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임신냥이 밥을 주다 협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자묘가 생기고 추가 출산으로 중성화도 미뤄져 걱정이 많았는데

협회를 알게되어 작은 후원에 동참하고 정보도 얻고있습니다.

작은 힘들이 모여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고보협 도움을 받습니다..이번에도 도움손길을 주신곳은 고보협밖게 없네요...잘 구조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온 후 자주 보이던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다가 얼마전에 다리를 다쳐 절고 다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이와 정이 들어 다리치료도 해주고 다시 다치는 일 없도록 제가 보호자가 되어주고 싶어 통덫대여 등 알아보다 고보협을 알게되어 가입신청드립니다. 앞으로 아이 구조후에도 많은 도움 얻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년 10월, 길고양이 한마리가 저희 집으로 새끼들을 데리고 와서 그때부터 고양이라는 존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저희 집 허청에 도둑고양이들이 살고있더군요..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이지 않았던 도둑고양이들이었습니다. 고양이보호협회라는 것이 생소하지만 지인의 권유로 회원가입을 해보았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사오나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살다보니 오다가다 길냥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길냥이들만 보면

밥을 챙겨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 1월에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이사온 주택단지가 농촌지역을 택지개발하여 대규모 주거및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곳입니다.

재개발되기 전 행복하게 살던 고양이들이 갈 곳을 잃고 인간들에게 터전을 내준 곳이지요.

그래서 추운 겨울 추위라도 피할 수 있도록 박스에 헌옷들을 넣어두고, 사료도 챙겨 주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정도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와서 밥달라고 야옹거리고 눈도 맞추지만 아직 곁을 주지는 않습니다.

최근 출산으로 5마리 새끼까지 낳아 이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눈치와 함께 앞으로 늘어날 아이들의 숫자에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아기들은 한 2개월 정도 된것 같고, 어미는 TNR이 필요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책을 사서 보니

"그들을 바라보는 캣맘에게 필요한 것은 눈물과 동정이 아니라 그들과 동행할 수 있는 용기와 이성, 그리고 책임감이다" 라는 글귀를 보고 감동받아 바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존을 위한 노력이 앞으로 많이 필요한데, 많은 도움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ㅎㅎ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형편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것 같아서

키우지 못하고 항상 랜선으로 바라만 보다가 길냥이 밥주는것도 책임감이 필요하고

재대로 케어해주시는 협회에 후원을 해보자 하고 정기후원 하게 되었습니다.

금액이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아이들 장난감 한두개라도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뽀송한 애기 길냥이 주워오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정기후원처를 찾다가 작년부터 고양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어 다른 고양이들도 편안함과 쉼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며 작은 후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최근에 태국여행을 다녀온 사람인데요. 자유여행중에 자꾸 안좋은 일만 생겨서 우울해 하고 있다가 우연히 태국에 있는 사원에서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명상하시는 분들 틈에서 자고 있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근처로 가서 바라보고 있는데 저한테 올라타더니 다시 자더라고요 ^^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참 지켜보다가 나왔는데요. 그 전에 안좋았던 감정이나 기억들도 말끔히 사라졌거든요. 한국에 와서도 이 녀석 생각이 간절해져서요. 그리고 태국에서도 길고양이들이 있어서 먹이를 사서 주기도 했었거든요. 살면서 사람한테 기부를 한 적도 없고, 그런 마음 가져본 적도 없는데 고양이들에게는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길고양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상황에서 쉬었으면 좋겠네요. 사랑으로 고양이들을 케어해주시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분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10년전에 고보협을 통해서 잠시 후원하고 TNR 지원도 받았었는데 그때 당시 학생이라 후원을 길게 하지 못했었어요.. 

그 TNR을 계기로 그 고양이는 저와 백년가약을 맺고 그 뒤로 쭉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년 전 아이가 심한 병에 걸려 갖은 노력을 다 해봤지만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한동안 정신 못차릴 정도로 슬픔에 젖어있다 이제 조금 회복이 되었네요.

그 뒤로 길을 가다 길고양이를 마주치면 자리를 못뜨고 한없이 봅니다. 

그러다 고보협도 생각이 났습니다. 좀 더 빨리 기억이 났어야 했는데 미안합니다.. 

직장다니고 돈벌면 다시 꼭 후원해야지 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아직도 그때 신청했던 게시글이 살아 있어서 놀랍고 또 눈물났네요. 

앞으로 꾸준히 길냥이들을 위해 후원하겠습니다. 

소득이 늘면 후원금도 점차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달 전쯤 세 마리 구조 임보 경험 때문에 찾아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