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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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벌금 물릴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 내 집앞임에도 불구하고 잊을만하면 물그릇에 휴지나 담배꽁초가 그득할때가 있어요.. 약이 올라 팔짝 뛰겠는데... 어디선가 날 지켜보며 만족스러워할 즈질 인간일것 같아 걍 치웁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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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니에서 케이티 진찰받았어요... 선천적 면역체계 이상에서 오는 류마티즘이랍니다.... 무릎 관절이고 골반이고 연골이 거의 없드라구요... 그동안 고통이 엄청났을거라고..ㅠㅠ 역시 천재의사 하니샘.. 하마트면 엉뚱한 척추수술할뻔~~ㅠㅠ 주사맞고 약 먹드니.. 오늘 편안해하는 케이티보며 많이많이 미안했어요. 목도 더 강력하게 고정시키느라 밴드도 맞춰주고... 평생 약먹이고 멸균공주님으로 모셔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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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븐 케이티...그래도 든든한 엄마인 쭈니와 케이티님이 돌봐주시니 다행이에요...케이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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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다행입니다. 님..참...열정이 대단하세요. 자자손손대박날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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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주님이셔... 그래도 약먹여서 통증을 줄여 줄 수 있다니 당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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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애들은 사람 생각으로 보면 영락없이 일이 생기더라...케이티가 답답할것 같애도 경추 보호대 절대 느슨하게 해주지 말아...
아침에 통화하고 가여워서 한동안 가슴아려서 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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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특하게 케이티야 약먹자~~ 그러면 냐~~옹 하고 제게 와요.. 연골 영양제도 반쯤은 자의로 먹고 나머지 혀에 발라주면 뱉지도 않고 잘 먹어줍니다. 장장 3시간에 걸친 검사에 강쥐처럼 입벌리고 학학 숨 몰아쉬면서도 잘 참아준 울 케이티... 수술해야 한다는데 비용이 엄청나 못해주고, 상태가 나빠지니 ... 이제 신경손상이 진행되는구나하고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전날 중국사는 친구왔다고 술에 떡실신되어 못가준 남편 대신 쫄쫄 굶어가며 운전해서 같이가준 희동이네님.... 고마워요.~~~~~~~~~남편이 맛난거 더 사드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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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얼마나 아팠을까....그래두 쭈니님이 함께 하니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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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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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환영합니다!함께 냥이들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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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홧팅... 반갑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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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성격마다 틀리는데...별 싸움없이 지낸다면 괸찮은거예요.. 보통 4마리까지가 적당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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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평 오피스텔에도 12마리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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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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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범백 아니라지?? 좋아져야 할텐데....어린게 먹지도 못하고 이 더위에...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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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ㅠㅠ 거기 남겨진 애들도 다 걸렸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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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면...철저히 관리해야 할텐데....잘 걷어 먹이면 나아지기도 한다는데...애가 워낙 어리고 부실해서....어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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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하필 범백...빨리 나으렴 아가야!! 힘내 ㅜㅜㅜㅜㅜ
헐~~~ 아까 단 댓글이 어디로 간겨???????? 또 등록을 누르지 않았나보네요... 요 건망증땜에...ㅠ
성님은 일욜도 못쉬시고..... 저 담주 휴가예요... 다복이 물먹이러 원정갈까요????주사기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