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찌니작업실 2018.02.20 14:51

404A12A8-222F-406D-AD94-88D769510302.jpeg

 

38F78585-2542-41C9-93E5-6C45733462DE.jpeg

291F9895-7CEA-4D0E-8867-51A961A002BF.jpeg

 

4E50E091-9A83-4600-9484-4798DD977820.jpeg

 

6D62CBAE-D442-4FFC-9A8B-DE262F54DCEC.jpeg

 

창문 넘어에 있던 캣초딩 3마리. 

밥만 챙겨주다 한겨울 한파에 창문을 열어서 안으로 들렸습니다. 

들어와서 밥도 먹고 따뜻하게 낮에 자고 밤엔 밖으로 나기를 몇달. 

간식줄때는 가까이오지만 아직 손길은 허용하지 않는 길냥이들이죠^^

어느덧 냥이들이 발정기가 찾아왔는지 들어와서 밥도 먹는둥하곤 잠도 안자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울면서 돌아다니네요ㅠㅠ 

급하게 통덫도 신청하고 tnr을 준비중입니다. 

초보캣맘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에 걱정도 엄청 되네요~

수술은 숫컷을 먼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술 후 입원을 하지 않는다면 케이지에 넣어서 보살피면 될까요?

사람이 옆에 붙어있는게 좋을까요?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수술 후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운영지원2 2018.02.20 15:22

    안녕하세요. 수술을 포획 순으로 차례차례해주세요~ 입원을 하지않는다면 협회에서 후처치용입원케이지를 대여하셔서 케어를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른회원분께서 자세하게 적어주신 TNR신청과정 및 후기를 링크로 걸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catcare.or.kr/resoboard/2889564

  • 치리체리 2018.02.26 17:25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ㅠㅠ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그 동네 고양이는 복이 많네요..^^ 울며 돌아다니면.. 어서 중성화를 해야겠어요

  • 지니작업실 2018.03.16 13:16
    너무너무 예쁘죠?? 손길은 허락하지 않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2마리는 중성화했고 이제 한마리 기다리고 있어요^^
profile
낸시 2018.02.20 19:13

점례.jpg

 

점례1.jpg
 점례입니다.  회사 주차장에서 주방아주머니랑 다른 직원들이 밥을 주자 6 ~7 개월전부터 밥 먹으로 오고 있다네요.  저두 밥 간식 챙겨주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눈병 있는 것만 봤는데 요즘은 콧물도 흐르더군요.  올겨울 너무 추워서 길냥이에게는 더 힘들었나봐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 관리담당자 2018.02.21 09:23

    안녕하세요, 점례가 공을 좋아하나보네요.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아이도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콧물이 흐르면 초기에 사료급여시 영양제를 버무려서 급여하면 아이에게 좋습니다. 후원회원의 경우 엘라이신, 타우린과 같은 고양이영양제 무상약품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낸시 2018.02.21 14:45

    제가 1년이상  후원금 납부가 안됐는데도 약품지원되나요? 된다면 어디에 신청하나요?

  • 관리담당자 2018.02.21 15:36
    약품 신청은 홈페이지 > 길냥이사랑 >약품신청 에서 신청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 정아냥 2018.03.06 16:49

    겨울엔 엘라이신,타우린 인트라젠 을 잠치캔과 비벼서 주시면 감기에 효과가 있어요.

    많이넣어시면 잘안먹고 조금씩 넣어서 주세요.

  • 낸시 2018.03.08 04:05
    감사합니다. 참치캔은 사람이 먹는 참치캔인가요.?
profile
낸시 2018.02.26 11:27

모히토입니다. 작년 가을 1,  2개월 때부터  보아온 길냥이인데  , 어제 밥주러 가면서 우연히   밥 먹는 모습 목격했어요. 저를 보자 밥 먹다 말고 화단뒤로 조용히 걸어가서  쳐다보네요.  모히토 옆모습.jpg

 

모히토3 20180225_.jpg

 

모히토 20180225.jpg

 

.

모히토 화단뒤.jpg

 

 

모히토1.jpg

 

모히토3 20180225_.jpg

 

  • 관리담당자 2018.02.26 15:18

    안녕하세요~

    챙겨주신 덕분에 아이가 맛있게 밥을 먹고 있네요.

    얼른 더 날이 따듯해져서 아이들이 밥먹기 편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시나브로2 2018.03.01 16:31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가입을 하였구요,

제작년 부터 저희 아파트와 화단이 연결된 아파트 아래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가족들을 밥을 주고 있습니다.

주민 중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많이 싫어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른 새벽과 늦은 밤에 하루 두번씩이요.

 

처음에는 고양이 부부를 만났구요.

그 부부가 낳은 새끼들 4마리 중에 아빠 고양이와 새끼 두마리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아파트 주민 중 고양이를 많이 싫어하시는 분이 반장인데, 구청에 알려서 아빠 고양이와 새끼 2마리 고양이를 데려갔다고...(8개월여 지나고 알았음) / 엄마와 새끼 한마리(아들 고양이)만 살아서 살고 며느리 고양이가 와서 또 새끼를 낳고...새끼들이 추우니까 크지를 못하고 피를 토하고 두마리가 죽고...한마리 차에 치어 죽고...

잡으려 하면 도망가고 해서...할 수 있는 것은 저가 발견한 뒤로 계속 먹이를 주고 있는 것 밖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아들과 며느리 고양이들이 아닌, 엄마 고양이가 또 새끼를 낳은 것 같아요.

중요한거는 아파트 아래 깊숙한 곳에서 현재 움직이지 않고 있고, 밥도 안먹고, 새끼들 소리만 끙끙거리고 있네요.

그냥 나두면 죽을 것 같아서 조금 긴막대로 비닐에 고양이 전용 살코기 캔을 따서 넣어서 입앞에까지 밀어넣었지만 먹으려고를 하지 않습니다. 이러다 새끼들도 어미도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려는지요? 잡아만 주어도 제가 키우든, 시골(친정)에 데려다 주어도 되는데...

아이들이 가여워서....참 마음이 힘이 드네요....도움을 받을 수 있을려는지요?

  • 관리담당자 2018.03.05 11:35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밥을 급여하였으나 아이가 먹지 않고 끙끙거릴 경우 구강질환과 같은 아픈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길고양이 구조는 80%가 통덩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협회 통덫대여신청 게시판에서 공지 숙지 후 통덫을 신청하시어, 아이들을 안전하게 통덫으로 구조, 치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아냥 2018.03.15 14:27

    길냥이들이 움직임이없고 사료를먹지않을경우 감기나 입병이 있었을때 그런증세가 보여요.

    캔에 엘라이신.타우린.인트라젠을섞어서 먹이시면 감기에는 정말효과가 있어요.

    많이주시지마시고 조금씩 매일 5일주시면 활발해지고 건강해져요

?
베베마마 2018.03.14 20:33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을 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고양이가 살고있어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밥은 먹고다니는지 걱정이 되서 직접 사료를 구매하여

길고양이들이 먹을수 있도록 회사근처에 사료를 항상 놓고다닙니다.

 

처음에는 검은색 수컷고양이만 만났는데 나중에는 임신한 암컷고양이가 와서

밥을 먹고 가더라구요. 암컷고양이가 새끼고양이들을 낳고 한참지나서 고양이 가족이

회사 앞에서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오늘 회사에 새끼였던 고양이가 조금 더 크고 왔길래 따라가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른쪽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걷더라구요..

예전에 사료근처에 피가 있던걸 봤는데 고양이들이 퇴근하고 저녁에만

찾아오는것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오늘보니 ....오른쪽발이 아픈건지 골절된건지 지탱을 못하고 절뚝거리며

걸어가더라구요..사람이 다가가면 줄행랑을 쳐야하는데 ㅜㅜ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여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관리담당자 2018.03.15 10:40

    안녕하세요.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길냥이들도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싸움으로 인한 교상을 가지고있을 경우 먹이나 간식 사이에 항생제를 급여하시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후원회원의 경우 환묘 사진첨부시 항생제 무상약품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
배토벤 2018.03.17 10:33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길냥이 3아이와 업둥이 1아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첫아이, 배토벤(고등어)은 버려진 7일된 아가를 데려와 분유먹여 키워 4살 되었습니다.

둘째아이, 배쇼팽(올블랙)은 8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2달쯤된 아이를 주워서 키워 4살입니다.

세째 아이, 배바하(페르시안-치즈태비)는 업둥이로 8개월됬습니다.

네째 아이, 배헨델(단발머리 반고등어)은 탯줄달고 와 분유로 키워낸 결과 7개월된 유일한 숙녀입니다.

이렇게 하나에서 둘....넷이 되어 버렸습니다.ㅎㅎ

 

저희 사는 주변에도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 마음이 아리지만 눈에 띠면 사료를 줍니다.

집 우편물함에는 봉지 봉지 사료가 꽉차 있어요. 눈에 띠면 바로 줄수 있도록 딸아이가 준비했습니다.

물론 우리 아이들도 모두 딸, 아빠, 아들이 데려왔어요. 다행스럽게 가족 모두 냥이친구들을 사랑합니다.

공식적을 사료 그릇을 놓으면 주변에서 너무 싫다고 합니다.

사람들과도 공생, 냥이 친구들과도 공생해야 할것 같습니다.

  • 관리담당자 2018.03.19 13:46

    안녕하세요. 시작은 하나였지만 벌써 네아이의 집사님이 되셨군요 :)

    길냥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이친구들이 아픈곳없이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은별 2018.03.19 14:34

안녕하세요. 고양이 센터 설립한다는 내용을 보고 가입했습니다~

 

비록 한달 만원 ㅠ 이라는 소액이지만 보탬됐으면 좋겠습니다

  • 관리담당자 2018.03.19 15:40

    안은별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원금, 길고양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
구성동집사 2018.03.21 00:17

인사 겸 고민상담입니다..

길냥이들 밥 주다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들개가 오길래 안쓰러워서 고양이 사료를 조금 내어 주었습니다.

이후 너무 자주와요.

이제는 제가 고양이 밥주러 나가면 어딘선가 반갑게 뛰어와요.

덕분에 냥이들은 나무위로 하수구로 도망가기 바쁩니다.

냥이들과 친해지는데는 6개월이 넘게 걸렸는데 개와는 6일만에 얼굴을 트네요.

개 두마리를 신고하면.. 유기견센터로 잡혀갔다가 안락사 당할거 같고.

그렇다고 계속 챙기기에는 주변 사람들이 무서워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관리담당자 2018.03.21 11:41

    안녕하세요.

    개와 동시에 같이 밥을 주려면 거리를 두고 주시기 바랍니다.

    길냥이들의 밥자리를 개들이 잘 오지않는 곳으로 조금씩 이동해주세요~

    계속 같은 곳에 밥을 급여하면 아이들도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주의 꿈 2018.03.22 10:17

귀한 선물을 받았어요~택배 찾아가라고 해서 뭐지 주문한거 없는데...하고 봤더니...........저번에 이벤트 응모 한거....상품이 왔네요?  세상에...랜선 집사 에게  냥냥이 사료와  캔과 마우스 패드.... 고양이 미니어쳐와  길고양이 안내서를 보내주셨어요~~~넘 감사합니다  책을 제외한 나머지는  광주 동물 보호소 고양이 동 에  기증 하겠습니다

  • 관리담당자 2018.03.22 16:42

    안녕하세요.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
구성동집사 2018.03.22 18:07

지난 겨울에 추워서인지 건물로 들어갔던 아이에요.

(학교 건물 중 하필 화학, 생명과로 들어가심.)

학교 관계자에게 잡히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새벽에 몰래 통덫설치하고 잡았어요.

원래 제 친구가 밥 챙겨 주던 아이라서 그냥 다시 건물 앞 잔디에 풀어줬습니다.

풀어주고 생각해보니.. 잡은 김에 tnr 할걸 이라는 생각이 ㅠ

넌 우선 몸과 정신을 차린뒤에 다음에 하자꾸나

  • 관리담당자 2018.03.23 18:00

    안녕하세요. 아이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구성동집사님 의견처럼 날이 따듯해진 후 아이 tnr을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Board Pagination Prev 1 ...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