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주간뉴스문의가 많아 올립니다^^
주간뉴스형식으로 시작했던 고양이주간뉴스가 새로운 형식으로 재탄생합니다.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형식으로 재탄생하는 캣츠비도 응원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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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ㅋㅋㅋㅋㅋㅋ
대포랑 차이가 없다고 하실 수 있지만 휴대성면이라던지 신선도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올려봐요 ^^
↓↓↓↓↓↓↓↓↓↓↓↓↓↓↓↓↓↓↓↓↓↓↓↓↓↓↓↓아래 내용은 퍼왔습니다.↓↓↓↓↓↓↓↓↓↓↓↓↓↓↓↓↓↓↓↓↓↓↓↓↓↓↓↓
http://m.coupang.com/m/deal.pang?coupang=74282027&q=캣츠랑
처음에 구매제한이 없었다가
다시 2개로 제한되었네요ㅜ
강아지 어덜트, 퍼피 사료도 1000원에 올라왔어요~
어덜트- http://m.coupang.com/m/deal.pang?coupang=74281616&q=내츄럴%20사료
퍼피- http://m.coupang.com/m/deal.pang?coupang=74281303&q=내츄럴%20퍼피
[출처] 쿠팡 캣츠랑 어덜트 1.5kg 천원!! (네이버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작성자 진주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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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멀쩡한?상품이겠죠?;;ㅎ싸니까 괜실한 걱정을..
무튼샀어요샀어요 2포대뿐이지만 ㅠㅠ
칭구들꼬득여 사서저에게 보내달래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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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포샀는데 엄청 귀여워요.ㅎㅎ
많이좀 팔지 달랑 두포라니 ㅠㅠ
강쥐밥도 사야겠어요.ㅎ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동네에 어미길냥이들은 없고 새끼길냥이들만 많아서 조금 걱정됩니다
제가 학교에서 끝나고 집에오는데 같은시간 같은장소 저희 집앞에 친해진 새끼길냥이가 밥때를 기다리더라고요 ㅎㅎ
한편으로는 고양이를 매우 혐호하는 주민들도 있기때문에 인적이드문 골목이나 풀숲같은곳에
길냥이들을 유인하면서 밥주고 있는데 그래도 집앞에 앉아있더라고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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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으면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서 밥을주세요.
집앞에서 주면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생겨요.냥이들도 안전하게 밥 먹게
사람이 덜 붐비는 곳을 택해 서 밥을 주세요~
@.@ 지금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오늘 출근길에 치즈 아가 로드킬 ..., 차에 실고 다니는 부직포 종이로 돌돌 말아 화단에 놔두고 120번 으로 전화했어요.지금 문자왔네요. 처리예정이라고.ㅠㅠ 어감이 참........ 너무 속상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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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들어 두번째 삼색이 아가냥 죽은거 보고.. 가슴이 아파서 ㅠㅠ 첫번째는 몰래 산에 가서 묻어줬는데;; 불법이래요 ㅠㅠ그래서 두번째는 구청에 전화해서 요청했더니 청소과에서 처리한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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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부쩍 로드킬 당한 길냥이들을 많이 봐서 신고했어요. 하나 같이 어린냥이들이라 더 마음이 아프고 며칠동안 우울했었어요....
(추가내용) 쿠팡 캐츠랑키튼 1.5kg 천원 재고 있어요
상세 내용은 아래와 비슷하니 적당히 참고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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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분이 있으실까봐 올려요^^
몇일 전 쿠팡에서 캐츠랑어덜트 1.5kg를 천원에 팔았고 인당 2포까지 살 수 있었어요
택배비는 2500원이구요 품절이었었는데 다시 풀려서 올려봅니다
http://www.coupang.com/np/products/74282027?eventCategory=Specialrecommendation&eventLabel=%252Fclick_recommendedforyou_0
다른 로켓배송상품과 묶음배송도 되나봐요~~~
길냥이들 많이 주는 고메골든캔이 한박스에 9천원인데(이것도 저렴한편)
<a href="[로켓배송]프리미엄고메골든고양이캔1박스http://www.coupang.com/np/products/69289173?q=%EA%B3%A0%EB%A9%94%EA%B3%A8%EB%93%A0&rank=3&count=3&eventCategory=SRP&eventLabel=%252Fclick_all_2">[로켓배송]프리미엄고메골든고양이캔1박스</a>
위의 사료랑 같이사면 두가지다 묶음무료배송이 되어서
만천원 무료배송에 사료3kg+ 캔 한박스를 받을 수있다는 정보를 봤어요
글 출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et&no=2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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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봐야겠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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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산사람한테는 안파나봐요.
주문이 안돼요.ㅎㅎ -
헉 그 부분을 안적었네요 ㅠㅠ 저도 몇일전에 택배비 내고 사서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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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바빠서 지금 들어가보니 ㅜㅜ 품절이라네요 ㅎㅎ 걍 고메골든 캔 2박스만 질렀네요 흣;;; ㅠㅠㅋ
겨울 오기전에 길냥이들 영양식으로 줘야겠어요 -
헛 사료랑 딱 사야 최상의 조합인데 조금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2박스 사셨으면 무배라 저렴한편이라는 것으로 위로가 되시기를 바래요~;;;ㅠㅠ -
결국 키튼 샀어요 ㅎㅎ 결국 그외에 길냥이주려고 냥이 영양제도 사고;;
우리집 냥이들 주려고 인디언텐트도 지르게 되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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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야 고마워님 좋은 찬스있을때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ㅎ
며칠동안 틈틈히 올라와 잇는 글을 보고 마음아픈 일이 이렇게 많았다는 게 ,여태 몰랐다는 게 미안해지고 심장이 쿵쿵 대내요
진작 이런협회가 있음을 알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운영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마당에 찾아온 야윈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긴 이제는 너의 집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허물어져 버렸네
낡았던 너와 내 집은 높은 건물이 되어 찬란히 빛났지만
집을 잃은 넌 지금 어디에
이제는 사라져버린 지난 날 울고 웃던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여긴 여전히 너의 집
가수모하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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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읽고 눈물이 났어요
더 늦게 나가야 사람들과 부딧히지 않지만 잠을 안자면 다음날 지장이 있고,
캣맘이 된 일년반동안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머리가 멍하다.
뽀짜툰 2 161p 본문내용 中 가슴이 찡해지며 내마음에 동조를 일으키던 글귀..
"보일러 구석에서 하숙하고 있는 고양이든,
사람의 침대와 책상과 모든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고양이든...
그 길들인 만큼의 책임"
맞다 내가 길아가들을 포기할수 없는건 바로 '책임감' 이다.
통통이를 만나러 다니던 지난 날들 덤으로 알게된 길아가중
단골 세탁소 차 아래 오는 노랑둥이가 어느집 앞의 쓰레기 봉투를 찢고 있었다.
노랑둥이와 단짝인 짝퉁옥희 또한 통통이 만나러 다니던 시절 만났던 아이다.
길아가들 밥주는 어려움이 어디 오늘 뿐 이였을까 만은 서글프고 안타깝다.
"고양이 밥주는년,고양이 닮은년" 이란 박스노인의 말..
"할일도 드럽게 없네 고양이 밥이나 주러 다니고 그시간에 불쌍한 사람이라 도와라" 하며,
자신집 앞 길가를 지나가면 다리 분지르겠다는 박스노인 앞집 교인 아즘마..
좀 더 올라가 지붕위 아가들 4명이 있는곳엔 "고양이 밥주다 걸리면 가만 안두겠다"는 벽보..
(오늘보니 뜬금없는 유딩묘도 출현 ㅠㅠ)
그에 이어서 오늘은 "맛간년 고양이밥 주지마"
삿대질 욕설 밀치기등에 동영상을 찍으니 초상권 침해 라하고
부모까지 합세해 셋이서 나 하나 몰아친다..
그래 욕까지는 내 업보로 받아 들여야 하나보다.
하지만 분명한건 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맛이갔다 생각되니
고양이 자체에 얼마나 큰 거부감을 가졌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도대체 길아가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혹가다 동물 애호가 들을 만나 "좋은일 하십니다~
복받으세요" 란 말을 듣기도 하지만,
내게 욕을하면 나쁘고
내게 칭찬을 한다는 자체만으로 좋지는 않다.
욕을 하며 반대를 하면
길아가 밥 못주게되 슬프며,
칭찬과 격려를 하면 길아가 밥줄수 있게되 안도할 뿐이다.
캣맘이 견딜수 없는 건 주위의 질타와 욕설뿐 아니다.
내사랑하는 옥희,꽃님이,갑옷아가,지붕위 아가 4명,노랑둥이,짝퉁옥희.고등어 대딩
통통이친구 삼자,갑자기 나타난 남자묘,일진이 닮은 여자묘,뽕하고 나타난 아깽이들,
불규칙 적인 게스트묘 들에게
밥주기가 어렵다는 것 이다.
여기도 안된다 저기도 안된다아~;;
여기도 내땅 저기도 내집 차밑 공간고 안되고 숲속도 안되고
건물과 건물사이 공간도 안되고 지붕위도 안되고 도데체 어디에??
그들 말대로 하려면 길아가덜 밥 은 행길 복판에 주거나 하늘에 실을 달아
공중에 매달아야 할것이다.
그렇기게 약간의 반칙?을 병행한다.
아가들 밥뿐일까?
길아가들은 과연 어디서 잠을자고 휴식을 해야할까??
여기도 싫어 저리가 내땅이야 내집이야 '무서워 냄새나 '
새끼 안난다구요 귀를보세요 밥안줘도 영역 동물이라 올꺼에요~
"난 그런거 몰라 볼줄 몰라 보기싫어 싫구 스트레스 받아 "
"아즘마 여긴 사유지라고 제발 밥좀주지마~~"
머리꼭대기까지 치미는 분노와 괘로움을 어찌 달래야 하나..
영역 동물임을 설명해도 귀커팅을 설명해도 그들은 오직 싫을 뿐이며,
설명하는 말 자체에 귀를 닫은 상태다.
이런 설명하는 사람이 맛이 간 년이며, 난 온갖 모욕과 폭행을 고스란히 감수 해야한다.
112? 결론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 자식처럼 생각 하더라고요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여긴 주지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전먼저 양해를 구했으나 못 알아듣고 아니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폭언과 폭행 뿐이며
결론적으로 고양이밥 을 안주겠다고 했지만 끈질기게 붙을고 욕을 합니다 동영상 내용이 있습니다.)
..................................................................;;;
결론은 밥을 줄수없는 상황이 될뿐이다.
그들의 귀와 마음은 단단히 닫혀 있음이다.
죽이고 싶다 라는 충동적 마음이 든다 보태지 않은 솔찍한 내마음이다.
지금 내 머리속엔 또다시 새로운 밥자리를 구상중이다..
아주 큰 병에 걸린나 그들의 말대로 나는 고양이한테 미친걸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거의 자정이 넘은 새벽1~2시에 만나는 년,놈들이라 주정꾼도 많다.
붙들고 늘어지는 주정 참아내기 힘들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대항하지 못하는 마음에 혼자말이많이 늘었다.
나도모르게 당시 상황들이 생각날때면 길을 걷다가도 ***년..**년 내마음속엔 화가 자리잡고있다.
진심 부셔 버리고 싶은 내마음, 오늘따라 유독 밝은 달을보며 삭혀야 하지만
못다준 길아가 밥주러 나가야 한다..
슬픔과 눈물의 시간마저 사치 임이 나에 현실이다..
아가들아 그래도 엄마는 간다 기다려야 한다.
내사랑 길아가들아..
ㅡ우리의 길아가들 신께서 구제해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ㅡ
PS:뽀짜툰330p 을 인용해
삶은 각자각자
가끔 동물을 돕는 뉴스나 글에는...
동물한테 쓸돈이 있으면
우선 가난한 사람부터 돕지?
라는 반응을 보게되곤 한다.
그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다 구제한 뒤에야
동물을 도우란 얘긴가?
어떤 이는
이 나라의 배고프고 약한 이들에게
가슴이 뛰고 어떤이는 멀리있는 가난한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슴이 뛰고...
어떤이는 멀리있는 지구환경을 보고....
생략
어떤이는 가난하고 외로운....
생략
어떤이는 길위의 작은 생명들에게
가슴이 뛰기도 한다.
그 모든 것에 우선순위를 매길것이 아니라
각자의 가슴뛰는 곳에서 역활을 하면 되는 것 아닐까?
내가 길아가들 에게 홀렸나 생각을 해보지만
역시 동물을 미치게 좋아하며 내 가슴 뛰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동물을 돕는것이 아니다.
단지 내 몫을 조금 나눠 줄 뿐이다.
그들에 비해 나는 너무나 많은것을 가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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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인사게시판에 올리기엔 너무 아까운글이네요
백프로 공감하고있어요
도와주질못할거면 그냥 냡둘것이지 먼오지랍인지
세상엔 인정머리없구 지들 배고픈 창자만 생각하지 살아있는 모든 생명엔 지나치게 인색하고 잔인란 족속이 너무 만더군요
에이
지들은 한끼만 굶어도 난리법석을 떨면서,
상판이 다시봐진다니깐요 -
통통이님 사연을 읽어보니 저랑입장이 같네요, 그래도 저는 자꾸묘책을 생각해서 꾸준히 주고 있어요,어느차가 몇시에 출근하는지 몇시에퇴근하는지 외워뒀다가 활용합니다.
아픈아이가 있엇서 꼭참치랑사료,약 ,영양제를 챙겨먹이고 지키고 있어야먹을수있지 아님 뺏겨서 굶길래 지키고있다가 잘들킵니다 ,저는 관리도 잘하고 수술도했는데 무엇때문에 그러세요물어보니 똥, 냄새등등 아무리살펴봐도 냄새도안나고 똥도없는데 난리를치는지.
통통이님 저도 신고해봤지만 아무소용없고 아침에는 일찍.저녁에는 늦게 활용해보세요.
안부딪칠려고 노력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당당하게 아가들밥주러걸어간다, 고양이 밥주는것이 뭐가어때서 마음으로 외치면서 가다가--- 옴마야 하고 화들짝놀라서 골목으로 숨었다, 몇일전에 지날떨었던 빛나리 아저씨가 두리번 거리고있다, 못생기고 머리는 중앙부분이 고속도로처럼 훤히딲아져있다,
그인간이 사라지기를 한참기다렸다가 안보이길래 두려운마음으로 냥이들한테로 걸어가지만
유독 두마리는 뛰어나온다, 그것도냥냥냥 크게소리를내면서 방긴다.
방가움보다 조심스러워서 조용히해 조용히해 그냥가만히기다리면 되지 왜뛰여나오노 나무란다,몆일전에 빛나리가 나보고 그렇게도할일이없나, 그렇게좋으면 집으로데려가라.
오늘은 술안먹었서 그냥가지만 술먹었는날 만나면 가만 안둔다. 이렇게말하고가길래.
이것은 협박이다고 생각이들었서 경찰서로 전화를했다, 나한테 협박하는사람있다고
이럴경우어떻게 하면되는냐구, 녹음을해서 오란다,
매일매일챙겨가던 폰을 하필그날은 지참을 안하고갔더니 원수를 만나네요.
이젠 폰부터 챙겨서 아가들만나러갑니다, 하지만 혹시나부딫칠까 해서 차밑에사료를두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이차, 저차로 ,앉아서 걸어다닌다,
그집아저씨 집만 처다봐도 화가치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