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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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안보이면 어디다 물어 볼데도 없고.. 애가 바싹바싹 타다가... 돌아와주면 그 반가움이...ㅜㅜ 우리네만 알지요..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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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철제케이지 열어 주니 순순히 들어가서 지금 고양이 방에 넣어두었어요.. 밥도 먹고 물도 먹는데 까웅까웅 울어대서... 이웃에서 뭐라할꺼같은데... 그래도 할수 없어요.. 얘까지 잃을순 없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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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아가들이 안 보여도 걱정...다치고 오면 가슴이 찢어지고.....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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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 그래도 지금 보호중이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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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중이라 소리지르는건 아닐까요? 싸움을 했나봐요.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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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중성화시켰습니다.. 접착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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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냥이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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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점이의 네아이중 둘 남은 숫냥이에요. 이제 귀점이도 사라지고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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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무슨일이 있었길래 털까지..길냥이들이 공격한걸까요? 걱정이네요 다리까지절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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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부터 꼬리까지 뭔가 끈끈한 걸로 뒤덮여서 털이 거의 다 뽑히고 엉덩이쪽은 더덕이가 져서 다 벗겨내어 맨살만 남아버렸어요.ㅠ 타르는 아니것 같고.. 접착제 종류인데 곧 사진 올릴테니 한번들 봐주시고 의견좀 주세요.. 남편은 접착제를 누군가 들이부은거 같다고 씩씩대는데.. 발톱도 뽑힌채 피더덕이고.. 빠져나오려고 애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한테 하악질 한번 안하고 케이지 속에서도 눈 맞추면서 울고... 집앞에선 형제 주니어가 울고... 새벽에 주니어한테 까망이 치료해서 델구 온다 말하니 밥을 먹던데, 알아들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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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아이들 안 보이면 노심초사..... 쥐잡는 끈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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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아 이 무슨 끔찍한 일이래요;; 도대체 누가..? 너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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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일이? 쭈니님 가슴 남아나질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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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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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정말 속상해요 .쮸니님에게 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지 맘 편할날이 없겠어요 .힘 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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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절 믿고 와 주어서 너무 반갑고 기특했지요.. 애들이 이렇게 믿어주는데ㅠㅠㅠ 더 힘닿는데까지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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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끈끈이...접착제 같다...어느 쉰밥도 못얻어 먹을 놈이 고따우 짓을 한걸까....뽑힌털과 발톱은 다시 자라면 되겠지만...그 아이는 얼마나 고통스러 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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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던 끈적한 더덕이 떼어내며 털이 다 뽑혀져 벌건 살만 드러나 그대로 방사하면 감염우려가 있다해서 입원중인데요.. 사료를 안먹는다네요... 식탐 마왕인데... 아무래도 낼 아침엔 하니가서 밥 먹이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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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밥을 주니까 옆집 냥이까정 와서 밥(사료) 먹구 가구....가는 길에 떵 싸구......옆집 오피스텔 주차장이 지저분 하가로 소문이 난 곳인데 ...고기가 아가들 떵밭이 되어 가지구서리.....아가들 떵만 치우면 넘 속 보이고 민원 발생 할까봐...오피스텔 주차장 꺼정 청소 다 하구...떵냄새 날까봐 락스 히석액을 소독통에 담아서 뿌리고 다님니당....아는 분들 지나가나 한마디씩 함니당..."또 청소해? 이젠 소독 까지 해?" 누가 시키면 절대 못하져...냥이들 한테 해 될까봐 열심히 하고 있슴당 ...덕분에 시간이 더 없어 오랫만에 들어와 봄니다..모두들 평안 하시기를...마음의 위로를 팝콘으로 풀고 싶으신 분... 언제든지 문자 주세여...011-9874 -0971 임당...특히 까미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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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 밥챙겨주시랴 청소하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시겠어요~~ 쉬엄쉬엄 하시면서 박당팽이님 건강도 잘 챙기셔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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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달팽이님... 오피스텔서 수고비 사료로 달라해도 되겠네요.. 저는 남의 눈 의식하며 일부러 좀 보라는듯 해요... 밥 주는건 숨어서 주더라도 청소는 온동네 사람들 다 알라고~~~ 그래야 울 냥이들 뭐라 안할거 같아서 요... 근데 요즘 참새, 까치 땜에 미쳐요... 한 넘이 밥 그릇에 들어가서 한알씩 물고 던져요.. 다른 넘들이 죽 몰려들고... 사료 그릇 주변이 온통 사료 알갱이... 게다가 새똥까지 난리... 오늘도 락스 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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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쓰레기 하나 하나 줏을때마다........복이 그대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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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어쩜 이리 맘씨가 넓으신가요....정말 그동네 사시는 분들은 박달팽이님께 고마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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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이쁜 팽이~~~얼굴에..몸매에...맘씨에....
그대 신랑은 복 받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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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세여.... 고보협 식구들 덕에..냥이들 덕에..제가 생기 있어지고 활기가 넘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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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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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데리러갔을때까지만 좋았슴다...ㅜㅜ
흰눈이 지금 난리났다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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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겨울이가 과연 좋을까요?? 우리집 애들도 보면 ...한놈씩 늘어날때마다....먼저 있던 녀석들 뽈딱지에 심술보가 커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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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랑 흰눈이가 까망이 데리고 들어감과 동시에 저한테 안와요ㅡ..ㅡ 이녀석들 삐졌나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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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부러워요 ㅠㅠ 흑 우리 멈머 여친은 언제 찾아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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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님도 조만간 좋은소식 있을꺼에요~~ 제가 울집 아들들과 매일매일 옥상올라가서 기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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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케이지에서 꺼내놓으니까 마취가 덜풀렸는지 비틀비틀~~ 근데 이녀석이 절 물끄러미 올려다보더니 "누구냐 넌-_-"이런 표정을 하고 하악하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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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재크님더러 몇일 순화교육을 하시라고 해야겠다....정말 고마워...겨울이 누나...
글구 여름이는 웬지 덥다....가을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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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성님요~ 가을이는 어느 양반댁에 종뇬 이름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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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흰눈 이라니까 가을에다가~~ 낙엽하나 더 늘면 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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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밍크가 오매불망하는 냥이가 가을임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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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모두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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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친해져서 밤에 편히 자고싶어요 ㅜㅜ 어제 흰눈이가 너무 시끄럽게 우는바람에 혹시나 윗집에서 시끄럽다고 쳐들어오지 않을까 조마조마;;
다행이다. 참 다행이야~ 냥이들이 하는 말이 냐옹~ 뿐이라서. 사람처럼 오만가지 생각 떠오를때마다...오만가지말로 다 쏟아내지을 않아서 욘석들에게 마음을 더 깊이 주게 되나보다. 그들의 몇 안되는 언어가 ...살포시 쳐다만 봐주는 침묵이... 때론 내 못된면을 다 봐주고 도닥여 주고 있는것같아서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