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도서출판 청년사에서는 길고양이들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인식을 재고하고,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캣맘들의 수기를 모집합니다.
선정된 수기는 본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캣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대상 : 길고양이를 입양하고 있거나, 급식 활동을 하고 계시는 캣맘
■ 선정 편수 : 20편 내외
■ 응모 기간 : 2015. 4. 1 ~ 4. 20
■ 선정 수기 시상
- 인세에 해당하는 고양이 사료(프로베스트 7.5kg) 10포씩 증정합니다.
(1만부 이상 판매 시 다시 한 번 더 지급해드립니다.)
- 출간 도서 10부씩 발송합니다.
■ 수기의 형식
- 산문형식의 글이면 무방합니다.
- 주제, 소재 제한 없습니다.
- 슬픈 이야기보다 유쾌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길고양이의 묘연, 이야기면 좋습니다.
- 분량은 A4 2장 이상이면 됩니다.
- 길냥이 사진, 캣맘과 찍은 사진(5장 이상)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응모 방법
- 수기 상단에 이름,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가입한 블로그나 카페 사이트를 적어주세요.
- 해당 고양이에 대한 정보(이름, 품종, 특징, 재미있는 습관 등)도 적어주세요.
- 이메일로만 접수받습니다.(메일 주소 : cheongnyen@naver.com)
■ 심사 : 동화작가, 출판사 편집자 외 다수
■ 선정 발표 : 2015. 5월 중 선정 캣맘들에게 개별 통지해드립니다.
■ 문의처 : 도서출판 청년사 기획실장 김경우 (019-259-1972)
■ 기타사항 : 선정된 수기는 출판 시에 협의하여 교정교열 과정을 거칩니다.
[출처]알콩달콩, 신기하고 감동적인 캣맘일기를 모집하는 공고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고양시 길냥이들의 벗)|작성자마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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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이라 올릴 데가 없네요. 여기 올렸어요
너무아파서 눈물이 계속 나길래 병원을 갔더니
각막에 상처가 났다네요....ㅜㅜ ......이늠을 팰수도 없고....집에와서 이늠을 보는데....냥~ 하네요....
턱을 긁어주니 골골대네요....흐이구....미워할수 없는 녀석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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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요...조심하셔야 되는데..
그리고 발톱을 정기적으로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냥이 몸을 담요로 감싸고 발만 꺼내서 고양이용 가위로 잘라주면 의외로
얌전하게 가만히 있어요..
고양이를 안을때도 고양이 얼굴이 사람 어깨 뒤로 가게 안으면 안전하고요~
치료 잘 받으셔요~~~
현재 입양보낸지 4월째(태어난지 7개월째) 입니다.
그간 간간히 상태가 이상해보이는 고냥이 사진(멀리서 찍는다던가, 얼굴만크게 확대했다던가..암튼 고냥이의 얼굴이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욤ㅠ)으로 소식을 전해와서 불안해하던차에..
엊그제 다시 아이 사진을 요구하자. 보내준 사진이 현재 사진이아니라, 예전 사진인거 같더라구요..몸집이 작은..
현재 집에서 그 아깽이랑 같이 태어난 다른 아깽이를 기르고 있는지라,, 사이즈가 넘 다르더라구요ㅠ
그래서 따져 물으며 직접방문하여 냥이 상태확인을 요청하자..
흥분하며 자기를 동물학대범으로 보는거냐며,,얼마나 극진히 기르고 있느냐며 노발대발했습니다(문자로;;)
오늘 입양신청서 받아논게 생각나서 그분이 다니신다던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그분의 연락처로 진료기록을 조회하니,
그분이 예전부터 기르고 있다던 다른 고냥이의 진료기록만 있고, 제가 입양보낸 아이의 진료기록은 없더군요..
전화는 안받아서, 현재 문자를 보내노코 주말에 직접 아깽이 상태를 확인원한다고 했으나, 연락이 올찌는 모르겠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찰을 대동해서 그 집에 가야하나요?
이제 더이상 수입을 안한다니까...조금만 기둘려
폼 파인이 오니깐~ 하며 집에 녀석을 다독였죠..
택배가 오던날...너무 기뻤더랍니다............. 인제 폼 파인을 줄 수있어서... 그리고 처음 캔(?)을 깐 날.....
안 먹어요....이 자식이.....기껏 생각해서 사줬는데....덕분에 폼 파인은 길녀석들 간식이 되어 버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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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을 사서 줬는데 집냥이고 밖냥이고 길냥이고 다 시큰둥... 결국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음 뭐하나요? 안 먹으면 말짱 허사... ㅜㅜ 고양이들이 싸구려일수록 환장을 하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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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녀석은 안먹어도 길녀석들은 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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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보는 밖냥이들은 물론이고 울동네 고양이들은 배가 불렀는지... ㅋ 먹는 애들은 먹는데 안먹는 애들도 있고, 별로 좋아하를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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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몸에 좋다고 유기농이라는 음식 사실 먹어보면 개심심하죠?
짜고 맵고 달아야 입에 맞고 맛읶게 느껴지는것처럼
냥이들도 유기농이니 자연식이니하는것보단
싸구려지만 향이 강하고 조미료들어간것 좋아하는것 같습디다^^
우리집도 예전에 엄청 좋다구해서 비싼거 몽땅 샀다가 안먹어서 이집저집 막 퍼줬어요. -
길양이 아이라서 입이 싼 걸지도 모르죠 이녀석은...ㅋㅋ
길냥이5마리를 돌보던중 한마리가 4월1일에 7마리의 아기를 낳았어요.그애를 만나건 작년 11월 1일에 새끼냥이랑 저희 사무실 믿에서 울고 있어서 제가 밥을 챙겨주고 사무실에 박스로 집을 지어 지금까지 돌봐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검정냥이 남아도 한마리 작년 2월에 찾아와서 밥 챙겨주고 사람을 너무 경계해서 공장안에 박스로 집을 만들어주고 돌보고 있답니다.
5마리중 3마리는 동네 개한테 물려 치료후 집에데려다 놨고 두마리 는 회사에 있는데 집에 있는 녀석중에 한마리가 배가 계속 부풀어서 어제 병원가보니 임신이라고 하네요. 출산일은 열흘정도 남은거 같다고 작년 11월에 어미 젖먹으며 나한테 온녀석이 임신이라니 너무 놀라고 말이 안나왔어요. 어미냥도 몸푼지 5일 됐는데 아기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임신이라니...저 어떡하죠.?사무실에서 같이 키우다가 집에 데려간지 40일 됐는데 그전에 남자아이랑 교배했나봐요. 이많은 아이들을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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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단 나이가 많을수도 있어요.
잘못먹어서 덩치는 작아도 월령이 있으니 발정도 났을게구요.
어떤 어미는 새끼가 삼사개월이 넘어도 젓을 빨리는 어미도 있더라고요그래서 월령을 잘못 계산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아직 육칠개월정도라 첫발정이 났을텐데 어떤 무작스런넘이 임신을 시켰을까요.
새끼들이 나오면 젓떼기전에 여기저기 입양예약글 막올리시고
어미들은 얼른 중성화 시키셔야지 나중에는 감당못합니다.
ㅎㅎ 한 녀석은 피했지만...그래도 절 기다려 줬다는게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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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고양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
일전에 샀던 찍찍이 마우스...
지금도 너무너무 잘 애용해주어서 간만에 본전 뽑앗다했는데...
오늘 아침 청소하면서 보니까 한마리는 사료물통에 한마리에 목욕탕에 빠져있어요.
아마도 물고 던지고 하다가 퐁당했는모양인데...
이거이 건져내어 물기짜고 닦고해서 내어놓았더니 얼래? 소리가 안나요.
에라이 거금 깨먹었다하고 던져뒀는데요
물기가 슬슬 마르면서리 지혼자서 냅다 찍찍거립니다.
애들이 만져서 찍찍 소리나는거하고 틀리게 기냥 쉴새없이 찍찍거링게로 시끄럽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두마리가 몇시간째 찍찍거리는데 사람 환장하것시요.
기냥 갖다내빌자니 좀 아깝고 혹여 그칠라나하고 냅두고있는데 밤새도록까지 찍찍거리먼 내비리야겠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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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쥐돌이를 그렇게 좋아하나요? 절대로 혼자 노는 법이 없는(누군가 놀아줘야 하는) 두리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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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세요~ 버리실 거면~
ㅋ~ -
하도 시끄러워서 주먹으로 한대씩 쥐어박았더니
이젠 아예 건드려도 암 소리도 안나요ㅠㅠ -
그러면 주세요 고쳐서 쓰게요~ㅋ 잘 고칩니다~
부산에서 2년정도 길냥이에게 밥을 주고있어요..
첨2013년도에 어미냥이가 5마리 새끼를 저희가게뒷쪽으로 와서 인사하더니,,며칠만에 어미가 교통사고로 죽고.
새끼 다섯마리를 제가 밥을 줬는데, 그중 한마리만 남았답니다..
그런데 그애가 또 새끼를 낳아서 지금은 또 그 새끼 두마리리와 같이 총 세마리가 임신을 한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애들이 옆가게 창고에 터를 잡아서, 밥주는 캣맘으로 그 옆가게사장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주위에서 다들 밥을 주지말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할수는 없는노릇이라 고민이 크네요
곧 그 세마리가 새끼를 낳으면 냥이가 엄청 수가 늘어날것같은데 지금 너무 걱정입니다.
걱정된 맘에 무턱대고 여기에 가입인사겸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하면 될지 작은 도움의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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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우라서 여기저기 헤메다가 여기 가입한지 몇일돼지 않았어요. 한마리는 7마리의 새끼를 나았고 그에 딸내미가 현재 임신중인데 곧 나올거 같아요.
여기 정회원 가입하면 중성화 수술을 받을수 있게 해준대요. 젓을 떼는대로 TNR 신청하셔서 차례로 중성화 해서 방사 하시면 됄거예요.
저는 아직 수유중이라서 젓떼면 다시 신청하라고 해서 남자아이 먼저 할려고 통덧 신청 해놨어요. 4월까지는 무료인가봐요.가능한 아이들 먼저 신청해서 중성화 해주세요. -
저도 방법을 몰라서 사비로 두마리 중성화 해주었는데 부담이 돼드라구요. 다른 애기들 보면 마음은 아픈데 형편은 안돼고 이곳을 알았더라면 임신하기전에 해줄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와 미안함이 생기네요. 태어난 이기들과 태어날 아기때문에 걱정이네요. 주인찾아 분양해주고 싶은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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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두 일단 세마리다 새끼출산후에 신청을 해야겠네요..
그런데 애들이 있는곳이 평지가 아니라 옆집창고 지붕이라 포획할때도 좀 걱정이네요..ㅠㅠ
창고가 가건물에 천으로 덮어놓은 지붕이라 그걸찢고 들어가서 거기다 터를 잡아버려서 ..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내 길고양이들 5마리 사료를 챙겨주는데 요몇일전 안보이더니
오늘보니 한마리가 콧물눈물침범벅이 되서 숨도 쉬기 불편해 보여서 병원원장님께 여쭸더니 허피스가 의심된다고 하셔서 엘라이신을 구할수 있음 구해서 좀 먹이라고 하셨는데..제가 급한마음에 가입하고 여기다 도음을 요청합니다.
다른아이들 2마리는 괜찮고 1마리가 지금 심해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좀 부탁드려요..ㅜㅜ
먹이를 주면 아직 경계심이 많아서 자리를 떠야 먹어서 포획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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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이신은 초기면 모를까 심한 허피스엔 그닥 도움이 되지 않으니 차라리 동물 병원에서 약을 지어 강한 냄새의 캔과 함께 급여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잘 먹여서 면역력을 높여주는것도 방법이라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닭가슴살 같은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