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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양 2018.10.04 16:53

잘부탁드려요 

  • 담당관리자 2018.10.05 09:27

    임종수님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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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삶 2018.10.06 11:06

안녕하세여 정기후원으로 가입 후 인사드립니다~

현재 구조한 고양이 한마리와 함께 지내다보니 좀 더 알아가고

조금이나마 도움주며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 나누기 위해 가입하였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

  • 담당관리자 2018.10.08 09:26

    김세미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김세미님의 후원으로 더 많은 길 아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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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희 2018.10.07 08:38

안녕하세요. 적은 금액으로 정기후원하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게다가 도움을 받기위해 시작한 정기후원이라...

하지만 적은 금액이나마 시작한 후원은 꼭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여 받은 도움을 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길냥이들이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어 검색중에 약을 신청할수 있어 들어왔어요.

오늘이 일요일인데도 약국문이 열려있어 그곳에서 먼저 약을 구매할 예정이나

이제 앞으로 일요일, 혹은 공휴일에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도움요청하고 조언도 받고 싶어요.

강아지들만 키우고 있어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리고 꼭... 아끼고 아껴서 후원은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담당관리자 2018.10.08 09:28

    정다희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정다희님의 후원으로 더 많은 길 아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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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닷 2018.10.08 14:53

안녕하세요?

가끔 길에서 냥이들을 만나면 제가 키우는 아이들보다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볼까 오늘도 기웃 기웃하게 되네요

모든 아이들이 어디에 있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 담당관리자 2018.10.10 09:27

    안병관님 안녕하세요.

    길아이들을 위한 관심과 안병관님의 애정에 오늘도 아이들은 힘을 내서 길 위에서의 생활을 버텨나갈 것입니다.

    길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에 대신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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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아빠 2018.10.23 13:26

안녕하세요~~

파주에 살고 있는 소복이 아빠입니다.

저는 아내와 반려견 5마리를 키우는 반려견 가족이었습니다. 대형견도 있어서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6월에 집앞에서 울고 있는 병든 아깽이를 치료해주고 소복이로 키우면서, 고양이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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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집앞에 길냥이 2아이(나비, 야옹이)가 마른몸으로 왔다갔다 하길래 불쌍한 마음에 밥을 주기 시작했고, 저희 집에 계속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야옹이가 어디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시작해서 6식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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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싶어서 파주시청에 무료 TNR신청을 해서 방문하셨는데, 한아이도 잡히질 않고 그냥 가셨습니다ㅠㅠ

2세대가 또 새끼를 낳았고, 그 후론 동네에서 소문이 났는지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오기 시작해서 이름 지워준 아이들만 총 16아이가 저희 집에 밥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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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책임지고 돌보려면 도움이 필요했고, 그러던 중에 고보협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 곳이라 저도 조금이라도 돕기위해 정기 후원을 하고 많은 정보도 얻고, 도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론 저희 아이들 소식도 자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관리자 2018.10.23 13:49

    박종훈님 안녕하세요.

    돌보시는 길아이들의 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고양이에게 밥과 물을 챙겨주시는 것과 함께 TNR을 실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16마리지만 아이들이 모두 TNR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 개체 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협회 TNR 및 지차제 TNR, 타 단체나 카페 TNR, 개인이 동물병원에서 실행하는 TNR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어 아이들의 건강한 묘생과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 TNR을 실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 검둥엄 2018.10.24 00:19

    멋지시네요 ㅎ 응원합니다. 

  • 후추레오 2018.11.16 19:43

    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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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2018.11.06 23:31

냥이들 급식소에 너구리가 나타나서 냥이 사료를 먹는걸 봤다는 분이 계십니다.

너구리도 동면하기 전에 먹을게 없어서 나타난것 같은데...

어쨌든 이런저런이유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며 밥자리를 당장 없애야한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는 저는 계속 지속해야한다는 생각이라서 배고파하며 밥을 기다리며 껑충껑충 저를 향해 뛰어오는 아이들에게 오늘도 밥을 주고 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산과 인접해 있어 급식소를 산과 가까운 쪽에 놔 두었습니다.

냥이들이 산 쪽에서 주로 내려옵니다. 너구리도 같은 쪽에서 내려온다고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담당관리자 2018.11.07 09:30

    황현희님 안녕하세요.

    우선은 너구리가 배가 고파 자신의 영역에서 내려와 밥을 구하러 오는 것이니, 기본 밥자리를 제외하고 좀 떨어진 곳에 밥자리를 두어개 더 놓아주세요. 너구리가 어느 방향에서 오는지 파악이 가능하시다면 너구리가 오는 경로에 먹이를 따로 놓아두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게시판은 소소하고 간단한 인사를 나누는 공간이며, 문의는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시면 빠르고 자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황현희 2018.11.07 10:04

    당황스럽고 머리가 복잡해서 묻고 답하기가 눈에 안 들어왔네요...죄송합니다. 묻고 답하기에 다시 문의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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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집사 2018.11.17 21:02

부산 사상구에사는 아파트 주민입니다. 아파트 어린이놀인터 화단에 어린 고양이 3마리가 거주하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사료도 주고 돌보고 있는데요. 고양이보호협회 사이트가 있는 걸 알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담론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담당관리자 2018.11.20 09:56

    깐돌이집사님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많은 정보 얻으셔서 깐돌이집사님께서 돌보시는

    길고양이들이 더 행복한 묘생을 살게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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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2018.11.28 13:31

병원에서 임보, 치료해주시던 다친 길냥이를 입양하여 함께 산지 11개월이 된 집사입니다

저희 고양이와 비슷한, 또는 더 나쁜 처지에 있는 고양이들이 좋은 환경을 만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입합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도 시작했어요..

앞으로 고보협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관리자 2018.11.29 10:45

    김형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보살펴주시고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고보협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마음이 길고양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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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니 2018.11.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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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전 출근길 쓰레기봉지에 버려져서 버려진 새끼냥이 두마리를 데리고와서 보살피고있는데 냥이뿐아니라 제가 다른생명을 키운다는건 처음이라 아는게 하나도없네요 ,, 안락사시키는다는 말에 일단데리고오긴햇는데 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하였으며 후원도 시작하겠습니다 . 이런사이트가 있는지 애들이 오고나서 처음알게되었네요 ..

병원에 다녀와 초유를 사다먹인후 저렇게 둘이 꼭안고 자네요 ... 이제 저아이들을 어찌해야할지..

  • 담당관리자 2018.11.30 10:44

    이미연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고양이들의 간단한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와 물, 화장실과 모래, 스크래쳐와 간단한 장난감들을 준비해주세요.

    작은 생명들에게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며 고보협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검둥엄 2018.12.03 13:01

    너무 감사하네요.^^..제가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길냥이 새끼들 데려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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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2018.11.30 02:47

안녕하세요 부산 온천동에 거주하는 캣맘입니Resized_20170201_204610.jpg

 

  • 족발 2018.11.30 02:51

    10년 넘게 집앞에서 아픈애기들만 데리고 와서 키워는데 현재 26마리에영

    지금 거주하는 집이 재개발이라서 이주해야하는데 고양이만 26마리인데 어떻게 데리고 이사해야할가요ㅠㅠ 12월6일날 이사가는날입니다 부산 북구 구포동아파트로 이사해야합니더...

    조언 좀 부탁 드림니다..

  • 담당관리자 2018.11.30 10:47

    장향숙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구입 혹은 대여를 통해 모든 아이들의 이동장을 준비해주세요.

    이사 당일 현장이 복잡할 것으로 판단되니 아이들을 미리 이동장에 넣어주시고

    안전한 공간에서 잠시 대기시켜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 완료된 후 짐정리까지 완료되면 이동장에 있는 고양이들을 데려와

    새집으로 이동해주세요.

    이사 당일 혼잡하여 고양이들의 탈출 위험이 크니 반드시 이사 시작 전 아이들을 이동장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검둥엄 2018.12.03 12:47

    저도 9마리 데리고 이사를 2년마다 십수번 다녔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사실 이사하는 동안에 안전한 공간 확보하기도 어렵고, 누가...이사가는 집에 고양이 많다고 싫어할까바..이사 당일 데리고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ㅠㅠ...주변 사람들이 보면 항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동장을 담요로 꼭꼭 덮어서 여동생 2명하고 007작전 하듯이 했습니다. 소리나면 안되니깐요 ㅠㅠ

    저는 다행히 9마리가 케이지 큰 것 3개에 나눠서 넣어서 승용차에서 대기했었는데요,. 26마리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아무래도 케이지 적어도 10개정도 필요하고, 3마리씩 나눠 넣는데, 사이좋은 녀석들끼리 넣어야 합니다.

    인원지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인분들께, 부탁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이것도 녹녹치 않다는 것도 잘 압니다. ㅠㅠ...다들 뭐라 잔소리하느라 ㅠㅠ 피곤하거든요...케이지가 없으면 박스에 넣어도 괜찮아요..단, 박스 입구도 테잎으로 꼭 닫아야 애들이 도망안가요..이사도중 저도 2마리 잃어버리고, 1마리 무지개 건너고..저도 이사 때..아픈 추억이 있답니다. 일단 애들이 박스에 들어가면 안심을 할텐데, 이동시에는.애들이 많이 놀래긴 하거든요...대신 박스에 코만 나올정도의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고양이들은 제가 아무리 좋은 집을 사다줘도...어릴 때부터(제가 형편이 어려워서 집을 사준적이 없거든요ㅋ) 박스에 넣어서 길렀더니박스 냄새가 익숙한지 좋아하더라구요...그래서 말씀인데, 님의 애들이 박스에 익숙하지 않으면 먼저 몇일간 박스를 갖다가 애들 먼저 놀게 하시고....거기에 3마리씩 넣어서....재건축 지역이면 다른 집들도 비었을 것 같은데, 이사 시작전에 애들을 박스에 넣어 빈집에 두었다가(지인분이 지켜보고 있어야 함..) 새집에 이사짐이 다 들어가고 나간뒤 이삿짐센터 전화해서 그 때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사짐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차보내줘요..아니면... 다마스나 작은 화물차를 대여하면 좋겠어요. 요즘 서울인천경기에서는 5~6만원이면 되더라구요.... 저는 서울이라서..도와드리기 어렵네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이사 잘 하시고요...정말 많이 애쓰시는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한주연 2018.12.04 17:57

    가까운 곳이라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부산은 너무 먼곳이네요..ㅠㅠ 지인분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셔요ㅠㅠ 26마리라니..진짜존경스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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