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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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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맘sin 2014.08.06 16:00
오늘 가입했어요. 언젠가 가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했네요. 저히 집에 야옹이를 4마리 키우는데 밖에 길냥이들 보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더라고요. 요즘 제가 사는 곳에 길냥이 새끼들이 많이 늘었어요 몇번 밥도 주곤 합니다. 아무튼 이런 곳이 있어서 좋네요.
  • 토미맘 2014.08.10 08:09
    잘 오셨습니다...
    모두 같은 맘으로 여길에 온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정보도 얻으시고 힘도 내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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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준마 (서울관악) 2014.08.08 20:53
올해는 열대야가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가나 봅니다.
다시 TNR 시작하려고 구청지정병원에 전화해 보니 다음주 초중반은 수의사샘 휴가, 주말은 겹휴일이어서 그 다음주부터는 시작해야 겠습니다.
  • 토미맘 2014.08.10 08:08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이시네요...

    캣맘들이 8월엔 너무 더우니 하지않는게 좋다해서 쉬고있어요.
    그제와 어제는 션해서 가을날씨같던데요?
    이젠 슬슬 시작해얄까봐요...그런데 애들이 발판식덫엔 더 안들어가서 걱정이예요.
    어디 아주 잘 포획되는 그런 덫 없을까요? 에효....ㅎ
  • 아준마 (서울관악) 2014.08.10 08:16
    특단의 혹하는 미끼먹이가 무엇일지요? 사료 먹던 길고들은 치킨을 아주 좋아한다고들 하는데요,,,
  • 토미맘 2014.08.11 15:37
    미끼를 주로 치킨으로줘요..그런데도 영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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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가들이고 왔습니다.
이제 어깨위에 짐하나 덜은것 같은데
우리 영감님 여시한테 홀려서 아들 뺏긴거 같다구 투덜거립니다.
본래 시어머니가 아들뺏겼다구 그래야 하능거 아닌가요?
며느리사랑 시아버지라는데 우리집 며느리는 점수 따려면 힘들것어요.
  • 토미맘 2014.08.11 15:38
    ㅎㅎㅎㅎㅎ
    아드님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그런것아닐까요? ㅎㅎ
    고생많으셨네여......
  • 루나레나맘 2014.08.12 00:24
    그럼 시아부지말고 치자시어머님이 며느리사랑 해주시면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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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통통이 2014.08.12 08:03

외식안하고 택시안타서 담달엔 길아가덜 로얄캐닌 피트32
고거 사줄라 굳게 맘먹었건만 그새 까마귀 고기를 먹고선
출근할때 택시타고 퇴근하고 동료랑14,000이나 하는
삼계탕을 홀랑사먹고 왔구만~;;;;
아이고 아까운돈..ㅠㅠ

그런데 왠지  좀 웃긴건  왜일까??ㅎㅎ

  • 소 현(순천) 2014.08.12 18:07
    근데 안머고 안입는다고 해서 해결은 다 되지 않으니 먹고 내게도 돈 쓰고
    건강해야 오래 돌본답니다.ㅎ
  • 토미맘 2014.08.12 18:37
    우선 우리들 몸이 건강해야 아이들을 오래도록 돌봐줄수가있으니
    먹는건 잘 먹어야해요....그리고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해주는 날도 있어야
    살맛도 더 나는거지요....ㅎ
  • 내사랑 통통이 2014.08.12 21:25
    ㅋㅋㅋㅋㅋㅋ넵!! 그리해야지요.^-^♡
    애덜이 줄줄이달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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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 2014.08.12 18:48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됬는데 이제야 인사글을 올리네요
길냥이들이 편히 살아갈수있는 세상을 꿈꾸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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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셋 2014.08.13 07:40
일전에 회원가입하였습니다.고보협을 통하여 따뜻한 시선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된 고마운 마음과 함께 그동안 알지 못하였거나 잘못 할고 있는 점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보협 추천 서적과 A Street Cat Named Bob(내 어깨 위의 고양이) 책을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생명에 대하여 진지하고 자애로운 마음을 갖는 이들이 많아 반성도 되고 다짐도 됩니다. 자주 출장과 이동을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길냥이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출장 가방에 냥이 사료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하실 만한 사료나 먹이거리가 있는지요?
  • 한소리 2014.08.13 08:45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80g 용량의 고양이캔이나 포장된 닭가슴살을 추천합니다. 고양이를 보고 둘중 하나를 주게되면 고양이가 입에 물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먹기도 좋거든요.고보협장터에서 구입하심 될거예요~~^^
  • 소 현(순천) 2014.08.15 13:12
    일반 고양이 쇼핑몰에 한번 먹을 만큼의 양이 담긴 사료 샘플도 팔던데..100원에서 300원 미만요. 가방에서 캔이나 닭가슴살이 냄새 날수 있으니 사료 샘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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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할머니 2014.08.14 19:51
영주대박이할머니월요일큐티켓1포42000원입금하겠습니다
일이너무바쁘다보니사료주문을자꾸잊어바리네요^^
요즈음아이들이사료를잘먹지않아서 가끔가다참치를사료에다섞어주거나닭을삶아살을석어주기도합니다
시골에주말에시골애가면시골옹이도사료하고닭고기를을같이주고오지만요즈음은비가자주와서사료가불어서많이못주고
서울로 올라옵니다^^주중에는사료를주지못해서안스럽습니다
  • 소 현(순천) 2014.08.15 13:10
    사료는 장터에 주문 하셔야 담당자가 확인 가능 합니다.
    이곳에 하면 담당자가 확인 하지 못해서 사료 배송이 지연될수 있어요.참고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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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2014.08.15 12:53
오늘 가입한 캣맘 입니다.
코숏 세마리의 집사이면서 항상 주위를 맴도는 길냥이 두마리를
민원 땜에 포획해서 안락사 시킨다는 연락을 받고,, 진정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무엇을 할수 있을까 싶은 맘으로
첫 인사를 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 소 현(순천) 2014.08.15 13:09
    요즘 길고양이 안락사 보다 tnr후에 ㅈ제자리 방사 라는것 모르시나 봅니다.
    관할구청이나 해당 관청에 바뀐 동물 보호법으로 알아 봇고 포획해서 중성화후 제자리 방사해주면 책임지고 돌본다고 해보세요.
    안락사는 정답이 아닙니다.
  • 다둥이맘 2014.08.15 13:18
    지금 목소리 내러갑니다. 참고로 아파트 거주냥 이고요.TNR이 되 있더라구요...
    참고할께요...
    잘할수 있을까 떨리네요...힘 주세요..
  • 갯머루 2014.08.15 21:22
    함부로 포획 안락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불법 아닌가요? 신고한다고 하세요. 불법 신고하겠다는 게 제일 잘 먹힐 것 같아요.
  • 다둥이맘 2014.08.16 12:26
    감사합니다. 나름 대견할정도로 얘기 잘했어요.. 확답은 못받았지만 월욜 회의에 부친다네요.. 냥이 싫다고 치우라는 사람들은 왜이리 당당한지 모르곘어요..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하는 저자신이 죄인같더라구요.. 오늘도 멋모르고 화단에서 뒹구는 길냥이를 애써 외면하려니,눈물이 나네요.. 월욜이 오기전에 멀리 도망갔으면 하는게 제바람일 뿐이예요..
  • 소 현(순천) 2014.08.16 19:32
    관할구청에 전화 하세요
    tnr된 냥이는 재 포획은 불법이니 구청에 신고를 하시고 안된넘은 tnr 책임지고 한다고
    절대 기죽지 마세요..시민의 세금으로 tnr한 냥이이니 이동 방사 포획시 구청에 신고 하시고
    담당자 보고 아파트 관리소에 전화 달라라고 부탁 하세요.
  • 다둥이맘 2014.08.18 12:23
    여긴 전주 구요.. 시청 통해 연락 부탁드렸더니,,헐`` 축산과 연결해주네요.. 그나마 담당자는 자리에 없고,,, 불법인지 조차 모르는 상황..
    오늘 다시 포획 시도할까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다둥이맘 2014.08.18 12:36
    이제 좀 진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아파트 거주하는 tnr된 냥이는 친화력이 넘 좋아서 엘리베이터 까지 들어옴니다. 다리에 부비고 냥냥 거리고,고릉거리고 , 저야 사람들 눈에 뛸까봐 멀리에 밥을 주지만 ,이녀석은 항상 배고픈지 젓소냥 새끼랑 맘 좋은 주민을 물색하듯이 ,,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립니다. 몇몇 분은 사료를 듬뿍 주시는 걸로 봐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하구요.
    그래서 주된 민원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아가씨, 지하주차장에 주차차를 밟고 지나갔다는 민원 입니다... 냥이를 무조건 내버려 두라고 하기보다는 대비책을 생각해 두어야 할것 같아 조언 부탁부립니다...
  • 다둥이맘 2014.08.20 09:17
    정말 힘드네요... 단순히 냥이가 좋아서 시작한일이 이렇게 나를 무너지게 만들줄 몰랐네요.
    매정한 인간들.. 가혹한 현실.. 고양이를 좋아한다는일이 이렇게 외로운일 이라면 시작 안할걸 그랬나봅니다. 내 노트북 옆에서 고릉거리는 녀석들만 볼껄 ..... 알면 알수록..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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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초 2014.08.16 12:10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햇어요~
작년이맘때 아가들 데리고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는 깜냥이가 있엇는데 그땐 가끔 구운생선이나 그릇에 담아 아가들먹이라고 줫엇어요 근데 지난주에 또왓드라구용 이번엔 다른 아가들이랑 ~제가 고양이에대해서 완전 아는게 없는사람이라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읽어보고하다가 여기까지 왓네요~ 길냥이들 잘 돌보는방법 알고싶어요~ 잘부탁합니당 ㅎㅎ
  • 갯머루 2014.08.17 08:17
    아고, 깜냥이 이쁘겠네요. 아가들도 잘 키우나봐요. ^^ 생선 매번 구워주시기 힘들 테니 편하게 사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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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할머니 2014.08.18 11:19
금요일부터영주집에가서옹이을사료하고닭고기조금생선를매끼니챙겨주고왔는데오늘오후부터는걱정이네요
서울에오면서울옹이들이배가부르고좋은데시골옹이들이걱정입니다^^
사료를많이주고오니까요즘비가자주오다보니다불어서제대로먹지도못하고...
몸은하니인데 돌볼옹이는시골,서울로나누어져있네요^^
오늘은사료주문해야하는날인데점심시간에입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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