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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순 똘똘 이모 2016.04.25 00:17
가입인사드려요~ 전 광주살고 유기견 네마리를 사설 보호소에서 입양에서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파트에  사는 이뿐 개냥이들 까지는  함께 키울수 없어  사료주고 물주고 캔 챙겨주고 하고 있어요    이미 자리잡은 여섯마리는  저와 앞동 언니가  사비를 들여 동물병원에서  중성화를 시켰는데요   네마리 새로운 고양이들까지 중성화 시키기엔 너무 부담이 되어서   도움을 받고자 가입했어요 ㅜㅜㅜ민원도 들어오고해서 6개월된 네마리 고양이는 다른데다 방사 시킬까 잠도 못자고 고민해봤지만 안될것 같아요    너무 이쁘고  짠해서 ㅜㅜ    그래서  TNR지원을 받았음 해요   사람손을 타서 쉽게 잡힐것 같기도 하고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막막하네요       많은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려요
  • 고보협 2016.04.25 00:17
    안녕하세요. 깜순 똘똘 이모님 ^^
    길고양이 사랑 감사드립니다. 현재 꽃냥이 티앤알 관련 공지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것 같아요.
  • 소 현(순천) 2016.04.25 00:17
    안녕 하세요 지금 광주는 지자체 tnr을 시행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광주 광ㅇ역시 캣맘 협회...이번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 되었구요
    "함께 사는 세상" 카페에 가입 하셔서 tnr 하셔요
    캣맘 협의회에서 tnr 주선하고 실시 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은 고보협 협력 병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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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야 2016.04.25 01:11
가입인사드려요~~ 전 대구 살고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답니다~아직 여건이 안되서 유기묘들을 도와주지 못하고 있지만 3년후부턴 꼭 도와줄려고 미리 인사드려요~~잘부탁드려요~
  • 고보협 2016.04.25 01:11
    안녕하세요~ 비무야님 ^^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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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섬 2016.04.26 11:48
처음 가입했습니다. 도봉산 주변에서 길냥이들 밥주고 있어요. 처음엔 1마리였는데... 지금은 가끔 오는 녀석들까지 7마리네요. ㅋㅋ그 중 1마리는 예방 접종도 시키고, 진드기 방지 목걸이도 달아줬습니다만... 그 후로 가까이 안 오네요...ㅠㅠ1마리는 임신 중인 것 같은데 확인할 방법도 없고... 이제 밥 챙겨준지 6개월이라 아직 배울 것이 너무 많네요.
  • 고보협 2016.04.26 11:48
    안녕하세요. 블라섬님~ 길고양이 돌봄 활동 감사드립니다~
  • 제물포 2016.04.26 11:48
    저는,겨울에 골목길을 지나다가,녀석들이 떨고있는 모습을보고 마음이 편치않아 밥을 주기 시작해서 몇개월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비우호적인 환경에서 편견때문에 힘들지만, 더불어 살아야 하는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있
    습니다 그래서 맘이 그나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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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나이트 2016.04.26 23:24
처음으로 로드킬 당하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일을 하다 우연히 차에 치여서 꿈틀대는 고양이를 봤습니다   꿈틀하던 움직임은  몇 대의 차가 지나가자  멈춰 버렸습니다  계속해서 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도저히 그   짓이겨진 모습을 가까이서 볼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멍하니 쳐다만 보다가  계속 차들은 지나갔더랍니다.........전 과연 고양이를 좋아하는 인간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어째서  그녀석을.......멍청하게 놔뒀을까요...
  • 고보협 2016.04.26 23:24
    호리나이트님.. 가슴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우선 위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로드킬 된 길고양이도 부디 아픔 없이.. 무지개 다리 건너서 평화롭게 살기 기도합니다. 사랑하기에 좋아하기에 슬픔을 보기가 힘든거라 생각합니다. 되려 생명의 죽음앞에서 조금의 아픔도 못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사랑하기에 그 모습을 볼 엄두가 안 날수 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길냥아.. 부디.. 고양이 별에선.. 행복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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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2016.04.29 10:02
안녕하세요^^부산지역 캣맘 캣대디들이 모여길아이들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5월 1일 부산시 남구 여성회관 2층 소강당에서작은 바자회와 다과를 마련한 자리를 만듭니다부산지역 캣맘 캣대디 여러분들 시간되시면 다녀가세요오전 11시에서 5시까지입니다. 바자회 구경도 하시구요  길냥이 급식소 문제등  담소들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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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6.05.01 12:25
작년에 아파트로 유입된 작은 암냥이 치즈 삼색이 "찐이" 4월20일 여섯마리나 낳아서 날 기절 시켰어요 ㅠㅠ
초보어미가 낳은 새끼들이 땅바닥에 뒹굴고.. 출산박스 만들어서 안전하게 보호중이고요.
영양식 대령중입니다...3년만에 아파트에서 아깽이가 태여 났어요. ㅠ
부영이, 우니, 암냥이가 tnr 되어 있어서요.
5월엔 밥자리로 오는 숫냥이 부터 대대적인tnr을 해야 할듯 합니다
  • 고보협 2016.05.01 12:25
    항상 길고양이 위해 활발한 활동 해주시는 소현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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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진이 2016.05.02 09:54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저희는 오피스텔관리실인데 지하주차자에2마리정도 고양이가 있습니다. 밥을 주는 분도 여러분계시고 고양이를 괴롭히는분도 계십니다. 고양이글 구조해서 중성화 시키고 다른곳으로 입양보내겠다는 분이있으셔서요. 저희혼자하는것보다는 이곳협회에서 도움을 받고자합니다.비용은 이곳에서 지불할거구요. 그냥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같이 동참해주시는것처럼해야 보기도 좋은것 같구요. 고양이를 괴롭히는 영감님이 구조활도을 못하게 계속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고보협 2016.05.02 09:54
    안녕하세요. 날진이님 길고양이 돌봄 활동에 있어 TNR은 필수랍니다. 우선 자료실과 묻고 답하기 TNR 관련 글을 필독해주시고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 날진이 2016.05.02 09:54
    서초동 교대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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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까까 2016.05.03 21:36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길에서 교통사고 당한 고양이를 구조해서 병원에 입원시켰어요 양쪽 골반뼈가 부러져서 수술비만 150만원이상 나온다고하네요 치료비까지 300만원 정도 나온다네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 고보협 2016.05.03 21:36
    안녕하세요. 뭉치까까님
    정회원 가입하신후 치료지원 신청을 하신후 상담 절차를 받으심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역이나 입원한 병원등 좀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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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이 2016.05.04 12:53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길고양이에게 저희집고양이가 쫒겨나서 돌아오지를못하고있어서 찾고 있는데 힘드네요..
  • 고보협 2016.05.04 12:53
    안녕하세요. 사일이님.. 에고.. 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고.. 꼭 힘내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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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쿠맘 2016.05.04 15:07
안녕하세요, 가입은 예전에 도움청하려고 해놓았는데, 오늘 가입인사 드립니다. 예전에 회사 입구 하수구에 고양이가 있는것 같아 혼자 어찌할줄모르고 발만동동굴리다가 (덫 신청하는데도 며칠 걸릴거라고 생각해서 요청을 못했었네요) 결국 나중에 죽은채로 발견되어서 구조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같은게 남았어요. 이번엔 아파트 단지에 다리 한쪽이 불편한 아이가있어서 도와주고싶네요. 밥주면서 보니까 다리가 완전 옆으로 돌아간것같아요. 한 다리를 전혀 못쓰고 세발로만 뛰어다니는데 너무 안쓰럽네요. 아직 방법도 잘 모르고 제가있는 지역은 고양이 구조라던가 고양이를 위한 활동이 전혀 없는곳입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도록 많이 배워야할것같아요.
  • 고보협 2016.05.04 15:07
    안녕하세요. 쫑쿠맘님 ㅠㅠ 정말 전국 모든 지역에 우리 캣맘분들이 힘내어 활동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쫑쿠맘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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