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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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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준마 (서울관악) 2014.12.10 16:14
감자칩님, 눈 많이 다치지는 않았나요? 치료 잘 받고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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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경 2014.12.10 20:50
신입회원으로써 의문이 들어 몇자적어본것이..하루만에..큰 폭풍이 몰아닥친듯 하네욤;
달린 댓글하나하나 정성껏 읽어보았습니다.
모..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요.. 좀더 이해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또.. 구구절절하게 발론 댓글을 달고 싶기도 하지만..
결론은!! 제가 섣불리 적은 몇가자 고보협 운영진들에게 상처가 됐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던지 간에... 고보협 운영진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고보협회의 이미지를 실추하려 뜻은 아니였습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처럼 고보협이라는 훌륭한 단체가 있다는것을 알고 신입회원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원금이라는 것도 입금해보고, 주변 지인들과 사이트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네 길냥이들 돌보고 중성화수술도 시키고 있습니다..
고냥이를 많이 사랑하다보니 제가 쫌.. 오지랖을 떨었나보네요.. 수고 많이 하세욤~^^
  • 체리마미 2014.12.10 21:02
    가족간에도 불화와 오해가 생기는 법이니, 이번일로 진경님도 상처받지 마시고 고양이 보호활동에 동참하여 함께 먼길을 걸어나갔으면 합니다. 고양이를 보호하는 일, 지켜주는 일은 전쟁보다도 치열한 여정인 것 같습니다. 총대메고 뛰어주시는 분들이 바로 고보협의 운영진들이시죠. 서로 오해없도록 앞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답변 게시판도 이용해주시고, 앞으로 닥칠 많은 난관을 함께 머리모아 헤쳐나가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추운날씨에 길냥이들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가운손 따스하게 잡아드리고 싶네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2.10 21:40
    전진경님 나빳어요 ㅎㅎㅎㅎ
  • 신주항 2014.12.10 22:44

    신입회원이라도 미성년자도 아닐테고 말을 가려서 하셔야죠.
    다짜고짜 이익을 챙긴다하지않나 월급을받느냐느니 그게 할말은 아니잖아요?
    또 남의글에 디스니 비아냥거린다고 쓸시간에 잘못된것은 사과하시는것이 도리아닐까요?
    고양이를 많이사랑하면 사람한테는 막말해도되는건 아니지말입니다.
    전진경님도 길냥이를 위한 단체로알고 들어오신거라면 바른 활동 바랍니다.

    단순 오지랖이라고 하는 본인한테는 참 관대하시네요.

  • 루나레나맘 2014.12.11 08:50

    진짜.. 사람들속 다긁어놓고 본인은 오지랖이엇다고 수고하세욤~하면끝이고.. 진짜 속편하게 사시네요
    직장생활 사회생활 안해본 철부지 주부나 10대인것같는데 철부지라도 귀엽게 봐줄게있고 아닌게 있네요
    고보협분들이 다들 순해서 이정도지 딴데였으면(특히 전에 제가 있던 단체)였으면 님은 무식한소리좀 작작해라 부터해서 상소리 무지많이 들었을거예요ㅎㅎ
    부디 태어나서 처음 후원금이란걸 보내본 이 고보협에서 많이배워서 딴데가서는 글쓸때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쓰지말고 한번더 생각해보고 쫌더 알아보고 하시길바래요

  • 전진경 2014.12.11 10:02
    정말 웃끼시네요!
    지금 당신들의 태도는 옳바릅니까?
    미성년자도 아니고 말을 가려서 하라구요?
    제가 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 했나요?
    궁금해서 물어본것이 여러분들 눈에는 생각없이 사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철부지 주부나.. 10대라구요?
    직장생활 안해본 주부나 10대들은 당신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생각없을것 같이 보이나요?
    그리고 후원금이라는거.. 이런단체에 처음 보내봤다는뜻이지
    개인적으로 수년동안 길거리냥이들을 포함해.. 아파트 단지내 살고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 당신들 못지않게 개인돈을 들여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보협이라는 큰단체가 생겨서하는일이야 훌륭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동네길냥이들을 돌보는 많은 사람들도 우리가 사는 구역내에서 길냥이들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파트 단지내에서 일어나는 고냥이에 대한 분쟁시에도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힘을 합해서, 그들도 생명이니 같이 살아가는것이 맞다며..항상 그들을 이해시키려 고군분투하고 있구요

    글구...막말을 썼다구요?
    어디 제대로 한번 막말함 써드릴까요?
    당신들의 댓글수준을 보면서,, 참도 이단체의 갈길이 멀다고 느꼈습니다.
    모..저따위의 회원 하나 사라지는게 어디 대수로 느껴지겠습니까만은..

    오지랖이었다고,,수고하세요..<<라고 쓴글이 모가 문제입니까?
    죄송하다고 사과하라구요?
    제가 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합니까?
    꼭!! 죄송하다고 사과를 받아야 속이 풀리시겠습니까?
    단지..저는 그동안 힘들게 운영을 해오시고 있다는 운영진들에게 혹여나 상처를 준거 같아.
    미안한 마음은 들어.. 어제 그마음으로 몇자 적은것입니다!
    그렇게 삐뚤어진 시각으로 어찌 길냥이들을 사랑한다고 할수 있으신지 묻고싶네요!

    그리고..솔직히 오지랖 맞지요!!
    의문이 들어도 그냥 좋은단체니까.. 당연히 좋은일에 회비를 쓰고 있겠지..라고
    화이팅만 불어넣어주면되었을텐데.
    그놈의 지출장부는 봐가지고선..
    글구, 지출장부 얘긴데. 당연히 단체가 커지면 자체 감사팀이 생겨서
    회계장부를 자체감사한다는 기초적인 사실은 모르시나요?
    당연히 감사가 이루어지는 사람들은 외부인물이므로..단체의 운영성향을 모르니 당신네들에게는 당연하게 생각될지 모르는 기초적인 질문들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것이고..
    당신네들이 생각하기엔 황당한 질문일지모르나,,그런 것을 대비해서 지출에대한 증빙은 명확하게 해두는것이고.

    암튼.. 따듯하게 맞아주셨던분들도 있으신데..
    앞으로 좋은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루나레나맘 2014.12.11 11:10

    ㅎㅎ님 본인입으로 운영진한테 상처준거같다면서요. 그니까 상처줬으면 준사람이 사과하는게 철부지가 아닌 보통사람들의 상식이예요~
    암튼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니까 고보협 걱정이랑 말고 안녕히가세요~

  • 소 현(순천) 2014.12.11 11:55

    지출 부분. 감사 건에 대해 몇마디 적습니다.
    여태껏 상근직도 없는 상태에서 컴푸터 속에서 움직이다 올해 처음으로 사무실도 생기고
    상근직도 생기고..자원 봉사 하는 변호사님도 있고.. 님의 지적 사항의 뜻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지금 협회의 특성상 자체 감사를 둘만치 막대한 자금이 움직이는 곳도 아니고 회계부분도
    변호사님들이 계서셔 잘 헤아리고 있답니다.
    자칫 님이 거론한 지출부분 감사가 무슨 불똥이 될지 몰라 적는 댓글입니다.
    자치단체도 아닌데 외부인사를 회계감사를 하라는 것은 잘 모르시는 사실입니다.
    자치단체 구청도 자체 감사반이 있고. 문제가 발생시 감사원의 감사를 받지요
    저는 오랜 회계직 공무원 경험으로 볼때 그 부분은 님이 지적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아파트 동대표로 감사직을 맡고 자체 감사도 하는데 정확한 근거. 법적인 근거에 의한
    감사를 하는게 원칙입니다.
    고보협이 회원들의 회비를 횡령 하거나 누가 몽땅먹튀했다면 필히 외부 감사도 필요 합니다.
    이제 걸음마 떼듯 시작 하는 고보협에 감사운운 하는 그런 부분은 납득이 안갑니다.
    돈이 남아돌고 회원이 넘치고 영리 단체로 지정이 되고 운영비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으면 감사가 필요 하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님이 거론한 감사 부분은 ...님이 걱정  하지 않아도 지출증빙이라던가
    회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이고 그런식으로
    거론 하시면 안됩니다....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 소 현(순천) 2014.12.12 07:25
    옛말에 도사 앞에 요롱 흔든다는 이야기가 불현듯 떠오릅니다.
    장황하게 적은 글을 비밀글로 몪어 버린것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군요.
    차라리 삭제를 하지... 고보협의 묵묵한 회원들은 바보로 아는지.
    홈피에 들어봐 글은 보나 봅니다...요즘 세상이 하도 뒤둥둥해서 눈뜨고 나면 날마다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진실처럼 떠돌고 메스컴은 자칫 잘 받아 들이지 않으면 진실처럼 여겨지고 스마트폰 펫북을 들어가면 자신의 삶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남 비방하고 욕하고 탓하고 가 넘쳐 이제 보기도 싫어서 안보는데.
    여긴 길고양이라는 매체로 인해 동행하는 희노애락을 나누는 곳이란걸
    제발 인식 하시길 바랩니다.
    내가 무심코 올린 글 이..아니면 말고 식으로 생각 하고 쓴다면.
    분명 그 글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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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준마 (서울관악) 2014.12.10 22:01

나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의 존재 자체가 길고양이에 대한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체의 정회원 수가 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이 지켜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십시요, 운영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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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014.12.11 11:20
아..오늘 가입했는데 뭔가 좀...거친느낌이네요^^;;

원래 분위기가 그렇지는 않겠죠? 하핫 이제 2014년도 다 가는데 모두 따뜻한 연말되세요^^
  • 환영합니다.
    우리 고보가 굉장히 분위기좋고 재밌는분도 많고
    인정이 넘치는곳이에요.
    요 이삼일 조금 오해들이 있어서 처음 오신분들이 볼때 여기 무지 전투적이다하시겠지만
    자주 와보시면 서로 정들나누고 도와주고 기대고 아주 화기애애한곳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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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2014.12.11 15:27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려요!!
루시라는 러시안블루 6개월 냥이와 함께 살고있어요~
이런 단체가 있다는걸 늦게서야 알고 가입하게 되었어요!! 너무 좋은일을 하고 계세요!!~
길을 다니다 보이는 냥이들을 보면 집에 있는 루시와 겹쳐지면서 맘이 너무 좋지 않았어요ㅠ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잘부탁드립니다!!
  • 아톰네 2014.12.11 20:22
    방갑습니당~~
  • 길아이들 참으로 가엾고 애달픈 삶을 살고있지요.
    저 역시도 집아이를 키우다 차츰 길에 있는 아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료를 조금씩 나누어주다가 캣맘이 되었답니다.
    모든사람들이 인정있고 따뜻한눈으로 길아이들을 바라보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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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4.12.12 09:43

====달력주문 입금자분 찾습니다====
12/7 입금명: 달력. 18,000원
12/8 입금명: 김보경. 38,000원
12/9 입금명: 이쁜냥이들. 18,000원

12/11 입금명: 최정화. 18,000원

"비밀글입니다." (ckrgksduwk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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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통통이 2014.12.13 09:10

우리집애덜만 이런가요?

어쩜 얌전하게 생긴아가덜이 이다지도 까부는건지원;;;

집을 청소해봐야 그때 뿐이고 자고 일어나면 밤새 지덜끼리 굿판을 열었는지

집이 다 뒤집어져 있다는 사실..ㅎ


쇼파 쿠션은 다 넘어져 있고 카페트는 위치가 바껴져 반은 접혀있고

(카페트 타고 미끄럼 타고 노는듯 )

씽크대 문도 열려있고(숨바꼭질 놀이하는듯) 창틀과 이불엔 헤어볼에다가 화장실 모래는 다튀겨 전쟁을 방불케하고

스크레쳐 장난감과 캣타워 사줬는데도 식탁 의자커버에 박박박해놔서 너덜너덜 카텐끝에 매달려 놀았는가

이리저리 흩날려있고 볼펜,연필 씹어놓고 뭐일일이다 열거할수가 없을만큼 대박 악동들이에요..


잘려고 하면 둘이 뜀박질(우다다놀이)하다 하나더 합세해 셋이뛰고 또하나가 합세해 넷이 뛰어쌋고

우매~~내새끼지만 참말고 환장하게 까부는데 두손두발 다들었어요.;;;


화초끝은 질근질근 씹어놓고 잠시 방안에 두고 다른일좀 하려면 징징대고 장판 다 띁어놓고 @.@~~

이식증이라고 비닐을 왜 씹어 먹는건지원 아! 미초 둑겠어요 증말~~~~

젤 어린아덜이 그래도 두세살은 되가는데도 아직 저리 까불다니 참 신기한 애들이에요.

테블마다 발자욱 온 집안에 괭이 발자욱~~

마루바닥 맨날 걸레들고 닦아도 괭이 발자욱 ㅠㅠ

컴하면 앞에 알짱거리다 혼내면 몰래 화면 뒤에숨어서 귀끝만 보여 깜놀래키고

어제는 욕조에서 뱀나온줄 알았네요..;;

빈 욕조에 희동이가 들어가서 몸은 안보이고 꼬리끝만 슥~ 지나가니 컴컴한데서 저게 뭐얏?하고 엄청 놀랬다는 사실...

괭이 꼬리가 욕조에ㅎㅎㅎ

놀래기도 하고 우숩기도 하고....


내새끼니 뭔짖을 해도 할수없이 데리고 살아야 한답니다.ㅋ

  • 갯머루 2014.12.13 17:32
    애들이 우다다 뛰어놀면 흐뭇한 기분 들지 않아요? ^^ 애들 말썽 부리면 얘들이 언제 철이 들어 점잖아질까 한탄하면서 바라다가도, 나이들어 뛰어놀지도 않고 잠만 자게 되면, 이 시절이 그리울 것 같더라고요. ㅎㅎㅎ
  • 내사랑 통통이 2014.12.13 23:44
    네 어쩌다그럴땐 참을만도 하고 귀엽지만 밤이면밤마다
    널을뛰고 생굿판을 벌이니 귀엽지만 좀 힘들어요.ㅎ
    나이들면 잠만잔다니 지금이 좋긴할텐데 정도가 심한
    장난꾸러기들이에요.
    야덜은 함 격어보시믄 제심정아실껍니다 핫하!
    그래도 귀엽긴해요..^^
  • 초코케익 2014.12.13 17:53

    저희집도 세녀석이 밤마다 우다다 장난아닙니다.
    언제쯤 아랫집에서 씩씩대며 올라오지 않을까 가슴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잠만 자는 것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이제 막 두살들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았으면 좋겠어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2.13 23:47
    뚱땡이들이 얼마나 빠르게 뛰는지 몰라요.ㅎ
    전 우다다놀이가 행복해서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사냥본능땜에 스트레스 받아 그런다구도 하고
    뭐가 맞는건진 모르겠어요..
  • 초코케익 2014.12.14 01:09
    (집안에서 사는 애완고양이는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사냥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포식자, 즉 사냥꾼으로서의 본능적 사냥에너지는 몸속에 축적된다. 고양이는 이 에너지를 해소하기 위해 정신없이 집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곤 한다.
    한배에 태어난 형제나 자매 혹은 함께 사는 다른 고양이가 있다면 이 뛰어다니는 놀이는 곧 서로 쫓고 쫓기는 사냥놀이나 둘이 엉겨서 뒹구는 레슬링놀이로 이어지면서 한층 재미를 더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2.14 06:55

    우와~~그런것이였군요ㅎㅎㅎㅎㅎ
    친남매 둘이서 완전 단짝이되서 장난아니게
    널뛰구노는데 나중엔 얌전하던 통통이까지 합세해서
    아주 붕붕 날라다녀요ㅎㅎㅎ
    첨엔 놀이 겠거니 했는데 어디선가 사냥본능땜에
    집안에 갖혀있는게  스트레스 받아 그런단 걸 읽은담엔
    우다다 원인이 헷갈렸는데 에궁 초코켁님세세히 알려주셔
    속션히 알았습니다.

    그니까 지덜끼리 놀이하는거로군요 ㅎㅎㅎ
    힘이 남아도는지 매일 밤 큰굿판을 연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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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4.12.15 17:45

====달력주문 입금자분 찾습니다====
12/7 입금명: 달력. 18,000원
12/8 입금명: 김보경. 38,000원
12/9 입금명: 이쁜냥이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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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코코 2014.12.16 15:54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아주우연히 길냥이가 눈에들어와 밥을 주기시작한지 4개월이되었네요,,
혹시 인천가좌동이나 석남동에 냥이 밥주신분 계신는지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2.17 21:06

    가입환영합니다.♡
    길아가덜 밥주시다 보면 애로사항이 많이 생길꺼에요~
    이곳에 오시면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니 자주오세요.^^
    정회원이 되시면 여러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추운데 수고하십시오.

  • 뽀삐코코 2014.12.18 09:19
    인천쪽에 켓맘 분들과 연락하고 지낼방법은 없을까요?
  • 내사랑 통통이 2014.12.18 23:06
    길냥이 네트워크에 가시면 풀뿌리소 모임이란게 있습니다.
    인천에 거주하시는 캣맘분이 더러있는것 같아요.
    그쪽가서 문의하시면 도움될거에요..
  • 뽀삐코코 2014.12.19 10:12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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