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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양 2019.06.10 14:28

안녕하세요~

길냥이 밥 챙겨주다가 5냥이 집사가 된 아키양입니다.

 

저는 발달장애인 종합예술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 작가님께서 길냥이 포뇨를 구조하시고 키우시면서 그리신 작품으로

굿즈를 만들어 수익금 전액을 고보협에 후원하는 <포뇨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뇨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디스에이블드 홈페이지 (https://thisabled.co.kr/)에서 더 보실 수 있구요,

 

포뇨프로젝트를 좀 더 알리고 싶은데, 

혹시 고보협 홈페이지에서 프로젝트에 대해서 홍보를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어느 게시판에 올리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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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이 2019.06.11 01:21

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고보협회원님들!  역시 사이트에 들어오니 고양이를 보호해주시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느껴지고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제가 사는 오래된 동네 삼청동에도 밤이 되어 밥을 주러 나가면 쫄랑거리며 뛰어나오는 귀여운 양이들도 있고 또 그러다가 녀석이 어느 때 부터 보이지않기도 하죠.  내가 밥주는 때에 만나게 되면 간식으로 캔밥을 주는데 이것을 알고 시간맞춰 나오는 영리한 녀석도 있어요.  그러다가 언제부터 그 아이도 더이상 보이지 않을 때는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녀석들의 성품따라 이름을 부쳐주고 때로는 불러주고 밥먹어라~  잘 먹어~  안녕 등 말을 건네죠.  꼬리, 촐랑이, 쪼끔이, 등등  대부분이 소심하고 조심스러운데 어떤 녀석은 이름을 듣고 담벽위로 달려 나타나고 은근히 살짝 몸을 부딪히는 귀여운 아이도 있어요.  요새는 이 아이들은 모두 사라지고 새 얼굴의 양이들이 먹고가는 것 같습니다.  어쩔 때는 수북히 놔둔 사료를 밥그릇 채 버렸는지 보이지 않죠.  다음 날 다시 두면 또 없어지고요.  모두 잘 아시는 이야기일 거예요.  며칠 전에 밥을 놓고 있는데 큰 외제차를 탄 분이 나를 보고 밥을 주지말라시더군요.  고양이들이 본인의 차 위에 올라가서 상채기를 내서 칠을 다시 하는 등 돈을 많이 썼다고요.  내가 갚아줄 것도 아니잖냐며 따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아이들이 겨울에 추웠기 때문에 올라갔을 거라 설명해드리고 낮에는 어딘가 숨어있다가 먹을 것을 찾아 밤에나 나오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려드렸죠.  지금은 결코 차에 올라가지 않으리라고요.  다행히 이해심이 있는 분여서 밥을 놓는 장소를 바꾸는 것으로 타협이 되어 계속 밥을 주고 있어요.  고생들 많으시죠?  그러나 보람있어요.  또 뜻을 같이 하는 여러분들이 계시니 힘도 나고 기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담당관리자 2019.06.11 12:01

    임진이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을 잘 해결한 사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진이님의 보살핌으로 동네 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묘생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임진이 2019.06.14 23:28
    여러분들이 애쓰시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오늘도 고보협에 잠깐 들려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평온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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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참치 2019.06.17 15:25

안녕하세요 탈퇴하고 재등록했습니다

후원 하기 전에 MRM 아이디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 이름과 생년월일은 제 것으로 하고 이메일, 전화번호는 아빠 것으로 등록해서 그런가 싶어서 이번에는 회원 정보를 전부 아빠 것으로 하고 다시 아이디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일치하는 회원이 없다고 나오네요(전화번호 방법과 이메일 방법 모두)

준비회원은 후원 어떻게 하나요..?

  • 운영지원 2019.06.19 09:41

    안녕하세요. 회원님 아이디나 성함으로는 후원회원신청이 들어온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CMS정기후원신청의 경우 본인인증이 필수라서 ARS인증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신청인과 핸드폰명의자가 일치하지않을 경우 본인인증이 불가능하여 아이디생성이 실패하게 됩니다.

    회원님께서 직접 등록이 가능하도록 문자안내드리오니 참고하셔서 진행바랍니다.

    기타 문의가 있으신 경우 묻고답하기란에 글작성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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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또 2019.06.18 14:49

여름철이 되면  길냥이  밥그릇에 개미가  끓어 낭패를 보는 경험이  있으시지요?  제가 팁하나  드립니다.  사료통 높이가  되는  면에 그 높이만큼 포장용  투명 테이프  넓은것을 붙이는데 끈끈한 접착면이 바깥쪽으로  나가도록 붙이시면 된답니다.  저도 이렇게 붙여 개미에서 해방되었어요. 가끔 밥주러갈때 처크해서 접차력이 떨어졌다 싶거나 혹 개미가 보이면 먼저것을 뜯어내고 새로 붙이세요!20190617_121155.jpg

 

  • 담당관리자 2019.06.19 09:31

    카니또님 안녕하세요. 곧 다가올 여름철 급식소 관리에 가장 큰 어려움이 개미 등 벌레 문제인데, 카니또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좋은 팁을 얻어가실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고양이들 모두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 목마와숙녀 2019.10.18 20:06

    밥그릇 보다 큰 프라스틱 용기에 라엔락이나 바깥 용기에 굶은 소금을 많이 넣고 그 안에 냥이 밥그릇을 용기안에 담어며 개미들이 바깥용기안에 떨어져서 염장이 됩니다 소금은 갈아주지 않고 찬바람 불때까지 그대로 사용하며 됩니다 중간에 소금이 녹어며 녹은물만 버리고 거기에 다시 더 채워주며 ,,

    그리고 스치포폴 위에 큰 타이루나 나무판대기 같은것을 위에 얹어 놓아야 비도 안 들어가고 어려가지로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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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진화 2019.06.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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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일하다 새끼고양이를 만났어요 엄청 순하고 말 잘둗고 예쁘게 생겨서 집에 데려왔어요 길냥이 줍쥽!!!ㅎㅎ

 

오늘 병원가니깐 귀에 ㅠㅠ 진득이가 살고 있다고 하네요 ㅠㅠ 예방접종하구 진료 받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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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났는데 엄청 편하게 잘자네요 

앞으로 평생 데리고 살려는데 

중성화 수술 지원이나 도움 받을수 있는 부분들을 알고싶어서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잘부탁드립니다

  • 꼬부기진화 2019.06.19 20:06

    이름은 짜장이 입니다ㅎ

  • 담당관리자 2019.06.20 10:29

    꼬부기진화님 안녕하세요. 짜장이와 묘연을 맺게되신 점 축하드립니다. 협회의 TNR(중성화 수술) 지원은 길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길에서 살아갈 길고양이들에 대한 지원입니다. 반려묘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한 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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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맘(여수) 2019.06.19 20:21

정말 이쁜아기를 데려오셨네요~^^축하드려요~

먼저 이곳 협회 공지사항을  잘읽어보셨으면해요~

중성화 나 치료 ,이런부분은 길냥이에게 해당된답니다~

후원을 하는목적도  그런 길냥이들이 조금이나마 안정된삶을 살수있게 하려는 회원님들의  마음에서 비롯되는것이지요~

이제 짜장이를 가족으로 맞으셨으니 ,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담당관리자 2019.06.20 10:32

    미미맘(여수)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길고양이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돌보시는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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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9.06.20 10:09

장마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습하고 덥네요

6월14일로상반기 지자체 TNR을  종료했습니다

총 52명의 캣맘들 상대로 216 마리의 TNR을 실시 했고 길고양이 인식 개선. 민원 해소등을 위한

다음 행보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밥만주고 TNR 에  참여 하지 않는 캣맘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공식 급식소 설치등을 협의중입니다

하반기에도 제가 책임지고 순천시 길고양이 TNR을 진행 합니다

  • 담당관리자 2019.06.20 10:32

    소현(순천)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미맘(여수) 2019.06.24 22:33

    소현님 반갑습니다~^^

    저도 다니는회사에  돌보는 길냥이 가 지난달 출산을 해서  드뎌 오늘 애기들을 봤답니다~

    회사 콘데이너아래에다  애기들을  데려다놨더군요..어찌나 귀엽던지~ㅎ

    오늘회사에서 다들 일하다말고 나와서 귀엽다고들,  난리났었답니다~

    전 남양주티엔알관계자와  상담도 했었고 한데,  한여름에는 수술을 하지않는답니다  아무래도 상처가 덧나기쉽고해서 그러겠지요..

    여름지나고 가을 에하면 좋긴한데  그럼 그동안에 덜컥 또 임신을 할것이고...고민이 많습니다~

    귀컷팅문제도 그렇고요.. . 얘 어미였던  햇님이란 아이도  저희가  자비로  중성화를 시켰는데..귀컷팅이 문제가 돼서   염증이심해  한쪽귀가 다 없어진상태에요.. 귀수술을 두번을 한거지요.ㅜㅜ

    그러니 귀컷팅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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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4862 2019.06.21 08:15

2년째 길냥이 밥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을 부모님도 뭐라하지 않으셔서 밥을 아침 저녁으로 잘 줬는데..

어느날부턴가 아버지께서 밥을주지 말라며 화를내셔서 몰래 주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좀 많거든요 지금현재 성묘가 11마리 정도 새끼들은 8마리 정도 ... 저희집 반려묘도 길냥이인데.. 눈을 다쳐서 제가 치료하다가 키우게 되었는데... 같이 집에서 쫓겨날판입니다. ㅋㅋ 어디 말한때도 없고해서 하소연(?) 비슷하게 여기다 털어놔봅니다. 몰래주는거 너무 어렵네요 윗집 분들도 너무 고양이를 싫어하고

집에서 조금 떨어진데서 동네분들 눈치보면서 주는데... 어렵네요

자꾸 새끼를 낳으니 점점 많아지고 TNR신청하자니 좀 번거로워서 제돈 주고 다음달에 2마리 시키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한마리가 또 임신을 한거 같아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두서없이 이야기했네요 다음에 글 올릴땐 저희 냥이들 사진 올려드릴께요 어찌나 이쁜지 ㅎㅎ

아 그리고 오늘 제가 다니는 회사 화단에 새끼고양이 1마리가 울고 있는데.. 일단 지켜만 봤어요 이따 점심시간에 다시가봐서 그자리에 계속 있으면 어찌해야 하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 담당관리자 2019.06.21 09:59

    후크4862님 안녕하세요.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어미가 먹이를 구하러 간 것일 수도 있고 어미가 한 마리씩 은신처로 새끼들을 물고 이동 중일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사람이 고양이 주변에 있으면 어미 고양이가 다가오지 못하니 멀리서 바라봐주세요. 우선 반나절~하루 이상 멀리서 지켜봐주시고 그럼에도 어미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구조하시어 임보, 입양처를 알아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모든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 부탁드립니다.

  • 후크4862 2019.06.21 13:05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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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119 2019.06.26 16:02

안녕하세요~ 1월 어느날 어린냥이가 새끼밴몸으로 제앞에 나타나 `냐옹~' 한날을 시작으로 강제 캣맘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고양이에 대해 알아가며 시청에 TNR신청도 하고 다른냥이들도 여럿챙기고 있었는데.....

어린 어미냥이가 또 새끼를 가졌네요 ㅠ

속상한맘 추스르고 차근 차근 힘닫는데 까지 울 동네 길냥이들 TNR에 힘써 보려고 합니20190418_1504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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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관리자 2019.06.27 10:17

    모모 119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길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묘가 아이를 낳고 건강을 회복하면 tnr 진행해주시고 돌보시는 모든 아이들이 tnr과 모모119님의 보살핌을 통해 건강한 묘생 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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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미 2019.07.04 19:24

안녕하세요 저는 부평에서 목공방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4년간 공방에서 길냥이 급식소를 만들어 밥을 주고있는데요

동네에서 못주게 하는 분들은 없는데.. 소문이 나다보니 동네 길냥이나 유기견들을 자꾸 저에게 이웃분들이 데리고 오셔서 지금 6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ㅜ ㅜ

그런데 문제는 여기가 재개발지역이라 한참 이주중인데.. 지난 토요일 이웃분께서 멋진 고양이 발견했다며 절 데리고 빈집앞으로 데려가십니다. 그런데 세상에.... 품종묘아이가 체념한 표정으로 앉아있는겁니다.

장모종이라 털은 온통 뭉치고 엉덩이부분은 똥이 털과 뒤범먹이되어 냄새가 지독했고 아이도 그게 힘들어 보였습니다. 분명히 근처 빌라에서 키우다 집을 나오거나 이주하면서 버린듯합니다.ㅜ ㅜ

아이를 그냥 둘수가 없어서 집으로 데려와 씻기고 이발을 시켜놓으니 몸이 많이 말라있습니다. 건강상테는 양호하고 몸상태를 보면 나온지 아주 오래되어보이진않습니다. 이쪽은 밥을 주시는 분이 안계셔서 아마 나온날로부터 음식을 거의 못먹었을듯합니다. 구조한날 캔을 줬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허겁지겁 먹더군요

수컷인데 아직 중성화도 시키지않았고, 고환이 하나만 만져져서 병원에 물어봤더니 잠복고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7마리가 되는건지.. 답답합니다. 이웃분들께 더이상 고양이 발견했다고 저한테 얘기 해주지말라고 화를 내고 관계도 틀어진 상태입니다. 이녀석을 어떻게 입양을 보낼수 있을까요?

이제는 고양이 밥주는일을 계속 해야하는지도 고민이됩니다. 저사람 고양이 좋아해! 동물 좋아해!라고 낙인이 찍히면

이렇게 시달리나 봅니다. 심지어 길잃은 개를 주워와선 저에게 주고는 내빼질 않나 (지금가족이 되어있죠ㅜ ㅜ)

갓태어난 새끼 냥이를 주워서 제 공방앞에 말도 없이 상자에 넣어 두고 가질않나

고양이 사료값 병원비로 수도없이 깨지고... 지쳐갑니다. KakaoTalk_20190701_190300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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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을 빨리 떠나고 싶지만 절 찾아와 밥을 먹는 녀석들때문에 발길이 떨어지질 않고..

1층에서 공방을 하다 보니 사람보다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더 많이 보게되어 밥을 주기 시작했던게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서 더이상은 혼자힘으론 벅찰듯해서 준회원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집근처 아꺵이가 며칠째 빽빽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미가 안오는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아꺵이 소리가 잦아들지않습니다. 그러나 애써 외면하는중입니다. 더이상은 거두기가 힘드니까요 방금 전단지 붙이러 갔다가 그곳빌라도 재개발지역에 포함되서 다들 이주하고 몇집 안남았고 고양이 찾아다니는 사람은 못봤다는 얘길 듣고 많이 속상해서 넋두리만 쓰게되었습니다. 입양처를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고다카페에도 올리긴 했는데 전혀 연락이 오질 않네요

  • 담당관리자 2019.07.05 10:33

    타마미님 안녕하세요. 우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조 고양이를 입양 보내시길 원하실 경우 협회 홈페이지>길냥이마을>입양임보>회원입양 게시판에 아이의 구조 사연, 성격, 매력 포인트 등 상세한 홍보글과 예쁜 사진을 여러 장 올려주셔서 입양처를 찾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른 동물보호단체나 고양이 커뮤니티에도 입양홍보글을 다양하게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모든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꼭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타마미 2019.07.09 15:39
    아~ 감사합니다 기운내서 입양글 올려보겠습니다
  • 운영지원2 2019.07.08 16:28

    안녕하세요. 해당아이 잠복고환은 현재 수술이 진행된 상태가 맞으실까요? 

    수술이 진행되어있지 않은 경우 업자들이 다가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중성화가 되지 않은 성묘를 입양시키는데에 입양자분들이 많이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협회에서는 이런 유기묘 아이들을 위해 리본냥이캠페인https://www.catcare.or.kr/townnot/2883294 을 진행하고 있으니, 묻고답하기 게시판https://www.catcare.or.kr/resofaq에 리본냥이 지원관련하여 문의글을 남겨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타마미 2019.07.09 15:41

    아직 중성화 수술은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달부터 정기기부를 신청해놓긴했는데 통장 본인 확인 절차가 안돼서 돈이 빠져나가질 않았더라고요 사업자 통장이라 거래제한이 있었나봅니다. 이번달에 다시 등록했는데 빠져나가는 날짜가 다음달5일로 넘어간다고해서 아직 등업이 안되어있는 상황인데 리본냥이 지원이 가능할런지요?

  • 운영지원3 2019.07.10 09:20
    안녕하세요. 위 안내드린 바와 같이 리본냥이 캠페인 지원관련 문의는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을 통하여 문의하면 해당 담당자가 안내드리오니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통하여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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