.09 22:32

    아유 어제 정말 이 분들 모이는거 업둥신이 알고 일부러 저를 보냈는지 하필 딱 잡혀서리.. 이게 운명인가 싶어요 

    (미카님이 운명의 엄마? --;;)   그러고 보니 저번 업둥신도 쑥이모 만났을때 그랬는데 --;; 쑥이모가 업둥신? --;;;

  • 박달팽이 2010.07.09 11:51

    오마나..오마나....궁금......저두 사진 보러 가여 =3=3=3=3=3=3=3

  • 미카엘라 2010.07.09 12:05

    궁금하죠?  호호~~  울 세모순이....여름 포대기 하나 사야할까봐요.  모야처럼 앞에다 달고 다니게...  지금 코~ 자요.  자는 녀석 자꾸 만지고 싶어 좀이 쑤시는데 이녀석이 ....간난쟁이가 여간 칼칼한지라 좀 귀찮게 하면 벌써 깨물고 댐벼요. 눈꼽만한게 이빨도 있어가지고..... 

  • 은이맘 2010.07.09 12:13

    고게 그래도 길 냥이라고 성깔 있나부다...ㅎㅎㅎ 얼마나 귀여울꼬?

  • 플라이 2010.07.09 14:34

    저두 봤는데 만지면 너무 이뻐서 손에 힘이들어가 부서질까봐 못 만졌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0.07.09 17:08

    웬 꼬물아갈까 궁금했는데....  얼른가서 사진 보구왔어요.. 울 케이티 첨 모습하고 많이 비슷해요...  이뻐서 ... 자는 넘도 안고 계실듯..눈에 선해요..ㅋㅋ 

  • 공후인 2010.07.09 22:34

    자는 넘 계속 쪼물쪼물 하시는게 눈에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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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7.09 09:32
  • 은이맘 2010.07.09 09:35

    아직은 사내노릇을 할 나이는 아니라도 미고가 가임기라서 좀 불안 합니다....미고는 생리를 했기때문에, 다시 올때는 아마도 모모가 아빠가 되지 싶네요...원래는 태늘으로 가려 했는데...싸지 않을거라는 천랑님의 말을 듣고, 동네 단골 병원샘을 공갈 협박..마구마구 해 대서 집냥이의 반 가격에 해 주시기로 했답니다^^

  • 까미엄마 2010.07.09 10:28

    으흐흐흐 역시 은이맘님이셔요, 캬~~ 반값이래 불쌍한 샘. 얼마나 협박을 받으셨으면..... 모모야 넘 서운해하지 마라, 수술 잘 받고와~~~~

  • 고보협. 2010.07.09 11:12

    ㅎㅎㅎ 모모야 땅콩 잘 떼고 와~ 엄마가 바쁘신 와중에도 아들 생각해서 데려가시는거니, 서운해말구~

  • 박달팽이 2010.07.09 11:52

    모모야..잘 댕겨왕~~

  • 미카엘라 2010.07.09 12:01

    모모야~  가마이 누버만 있으문 돼..... 정신나문 쫌 황당하기는 할꺼이다~ 

  • 은이맘 2010.07.09 12:11

    ㅋㅋㅋ....병원에서 집 이 아니라고 얼마나 애가 놀랬는지 사방 팔방 뛰댕겨서 결국 내 팔에 엄청난 기스내고 잡았다...

    어제 손톱 안깎았으면 고랑 낼뻔 했다...ㅎㅎ 아마 모모도 좀 황당 하기는 할끼구마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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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청년 2010.07.09 11:10
  • 둘리[운영위원] 2010.07.09 22:33

    항상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goldfish 2010.07.10 13:36

    고양이를 키우시는지요 ? 아니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시는 지요 ?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고양이에게 먹이준다고 욕을 하는데 그 분들에게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복사해서 엘리베이터에 붙여놓게요. 아파트화단에는 수시로 노상방뇨를 하고 술취한 사람들이 토를 해놔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심지어는 아파트 비상계단안쪽 아무곳이나 방뇨를 해서 청소부아주머니들이 금지팻말을 붙여두었지만 별 효과가 없는듯해요. 한동안은 담배꽁초가 상가술집건물비상계단보다 심할정도로 발디딜 틈이 없었는데 요즘 그점은 많이 나아진듯해요 어떤 좋은 글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지 부탁드립니다.

  • 은이맘 2010.07.10 16:17

    아무리 봐도 이분은 반려동물은 안키우시는분 같네요...

  • goldfish 2010.07.14 11:39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이신가 봐요 사는 지역이 같으신가 보죠 ?

  • 신동청년 2010.07.14 14:27

    둘리님^^ goldfish님^^은이맘님^^~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0^좋은하루 보내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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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09 12:22
  • 미카엘라 2010.07.09 12:25

    내가 요즘 얼마나 힘겨운 밥주기를 하고있는데...흑흑~  떼몰이로 오셔서 이 한가한 시간대에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가셨네요. 으짜라고~ 안그래도 애들이 떠나지 않는 이유가 나때문이라고 손가락질들 하는데 (아직까지 증거를 안잡힘) .... 대놓고 ... 그러구들 와글와글 떠들고 가시다니.  

  • 박달팽이 2010.07.09 13:46

    또 돌면 제자리...ㅋㅋㅋ

  • 미카엘라 2010.07.10 09:11

    돌다 보문 어디는 가있겄죠?   땐장을헐~~~

  • 은이맘 2010.07.09 14:26

    그래 아예 한바퀴 더 돌아라...까짓 노인네는 노망든걸로 치고....아니면 그 할매 교육을 시키던가....요래 잘 거드니까 쓰레기봉지도 안뜯고 동네가 깨끔 허다고~~~그렇게 떠들고 다니시라고....덧붙여서 냥이 구박하는것 들은 반드시 그 보답을 받을거라고....목 마르실테니 음료수 사 드려...ㅋㅋ

  • 미카엘라 2010.07.10 09:11

    음료수 사드릴 돈 없어요. 죽을래도 쥐약살돈도 엄써요.ㅋㅋㅋ 

  • 나롱이 2010.07.09 15:03

    집에 사람 없는척하시느라 힘드셨겠어여 ^^~~~~은이맘님이랑 미카님이랑 오늘은 황당한 날인가봐여 우째이런일들만......

  • 미카엘라 2010.07.10 09:10

    ㅋㅋㅋ  고양이 밥주고부터 ....간첩 접선하듯이 커텐뒤에 숨어서 밖을 내다보는 현상이 생겼는데....이젠 집에 없는척까지...

  • 땡땡이 2010.07.09 19:40

    에구 ~~정말 돌것네요 .다들 제 정신이 아니에요 .은이맘님은 어쩐데요 ?멀쩡한애를 잡았으니 .....

  • 미카엘라 2010.07.10 09:14

    제정신 아닌 사람이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세상에 유일하게 암에 안걸리는 사람이 미친사람이래잖아요. 울 동네에도 실실 웃고 다니는 사람 몇있는데....세상에 얼굴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어요. 옆에 사람없어도 누구랑 하는지 대화도 끊임없이 하구요. 땡언니나 나도 어쩜 다른 사람이 보면 돌은축에 낄껄요. 길가다가 괭이만 보이면 둘이 칠레리 팔레리 뛰어가 캔부터 따고 쭈쭈 거리고 있으니...ㅎㅎㅎ

  • 앵무새 2010.07.09 21:44

    종교를 강요할때는 나믿는데있어요 ,아니면 성당나간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그러면 더 이상 치근덕거리지않겠죠?

    에고,그나저나 마음고생이 심하시구만,,,,,,매일 가까이보는데서,,,,,,,,,

    나는 가까이 있는사람들은 그러려니하고,,,,,,,,,

    또 어떤이들은 좋은일한다고 격려해주기도 하고 ,,,,,,,,그럴때는 기분이 좋고,

    남편이 사료값많이 들어간다고 좀 줄이라고하면 우울하고 그러네요.

  • 미카엘라 2010.07.10 09:19

    오랜 이웃이라 ..저 성당 다니는줄 아는 분들인데요. 저만 보면...기냥 하는 소리겠지만...수호천사 ( 나 이럴때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요)  어디가요?  이런  착한 사람( 울신랑이랑 한따까리 할때 나를 못봤나봐요) 한테 우리 진리를 꼭 아르켜 주고싶은데....막 이러면서 뭔 전도지를 나눠줘요.  제가 의심병이  많고 어디에 폭 빠지는 성격이 아니라놔서 ....그렇게 꼬셔도 소용없다는걸 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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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7.09 13:24
  • 은이맘 2010.07.09 13:30

    모모 수술 하러간 이 병원 선상께서...모모가 여자앤줄 알았다고~~~배를 열고 아무리 찾아도 자궁이 없더라나....그래서 보니 남자 애더래요~~수술은 잘 끝났다고 연락이 왔는데...나 팔팔 뛰겠더라구요...엄한 남자를 여자로 오인  개복을 했으니....모모는 땅콩 아파..배 아파...이거 어쩐대요? 와~~~그저 미안 하다고 하는데 돌아 버리겠네요...어제 모모 병원비 얘기 하면서 미고 얘기도 같이 했는데...그러면서 미고는 삼분의 일 가격으로 후려쳐 놓고 왔더니...아 글씨 모모가 여자앤줄 알았대나요...아니..모모가 다리때문에 그 병원에를 수도 없이 들락거렸는데...이제와서 여자라....참 할말 없네요...이거 어쩔까요?

  • 박달팽이 2010.07.09 13:36

    오마나 우쩌자고......

  • 희동이네 2010.07.09 14:04

    의료사곤데..일단 거래 끊어야죠..모몬 먼 죄냐고요..그동안의 치료는 제대로 한건지 의심스러워요

  • 은이맘 2010.07.09 14:21

    오늘 아침에 선생이 무슨 일인지 좀 정신 없어 하더라구요...사고는 분명해도 지금까지 우리 강아들 십여마리와 유기견 입양전 처치는 모두 여기서 했고...고보협 알기전에 길냥이 수술은 모두 거기서 했어요...지금까지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오늘 이런 일이 생겼네요~~실력은 아주 좋은분으로 알아요...

  • 플라이 2010.07.09 14:27

    저걸우째....

    은이맘님 가슴 미여지겠네. 모모는 또 얼마나 아플까...

  • 은이맘 2010.07.09 14:32

    난..지금 울고 있다우~~모모 가엾고 속 상해서...

  • 나롱이 2010.07.09 14:55

    우짠데여ㅜㅜㅜㅜ은이맘님 맘 아프셔서ㅠㅜ

  • 쭈니와케이티 2010.07.09 15:56

    세상에  이런일이....  안그래도 아픈애를..... 실수도 실수 나름이죠....  사람한테 이런 실수 했음... 면허 정지감이네요...ㅠㅠ 모모 가여워 어째요.ㅠㅠ   괜히 더위에 카라쓰고..  아물때까지 생고생하며 아프게 생겼네.. 성님은 또 맘 아픈거 어쩌구요.. 정신적 육체적 보상 받아내도 억울한 일이네요...

  • 은이맘 2010.07.09 16:43

    방금 병원에가서 모모 데려 왔어요...다행히 회복은 잘 되는것 같구요....집에 지들방에 이동가방째로 넣으니까 지들 냄새가 나는가 봐요..

    코로 가방을 밀며 나오겠다는걸..더 자야되니까 안돼! 나오지마...하고 그냥 나왔어요...한숨 더 푹 자라구요....고추는 녹는 실로 꿰맷다고 하는데 배는 일반실로 했다네요...그래서 한 사나흘 후에 다시 병원에 가야하고...주사는 집에서 내가 아침 저녁으로 놔주기로 했어요...

    최고의 항생제를 주시는거라더군요~~ㅜ,ㅡ;;

  • 땡땡이 2010.07.09 19:37

    아니 정말 이런 정신나간 의사가 다 있어요 ?정말 무책임한 의사네요 .암수 구별도 못하는 의사가 무슨 의사에요 .완전 돌팔이네 ....피해보상 해달라 하세요 .으~~미쳐

  • 공후인 2010.07.09 22:29

    아쉬워서 가는 곳이니 따질 수도 없는 거겠고.. 아 속상하시겠어요..  졸지에 몸 상한 모모.. 보양식이라도 올려야 될까요.. ㅠ.ㅠ

  • 희동이네 2010.07.10 10:03

    의사샘한테 모모 보양 한재 지어 먹여야 겠다구 하세요..

  • 모모타로 2010.07.10 00:23

    그 의사....안되겠네요....불쌍한 모모..ㅠㅠ

  • 소풍나온 냥 2010.07.10 02:28

    모모야~~~ 우짜노 ㅠㅠ

  • 미카엘라 2010.07.10 09:02

    세상에나....만상에나.....미안하다구 하면 다인가요?  너무 하네요.........가여운 모모~~

  • 다이야 2010.07.12 01:09

    땅콩잇음남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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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07.09 13:50
  • 박달팽이 2010.07.09 13:58

    미카님네 삐돌씨도 전염 되었다구 소문이 파다하구....무엇 보다 울 신랑이 전염 되었어여 ~~ 야홋~~~ 밍크가 할퀴어두  싱글 거리며 약 발라 달라 그러구...냥이들 나타나면 가만히 가서 들여다 보구....얼마전 동물농장에서 주인아줌니 따라당기는 꼬꼬닭들 보다가.."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시골 사서 살까?" 하길래 마당 한쪽에 냥이들 돌보게 해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많이는 안돼구" 라고 하지 멈니까 올래~~~저 나중에 아가들이랑 살수 있게 되겠져? 승낙한거나 다름없는거지여?

  • 미카엘라 2010.07.10 09:06

    ㅋㅋㅋ  삐돌씨는 아직 바이러스가 올까말까 하는 중이에요.  쭈니님 남편분이야말로 상을 드려야 하지요~  울 삐돌씨는 그냥 아깽이 들다보고 고놈참~ 고놈참~ 하다가  자기 갈길 가는 스탈이에에요. 땡언니처럼...이쁘다 이쁘다~ 하다가 할켰다구 ...이 개새끼야~  .그러는......   고양이보구 개새끼라구 하는 사람은 땡언니밖에 없을꺼에요. 덕분에 주변 사람들 웃게 만들었답니다..

  • 은이맘 2010.07.09 14:23

    그래...느낌이 그렇다~~ 달팽이 정성이 신랑 맘을 돌렸나 보다....기분 좋은 소식이다...

  • 나롱이 2010.07.09 14:52

    부럽 부럽네여^^;;;;; 우리동네 어르신들한테도 전염되면 얼마나 좋을까여^^;;;;;;

  • 희동이네 2010.07.09 15:23

    전염병 퍼뜨리고 시포라

  • 쭈니와케이티 2010.07.09 15:59

    전염병  , 일루 보내줘요.. 울동네에 좍 퍼뜨리게....  암튼 축하해요.. 눈물 흘릴릴 없어지셨어요.^^

  • 땡땡이 2010.07.09 22:53

    정말 부러워요 .냥이랑 행복 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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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7.09 17:48
  • 올리브 2010.07.09 20:22

    돈보다 사람들의 인식이 먼저 바뀌는게 급선무인 듯 합니다. 스페인,터어키,동남아 몇몇 나라들, 일본등은 아예 길고양이가 관광상품화 되어있고 정부에서 길고양이 먹이주는 수칙도 정하고 지원도 하고...부럽죠. 그정도가 아닌 나라들도 최소한 우리나라처럼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진않을 거예요. 자꾸 주변사람들에게 길고양이 잘 대해주면 복받는다고 얘기하고 다니고 각자의 블로그나 다른 카페에도 그런 취지의 글을 올립시다. 한국사람들 그런데 약하잖아요. 쥐도 잡아주고 피해주는거 없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 예로부터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미신때문이니까요.

  • 브라우니 2010.07.09 21:04

    그러게요 얼마나 들까요

    마당 넓고 쾌적한 쉼터도 만들려면 얼마나 들까요ㅜㅠ

    동물보호단체 카라에서 개식용금지를 위한 캠페인과 버스광고 TV광고를 위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어요

    길고양이 TNR 고보협에서 만든 홍보전단지 내용을 바탕으로 T1V광고를 하면 어떨까요?

    비용이 얼마나 들려나요

  • 미카엘라 2010.07.10 09:21

    송혜교는 알까요?  원빈이 하도 물어봐대니 어쩜 혜교는 알찌도 .....

  • 희동이네 2010.07.10 09:29

    아마 혜교는 알지도..ㅋ

  • 샤르맘 2010.07.12 14:21

    ㅋㅋㅋㅋㅋㅋ 배꼽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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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7.09 17:59
  • 앵무새 2010.07.09 21:48

    입양보내시나요?

    나도 정이 들어서 떼놓지 못하겠는데,,,,,,,,

    그래서 8마리나 껴안고 살고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들이지 못하겠더라구요.

    낮에 애들하고 놀아주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빈집지키라고 그러고 있는것도 불쌍해서리,,,,,,,,

  • 땡땡이 2010.07.09 22:51

    이렇게 정들어놓고 떼어보내기도 힘들겠지만  입양 가서 행복해 진다는 보장도 없고 ........우리 고보협 식구들 이라면 모르겠지만 ,...걱정이네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7.09 23:17

    설겆이할때나, 의자에 앉아있을때면. 한 녀석이 제 발등 하나씩 차지하고  그위에  앉아 놀던지 졸던지하고,   학원에선 아예 슬리퍼를 애들한테 뺏겨서... 제가 신던 슬리퍼 속에서 잠들기도 하거든요..ㅋ~~   목욕탕  하수구에서 응가를 시켰더니 거기만 들어가면 응가도 잘하고 우람인 암데나 쉬얄 하는데 아람인  언니들 따라서 화장실서 쉬야해요..  베이비캣도 아작아작 잘먹고 분유는 하루 2번 먹어요.

  • 모모타로 2010.07.10 00:21

    ㅠㅠ 꼭 보내셔야 하나요 ㅠㅠ

  • 희동이네 2010.07.10 09:21

    슬리퍼에서 잠든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여워 몸살나겠어요..만남이 있음 헤어짐도 있다자나요..어느 도사가 한소린지는 모르겠지만..글타고 다 끌어안고 살순 없고,,가뜩이나 부지런 하셔서 항상 고단한거 같은데 떠나 보내 주세요..그 후 부터는 아가들 팔자예요.잘 알아보고 보내시면 반드시 좋은 인연이 있을 거예요

  • 미카엘라 2010.07.10 09:23

    애들을 보내고 쭈니님 또 얼마나 눈물바람을 하실려구......  보내기엔 가슴 찢어지구...안보내기엔 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것같아....감히 다 껴안으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고녀석들 모습이 생각나서 벌써 제가 눈물이.....

  • 박달팽이 2010.07.10 10:30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맘에 걸리구....ㅠㅠ....히스님 생각나여...꼬물이 보내고 눈물 훔치시던데...

  • 은이맘 2010.07.10 16:22

    나는 곁에 가까이 두고도..간혹 불안해 지는데...그래서 데려오고 싶을때가 많은데....쭈니는 자기 품안에서 애들이 눈뜨고 귀떨어지고 배 떨어지는걸 다 지켜 냈으니 맘이 오죽 하랴~~~

    펫피아의 레미도 입양글 단 한줄도 못쓸것 같다는 사람이...

  • 쭈니와케이티 2010.07.11 22:30

    제게  아무래도 애니멀 홀더의 기전이 내재한것 아닐런지...ㅠㅠ    

  • 은이맘 2010.07.12 13:59

    그럴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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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중독증 2010.07.09 19:59
  • 희동이네 2010.07.10 09:31

    한동안 꼬물이들 보는 맛에 행복하시겠어요..^^* 아가냥이는 언제 봐도 넘 감동이예요

  • 미카엘라 2010.07.10 09:35

    으아~   을매나 이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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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2010.07.09 20:14
  • 둘리[운영위원] 2010.07.09 22:32

    상업적으로 고양이를 이용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학대와 방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눈을 돌리면 고통받는 냥이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

  • 마당냠이누야 2010.07.10 01:35

    예전 충무로 갔을 때...삼복 더위 그 더운 대낮에 종묘를 작은 철장 안에 가둬서 내놨더라구요. 옆에는 닭장 있고(=_=;)

    더위에 찌들어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그 가여운 어미 냥이의 눈빛을 보고 있노라니...인간에 대한 환멸이... 불끈...

     

    아참, 다시 그 동물병원 앞을 지나가게되면 몇 마디 건네보세요. 다리에 문제 생기면 팔지도 못하게 될거라고...

  • 키티냥 2010.07.10 03:24

    저도 직장이 충무로라 갈 때마다 쭈욱 늘어선 애견샵을 지나는데... 불쌍해죽겠어요... 아가들 다 축 늘어져있고.. 개중엔 꺼내달라고 깽깽 짖는 아가들.. 너무 작아서 아직 어미곁에 있어야할 것 같은 아가들..

    다들 어느 농장에서 갇혀 출산만을 반복하는 불쌍한 어미들에게서 태어났겠죠..?

    애견 샵 주인?직원?들로 보이는 남녀들은 밖에 테이블 놓고 담배피며 막 웃고 대화하는데.. 전혀... 동물을 사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없더군요..  오히려 조금 무서운 느낌의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아가들이 맡겨져있으니.. 더 맘이 아프고.. 에효... 상업적 교배 분양 이런거좀 없어졌으면..

  • 소풍나온 냥 2010.07.10 02:26

    150만원...이 불경기에... ㅡㅡ;;

  • 박달팽이 2010.07.10 10:33

    마음이 무겁네여..ㅜㅜ

  • 샤르맘 2010.07.12 14:25

    그러게요.울 샤르도 샵에서 데려왔는데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산거라 이동장도 없었고 안고 왔거든요.

    그런데 낯선사람이 낯선차에 태우고 가는데도 그 답답한 곳에서 나와서 좋아서 그랬는지 엄청 골골대더라구요~ 그때는 그게 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고 기관지 안좋은가 싶어서 샵에 전화했었어요ㅡ,.ㅡ;;

    나중에  그 답답한 곳에서 클까 싶어서 밥도 조금 주고 몇날몇일 갇혀있어서  낯선사람한테 엥겨가는데도 좋아했던거라 생각하니 막 화나더라구요. 눈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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