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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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 입양후 가입 하는 뭔가 순서가 거꾸로 된 인간입니다.
어제 소식이 올라온 길냥이를 뭔가 연이 닿았는지 제가 입양 하게 되었네요.
이제 3개월이라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저와 이 녀석, 오래 지낼수 있게 응원 해 주세요!
(근데 이름은 뭐라고 하지.. 꿍얼...)
어제 소식이 올라온 길냥이를 뭔가 연이 닿았는지 제가 입양 하게 되었네요.
이제 3개월이라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저와 이 녀석, 오래 지낼수 있게 응원 해 주세요!
(근데 이름은 뭐라고 하지.. 꿍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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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였습니다. 집앞에 길고양이가 어느날 부터인가 절 멀리하는데 먹이를 줘도 오지않더라고요..
왠지 다른 사람한테 괴롭힘을 당한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입양할 결심을 했는데
얘가 저한테 다가오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여기에 가입했습니다.
왠지 다른 사람한테 괴롭힘을 당한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입양할 결심을 했는데
얘가 저한테 다가오질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여기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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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는 단순 포획으로만 입양이 불가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과 친화적이여야하고 유기묘나 ,새끼때부터 돌보고 해야 입양이 가능합니다.
길에서 살아야할운명은 길생활이 자유롭고 행복해보이더군요,
저는 길냥이 밥주면서 유독애정이가고 나만보면 뒹굴고 잘따러고 해서
집에서 키울려고 포획해서 데려왔는데 적응을못하고 24시간 구석에서 안나오고
소변 배변도 아무데나 누고 어쩌다 다가가면 숨고 울고 창문으로 발딱발딱뛰고
밖으로 나갈려고 안절부절 못하길래 스트레스가심해보여서. 삼일만에 내보냈습니다,
지금은 아침저녁 사료먹을때 만나지만 길생할이 참 행복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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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제부터 열대야 시작이어서 당분간(열대야 없어질 때까지) TNR 쉽니다.
그동안은 아침저녁 동네 골목길 둘러보며, 길고 상황 파악하고 후반기 시즌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동네 골목길 누비고 다녔더니 무릎 아픈 것이 다 나았습니다.
그동안은 아침저녁 동네 골목길 둘러보며, 길고 상황 파악하고 후반기 시즌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동네 골목길 누비고 다녔더니 무릎 아픈 것이 다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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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네요.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길고양이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 살펴보다가
고양보호협회에 대해서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길고양이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 살펴보다가
고양보호협회에 대해서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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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홈페이지 찬찬히 둘러보시고 많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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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덜은 온갖간식 다~사주고
애새키 한명당 집한채(호박방석)씩 다~사주고ㅎ
나는 후라이드 치킨이 넘 먹고싶은데 참고 감자,고구마 삶아 먹고.;;
자식이 먼지원...
그러곤 길아가덜이 걸려 션한 물 주려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먼 간식먹일까 궁리하고...
괭이 괭이 온통 괭이생각 집구석에 온통 괭이먹을것 ㅎㅎ
주말에 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온다니 오늘밤 잘 먹여놔얄듯..
옷이 션찬아뵈 동대문에라도 가서 옷 쩜사고 싶은 소망이 있다가도
에이 도리도리 돈쓰면 않되지 않돼!
걍 입던거 입쟈~~~> <
그래도 반질반질 영양상태 좋아뵈는 집아가,길아가덜 보믄
웃음이 절로나며 행복한 나는 분명 지독한 괭이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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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에게 밥을 준지는 3주차 된 새내기 캣맘이라고 하기엔 아직 좀 쑥스럽구요
캣언니 캣누나이고픈 ㅋㅋ 여자입니다.
길냥이 사료 나눔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매일매일 줄 자신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다가
동네에 캣맘이 있다는걸 알고 저도 시간이 되고, 아이들 볼때마다 주고 있습니다.
첨이라 1.5키로 사료 사고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중에 다른 캣맘 분께서 이곳에서 사료 구입하라고 알려주셔서 가입하게 되었어요
고보협이 있는건 몇개월 전부터 알고 있엇지만~
그리고 오늘 주택 골목가에 사료를 주고 돌아서는 길에 동네 주민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애들한테 라이터 같은걸 세게 던지는걸 보았어요
아이들은 사료 먹다가 놀라서 도망치고 ㅠㅠ
그때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녁 먹고 다시 나가 보았는데 아이들은 못보고 돌아왔네요.ㅠㅠ
새내기 모르는거 많이 알려주세용!! ^^;;
캣언니 캣누나이고픈 ㅋㅋ 여자입니다.
길냥이 사료 나눔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매일매일 줄 자신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다가
동네에 캣맘이 있다는걸 알고 저도 시간이 되고, 아이들 볼때마다 주고 있습니다.
첨이라 1.5키로 사료 사고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중에 다른 캣맘 분께서 이곳에서 사료 구입하라고 알려주셔서 가입하게 되었어요
고보협이 있는건 몇개월 전부터 알고 있엇지만~
그리고 오늘 주택 골목가에 사료를 주고 돌아서는 길에 동네 주민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애들한테 라이터 같은걸 세게 던지는걸 보았어요
아이들은 사료 먹다가 놀라서 도망치고 ㅠㅠ
그때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녁 먹고 다시 나가 보았는데 아이들은 못보고 돌아왔네요.ㅠㅠ
새내기 모르는거 많이 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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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그런분 보면 피하지 말고 왜 그러냐고 따지던지.
그러지 말라고 정중히 말하세요.
우리가 모른체 하면 그만치 동물학대는 심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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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4년째 길고양이 맘마 챙겨주는 캣맘입니다.
집에도 길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구요, 4년동안 애기들 밥 챙겨주면서 참 많이도 울엇네요.
참 인간들이 사악해요. 인간들이 싫어져요. 애기들 밥줄때 모른척 해주면 그게 도와주는거죠..
애기들을 생각하면 어디서 용기가 나는지 막 힘이 생기드라구요. 내가 애들 보호자니깐요.
오늘준 밥 한끼가 애기들 첫식사며 마지막 식사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정성을 쏟게 되네요.
계란으로 바위치기같이, 이땅에 캣맘들은 내편이 없어 너무 외로워요.
여기오면 그래도 같을 생각을 가진분들과 소통하면 소속감도 생기고 힘이 될것 같은생각에
가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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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솔바람내음입니다.
길냥이들때문에 고양이를 좋아하게됐구요
지금은 독립하게되서 길냥이 입양을 알아 보고있는 24살 청년입니다.
길냥이들때문에 고양이를 좋아하게됐구요
지금은 독립하게되서 길냥이 입양을 알아 보고있는 24살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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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비오는 날 우연히 홈플러스 앞 화단 냥이 울음소리에 달려갔습니다.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닌는 길옆에 화단이라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보니 울다 지친 아기냥이였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의 숨바꼭질을 끝내고 아가냥이를 데려왔습니다.
그땐 무작정 구해야겠다는 맘에 데려오긴했지만 냥이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지저기 검색하다가 고보협이 있단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일단 회원 가압했구요 곧 정회원 신청하도록 할께요.
글구 데려온 아가냥이는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 부모를 만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비오는 날 우연히 홈플러스 앞 화단 냥이 울음소리에 달려갔습니다.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닌는 길옆에 화단이라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보니 울다 지친 아기냥이였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의 숨바꼭질을 끝내고 아가냥이를 데려왔습니다.
그땐 무작정 구해야겠다는 맘에 데려오긴했지만 냥이를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지저기 검색하다가 고보협이 있단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일단 회원 가압했구요 곧 정회원 신청하도록 할께요.
글구 데려온 아가냥이는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 부모를 만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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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하면서 이쁜사진 많이찍어서 여기 저기 고양이 카페 같은 곳에 올려서 입양처
알아 보세요...감사 합니다.외면하지 않고 살려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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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이럴땐 뭐 어찌 해야하나요?
지금 밥을 주러오다가, 잠시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벽이 되서 한번 더 나가보게 생겼네요
가야홈플러스 뒤에 위치하고있는 몽레*빌라 주민하고 한판 제대로 벌렸네요
고양이 밥주지말라고 합니다.
30~40대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뭐라뭐라 하시면서, 거기 사시는 주민들이 잠깐 나와서 보고 하는데.
두분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에 사는 사람이 아닌데 왜 나서냐는둥. 밥주지말라는둥. 처벌이 있다고해도 우리가 쫓든, 만약에 쥐약을 넣고 죽이든 어떻게 알꺼냐는둥.
여기 주민들 2/3이 어르신들이라 동물 더 싫어한다는둥. 누가 귀찮게 티엔알이고 뭐고 하냐는둥 말을 아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콧방귀 끼면서 비웃기까지 하시던데..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안치우겠다고 했냐고. 제가 쓰레기 치운다고 그리 쪽지를 올리고 해도, 가만히 안두신건 그쪽분들이고. 음식물쓰레기통 열지 못하게 뚜껑을 닫았다고 해도. 애네들이 안여느냐 라고 물었더니
뚜껑 그래도 여는거 안답니다. 앞뒤가 안맞아서, 그런데 무슨 애들 못열게 막았다니 뭐라니 하시냐고 했더니
계속해서 기가 막히고 웃기고 어이없다는듯이 콧방귀를 끼더군요.
이리이리 하면 처벌되는거 아시냐고했더니 어찌 알겠냐고 합니다.
하다못해, 저랑 대화를 하고있다가 거기 빌라에 사시던 한 할머니께서 홈플러스 화단에 음식물쓰레기 버리시는거 봤습니다. <- 사진은 찍지못했지만.. 음식물쓰레기국물이 뚝뚝 떨어지는걸 화단에 딱 버리는걸 보니 말문이 딱 막히더군요
어찌됫든 주지말랍니다.
근처든 뭐든.
주니깐 애들이 더 꼬인다. 어쨋다 하는데..
가야가 이리 인정머리가 없는곳인가요?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에는 캣맘 캣대디 티엔알 부분에 대해 미흡한게 많고 2도시라고해서 부산으로 이사를 왔더니..참..
애시당초 땅주인은 생물ㅇㅣ지 사람이냐 했더니 웃기지도않는소리 한답니다. 참..
유인하려고도 해도 홈플러스뒷길 에 위치하는 빌라인데. 홈플러스화단에 쓰레기 버리는주민들때문에 애들이 예전처럼 발딛일곳이 없어서 예전엔 들어갔던곳인데 지금은 못들어갑니다.. 안들어가려고해요..
치우려해도 깊이 던져서..
그냥주면주는대로 벌레꼬인다해서 그릇 치우겠다고주고했건만..
홍보지같은건 이미...
지금 밥을 주러오다가, 잠시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벽이 되서 한번 더 나가보게 생겼네요
가야홈플러스 뒤에 위치하고있는 몽레*빌라 주민하고 한판 제대로 벌렸네요
고양이 밥주지말라고 합니다.
30~40대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뭐라뭐라 하시면서, 거기 사시는 주민들이 잠깐 나와서 보고 하는데.
두분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에 사는 사람이 아닌데 왜 나서냐는둥. 밥주지말라는둥. 처벌이 있다고해도 우리가 쫓든, 만약에 쥐약을 넣고 죽이든 어떻게 알꺼냐는둥.
여기 주민들 2/3이 어르신들이라 동물 더 싫어한다는둥. 누가 귀찮게 티엔알이고 뭐고 하냐는둥 말을 아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콧방귀 끼면서 비웃기까지 하시던데..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안치우겠다고 했냐고. 제가 쓰레기 치운다고 그리 쪽지를 올리고 해도, 가만히 안두신건 그쪽분들이고. 음식물쓰레기통 열지 못하게 뚜껑을 닫았다고 해도. 애네들이 안여느냐 라고 물었더니
뚜껑 그래도 여는거 안답니다. 앞뒤가 안맞아서, 그런데 무슨 애들 못열게 막았다니 뭐라니 하시냐고 했더니
계속해서 기가 막히고 웃기고 어이없다는듯이 콧방귀를 끼더군요.
이리이리 하면 처벌되는거 아시냐고했더니 어찌 알겠냐고 합니다.
하다못해, 저랑 대화를 하고있다가 거기 빌라에 사시던 한 할머니께서 홈플러스 화단에 음식물쓰레기 버리시는거 봤습니다. <- 사진은 찍지못했지만.. 음식물쓰레기국물이 뚝뚝 떨어지는걸 화단에 딱 버리는걸 보니 말문이 딱 막히더군요
어찌됫든 주지말랍니다.
근처든 뭐든.
주니깐 애들이 더 꼬인다. 어쨋다 하는데..
가야가 이리 인정머리가 없는곳인가요?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에는 캣맘 캣대디 티엔알 부분에 대해 미흡한게 많고 2도시라고해서 부산으로 이사를 왔더니..참..
애시당초 땅주인은 생물ㅇㅣ지 사람이냐 했더니 웃기지도않는소리 한답니다. 참..
유인하려고도 해도 홈플러스뒷길 에 위치하는 빌라인데. 홈플러스화단에 쓰레기 버리는주민들때문에 애들이 예전처럼 발딛일곳이 없어서 예전엔 들어갔던곳인데 지금은 못들어갑니다.. 안들어가려고해요..
치우려해도 깊이 던져서..
그냥주면주는대로 벌레꼬인다해서 그릇 치우겠다고주고했건만..
홍보지같은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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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동에 한사람씩은 있네요. 저히집 동내에도 교회목사 아줌마라고 있는데 냥이 밥준다고 어찌나 뭐라 하는지 이젠 모르게 줘요....
있었을 수도 있었고... 입양을 결심 했다면 통덫으로 포획후 병원 진료 마치고 중성화수술이
가능한 시기이면 하셔서 들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