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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07.28 12:12
  • 박달팽이 2010.07.28 12:57

    밥도 편히 못 먹구..ㅜㅜ..가여운 울 냥이들....

  • 미카엘라 2010.07.29 09:16

    집주인 아주머니도 밥 굶는날이 생겨봐야.....그런 허튼소리를 안할텐데?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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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07.28 13:44
  • 감자칩[운영위원] 2010.07.28 14:01

    하라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이쁘게 생겼어요

  • 겨울이누나 2010.07.28 15:44

    울 겨울이도 먹보처럼 발라당쇼를 자주하곤 합니다. 털을 한번 시원하게 샤샥 밀어줬는데 금새 털이 자라버려서 더위를 타는듯 ..

  • 모모타로 2010.07.28 20:47

    털한번 밀어주니까 제딴엔 추웠는지 한여름에 이불에서만 자요 ㅋㅋㅋ 근데 너무 빨리 다시 자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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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2010.07.28 14:58
  • 올리브 2010.07.28 15:38

    너무 지치지않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하지않게 잘 조절하십시오.  내가 건강해야 냥이들도 돌봐줄 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우리나라처럼 길고양이에게 열악한 환경인 나라에서 우리들의 투쟁은 단기간에 끝나지않을 겁니다. 조용히 묵묵하게 줄기차게 지속해야합니다. 안되는 일은 한 발 물러나고 좀 지켜보면서 다시 한 발 내딛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저는 우선 시급한 일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과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두가지는 정부의 도움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같은 개인이나 시민단체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관청에 민원을 올린다든가 정치인을 압박하여 동물보호법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겨울이누나 2010.07.28 15:43

    에구구..힘내세요 분명 좋은날도 있을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쭈니와케이티 2010.07.29 04:44

    좋은 날이 오겠지요.  긴~~숨으로 봐야할 일인듯 싶어요.. 힘내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 비티 2010.07.29 07:16

    힘내세요.. 힘들다가도 냥이들 밥먹는 것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잖아요..

  • 미카엘라 2010.07.29 09:10

    다 놓아버리고  싶던 손에...다시금 사료가방을 들게 하는 ....아이들 눈빛.  그 눈빛땜에 모진 고난이 와도 멈출수 없는거겠죠?  힘내세요~  복이 오더군요.  길냥이들 밥주는것도 기도더라구요.

  • 땡땡이 2010.07.29 09:59

    한발 내딛은것이 이제는 영영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 버렸어요 .이것이 우리의 운명 ,팔자 인가봐요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 은이맘 2010.07.31 09:37

    이쁘고도 가여운 아이들 이기에...나 찬거리 살돈은 달랑 거려도 인터넷 뒤지며 어느 사료가 좀더 질이 좋을까~~~무얼 섞어먹여야 건강이 좋을까....궁리하며 지내는 세월이 흘러 갑니다그려~~~그러나 십육년 밥을 준 우리 할매를 보면...아침 저녁 시간밥에 양 정확히...가끔 구충제 먹이고...해마다 나오는 광견병 주사 맞추니까...저리 오래 사네요^^ 힘 내세요...밥 이라도 잘 먹는 애들은 건강 하더라구요...

    우리 모두가 구출해 오고싶은 아이들 서넛씩은 가슴에 품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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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 2010.07.29 07:12
  • 겨울이누나 2010.07.29 09:01

    지역이 어디신가요?? 성남근처시면 연락주세요^^ 010-4424-3367

  • 비티 2010.07.30 13:41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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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29 08:51
  • 겨울이누나 2010.07.29 09:00

    헐 츄리닝속의 손 할배;; 그 할배가 누구죠?

  • 미카엘라 2010.07.29 09:01

    제가 공원에 밥주는 장소 한곳은 참 명당자리입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기도 한것을...아침에 사료 한가방에 바퀴벌레약까지 들고가서 오고가는 사람있나 없나 확인한다음....사료통에 들어있는 바퀴 내보내고 주변에 바퀴약 쉑쉑 뿌린다음 ....귀뚜라미 국이 되버린 물통에 새물 채워넣고 있는데...딱 마주쳤습니다. '츄리닝속의 손' 그할배와. 샛노란 안경에 빨강 티셔츠에 빨강모자...늘 그 차림으로 아침운동을 나오는 할배인데 손이 늘 바지춤에 들어가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있는성싶음 슬쩍 빼더라구요. 다혈질 노래방아저씨가 한번 난리를 쳤다죠. 할배네 안방에 가서나 그러라고...되려 할배가 큰소리치더래요. 자기가 나이가 80인데 설마 변태겠냐고..사타구니가 가려워서 긁은것뿐이라고..ㅎㅎㅎ 그눔의 사타구니는 늘 가려운가봐요. 아~ 할얘기는 이게 아닌데...이 정신머리?...하여간 그 구석에서 사료 쏟아붓고그러고 있는데 그할배가 아무도 없는줄 알고 바지에 손 집어넣은채로 들어오는거에요. 난 사료 놓은곳 들켰나 싶어 놀래고...그할배는 뭔짓하다가 들켜서 놀래고..둘이 우왕좌왕 했다는 오늘의 얘기였씁죠. 그래도 그할배 가끔 생선먹다 남은거랑 곱창같은걸 애들 먹으라고 던져준답니다. 맨날 맨날 가려운 할배 사타구니에 바를 연고를 사다드려야하나? 아님...신언니한테 대신 긁어드리라고 해야하나? ....날도 더운데 난 또 오늘 주겄군~ㅎㅎㅎ

  • 샤르맘 2010.07.29 09:03

    ㅋㅋㅋ 아침부터 배꼽잡네요~~별명너무 웃겨요~ 미친다...ㅋㅋㅋ

  • 미카엘라 2010.07.29 11:03

    배꼽을 잡을수 있는 샤르맘님 ....부러워요.  뱃살 그득한 아줌니들은 배꼽찾아 삼만리라우......살 다 거둬내고 들춰내고 쑤셔야 나오는 배꼽.....신언니 배꼽...ㅋㅋㅋ   나 어쩔라구....이리 들이대는지....

  • 고보협. 2010.07.29 09:33

    어쩜 이렇게 재미나신지~~ 고보협의 엔돌핀이세요 ㅋㅋ

  • 미카엘라 2010.07.29 11:04

    말씀도 참 고맙고 힘나게 해주는 천랑님...ㅎㅎㅎ     

  • 땡땡이 2010.07.29 09:52

    ㅋㅎㅎㅎㅎ 땡땡이 웃겨 죽는다.데굴데굴........거기는 명당 자리인데, 들키면 안되는데 어쩌나요? ?에궁!너도 나도 밥 한번 주기 힘들다 .

  • 미카엘라 2010.07.29 11:01

    언니는 웃다 죽으문 안돼여....... 장미희처럼 웃어서 시끄러워 안돼여..... 

  • 까미엄마 2010.07.29 10:44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다 웃으면 고기에 털난다는데 맘 울적해서 들어왔는데.....도저히 웃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상상이 되는 것도 아닌데 단어구사가 넘 넘 넘 웃겨요 "츄리닝속에 손" 으하하하하하하~~~~ 잉잉잉 털나면 미카님 책임져유~~ 미카님 감솨감솨 알랴븅~~~

  • 미카엘라 2010.07.29 11:00

    신언니는 하도 많이 나서....두가지색(흰색과 검은색)으로 땋았다하고.....땡언니도 아닌척 내숭떨지만 분명 난듯싶고.....   쪽집게로 뽑아드리기엔  너무 민감한 부분이라.   ㅎㅎㅎㅎ     한가지색인들 어떠하리~  두가지 색인들 어떠하리~  웃어서 생긴 머시기니 기뻐하지 않을수 있으랴~~ 

  • 까미엄마 2010.07.29 11:39

    뜨악, 완존 19금이당- 애덜은 가라 애덜은가~

  • 쭈니와케이티 2010.07.29 17:55

    신언니 지금 귀가 엄청 가려울듯... 지금 바쁘실테데... 나도 집 홀랑 뒤집어 놓구  애덜 하나라도 잇었음  잔소리 바가지로 퍼부었을낀데,궁금증에 이러구 앉아서  웃겨서 배꼽찾고..... 까망이땜에 울적한데도 말이죠.., 근데 지금 털달이 애들이 모다  컴 책상위로 몰려들어  시야가 어둑어둑...ㅋㅋ

  • 은이맘 2010.07.29 20:35

    까미야..너도 미카에게 감정좀 있지 아마??? 요참에 와서 좀 패라...나는 기운이 없어서 되려 맞을지도 몰러~~~

  • 키티냥 2010.07.29 20:33

    그래도 나쁜 할배는 아닌것같아 다행이에요^^ㅋㅋ 연고-_-ㅎㅎ 글을 넘 재밌게 쓰시네용^^

  • 미카엘라 2010.07.30 07:46

    네....냥이 뭐 챙겨주는 사람은 나쁜 사람은 없을꺼에요. 단지.....단지.......츄리닝속의 그 손이 나쁜게죠~ ㅎㅎㅎㅎ

  • 은이맘 2010.07.29 20:34

    그래~~우리 담에 만나면 실컷 패 주자...애가 새쳐가지고는 아주 패설의 왕 이예요...이실직고 해라잉~~너 그할배 만날 그러는거 보고잡어서 자리 거기 잡응겨??

  • 미카엘라 2010.07.30 07:45

    하이고~  좋은 구경은 무신?    저도 눈은 있답니다.  80넘은 할배....다리 쩍 벌리고 팔자걸음 걸으면서....다리 먼저 나가고 윗몸은 뒤로 제쳐져서 이상하게 걸으시면서 ....한손은 츄리닝속에서 훌러리 거리고 있는데....아무리 제가 그 구경을 못해 자리잡고 그러구 있겠어여?  신언니라면 또 모르지요. 출근도 안하고 구경하고 계실지..ㅎㅎㅎㅎ

  • 박달팽이 2010.07.30 11:51

    ㅋㅋㅋㅋ.....달팽이 웃다가 의자 뒤로 벌러덩...ㅜㅜ

  • 미카엘라 2010.07.31 10:11

    ㅋㅋㅋㅋ  소사가면....뒷통수에 스프링 달고 댕기는 아줌니가 있다던데....혹시?  달팽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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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7.29 09:03
  • 미카엘라 2010.07.29 09:14

    저도 어제...술먹고 퍼지고 싶은 날이었어요.  여태 태어나서 먹은술이...맥두 두병쯤에...소주 한병....막걸리 두잔...   고비만 넘기면 술이 맛있다길래 한 5년전에 시도를 해봤는데. 아이고~ 머리만 지끈거리고 ....홍대 잔디밭만 못쓰게 만들고 왔어요. 깔구 앉아서 못일어나서요.ㅎㅎㅎ   그리구 난생처음 술깨는 약 사러 약국도 갔었답니다. 모닝케어? ....  언제나 술과 친해져서...신언니처럼 막걸리 두잔에 기분 째져서 ...전화목소리에 웃음이 배어나오는 날이 올려는지?   그나 저나....난 어쩌다 신언니랑 땡언니를 팔아먹으며 사는걸까요? 허구헌날....ㅎㅎㅎㅎ

  • 겨울이누나 2010.07.29 13:17

    ㅋㅋ;; 술을 못하시는 편이신가봐요. 저도그런데 ㅋㅋ 괜히 마시겠다고 땡깡+고집+투덜거려서 결국 마시지만 맥주두캔이면 쓰러져서 골아떨어져버리는 저랍니다 ㅜㅜ

  • 고보협. 2010.07.29 09:31

    신호등 건너오세요~~

  • 겨울이누나 2010.07.29 13:17

    신호등만 건너면 되는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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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29 10:34
  • 미카엘라 2010.07.29 10:36

    우리 털난 자식들에게도 자주 들려주려구요..  아마 애들도 이곡을 들으면 마음에 따사로운 기운이 감돌지 않을까요? 

  • 초코초코볼 2010.07.29 10:39

    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거의 5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곡이기도 해요, 음악 넘 아름답죠, 예전에 학교 채플시간 숙제때문애 본 영화가 <미션>이었는데, 그 영화 보면서 이 음악이 머리와 마음에 확! 꽂혔어요.  저도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 봤는데, 합창으로 탄생할 이 곡 넘 기대하고 있어요,,,ㅎㅎㅎ 미카엘라님 닉넴 세례명이신가요? 

  • 미카엘라 2010.07.29 10:49

    네.....세례명이에요. 어설픈 카톨릭 신자구요.   종교를 떠나서...음악이란건 사람의 마음을 많이도 흔들어버려요. 산사에서 듣는 풍경소리도 아름답구요. 물론 냥이들의 가느다란 목소리 또한....잠들어있는 나를 깨우는 원동력이기도 하네요.

  • 까미엄마 2010.07.29 10:51

    지금 듣고 계셨나봐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 은이맘 2010.07.29 21:35

    얼라리?? 츄리닝 바지속 찾더만..이젠 미션의 주제가라??...종잡을수 없게 맹그는데 소질있는우리 미카씨....그 곡은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곡 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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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볼 2010.07.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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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07.29 10:46
  • rabbit-sin 2010.07.29 17:00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는 그런 고민을했는데..냥이씨들이 많이 없어져서..이번달은 A하나만 시켰습니다.

    많이많이 먹어줬으면..우흑흑...

  • 소풍나온 냥 2010.07.29 23:33

    저 지지지난달부터 A시켰는데 거의 맞아떨어지더니 이번달은 7Kg 하나 더 샀어요

    이거 좋아해야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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