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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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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라라 2014.06.29 05:47

저는 공원에서 고양이들 밥을 주고 있습니다.
공원 사방이 도로여서 이 고양이들이 어디서 오나 했었는데..
위험한 도로를 건너 먹이찾으러 공원으로 오는것이였어요.
지역캣맘분께 들으니 도로를 건너다 별이 된 고양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조금전 밤새 작업을 하고 머리도 식힐겸 공원에 운동하러 갔었는데
공원에서 잠을 자고 날이 밝자, 도로를 건너려는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왠지 좀 마음이 짠해져 왔어요.
길거리에서는 자는곳도 마땅치않으니 위험하지만 도로를 건너 공원까지와서 잠을 자고
다시 위험한 도로를 건너는 냥이의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따 밤에 다시 올게 하고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저를 발견하고는 예쁘게 냐앙하고 인사해주더라구요..

ㅠㅠ

  • 바비냥냥이 2014.07.01 01:19
    매번 목숨걸고 간 졸이며 건너다닐텐데 너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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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wlcat 2014.07.02 00:57
오옷... 드디어가입햇네여 .

반가워요~ 애기냥이키우고있는 아빠집사입니다
몇일전 뎁따크고 귀여운 고양이탈쓰고 여의도역앞에서 춤추기도했엇는데 .. 사진은 도대채어딨나요!! 구경하구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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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지롱 2014.07.02 02:28

저는 길냥이들 밥을 챙기는 여대생입니다.

오늘 길냥이들 밥을주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고양이 먹이줬다고 사진찍엇다고 자기가 지켜보고잇엇다면서 고발해버리겟다고하네요^^

위치는 개금시장근처라고만 하겠습니다

저혼자 다니니  고양이먹이주는거 방해가 불법이라해도. 이사람들은 저혼자니깐 법으로 정해졌으면 왜 니년혼자서 지랄하냐는 식입니다.


거기는 새끼냥이들도 많아서 밥을 안주면 안되요.

같이 다니실 캣맘님 어디안계신가요?

 

 

제 카톡은 goldsky38 입니다.

 

정말 단 한분도 안계신가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7.02 03:23
    동자연에가 보니 저희에게 필요한 내용의
    홍보지가 있던데요.
  • 소 현(순천) 2014.07.02 07:04
    고양이밥주는것 불법아니니 오히려 밥준다고 협박하면 녹취. 영상녹취 해두세요.
    오히려 님이 협박하고 겁준다는것 신고해야 겠네요.
    엇그제 보니 폭력이나 협박에 대한 벌금이 두배,세배로 올랐습디다.
    되려 자꾸 협박하고 뭐라 하면 증거 다 있으니 신고 할거라고 해보세요.
    되도록이면 마주치지 않을시간에 바을 주세요.
    그런 삶은 상대하면 늘 피곤하고요...당당하게 나가야 덜 합니다.
    특히 남자분이 옆에 따라 다니면 덜할걸요...아마.
  • 내사랑 통통이 2014.07.02 19:48
    어떤 병진경찰이"현행법에 고양이 밥주란법은 없다."
    라고 하던데요?ㅠㅠ
    실전에 부딧히면 글처럼 일이 논리적으로만
    풀려가진 않아요.
    요즘엔 제가 왜이런일을 시작하게됐는지 정말회의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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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냥냥이 2014.07.02 03:13
꽤 오래전 부터 친한 동네 냥이가 있는데 이번엔 진짜 잡아다
시켜주려고 하는데요 길냥이 중성화는 실봉합이 아닌 본드같은걸로 봉합시켜 방사시키는 방식이라하네요 마음같아선 몸추스릴때까지 저희집에서 돌봐주고 싶은데 원채 동네에서 이쁨받으며 사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낯선 곳에 낯선냥이들과 함께 있으면 그 아이에게 더욱 스트레스일까요?? 글구 수술이후
사람들에대해 공포심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두되구요
  • 신철이와아이들 2014.07.02 11:04
    녹는실로 봉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본드는 실로 봉합하고 생체본드를 그 위에 덧바르는거 아닌가요?;
    수술후에는 제가 경험해본 경우에 최장 1주일, 최단 하루만에 다시 와서 밥도 잘먹고
    적응하더라구요. 성격이 더 온순해지고 초반에 경계심이 있을수 있어요.
    케어는 암컷은 48시간, 수컷은 24시간 후에 상태봐서 방사하는게 스트레스도 덜받고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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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지롱 2014.07.02 11:26
어제 고양이건으로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구청에 전화해보니 경찰이 조사를 하는데 그 보호법자채가 예를들어 새끼를 돌보고잇는 어미가 있다고할시 굶어죽거나하는일이 없는데..

밥을 주게되서 쓰레기가 생겻다하면 적용되지않고 무단투기로 제가 벌금을 물수잇다고하네요.
증거를 만들어두라하네요 후.

모임처럼 좀 많은분이랑 다니라고 하네요(...)

많은분들이 연락주셔야하는데...


친구들은 제가 동물챙기고하는걸 비정상쪽으로 보면서 관계가 끊어졋거나 지역이 멉니다..그래서 같이 다니시는게 가능하신 캣맘님들을 찾습니다

goldsky38 카톡아이디입니다.
  • 소 현(순천) 2014.07.02 17:09
    그런 답변을 들었다면 밝은 날 가서 한번 청소를 하시고요.
    밥 주고 뒷처리를 잘하세요.
    주변 청결은 밥먹는 길고양이한테도 아주 중요한 문제 입니다.
    주변이 더럽고 습하거나 그런 곳에서 밥을 먹으면 고양이도 질병에 노출이 되니
    쓰레기 무단 투기가 아니라는 걸 밥주고 증거 사진 남기고 밥 그릇치운뒤의 현장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요.
    대신 시간대 별로 다른 사람들이 무단투기 하는 것이 더 문제인데
    하기 좋은 말로 고양이 밥줘서 그런다고들 많이 합니다.
    같이 동행해서 밥을 줄수 있는 캣맘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나 다들 007 작전을 능가 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바꾸고 장소를 바꾸고들 줍니다.
    든든 한 남자 친구나 가족중에 동행하실 분은 없나요??
  • 쿠키지롱 2014.07.02 23:17
    남자친구도 없으며, 부모님꼐서도 몸이 그리 좋지는 않으세요..
    시간대를 바꾸고 장소를 바꿔보기도 했습니다만, 어떻게 사람들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건지 ㄷㄷ;;
    훼손을 시키지않으면, 제가 그다음날에 다 들고 가고 치우고 가는데도 저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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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지롱 2014.07.02 17:08
어제 고양이건으로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구청에 전화해보니 경찰이 조사를 하는데 그 보호법자채가 예를들어 새끼를 돌보고잇는 어미가 있다고할시 굶어죽거나하는일이 없는데..

밥을 주게되서 쓰레기가 생겻다하면 적용되지않고 무단투기로 제가 벌금을 물수잇다고하네요.
증거를 만들어두라하네요 후.

모임처럼 좀 많은분이랑 다니라고 하네요(...)

많은분들이 연락주셔야하는데...

ㅡㅡㅡㅡㅡㅡ

오늘 밥을 준것으로 추측된 곳에 손님으로 해서 식당에 들리니 식당이 아닌듯 하더군요.
가는법을 대충알려줫는데 아무리 두드려도 문을 열어주지않는다고 하니 일반 주택같앗습니다.

저역시 문을 열어주지않아서 대문밑틈에다가 편지를 써서 홍보지와 넣어두엇습니다만..

그골목에 위치하는 미용실에서 충격말을 들엇습니다.
미용실과뜨게질 옆에 있는 해물찜음식점이 잇는데 돌을 모아놧다가 애들보면 던진다고.

문제는 제가 중성화를 하는거야하는거지만서도 중성화후 먹을거라도 지원이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답이 안섭니다.

그골목에서 제가 거주하는게 아니라서 증거잡기도 힘이드네요..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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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지롱 2014.07.02 23:16
어떻게, 부산캣맘님들이 안나타나주실까요?



적어도 서로 교류할수잇는 분들이면 무조건 좋은데 ㅠㅠ
가야쪽이 아니라도, 가야랑 가까우신분이거나 하면 좋겠어요!


취업준비생인 여학생혼자서 캣맘활동을 중학생때부터 해왔는데.
이젠 정말, 지칩니다.. 같이 교류하실 분을 찾습니다..

goldsky38 이 제 카톡아이디 입니다..
  • 테루상 2014.07.03 03:30
    저는 해운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곳은 양정 고지대 학교쪽입니다... 한 일년정도...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갑니다.. 학생들과 직원들 없는 주말 밖에 못갑니다 ㅠㅠ 저는 항상 엄마랑 가고 있어요 저도 나이가 꽤 있지만 저희 엄마 할머니... 저도 직장다니다 다시 취준생이되서... 카톡은 일부러 안해요 .... 제 멜은 teruhata 네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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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할머니 2014.07.03 15:53
어제비가와서옹이들사료를다시주어야하는데밤에집에서 황당일을당해서
아이들밥늘챙기지못했네요오늘은 집에가서옹이들밥을챙겨야하는데...
인간이무섭고 세상인심이무서워서밤에나가기가두렵습니다
옆집에복도에서위급하게 소리를질러도 어느누구도 내다보지않고 불이났다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니까 그나마도 혹시자기집에피해입을까봐 문을열고나와보는세상입니다
그나마도 문도열지않고 나와보지도않는집이 더많네요
  • 바비냥냥이 2014.07.04 21:31
    어머.... 참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 사람들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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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여자 2014.07.03 16:33
오늘의 인사는 처음 하는것 같네요. 저는 송파구 석촌동에 살고있습니다. 요즘 돌보는 길냥이들이 생겨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쪽에 캣맘하시는 분은 없을까요?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도와주고 그럼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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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4.07.03 23:49

후원바자 끝난지 5일짼데 아직도 후기는 감감 무소식이군요.
못가봐서 궁금해지는 회원들 목이 길어져요.
너무 완벽하게 올리려 하지 마시고 누구라도 각자 다녀 온 사람이
릴레이 식으로 올리는게 더 생동감 있지 않나요?
후기란 모름지기 뉴스 맹키로 시간을 다투어 즉시! 즉시! 올려야 제맛이죠.

세세히 올리고 싶고, 수정할게 많겠지만 아직도 열쇠 딱! 채워 놓은건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시간 너무 지나면 김이 빠져 관심 줄고, 생동감 다 떨어져요.

  • 달고양이. 2014.07.04 01:27

    헉.... 자물쇠 걸어 글 만들어놓은지 이제 겨우 2시간 됐는데요...-_-;
    참석해주신 회원들께서 직접 나름의 후기들 올려주시는 것엔 저희도 대찬성입니다.
    오프라인 행사 하나 할 때마다 준비도, 진행도, 뒷정리도, 후기까지 저희가 도맡아 하려니
    저희는 행사가 끝나도 끝난게 아니어요ㅠㅠㅠ
    일요일 행사 끝내고 월요일~목요일까지 일상업무 복귀와 함께 택배 발송, 수령 확인, 재고 확인,
    바자회 정산, 티켓 정산, 음식판매 정산, 후원사에 감사인사, 짐 운반, 수량체크, 재활용 분류, 창고 정리....
    이 모든 것을 하고 나니 4일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고, 당일에 스탭으로 고생한 봉사자 회원들께는
    아직도 잘 들어가셨느냐, 수고많으셨다, 인사도 못드렸고요.
    이제사 그날 찍은 사진들 좀 볼 짬이 나서 정리중이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혹 참석하셨던 다른 분들 계시면 후기글 좀 부탁드려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4.07.04 09:04
    그날, 다들 너무 너무 수고들 많아서 가만 앉아 있기가 민망했어요.
    쌓인 물품들하며 중간에 또 물품들을 로비에서 실내로 다 옮기며 이중수고를 하는 것을 보며 무척 감사했습니다.
  • 깜귀 2014.07.04 03:08

    표현참껄쩍하게하십니다.

  • 쿠루코보리맘 2014.07.04 09:11

    좋게 이야기하면 참 좋을텐데..솔직히 너무하시네요 ...

    완벽하게올리든지 간단하게 올리든지 후기야 올리고싶은 사람 마음이지 참.... .
    좋은 물건 반값도 안되게 구입해서 일단 너무 기뻣습니다.
    음식이 일일호프라하기엔 알차고 맛나고 양도 푸짐해서
    후원호프가아닌 후원받은호프였습니다..스태프분들 그날 땀 뻘뻘 흘리며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기는 참석하신 다른분들이 쓴것도 있네요..이거 보세요!
    http://blog.naver.com/kaito75/220045645482
    http://flowernyang.tistory.com/119
    https://twitter.com/white4sky/status/483139495743586306

  • 내사랑 통통이 2014.07.04 09:48

    길괭이맘님이 후원호프 후기가 무척 궁금 하셨나봅니다.
    사실저도 넘 궁금 하거든요.
    가고싶어도 못 가신 분들 맘이 오죽 하셨겠어요.ㅠㅠ
    협회는 바쁘고 횐님덜은 목빠지니 다녀오신 분들이
    훅이 쩜 올려주심 캄사 하겠네요.ㅎ

  • 마마 2014.07.04 10:16
    아이고 많이 궁금하셨구나
    다른건 제가 모르고 기능기부물품 제가 판매했는데 길냥이 엄마님 수세미를 2000 원에 할인판매 했는데 6갠가 7갠가 밖에 안팔려서 제가 능력이 많이 부족했나봐요 ㅠㅠ 말씀대로 스텝 하나씩하고 감자칩 아톰네 주고 왔습니다
    죄송해요 춤이라 춰서 잘 팔았어야 되는데 오래 서 있다보니 발바닥에 제것이 아니었어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7.04 11:12
    괭이맘님 쑤세미 어쩐담.ㅠㅠ
  • 자루 2014.07.04 16:13
    고보협 운영진은 슈퍼우먼이 아닙니다 몇안되는 운영진이 이러케 큰 바자회를 치뤘다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일입니다 그들이 밤낮으로 주말도없이 이일에 매달려 일했고 일이 끝나고도 이 바자회에 관련된 일을 정리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녹초가 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보협 캣맘들은 고보협단체만큼 냥이와 캣맘을 위하는 단체가 없음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서 바자회 진행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정말 힘빠지네요 응원의글을 부탁드립니다
  • 내사랑 통통이 2014.07.04 16:45
    길괭이맘님 재능기부 쑤세미 후원품넘이뻐요.ㅎ
    노란색 분홍색 만두모양 길괭이맘님 것이죠?
  • 길냥이엄마 2014.07.04 18:28
    달고양이님께서 누구신지 얼굴 한번 못뵈어 모르겠지만
    운영진이시니 얼마나 수고 하셨을지는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자원봉사일텐데 말씀대로 그 많은 일처리 하신다고 정신 없었겠습니다.
    그런데 운영진께서 후기까지 올려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라도 릴레이식으로 올리면 좋겠다는 말이었지요.
    근데 자물쇠 걸어 글 만들어 놓은지 겨우 2시간! 이 말쌈은 무슨 말쌈이신지?? ^^*

    아준마님~! 바자회 다녀오셨나봐요?
    아준마님처럼 달고양이님 바로 아래 댓글은 몇번해도 엉뚱시럽은데 달리네요. ㅠㅠ
    그래서 한참에 다 뭉쳐서 달고 있어요.

    깜귀님~!
    표현을 참 껄쩍하게 한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로 하신 말인지 대충 알아 묵겠습니다만...
    별 나쁜 뜻은 없었고 단지 궁금타는 의미입니다.

    쿠루코보리맘님~!
    그리 좋지 않게 받아 들여나 보군요.
    받아 들이는 맘도 자신 각자의 몫이니 맘대로 해석하세요~

    내사랑 통통이님~!
    그대도 궁금하셨구라~ ^^*

    마마님~!
    다른 사람들이 마마님 그날 일 많이 했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있네요.
    수고 하셨어요.
    거기다 수세미씩이나 판다고... 더- 더-
    근데 꼴랑 7개? 결론은 인기가 없었나 보네요?
    '부산 동물 학대 방지연합'에서 바자회 열릴때는 갯수야 20여개였지만
    바로 그자리에서 다 나갔는데 말이죠.

    자루님~!
    고보협!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길고양이를 위한 큰 힘이 되는 단체라는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사실을 인지 시키는것 마냥 알려 주시지 않아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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