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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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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한테 혼났다. 그 어느분은 아줌니다. 그동안 꾹 참으셨단다. 혼내키고 싶으셨나보다. 그러셨다. " 니 글은 왜 그렇게 써먹는 단어가 그러냐....맨날 떵꾸녕, 떵꼬냥. 떵꺼녕. 떵꺼멍. 떵꼬녕. 등등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떵거시기타령에 말도 억세고 가끔 읽기가 그렇다~"..... 왕성님은 날보고 패설의 왕이라고 하시더니....이 아줌니는 날더러 제발 떵꾸녕 얘기만은 빼고 욕 비스르미 한것도 하지좀 말란다. 이런 순창고추장~ 난 어제도 고양이한테 종주먹질 하는 어떤 넘한테.... 씨 들어간 욕도 했건만. 그래~ 한소리 들은 요참조참에 까미엄니 말대로 언어 순화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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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런것이여??? 혼 나도 싸다...비오는날 먼지기 풀풀 나도록 맞고 심심하니까 한대 더 맞아야 돼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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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때리지 말고.....신언니랑 땡언니도 좀 때려주세요. 비오는날...면봉으로... 신언니는 성룡닮은 코가 깎여나가서 칼코 되게. 땡언니는 ...땡소리 나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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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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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줄임,암호,^^재밌어요.저도 햇빛에 찡그리고 얼굴이 다 타서 얼굴 좀 땡겨야하는데 윤숙언니 같이 병원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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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껴주셈... 단체로 하면 팍팍 ~~ 깎아줄랑가???주름살이 늘고 있어욤.. 애덜이 왜들 없어지는지....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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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줌도 짜내야 싸는 놈이 .... 발정은 또 웬말이냐~~ 웬말인것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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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아 참아라 이 더운 날 발정이 웬말이냐.창고에 동희가 낳은 새끼 3마리 있는데 그렇게 작은 고양이는 첨 봤어요.거기다 숨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아가가 아가를 낳았는데도 잘 키우는 것이 참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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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아..그것두하니 신통한녀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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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 우짠데요ㅜㅠ캣잎가루 많이 준비하셨다가 울때마다 줘보세요 기분좋아져서 덜 울던데;;;;;;통텇이 오늘에야왔네요 저녁에 설치하려구요 그 녀석 다니는 길이 사람들 눈에 띄는 곳이라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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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구 다복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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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다복인 할건 다하네.. 레미는 아직 소식이 없다던데.... 그래도 건강한거 아니겠는지요.. 다복아 대강하고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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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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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 피임 임플란트 같은 건 없을라나요... 그럼 편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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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끔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작용이..ㅜㅜ..그나저나 다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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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옆에서 도와주는 큰딸랑구가 있어 부러워요~ 우리집은 나없음 하루도 안가 떵밭( 에구?? 떵얘기 하면 천박하다고 싫어라하는 아줌니가 뭐라할낀데?) 이 될꺼에요. 개가 짖어도 ....떵이 넘쳐도 ...쳐다보는 남자가 한사람도 없어요. 진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요,... 땡언니가 저번에 서울역에서 그노래 부르던데 저도 오늘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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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가니......집이 제일입니다. 모두들 다 나가고 난뒤...청소 싸악 해놓고...침대 대나무 돗자리에 까실까실한 이불 하나 깐다음.....봉달이 산이 공주랑 나란히 누워 .....아이리스 다시보기 하고있음..... 캬아~ 와글와글 빡빡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인파가 무섭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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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헤헤~ 부산사람은 해운대 안갑니더~ ㅋㅋㅋ
더위보다 더위에 짜증난 사람이 무서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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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살겠다고 사는거 뿐인데 그걸 못마땅해 하시는분들이 많죠~~ 저도 그런얘기를 접하게 되면 맘이아프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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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죽여 달라고 아우성치다가.......언젠가는.....옆집 놈 시끄럽게 군다고 ....살인 청부업자 부를 날도 머지 않은듯~ 강팍해져만 가는 세상인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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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말..
어떻게 조금도 이해하거나 배려하는게 없이 자기 싫으면 다 없애려하는걸까요. 살아숨쉬고있는 생명들을..
천벌받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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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런 겨울이 누나님... 안뇽!! 나두 조금전에 우산 받고 공원에 애들 물도 갈아줄겸 .....혹시 보고싶은 녀석들이 나와있나 싶어 갔다가.....모기지지배들한테 여덟빵을 뜯기고 왔어요. 냥이들 밥주는것도 모자라....모기들한테 피밥까지 줘야하나? 엉?ㅋㅋㅋ 지금도 손은 자판 치면서 왼쪽 엄지 발가락으로 오른쪽 장딴지 긁고 있는중..... 산모기는 참 지독하게 가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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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르기 피부 연고 바르면 빨리 가라 앉아여...겨울이 누나님...나도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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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ㅜㅜ 저희집 근처에도 산모기가 드글드글~~~ 제발 그만좀 물어뜯으라고 이것들아 ㅜㅜ
박달팽이님도 반가와요 안녕하세요- 3-
전 어딜 가나 핸드백안에 사료나 캔 작은 1회용용기등을 넣고 다니다가 저런 아이들 보면 준답니다. 그냥 지나치고나면 맘이 한동안 불편해서...다 구제할 순 없어도 한끼라도 먹으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