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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워 2010.07.20 10:45
  • 미카엘라 2010.07.20 18:06

    그러게요. 사람도 냥이도 더운건 힘드네요~ 울집 동물님 다섯분이 선풍기 앞에서 떠날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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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07.20 14:37
  • 박달팽이 2010.07.20 14:45

    제가 직접 tv를 본건 아니구..보신 분이 알려 주셨는데여..냥이들 좋으면 나오는 골골송....이거이 환자들에게 그렇게 좋다네여....행복할때 나오는 뭔..파가   냥이를 안고 있으면 사람의 심장에 영향을 줘서 병을 호전 시킨데여....특히 과절염에 좋다는디.....울 냥이 녀석들  요즘은 싸돌아 댕기느라  골골송 들은지 오래....야들아~~~  골골송 좀 주시와여~~~~  미카님도 냥이들과 친해 지면서 아픈거 완치 되셨다구 하셨자나여.....아마도 조금은 골골송 덕을 보신듯 해여.....ㅎㅎㅎ

  • 미카엘라 2010.07.20 18:12

    아이들로 인해 얻은게 참 많지요. 참평화...온유...배려...너무나 많은것을요.  푹푹 들어가는 사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기쁨을 주는 녀석들에게  늘 가슴 뜨거운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구 또 복받은게 있답니다. ㅋㅋㅋ 이거슨 또 자랑질?? 일수도 있는데...큰놈이 장학금 받는대요. 지 여자친구하고 늘 같이 도서관같이 다니면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도 컴으로 자료찾아 노력하더니 둘이 나란히 받게 됐대요.

    이게 다 냥이들이 주는 복이라고 생각해요. 말귀 다 알아듣고...눈빛만으로도 의사소통이 되는 녀석들의 보은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 땡땡이 2010.07.21 01:02

    미카엘라 !또 자랑질 이에욧? ㅋㅋㅋ

  • 다이야 2010.07.21 07:44

    크게광고하셔두돼겠어요 냥이자랑이라면ㅎ

  • 나롱이 2010.07.20 16:30

    아하~~~~그런 말이 있군여 ^^우리 애들 날마다 빗질해줘야 겠네여 5녀석다 빗질만 시작하면 옆에 달라 붙어서 골골송을 날려주시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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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07.20 15:34
  • 나롱이 2010.07.20 16:26

    우리 순이두여ㅋㅋㅋㅋㅋ냐~아옹 하구여^^~~~~~~~

     

  • 고보협. 2010.07.20 17:35

    우리 애들도요~ㅋㅋ

  • 희동이네 2010.07.20 17:51

    항상 하진 않지요? 울 얘들은 지 맘 꿀릴때만 대답하는데..꼬리로만 대답할때도 있구..

  • rabbit-sin 2010.07.20 20:24

    첫째..둘째는 ..백번불러봐도 안해요...ㅜㅜ

  • 다이야 2010.07.21 07:42

    저희애들은 반말로대답하기도....먼지야아~~ 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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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07.20 15:54
  • 플라이 2010.07.20 15:59

    짝짝짝~~~ 이사축하 방학축하 아이들과 만남 축하~~~

  • 다이야 2010.07.20 18:34

    먹보랑페페...등애기사진이안보여요요즘ㅎ

  • 박달팽이 2010.07.21 12:38

    그렇지 않아두 소식 궁금 했었다능........반가와여

  • 앵무새 2010.07.21 17:47

    하라도 같이 가는거죠?

  • 채련 2010.07.21 21:20

    당연하죠!!ㅎㅎ이사하는 내내 발라당 자빠져서 냥냥대다가 방금 전 드디어 정신을 차렸네요ㅎㅎ

profile
김토토 2010.07.20 21:07
  • 다이야 2010.07.21 07:38

    노랑이 까미가 떠났다면 안보인다는얘기죠?

  • 김토토 2010.07.21 12:34

    가끔 야옹이 아주머니께선 다른곳에서 노랑이랑 까밀 본다구하시는데...저희집쪽에선 완젼 떠난듯 안보이네요...잘 챙겨주고싶은데...여기저기서 사료주지말라고 난리치는 바람에 집에 오는애들 만나게되면 사료나 간식만 주고 치워놓구있어서 어쩜 제가 못본사이왔다갔는지도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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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운영위원] 2010.07.21 02:21
  • 박달팽이 2010.07.21 09:38

    넵!!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세여..그래야 울 냥이들 조금이라도 더 챙겨 주지여...운영진들도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구여..^^

  • 나롱이 2010.07.21 14:50

    네^^아이들 밥 줄 시간 놓칠 까봐 부지런히 퇴근하구 새벽마다 일어나구 지치는 줄도 모른답니다 ㅎㅎㅎ둘리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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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7.21 02:57
  • 쭈니와케이티 2010.07.21 03:04

    목을 고정해 놓아서인지 요즘 사료먹은걸 고대로 토하곤 해서.. 목을 느슨히해주거나 며칠 풀러주었더니....  어제는  집에와보니 작은 아들 침대 밑에 숨어있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요..  지 몸이 안좋을때면, 다른냥이들이 가까이 오는것도 싫어하고...  남편이나 제 옆에만 붙어있어요.  꼬리도 빳빳하고..  뒷다리도 구부정하게, 비틀거리며 걷고...  앉혀주면 쓰러지기도해요..   어제는 통 먹질 않더니만 목을 다시 압박해서 매어주니  제대로 걷고, 먹기도합니다.. 이 녀석, 가여워서...ㅠ  병원데려가려고 케이지 꺼내니 눈치채고 안들어가려고 발버둥쳐서, 못갔어요. 일단 다시 안정이 된듯해서 토욜에 데리고 가야죠..

  • 다이야 2010.07.21 07:41

    케이티가 아픈거몰랐는데 ㅠ

  • 박달팽이 2010.07.21 09:35

    병원이 얼마나 무섭구 싫었으면....ㅠㅠ

  • 까미엄마 2010.07.21 09:57

    저런 걱정이네요  날이 많이 더워서 그랬을까요?  아님 오랫동안 목을 고정해놓은 것에 대한 잠시의 스트레스 일까요? 휴~~  그래도 밥을 먹었다니 한시름 놓았네요, 병원 샘한테 굶던 아이가 밥을 먹는다는 것은 나름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빴던 몸이 어느정도 좋아진다는 징후라고 들었는데.....  별일 없어야할텐데....... "케이티야 힘내거라~~~"

  • 쭈니와케이티 2010.07.21 13:04

    이런식으로 가슴철렁하다가  다시 안정되다가 하는일이 반복인 채로 산지 1년이예요.. 늘 조심조심...케이티 공주님

  • 나롱이 2010.07.21 14:48

    에구 ㅠ 예전 케이티 사진속 눈망울이 아른거리네요ㅠㅜ케이티 !!!!강해져야 한다!!!!!

  • 다이야 2010.07.21 18:42

    음..그런아일보듬으셨구나..나이는...

  • 모모타로 2010.07.21 22:02

    에구 가여운 케이티...아무일도 아닐꺼에요...그냥 더워서 좀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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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7.21 07:40
  • 까미엄마 2010.07.21 09:51

    찬성이요 예전에 무슨 다큐같은데서 잠깐 비친건데요 다른나라에서는 병원이나 보호소를 통해 입양할때 먼저 부모 교육을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종별 특성이며 습관 먹이등등,...... 특히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꼭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히히히~ 그럼 다이야님께서 프로그램 오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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