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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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인지 꽃비인지...비와 꽃잎이 같이 내리네요.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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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그분 맞으시다고 저는 모르시겠지요 ^^ 치자아지메님 팬클럽중 한사람이에요~ 그사이 요즘 워낙 총기가 초롱이여서요 이런 얘기는 혼내실것같아요 ~^^ 벚꽃비는 지고 이제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네요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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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많이 불고 꽃잎은 거리마다 꽃길을 만드네요.여러분들 잘 지내시고 계십니까?저는 또 밤에 밥 주러 가다가 어미도 없이 어두운 구석에서 추위에다 진물로 눈은 감기고 코는 거의 이물질로 막혀서 기침을 해대는 아깽이 녀석을 차마 두고 오지 못 하고 집으로 데려 오고 말았네요.왠만하면 발소리에 도망도 갔을 법도 한데.....저 상태로 밤을 보낸다면 장담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혼자 오지랍을 떨었다는 ......케이지에 격리하고 나름 치료를 했더니 좀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이 녀석을 또 어찌하누.....제가 좋은 집사 찿아줘야 하겠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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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화곡동 묘한호텔 대표입니다. 날이 점점따뜻해지고 있네요~ 요즘 가게를 내고 길아가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도 만들고 여러가지 도와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세아가가 오는데 한 아가가 구내염하고 허피스 증상이 보여서 가지고있는 클라바목스를 주고는있는데 그래도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ㅜ 병원에 데려갈 방법을 궁리좀 해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방금 고보협 통해 알게된 하나은행 길고양이 후원카드도 신청했네요 가게를 차렸으니 주변에서 머라고해도 당당하게 아가들에게 밥을 줄 수있어서 뿌듯합니다!! 고양이호텔앞에 아가들이 밥을 먹고있으니까 사람들도 머라고 하지 않는거같고(제 주관적 느낌이지만) ...앞으로 고보협에 정기적 이체도 하고 아가들과 함께 행복하게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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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냥이들 밥준지 2년 다되어 갑니다. 지난 금요일 어린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찾다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밥만 먹이는 것이 아니라 중성화를 꼭 시켜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근데 혼자라서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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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님 안녕하세요 근처에 다른 캣맘님을 아직 만나보지 못하셨나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모임이 있는곳도 있으니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혼자 하시는것과 다른분들과 교류하면서 할때 다름 생각에 글남깁니다.. 티앤알은 차후 밥챙기는것과 상황을 고려해 신중히 진행함이 원칙인데요 .. 처음 포획틀사용 등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실수있으나 저도 집에 냥이 잡기놀이도 해보며 사용 방법익히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보다 좋은 조언을 해주실 좋은분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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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세요. 밥준지는 1년이 좀 넘었네요, 얼마전 밥주던 아이가 새끼를 낳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곳을 알게되어서 가입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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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서울이시면 나중에 어미는 3개월 후 아기들은 6개월 후에 120으로 전화해서 중성화 수술 지원 받으실 수 있대요.. 근데 6개월 전에 밖에서 사람한테 차한테 오토바이한테 치어 죽을 확률이 많아서 걱정이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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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경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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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 길냥이 새끼한마리로 시작된 인연이 9냥이 부모가 됐네요앞으로 유익한 정보 얻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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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엄마님은 많은 고양이들과 묘연이 닿아있군요.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