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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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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투 2015.09.29 11:13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림니다~~ 저는 멍둘냥둘 둔 집사이고 강산이 한번 넘어가는 캣맘이라는 직업을 가진 반백년산 아짐입니다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져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힙니다^^
  • 천사냥이 2015.09.29 11:13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저는 멍만 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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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나이트 2015.09.29 16:27
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일이 바빠서 그 동안 들어올 수가 없었네요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동네 녀석들이 늘어서 사료값이 만만치 않게 드네요  헌데 집에 있는 녀석이 밖에 녀석들 주려고 산 캐츠랑 사료에 맛이들려서 전부 뜯어 놨네요....나쁜놈...
  • 천사냥이 2015.09.29 16:27
    ㅋㅋ 캐츠랑이 기호성이 좋긴한가바요 저두 길냥이들 캐츠랑 주다가 헤어볼 제거되는 사료로 바꿔떠니 안먹네요..ㅠㅠ 어찌해야될지...
    캐츠랑처럼 기호성은 좋으면서 헤어볼 제거된 사료 추천좀 부탁드려요
  • 호리 나이트 2015.09.29 16:27
    캐츠랑이 헤어볼도 잡아주지 않나요? 대부분의 사료가
    헤어볼은 예방이라 써 있던데....집에 녀석이 하도 캐츠랑에
    빠져서 한동안 같이 먹였는데 특별히 토하거나 한 적은
    없었네요 두번째 놈이 하도 설사를 해대서 집에 녀석들 사료
    는 바꿨지만.....개인적으론 캐츠랑 괜찮던데요?
  • 천사냥이 2015.09.29 16:27
    아 그르쿠나..그럼 캐츠랑으로 쭈~욱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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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깽이 2015.09.30 06:50
안녕하세요 아이둘을 2년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아깽이들보다 뮤기묘를 입향하고 싶어 가입했어요..아깽이들은 다른 집사님들이 입양하실 확율이 높지만 상처 받은 아이들은 입양을 기피하는거이 많아..전 유기묘를 입양할려고 가입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 천사냥이 2015.09.30 06:50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다시 볼 수 없는건 슬프지만 하늘나라에서 따스하게 행복하게 맘껏먹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에요~
    유기묘 입양계획있으시구나 맘이 넘 따뜻하시네요
    저도 여건되면 데려오고싶은 맘은 굴뚝인데..아직은 여건이 ..ㅠㅠ
    입양 계획 잘 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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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비캣 2015.09.30 17:58
안녕하세요..오늘 우리 나비가 불임수술하고 왔어요..마취가 좀 일찍 풀렸는지 오늘길에 케이지 안에서 너무나 힘들어 하네요ㅠㅠ 지금은 좀 안정을 되찾은거 같은데 항생제 약을탄 캔은 않먹고 물만 먹고 배변도 했네요..내일 아침에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겠죠?? 의사선생님 왈 2-3일 정도 지나면 괜찬을거라 하셨는데 그때까지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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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수니 2015.09.30 23:24
오늘 가입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시작한지 이제 5개월정도된 초보맘이예요^^그리고 동네에 길고양이였던 아이가 너무 잘따르고 안타까워서(임신중) 저희집으로 데려와 키우고있어요,아직 모르는것이 많아 정보도 얻고 도움도 받고싶습니당 잘부탁드립니다^^
  • 천사냥이 2015.09.30 23:24
    안녕하세요 수니님 방가워요~
    저도 여건이 되면 데려올 생각인데요 언제 여건이 될지 까마득해서 속상해요ㅠㅠ
    애기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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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짱 2015.10.01 20:00
안녕하세요 새끼냥이5마리가 지낼수있게집을 만들었는데 아파트관리소에서 없애버려어요 오늘같이 비많이 오은데 걱정이고 사람들을 너무좋아해서 개냥이라고해요 어떻게해야할지 관리소가서도 많이다투고했는데 방법좀
  • 정아냥 2015.10.01 20:00
    아파트 후문있어시면 바깓쪽에 집을 마련해서 구석진곳에 마련해보세요,
    스치로폼도 검정색이나.밤색.같은걸로 선팅지로 붙쳐서 비치해주면 눈에 잘띄지도 않고
    좋아요.
  • 스나오 2015.10.01 20:00
    애들이 영리해서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용케 찾아서 숨어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시고 대신 겨울엔 집이 필요하니 눈에 안띄는 곳 찾아서 정아냥님 말대로 주변환경과 비슷한 접착시트같은 거 발라서 눈에 안띄는 곳에 놓으시고 그 앞에 사료같은 거 놓아 두세요
  • 하늘푸름 2015.10.01 20:00
    저도 한달간 밥 잘 주던 사료,물그릇 어제 아침에 가니 싹 치원놓았네요.. 갑자기 맥이 빠졌지만. 다시 힘내서
    다른 장소 물색해 봐야겠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아이들 먹거리 잘거리가 걱정입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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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2015.10.02 15:50
꼬질이가 늘 대장일줄 알았는데 빼꼼이랑 겁쟁이가 꼬질이 캔먹는걸 부러운듯 쳐다볼때마다 닭가슴살을 줬더니 제가 없을때 꼬질이를 위협했었나봐요꼬질이가 먹다가 빼꼼이나 겁쟁이가 나타나면허겁지겁 도망가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그리고 비염이 다시 않좋아지는지 훌쩍거리면서 캑캑거리고 먹고 눈물도 다시 흐르고 너무 속상해요먹을때 아파하는 것도 다시 생긴것 같아서 이제 캔을 줄이고 닭가슴살을 부셔서 주는데 캔보다 닭가슴살을 쉽게 먹더라구요근데 닭가슴살에는 냄새때문에 프로폴리스를 섞어서 줄수가 없어서 락토페린이랑 엘라이신,유산균만 섞어 먹이고 있는데 이게 더 나은건지 모르겠어요빼꼼이랑 겁쟁이만 있을때는 아무리 야옹거리면서 간식 달라고 해도 쳐다도 않보면서 꼬질이가 있을때만 둘에게도 닭가슴살을 주니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한데 여전히 꼬질이가 너무 무서워하고소리로만 들었는데 깜장이가 빼꼼이랑 겁쟁이한테 다가갔다가 대판 싸우고 수풀에서 빼꼼이만 나오더라구요..깜장이가 진거겠죠?ㅠㅠ 엄청 냐옹거리는 비명소리 들렸는데 짧긴 했지만 깜장이가 걱정도 되고 빼꼼이한테 숟가락 휘두르면서 뭐라고 뭐라고 소리지르며 쫓아가니깐 조금 겁을 먹고 도망가긴 하더라구요꼬질이 송곳니랑 앞니가 남아서 입이 계속 아픈게 아닐까 전발치를 해줘야하는걸까 고민도 되고이빨이 없어서 닭가슴살을 덩어리째 주면 먹으려고 애쓰던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이빨이 없어서 싸움에서 밀리는게 아닐까 생각에 미안하기도 하고생각이 많아요..부모님때문에 입양하지 못하는 제자신의 상황이 너무 속상하기도 하구요..어떻게 밥을 먹이고 야옹이를 대하는 처신을 하는 것이 꼬질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걸까 생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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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둥이 2015.10.04 21:38
안녕하세요. 안양에서 길냥이 밥주고 있습니다. 밥준지 한달가량됐는데 tnr해야할것같아 열심히 알아보고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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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혀닝 2015.10.05 12:28
안녕하세요 구조요청하고자왔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안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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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알레르기 2015.10.06 11:35
오늘 교통사고 난 고양이가 살아있는걸 보고 병원을 데려갔다가 지금 보호하고 있어요. 몇일 지켜봐야된다는데 눈물이 납니다. 길거리 고양이라는 이유로 키울 결심이 서면 병원에 데려오라고 문전박대를 두번이나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때문에 고양이를 못키우는데 어쩌란 말인가요 ㅠㅠ 제가 병원비 못낼 형편인거 같으니까 그렇겠죠 ㅠ
  • 천사냥이 2015.10.06 11:35
    양이님 꼭 그 아기를 거두시지않더라도 치료해주실순없을까요? 계속 생각나실텐데요..ㅠㅠ
    고보협에 정회원 등록하시면 6개월치 회비 선납하면 정회원되시거든요
    그럼 치료비 일부 지원받으실수있으세요
    도와주셨으면합니다 ㅠㅠ
  • 하늘푸름 2015.10.06 11:35
    우선 아셔야 될게 교보협에서 지원이 전액 되지는 않습니다. 병원도 미리 가셔서 치료및 수술을 받으셔도 지원이 안되고요.. 회원가입 6개월 선납하시고 지료지원요청란에 요청하시여 운영자와 연락이된후 지정협력병원에 아이를 맡겨야 되는것으로 압니다. 서울쪽에는 지정병원이 몇군데 되지만 지방은 공개도 되어있지 않고 하여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데 한달전쯤 6개월 선납후 제가 키우는 아이들 다니는 병원에서 우선 치료를 받고
    지원요청을 드리니 지정병원이 아니며 미리 요청한것이 아니라 지원을 못받았습니다. 지원도 치료비에서 10만언 제외한 금액에서 30프로 해당되는 금액이 지원되는것으로 압니다. 다친아이 옆에서 두고 이것저것 알아보기가 힘들실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저도 아이는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하고 하여 공지사항글 찬찬히 읽어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추석 명절 보너스가 나와서 생활에 큰지장없이 아이 수술할수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신청등 서둘려서 하셔서 지원금 받으셔서 아이 치료 부탁드립니다. 워낙 많은 아이들을 치료해야 되어서 이렇게 절차가 까다로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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