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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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두요.. 대체 이게 뭔지..... 내용읽어보다가 제가 도배아줌니 된것 같아 기분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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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트레픽 초과가 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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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잘은 모르지만 카페 운영자에 한해서 해당이 되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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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송수신량이 계약된 양을 초과하면, 접속이 안되는 것을 말합니다. 고보협은 아직 용량이 작은 웹호스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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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봐써요 ㅠㅠ 너무 피곤해서 쓰러져 자는 바람에;;;;; 아까비 아까비..어디 다운로드 안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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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내드릴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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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달고양이 님 저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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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기대할걸 하세요..이 아짐씨야~~~맨날 꿈도 야무져....
니네 신랑이랑 밥 나르게 된다면 아마도~~어떤 사람도 아무말도 못할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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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밥 나르다가 길냥이들이랑 친해지면 ....그넘들하고 마주앉아 술잔 기울일까봐 그게 또 걱정이긴 하지만서도....ㅎㅎㅎ 제가 술을 한잔도 못먹으니까 ...언젠가는 집에 와서 술한잔 하자고 할까봐 자는척하는데...딴방에서 두런 두런 누구하고 얘기하는것 같은거에요. 살짝 일어나서 빼꼼히 훔쳐보니까 글쎄...술상 차려놓고 울집 발바리 녀석하고 마주 앉아 한잔 찌끄리고 있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어찌되야깐.... 델꼬 오는 놈마다 이뻐는 해주니 감사합지요~ 거기다 고냥이들 밥만 날라주면 밤마다 손가락 뽀사지도록 맛사지를 해줄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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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삐돌씨 낚였어 낚였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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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건지 어쩐건지..ㅋㅋㅋ 그저께 밤인가는 나랑...울집 괭이 새끼들 세분까지 넷이서 누워있는걸 보구 한숨 팍팍 쉬더군요. 봉달이는 제 발치에...산이는 나랑 베개 같이 베고 누워있고...꼬물양은 내 품에서 팔베고 누워있는 장면보구요. 또 저희집에 멍뭉이두 두마리까지 있잖아요. 삐돌씨...가끔 그녀석들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한탄도 합니다 . 이거이 진실로 동물의 왕국이더냐~~ 하면서요. 그르거나 말거나.....좀전에도 삐돌씨가 애지중지 하는 이불 침대에 깔아놓고 녀석들 한숨 재웠습니다. 고 이불을 애들이 엄청 좋아라 해서요. 이거슨 비밀입니다요~ 아침저녁으로 냥이털 묻었다구 팔빠지게 털어대는 이불이거든요. 털면 뭘허냐? 출근과 동시에 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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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다 알면서 모르는척해주시는거 아닐까요? 벌써 냥이귀신이 살짝 강림하신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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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물의 왕국.......의 재정후원자시죠. ... ㅎㅎ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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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마자요. 8마리가 한마리한테 엉겨붙어 산답니다~ 가끔 그 한마리가 가여워요~ 근디 8마리는 다들 밥먹고 떵싸는 재주밖에 엄써서요. 오늘부터 사료도 못씹어먹는 비칠이 꼬물양만 빼고 주~ 욱 둘러앉아 마늘이라도 까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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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푠 자랑질 이에욧?땡땡이 부러워서 미치것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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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언니...와 이캅니까? 그간 땡언니의 아저씨 자랑에 난 귀꼬냥에 굳은살 배겼어요. 이거 왜 이러셔요? ㅎㅎ 무슨 얘기로 시작했건 마지막엔 아저씨 자랑.....그래도 참 보기 좋아요. 그 연세에도 둘이 손 꼭 잡고 TV보시고 출근할땐 뽀뽀하신대매요? 와아~ 난 울 삐돌씨랑 뽀뽀한지가 2억만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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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벌어서 저 많은 식구를 내가 다 감당해야하나 하고 한숨 쉬시겠어요.그런데 왜 행복하게 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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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유기견도 종종 와있다 가곤했는데...낯선 놈이 어슬렁거릴때마다....저눔두 내가 맥여 살려야 하냐? 그래서 웃곤하지요. 그눔들이 먹으문 뭘 얼매나 먹는다구....히스엄니~ 안그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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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검사 했을때..소변 농도는 대충 좋다 하면서도 부 원장님은 주문이 까다로워요. 다복이 물 먹는 양을 정확히 체크 해서 오라는말에 다복이만 종일 다른곳에 가두고 물을 먹였는데 하루에 약 130ml 정도를 먹더군요,,그게 모자란대요...그 배 정도를 먹여야 한다고....
억지로라도 먹여야 된다는데 주사기로 강제 급수도 한계가 있고...아니면 피하에 생리 식염수를 잔뜩 주사해서 서서히 흡수 되도록 하는방법에....분수기를 설치해서 호기심 유발해서 먹이는등등...여러가지 방법을 일러주시는데...머리아파요...모모는 대강 잘 움직여요....먹는것도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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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님 힘들어서 우째...
그러니 그렇게 마르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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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놈 거두는것도 힘든데....성님은 대단하세요~ 목소리에도 파워가 넘치시구... 모든일에 적극적이셔서... 눈 멀겋게 뜨고 사는 저는 반성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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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정말 힘드실텐데 고생하시네요...힘드셔서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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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존경 함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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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리가 싫어요..모기도 ...개미도...개네들도 먹구 살아야하것지만...그래도 내새끼들 괴롭히는것들은 모두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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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도 모기도 개미도..바퀴벌레도 생태계의 일부죠.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생명체들...
하지만 바퀴는 증말 싫어요. 애들 밥그릇에서 포식하고 있는 거 보면 살충 충동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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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은 홍보가 되었음 좋겠어요 모든 운영진 분들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구조나 홍보 활동에 전념을 하는데도 아직도 많은 홍보가 안되었나봐요.. 도와주시는 협력병원 선생님께서 늘 눈물만큼 도와주시는데 협회 부족한 사정에 가슴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우리 길냥이들을 위해 멈출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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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철 광고 정말...희망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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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하철 신문에 짜투리 한켠에라도 "길고양이와의 아름다운 동행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요 글자만이라도 나왔음 소원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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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같이 힘을 모으면 언젠가는 되겠지요? 그날을 위해서 우리 다들 열심히 살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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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눈이 무섭다네요. 내눈엔 이쁘기만 하구만.... 빛에 밝기에 따라서 온통 까매졌다 쪼그라들었다하는 눈동자가 신기하고 환상인데. 지들눈이 더 무서운것도 모르고.. 눈가지구 별짓 다하자너....꼴셨다 착한눈했다 감실거리다 교태도 부리구...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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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도 고양이 어렸을때 놀란 기억이 있어서 무척이나 싫어했더랍니다...아이들이 2번이나 길양이를 데리고 왔는데도 더럽다고 그냥 내친 경험도 있구요. 그때 그냥이들을 생각할때면 가슴이 아프지요...허지만 요즘은 고양이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잘 설득해 보세요~~ 싸우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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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한번씩은 멋모르고 실수를 한답니다 .저도 울 남편 대대장 할때 관사에서밖에서 키우던 강쥐를 (백구)를 너무 커져버려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부대에 놓고 이사 갔더랬어요 .(일명 짬밥 먹고 큼)물론 부대에서 사병들이 거두겠지만 그애가 지금도 맘에 걸려요 .미안하다 백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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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는 92 이신데도 고양이 이뻐하시는데.남이 아니고 엄마가 그러시니 속상하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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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도 나오면서 요플레통 씻어논거 어디갔어 했더니 엄마가 그건 왜? 이래서 이따 고양이 물줄라고. 내 돈으로 밥주고 내 손으로 물떠서 주는데도 사람들 눈치보고 숨어서 몰래주고 이게 뭔지모르겠어 하면서 혼자 한참 한탄을 했더니-_- 엄마가 요번엔 뭐라고 안하고
"그동네엔 고양이가 많아?(직장근처) 우리 아파트엔 하나도 없던데.."라며 조금 나긋해진 말투... 그래서 제가 이 놈의 아파트도 다 신고해서 잡아갔겠지뭐못된놈들이-"- 했더니 "아냐 그렇게 신고하고 그런건 아닐거야 먹을게 없어서 딴데로 갔겠지.." 하며 조금 예전처럼 막 싫은 소리를 안하시네요 허허..제가 하도 요새 해탈이 얘기도 하고 혼자 중얼중얼 고양이 얘기를 많이 했더니 조금 그래도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정말 아~~무 이유없는 편견이라... 가족부터 서서히 다 설득해나가야죠..ㅎㅎ
제 꿈이 남편이랑 밤에 산책하며 공원 길냥이들 밥주고 하는건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 다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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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길냥이 구충제 먹이고...핸폰에 저장해놓아요. 몇월 몇일에 이놈 저놈 요놈 조놈 구충했음....하고. 안그럼 정신머리 없어 먹인놈 또 먹이고 할까봐요. 요즘 하도 정신없어서....TV 채널 돌린다고 핸폰 눌러대고 있는 미카 정신머리 실정이거든요.
일산에서 캣쇼 했었어요? 깍쟁이..진작 좀 알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