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님 감사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저희가 맡기로 했어요. 엄마 아빠도 하라를 싫어하시는 게 아니니까 최대한 조용히 시켜보고 그래도 정 안 되겠으면 그때 분양 보내시겠대요.

만약 하라가 분양가게 되면 그 때는 그곳으로 보낼게요. 감사드려요.

앵무새님 . 채련님....좋은 소식 임당 ...200냥이 엄니께서 하라 델고 오라구여.....안락사는 절대 안된다구여.....넘 기뻐서 ..ㅠㅠ....경제적으론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두 함께 하신담니당....여기로 연락 드리세여...043-743-7444

그래요?그러면 내가 한달에 한번이라도 사료를 보내드릴까하는데,,,,,,,,,프로베스트캣 먹이시겠죠?

참 기분좋은 소식입니다...감사합니다..

우선은 채련학생이 돌보겠다고하네요.정 부모님이 안된다고하면 그때 얘기한다고하네요.어쨌든 거처가 생겨서 좋네요.

그런데 주소는 어케되나요?

아직 안 보여여..아가 사진.....아~ 날라 같구여..ㅠㅠ

꽃다지 방죽위 바람이 살랑대는 곳에 묻혀서 그래도 바람이는 행복할겁니다..길냥이의 생으로서는 그래도 이쁘게 살다간 복 많은 녀석이네요..  바람이의 명복을 빕니다.

네.  바람이는 행복한 아이에요. 구름님을 만나고 우리 고보협 여러님들을 알게되고..봄꽃 길가에 묻혔으니..그래도 눈물이 나네요. 구름님이 그동안 바람이 글과 사진 시리즈로 올려 놓으셨네요...바람아~~ 잘가거라...

ㅠ.ㅠ공지사항에 나와 있는데요. 홈페이지 수정작업중 데이타유실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