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초코초코볼 2010.08.12 13:57
  • 달고양이. 2010.08.12 14:17

    저도 길냥이에게 한번에 종이컵 한컵씩 하루에 두번 준답니다. 하루에 한번밖에 못주는 냥이는 한컵반~두컵 정도 주고요. ^^

  • 나롱이 2010.08.12 14:41

    저는 5~6냥이정도 오는데 일단 남기더라도 듬뿍줘요 ㅎㅎ 그래야 맘이 놓여서요 혹시라두 제가 모르는 애들이 먹으러 올지도 몰라서요~

  • 은이맘 2010.08.12 18:53

    한놈이면 한컵은 많은겁니다...성묘 기준으로 하루 한컵 인데요...주위에 다른 애들이 더 있다면야 모를까...

  • 초코초코볼 2010.08.12 21:17

    회원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아,,,, 대략 양이 집작이 되었어요.

    저는 1마리에게 어른주먹으로 사료 한움큼 잡았을때 양으로 2번 잡아서 주는데요. 그 양이 종이컵 대략 1컵 되더라구요. 이렇게 1냥이에게 먹였었는데, 한마리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지금 따로 종이컵 1컵 주고 있는데요. 두마리가 더 나타났어요. 

    냥이들 밥 더 주는건 괜찮은데,  사료가 4배로 드는 건 괜찮은데,,,  제가 사는 곳으로 다른 동네 냥이까지 모일까봐 그 것이 좀 걱정이에요. (주민들 눈이 많이 신경쓰이거든요.) 밑에 개미 들어가지 말라고 물받침도 해서 주니까,  팔도 4개였으면 좋겠어요. 팔도 모자라네요. ^^:

    아,,! 그런데, 한컵은 많은건가요 ?  애들이 1컵은 다 먹고 가긴 하던데요,,, 하루종일 허기져 있다가 제가 밥주는 타이밍에,,  "이때다!" 해서, 배불러도 다 먹고 가나봐요,  집에서 키우는 냥이들 처럼, 밥에 시큰둥 해질 정도로 매일 넉넉하게 눈치 않보고 먹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다이야 2010.08.12 23:26

    잘하고계시네요

  • 초코초코볼 2010.08.13 10:59

    ^^ 감사합니다.  오랜 경험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 글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

  • 모모타로 2010.08.12 23:21

    전 주먹으로 해결해요.....하루에 한번 한마리당 두주먹씩~  아니면 그냥 풀무원 두부플라스틱  그릇 1개랑 이랑 둥지냉면 큰 그릇  1개 각각 꽉채워서 놔두면 아침에가보면 부스러기도 안남아 있는 날이 많지요~ 아파트에서 제 밥을 먹고사는 애들은 어른3-4명에 애기 2명이지요~

  • 초코초코볼 2010.08.13 11:02

    저도 풀무원 두부 플라스틱 애용중인데,  요즘은 마트에서 뭐 사면  쓸만한 일회용 용기 나오면 씻어서 모아두게 되었어요.^^  밥 먹을때 안밀리게 묵직한 도자기그릇으로 집냥이 처럼 밥그릇 해주고 싶은데,  이것도  주민들 눈치로 못해주니까요,

  • 초코초코볼 2010.08.13 19:29

    와,,, 햇반그릇 차밑에 배달해 주시는 분,,,감사한 분 맞죠?^^ 길냥이에게 매정한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소수라도 고마운 분들이 동네마다 계신것은 참 다행인 일인 것 같아요.^^

  • 김토토 2010.08.13 23:39

    전 한주먹 반씩 봉지에 넣어서 집앞에다 4봉지정도 놔줘요 낮에 보이는얘들은 간식에다 사료섞어서 챙겨주고 저녁에 오는애들먹으라구주는데...주변에서 하도 밥주는걸 시러해서 남기는것보다 조금부족해도 깨끗히먹는편이 낫다생각해서 그렇게주고있어요 애들한텐 많이 못줘서 미안하긴하지만...요즘 비가자주와서 집앞이나 현과문앞에 불어터진 사료들이 지저분하게 널려있어 매일 물청소하고 있어요

?
아들딸이맘 2010.08.12 16:27
  • 고보협. 2010.08.12 17:35

    힘드시죠? 저도 12시, 5시에 활동하는데... 끊어자는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 과거담당스탭 2010.08.12 18:02

    새벽이면 넘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11~12시에 밥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치워도 될듯도 한데... 암튼.. 수고하세요....냥이들도 알고 다들 시간 맞춰서 와요...다만 갑자기 애들이 같은시간에 여러마리 오면 사료가지고 싸울수있으니 밥그릇을 한개가 아닌..2~3개 놔주시는게 좋아요...

  • 다이야 2010.08.12 23:20

    하루한번 먹고되나요 전상주하고잇어요 오후에 채워넣는 방법으루...애기냥들도있어서 밤엔차밑에도 세군데 줘도다먹죠..그래도 말라가지군훤할때보면 딱하기만한데...

  • 과거담당스탭 2010.08.13 09:13

    많이 먹는것같은데도 말른것같으면 구충제를 한번 줘보는건 어떨까요

?
키티냥 2010.08.12 20:48
  • 땡땡이 2010.08.12 21:45

    정말 감사 할 일이네요 .밥 주기가 좀 수월해 지셨네요 .ㅋ

  • 고보협. 2010.08.13 10:01

    ^^제가 다 행복하네요~

  • 희동이네 2010.08.13 10:26

    기다려 보세요..그런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ㅋㅋ

?
다이야 2010.08.12 23:13
  • 고보협. 2010.08.13 10:02

    ㄷ자형 그릇은 뭐에요?

  • 초코초코볼 2010.08.13 11:13

    비오는 날은 사료 젖을까봐 걱정이 크죠... 저도 아침 동트자마자 나가서 사료 확인했는데, 10알정도 물에 팅팅 불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녀석들..^^ 나머지는 다 먹고 갔나봐요. 

  • 땡땡이 2010.08.13 11:22

    저도 궁금 ㅋ

?
모모타로 2010.08.12 23:15
  • 고보협. 2010.08.13 10:04

    이야기완 상관없이^^;; 모모로타로님과 댕댕댕님은 같은 느낌이 나요.  모모타로님 글 읽다보니, 요새 글쓰는게 뜸하신 댕댕댕님이 보고싶어지네요.

?
샤르맘 2010.08.13 09:55
  • 샤르맘 2010.08.13 09:56

    광복절날 데려와서 광복이가 되었답니다. 이광복. 이똘이. 이샤르. 이찡이. 이엄마. 이아빠. 이순이. 이순돌.이장미. 이향기. 저희 아이들 이름이에요...ㅎㅎㅎ

  • 고보협. 2010.08.13 10:06

    ㅋㅋㅋㅋㅋㅋ10살이면 영감님 맞네요~~(저희집 큰딸도 할매로 불린다는..ㅠ.ㅠ) 저희집은~~ 박나비, 박제니, 박도리, 박노랑, (박)오즈(외할머니 성 따라 오씨라 부를까도 생각중), (박)도로시(도로싱싱이라 부르기도), 박똘똘, 그 외 룡이랑 막내..  

  • 희동이네 2010.08.13 10:24

    10년쯤 같이 살면 전화 정도는 받나요? 울 애기들은 2살, 3살도 채 안된터라 장수하는 반려동물들이 어떻게 생활할지 가끔 궁금하던데요..

  • 나옹나루 2010.08.13 10:32

    저희집 나옹이는 6년차인데 아직 현관문도 못 열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만날 구박한다죠 ㅋㅋㅋ 나옹아~~ 가서 라면좀 끊여봐~~~라구요.  10년되면 할라나요?????????????

  • 달고양이. 2010.08.13 14:27

    저희집에도 나옹이가 있는데 9살입니다만, 라면은 커녕 여즉 현관문 못 열어줍니다.ㅋㅋㅋ 그래도 아침 제 기상시간에 맞춰 깨우는 알람시계 역할 쯤은 하더라고요.ㅋㅋ

  • 초코초코볼 2010.08.13 11:08

    저도 예전에 이런 기념일은,, 케익사다가 축하하고, 그랬었어요,^^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늘에 있는 동생 생각이 나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동생으로 부모님이 들이신 아이인데,,, 동생이 아니라, 제 보호자였죠. 

    부모님 집 비우시면, 제 보디가드였구요.  18살 되던 해에 하늘로 보냈는데.. 대학교 가는 나이 못채워 준게... 마지막 아팠던 모습과 함께 아직도 마음이 아프답니다.

    샤르맘 님,  광복이는 지금 초등학교에서 대학가는 나이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요.^^

  • 희동이네 2010.08.13 13:59

    ㅋㅋㅋ 울 냥이들도 영 공부머린 없으니 장사시키려구요

  • 쭈니와케이티 2010.08.13 16:18

    전  재주 열심히 가르쳐  앵벌이 시킬랍니다..ㅎㅎ  높이뛰기, 커튼 매달리기,  줄타기  히힛~~

  • 쭈니와케이티 2010.08.13 16:19

    광복 영감님  경하드려요~~~ 무병 장수 하십쇼~~~~ㅎㅎ

?
희동이네 2010.08.13 10:16
  • 샤르맘 2010.08.13 11:03

    휴가중 이실 줄 알았어요~ 몇일 안보이시더라구요~ 휴가반납까지 하고 출근하셨군요~ 

  • 초코초코볼 2010.08.13 11:05

    맞아요... 밤에 희미하게 고양이 울음소리 나면... 신경이 다 그쪽으로 가면서... 무슨일 있나...  걱정부터 앞서고, 배란다 나가서 내려다 보게 되어요...

  • 땡땡이 2010.08.13 11:17

    에구 !어제는 천둥 번개 에 비도 엄청 쏟아 졌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ㅉㅉ

  • 쭈니와케이티 2010.08.13 16:16

    같이 지내던 형제를 잃었거나 어미를 잃었을지도..... 저도  밖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나면  도저히 집에서 편히 있질 못하겠어요..ㅠㅠ

?
goldfish 2010.08.13 10:53
  • 고보협. 2010.08.13 11:02

    왜요???

  • 샤르맘 2010.08.13 11:04

    저기......저는 이해를.......ㅡ,.ㅡ  무슨뜻인진 몰라도 왠지 미스테리하면서 무서운데요....

  • 모모타로 2010.08.14 22:37

    너...너무 무섭자나요.........대..대체 누가...그런짓을...

?
하늬비람 2010.08.13 13:27
  • 고보협. 2010.08.13 13:39

    힘내세요! 그래도 삶의 이치를 알고 떠날 수 있어 행복한거 같아요.  태어나서 생명 가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을 위한 전사가 되어준게~ 눈 감는 날 무섭기보단 '나 잘 살다 간다~~'하고 뿌듯해할거 같아요.^^

  • 달고양이. 2010.08.13 14:23

    더 정확하게 하면 그냥 냥이가 아니라 길냥이를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은 것 같아요. 저도 좀 힘들어질때면, 그냥 우리집 고양이만 이뻐하고 신경쓰며 살던 그 시절엔 이런 마음고생, 몸고생 없었지...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도 같은 생각을 하는 동지들이 이렇게 많잖아요. 힘내세요~

  • 하늬비람 2010.08.13 14:33

    고맙습니다... 힘내야죠....  내일을 희망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죠... 꾸벅~~~

  • 초코초코볼 2010.08.13 19:41

    저는 예전에 한번,,, 이렇게  동물에게 봉사 하는 것을 안 어떤 분이... 동물에게 할 돈 있으면 사람에게 하라고 충고 아닌 충고를 하시더라구요...동물에게 뭔 정성이 그리 갸륵하냐고...  그때 무척 속상했어요...  그래서 같이 하고 있는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같은데,,, 후원했던 내역을 뽑아서 저런말 들을때마다 보란듯이 보여줘야 하나...별생각 다했었죠.  동물에게 하는 봉사,,,  원래 봉사는 나의 마음과 손으로 조용히 실천하는 것이지만... 동물에게 하는 것은 어쩔땐 비하대상이 되어 상처받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시고 저 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신 곳에 오면... 인터넷 상이지만 의지도 되고, 좋은 정보도 얻고,, 마음이 훈훈하고 좋아요...

    하늬바람님,  좋은 눈길로 못보는 사람들은 우리를 절대 이해 못할테지만....  밥 주시는 냥이들 눈과 마음에서는,, 하늬바람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보내고 있을거에요. 마음 다치지마세요.^-^

  • 모모타로 2010.08.13 23:23

    아.....저도 오늘 아깽이 한마리를 데려와  하늬바람 님처럼 힘드네요....하지만 어쩌겠어요...이미 알아버린것을요....전  지금 전투태세에 있습니다 눈에 쌍라이트 켜고요..지금 내새끼 멈머와 이 가여븐 아깽이와 저...이렇게 셋이서 오늘 복도에서 자냐 방안에서 자냐가 걸려있습니다...ㅠㅠ

  • 땡땡이 2010.08.14 01:25

    하늬바람님 me too 에요 .ㅠ

  • 키티냥 2010.08.14 12:25

    저도 동물 학대 넘쳐나는 이놈의 나라 떠나서 스웨덴 같은 나라나 가서 살고싶다.. 하다가도.. 그럼 이미 알게된 우리나라 가여운 길냥이들의 사정은 어쩌나...싶어 그런 생각은 결국 이어지질 못하고 한숨만...

    모른척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어딘가에서 끊임없이 배곯고 아프고 그럴 가여운 아이들...  우리라도 지켜줘야죠... 모두 힘내기로 해요~~

?
모모타로 2010.08.13 22:42
  • 모모타로 2010.08.13 22:47

    오늘 아가를 하나 구조했어요. 여느때와 같이 밥주러 나가니 제가 밥주는곳 중 한곳인 주차장에 세마리의 정말 쬐그만 아깽이를 누가 묶어논거에요... 근데 하나 하나 하나씩 묶은후 그 셋을 또 하나로 누가 묶어서 다른 큰 고양이 보리에게 묶어놨어요. 한마디로 4마리가 같이 묶인 셈이지요  비도 다맞고 질질 끌려다니며 인간적으로 너무 한거에요!! 정말 누군지 몹쓸인간이죠!! 다 죽겠다 싶어서  일딴 어떤 아저씨랑 같이 줄을 끊었습니다. 글고 집에와서 박스들고와서 애들 데리고 병원을 가려는데 한마리만 손에잡히고 나머지 두마리는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서 죽어도 안나오는거에요 '

    그래서 일딴 한마리만 박스에 넣어 동물병원에 데리고가서 씻기고 피검사랑 키트검사랑 다하고 손톱귀청소 다시켜서 데려왔어요...다행이 큰병은 없고 그냥 너무 굶었대요..400그램밖에 안되는 아직 한달에서 5주정도 밖에 안되는 가여운 아이에요...

  • 쭈니와케이티 2010.08.15 01:21

    읽어보면 볼수록 고약한 인간입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ㅠㅠ  애들이 무슨 생선이라고 ....줄에다 줄줄이 엮어놓다니...   ㅠㅠ

  • 모모타로 2010.08.13 22:49

    일딴은 너무 검사비용이 많이나와 착하신 선생님이 40프로 할인을 해주셨어요.....(그래도 많지만 ㅠㅠ) 쨋든 너무나 예쁜 고등어 아가랍니다...선생님도 아이가 예뻐서 금방 분양될꺼라고 하실만큼 예뻐요...집에데려왔더니 일딴 집안 식구들 반응 꽝이고요....멈머가 아주 그냥 하악질에 난리 바구니를 칩니다...낼 휴가까지 가기로 했는데 저는 어쩌나요? ㅠㅠ   아아악!!!!!!!!!!!! 지금 아주 그냥 우리집주인님들 아주 그냥 쌩난리 났습니다!!! 젠장...

  • 쭈니와케이티 2010.08.14 04:02

    우짜노`~~~된장..... 누님, 형님들, 쬐끔만 참고  봐주십쇼.....ㅎ

  • 다이야 2010.08.14 21:04

    휴가어째요..몰라하지도못하고ㅠㅠ

  • 모모타로 2010.08.14 22:20

    뭐 어차피 아침에 주말잡을 잠시 다녀와야대서 늦게 출발하는게 쬐금 짜증났었는데 이참에 다 때려 쳤어요 ㅋ....기냥 낼 칭구들이랑 바람이나 쐬러 가려고요..그래도 우리 모찌 (아꺵이 이름 지어줬어요~^^) 임보처 찾았어요...당분간~~~ 그리구 저 8월말에 독립하면 둘째로 데려다 키울꺼에요...우리 멈머는 아직까지도 킁킁 냄새맡으며 쓸떼없이 허공에다대고 하악질해요...조것조것 너무 오냐오냐 키웠더니 버릇이 없어져서 어제 어찌나 발광을 하는지...재부터 좀 길들여야겠어요.. 묶여있던 다른 2마리는 파이프에도 없고 사라졌어요..장담하건데 무지개다리 건넜을꺼에요...비가 많이 왔는데...ㅠㅠ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