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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0.08.16 17:26
  • 달고양이. 2010.08.16 21:39

    길냥친구들과 함께 우리도 춤을~~

    감자칩님, 인천의 여고생 제엔님과 오드아이 구름이 기억하시죠? 입양글을 쓰려는데 구름이의 종이 터키쉬앙고라인가요??

    흰색이지만 장모는 아니고 그냥 일반 코숏같은 길이의 털인데....제가 잘 몰라서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0.08.17 09:18

    맞아요 터키쉬앙골라 맞구요~ 입양글 제목에 [접종완료] 요렇게 넣으면 입양이 더 잘되요 단모종이라고 꼭 적으시고 의외로 터앙은 단모종이 흔하지 않아 입양 잘될꺼예요~ 달고양이님 감사합니다 ^^

  • 감자칩[운영위원] 2010.08.17 10:45

    앗 그리고 꼭 고다나 괴수네에 올려주세요 혹시 고다 올리시는거 힘드심 말씀해주세요 제가 올려드릴께요 꼭 구름이가 입양가길 응원합니다

  • 달고양이. 2010.08.17 11:18

    계속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감자칩님. 방금 고다에 올리고왔어요. 쪽지로 허락받는 과정 기다리느라 좀 늦었어요.^^

  • 모모타로 2010.08.16 22:22

    우리 다같이 힘내요...긍정적인마음으로 노력하면 꼭 다시 해낼수 있겠지요!! 허리띠 꽉꽉 졸라맬께요!!

  • 아톰네 2010.08.17 00:31

    그럼요^^욘석들은 나의힘!

  • 겨울이누나 2010.08.17 12:53

    아브라카다브라~~~

  • 비티 2010.08.18 06:03

    힘들일을 항상 웃으며 해주셔서 고마와요..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0.08.18 11:29

    저두요..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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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냥 2010.08.16 21:44
  • 초코초코볼 2010.08.17 01:20

    제가 밥 주는 길냥이는 순해서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아직,, 저는 냥이 성별을 잘 모르거든요,  저도 중성화 관련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회원님들 글 보면서 배워가고 있는데, 저 역시 중성화 시켜주는 것,, 막막하게 생각돼요.^^::::: 첫 시도가 어렵겠죠,,, ?

  • 키티냥 2010.08.17 01:41

    노랑이가 맨날맨날 출석 찍다가 요새 드문드문 보이는걸로 봐서 이녀석이 발정이 난게 아닐까 불안해서요..ㅠㅠ 통덫 써본적도 없고 차도 없고.. 나날이 걱정에 빠져있네요 요새..

  • 냥이왕초 2010.08.17 09:25

    충무로이면 중구청에 문의 해보세요. 중구의 마리아님께서도 동네 TNR을 잘 하셨답니다. 꼭 참관하시고요. 중구의 남산동물병원에 문의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힘내세요 ~~!!

  • 키티냥 2010.08.17 19:51

    아 남산동물병원 괜찮나요? 구청 통해 하면 험하게 포획한다길래 꺼려하고있었는데.. 그렇지 않다면 연락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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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볼 2010.08.17 01:11
  • rabbit-sin 2010.08.17 17:21

    ㅋㅋㅋ  안부럽습니다..잇힝..ㅠㅠ

    (하악질.발로 무한콤보 안하면 다행..ㅠㅠ)

  • 땡땡이 2010.08.17 19:08

    드디어 초코볼님과 교감이 이루어 졌나봐요 .^^

  • 초코초코볼 2010.08.17 22:51

    냥이 목소리를 처음 들어봤어요. 길냥이한테는 한번도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항상 조용하게 지켜보는 아이들이라서요. 목소리 듣고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았어요.ㅎㅎㅎ^^

  • 샤르맘 2010.08.17 23:17

    울 애들은 저한테 하악질이나 불꽃싸다구도 안날리고 대답도 안해줍니다. 절 소 닭보듯 합니다.ㅎㅎ

  • 희동이네 2010.08.20 10:51

    울애들은 새벽에 뽀뽀도 해주는데..ㅋㅋ 울철수는 물기도 잘물고 뽀뽀나 구르밍도 잘해줘요..어떤땐 제 볼따구를 무는데 입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더라구요..이거 본의 아니게 자랑질 했네..ㅋㅋㅋ

  • 희동이네 2010.08.20 10:49

    울 오피스냥들은 제가 밥줄 시간 이면 밥그릇 주변에 와서는 빨랑 밥내놓으라는 투로(전혀 공손하지 않은 냐옹 있자나요.으릉냐옹 이딴거) 막 떠들던데요.부르는 소리에는 쳐다만 보고 대답은 않해요..까칠한 녀석들..초코초코볼님은 길냥이 밥만 주시나요? 집냥이는 다 대답해요..물론 귀찮으면 꼬리로만 대답할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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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08.17 09:27
  • rabbit-sin 2010.08.17 17:20

    음... 저희집 애들도... 파리.쌀벌레...--;; 기타등등.. 날아다니는거 보면 다 잡아먹어여..덕분에..홈키파 필요없시여..ㅠㅠ

  • 샤르맘 2010.08.17 23:09

    ㅎ 샤르도 아깽이때는 벌레 부지런히 잡아 먹더라구요. 젤 충격이..시골집이다 보니 가끔 거미가 나오는데요

    `거미 다리만 남겨놓고 몸통 골수만 쪽 빨아먹더라는...지금은 벌레 안먹어요~ ㅎㅎ

     

  • 모모타로 2010.08.17 20:39

    ㅋㅋㅋ벌레맛이 좋은가봐요....ㅋㅋㅋ

  • 샤르맘 2010.08.17 23:10

    그런가봐요. 아주 맛나게 먹습니다~~

  • 초코초코볼 2010.08.17 22:50

    ㅎㅎㅎ 벌레가........고단백이라는데,,,ㅎㅎㅎ ^^ 그래서 그런건가요?^^

    겨울되면 그것도 못먹느니라... <-  이 말씀 심오해요.^^

  • 샤르맘 2010.08.17 23:14

    네~ 여긴 시골이라 여름이면 고단백 벌레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도시 주택가에 사는 냥씨들은 대체 뭘 먹고 살까요..

    모기 잡아 먹고 살까요??

  • 소풍나온 냥 2010.08.18 00:29

    그곳은 벌레도 신선?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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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08.17 14:15
  • rabbit-sin 2010.08.17 17:22

     전 밥주러 갈때..입으로 혀찬소리..쯧쯧 하면..냥이들이 알아서 후다닥 나와요.

    일련의 신호라고나 할까용..호호호

  • 초코초코볼 2010.08.17 22:48

    저도 제 목소리 알려주려고 대화도 짧게 하고 이름도 불러 주거든요, 채련님도 채련님의 목소리를 알려주세요, 그럼  목소리 기억하고 신호보내면 나타날거에요. ^^ 도아주려고 나타난 천사의 모습과 같을텐데, 고양이들이 분명 알아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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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8.17 15:25
  • 쭈니와케이티 2010.08.17 15:30

     피부가 모자라 봉합할때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재수술 할지도 모른다 하셨었는데,  피부가  잘 자라서  거의 아물었습니다. 물렸던 머리부분도  이제 털만 자라주면  될것같고, 터졌던 눈도  수정체가 제 모습을 거의  찾아갑니다..  (카메라 안가져간 저 위해 하니샘이 메일로 보내주신 사진이  용량이 커서 안올라갑니다.ㅠㅠ  )  여러모로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누리가  회복 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보협 홧팅입니다.ㅎㅎ

  • 달고양이. 2010.08.17 15:35

    지난 토요일에 제엔님이랑 구름이 데리고 하니 갔었는데, 거기서 저희도 누리 봤었어요.

    여선생님이 데려오셔서 저희가 안고 놀아도 될만큼 정말 몰라보게 회복되었더라구요~ 촐랑대며 막 돌아다니려 하구요.

    고생고생 많이 하신 쭈니와케이티님 축하합니다. ^^

  • 쭈니와케이티 2010.08.17 15:56

    헐~~ 저도 토욜에 갔었는데...엇갈려서 아쉽습니다...  ^^

  • 겨울이누나 2010.08.17 17:00

    아이고 아가야 고생했다 ㅜㅜ

  • rabbit-sin 2010.08.17 17:19

    역시 생명이라건.. 포기할수없는거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여..

     

  • 땡땡이 2010.08.17 19:06

    누리가 빨리 회복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가보지도 못하고 ....그동안 쭈니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젠 아픈일 그만 겪었으면 좋겠어요 .^^

  • 초코초코볼 2010.08.17 22:46

    와,,,! 축하드려요, 언제 사진으로 보고 싶어요.  이렇게 큰 아픔속에서도 회복될 수 있는 귀한 생명인데,,, 구조되서 치료받고, 회복까지 너무 다행이에요.^^

  • 비티 2010.08.18 06:00

    착한 누리와 쭈니님... 정말 다행이네요..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은이맘 2010.08.19 13:12

    누리..사진좀 올려바바라...을매나 이뽀졌능가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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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08.17 20:38
  • 김토토 2010.08.17 22:36

    저두...갑작스럽게 이사가게되서...넙죽이 땡이 노랑이 뚱이(호랑이) 걱정으로 땅이꺼지도록 한숨만 내쉬고 있답니다...빠르면 다음달쯤 가게될꺼같아서 맘이 넘 무겁네요...집안에서 결정한거라 냥이땜에 있어야된다고만 할수없어서...가족들뜻에 따라야하는데..모모타로님맘처러 제맘도 쑤시기만하네요

  • 초코초코볼 2010.08.17 22:44

    아... 진짜... 이사 가게 되면 정말 걱정이 앞설 것 같아요.  이사같이 큰 헤어짐이 아니어도, 냥이 밥 주는 시간 맞추느라고  집에 오는 길도 서두르게 되는데... 이사라면 멀리 떨어지는 것이니까,,  정말 마음이 안좋을 것 같아요...ㅠㅠ 모모타로님이랑, 김토토님 마음을 어찌 위로해드려야할까요.....ㅠㅠ

  • 다이야 2010.08.17 22:58

    ㅠㅠ어디서무얼해결해야할런지 단지만바꿨는데도 걱정이던데..

  • 샤르맘 2010.08.17 23:19

    냥이 밥주는 분들이 젤 두려워 하는 일 같아요.이사..ㅜㅜ

     

  • 어린왕자 2010.08.18 02:06

    그맘 넘 이해해요.. 전 벌써 두번이나 겪었으니까요..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0.08.18 03:14

    지역에 사정을 잘 아시는  울 회원분들이 계심  걱정 없으련만....  ㅠㅠ   전 만약 이사가게되면  반드시 껴안고 가야되는 죽냥이 3녀석이 있고  사료 맡겨놓고  대신 주실분은 확보 되어있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므로   모모타로님  심정에  충분히 공감하며, 맘이 아프군요.ㅠㅠ

  • 나롱이 2010.08.18 14:29

    정말 정말 슬픈 현실이지요 ㅠㅜ

  • 희동이네 2010.08.19 14:26

    님 있는동안 아이들 배 곯지 않았다는 거에 만족하세요..아이들 인연이 좋다면 다른 캣맘님을 만나게 될겁니다. 이사가서 그동네 길냥이 밥줄거자나요..지금 동네에도 당장은 아니라도 조만간 냥이 가엾게 여기는 캣맘님 나타날 거라구 믿자구요..저도 글케 맘먹을라고 애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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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 엄마 2010.08.17 23:01
  • 달고양이. 2010.08.18 10:46

    앗! 깜짝 놀랬어요. 제 이름이 효선인데,,,,,^ㅡ^;;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0.08.18 11:12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근데 혹시 달고양이님 어머님????ㅋㅋ

  • 효선이 엄마 2010.08.18 12:12

    죄송합니다. 효선이는 우리집 둘째 고양이 이름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두달전에 저희 딸이 학원갔다 오는길에 골목길  쓰레기 봉투앞을 서성이는 고양이를 보고 너무 불쌍하다 해서

    그 인연으로 밥을 주기 시작했네요.  살펴보니 어찌나 고양이들이 구석구석 많은지 책임감도 두배 기쁨도 두배이상 되는것 같아요.

     

     

  • 나롱이 2010.08.18 14:27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캣맘님들 노하우를 배워가시어요^^~~~~~

  • 모모타로 2010.08.18 21:23

    정말 환영해요~~~ 자주자주 오세요~

  • 은이맘 2010.08.19 13:13

    안녕 하세요? 반갑네요...자주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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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0.08.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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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8.18 11:15
  • 까미엄마 2010.08.18 13:59

    축하드려요  행복가득한 날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쭈니,케이티엄니 꼬옥 나이를 셀 필요가 있을까요? 걍 날짜만 기억하세요  하하하하 행복만땅 에너지파 보내드립니다. 바드시어요~~~~

  • 희동이네 2010.08.18 15:39

    그러게요..스물 이상은 기억하지 마세요..귀찮게..ㅋㅋ 그럼 우린 모두 동갑? 암튼 추카추카..

  • 쭈니와케이티 2010.08.18 15:43

    감솨~~~ ㅋ  눈치없는 아들들이  생일 케익에  한개도 빼지도 보태지도 않은채  초를 빼곡히 둘러주겠죠..  작년에  얼마나 징한 생각이 들었든지...  눈치라곤 없는 늠들...ㅋㅋㅋ

  • 희동이네 2010.08.19 14:08

    눈치미달 아드님들이군요..내년부턴 무조건 큰초 하개만 꽂으라 하세요..

  • 나롱이 2010.08.18 14:26

    추카추카여^^~~~~~웃음가득한 하루 되세여~~~~~

  • 히스엄마 2010.08.18 14:26

    쭈니엄니 생일 축하드려요.옆에 살면 맛있는거 사드릴텐데.아이들과 파티 하셔야겠어요.

  • 달고양이. 2010.08.18 14:36

    오늘은 추모의 날이기도 하면서 쭈니와케이티님의 기쁜날이기도 하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아오 맛난 미역국 생각나용~ 

  • 미카엘라 2010.08.18 16:40

    쭈니님 축하해요~^*^    아는 냥이들 다 데불고 잔치라도 벌임이.....ㅋㅋㅋ

  • 땡땡이 2010.08.18 20:33

    생일 축하 같이 못해서 미안 합니다 .축하해요 .행복 하세요 ^^

  • 모모타로 2010.08.18 21:13

    생신을 대박으로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ㅎ

  • 다이야 2010.08.18 23:41

    저녁맛난거 드셨나요 ? 공부갈치려면 체력소모 만만찮을텐데 말하기가얼마나진빠지는지 ..내일도힘내세요

  • 샤르맘 2010.08.19 09:50

    생일축하드려요~~ 하루 늦었습니다~^^ 

  • 박달팽이 2010.08.19 11:36

    늦었지만 그래두 생일 축하 함니당~~~

  • 은이맘 2010.08.19 13:09

    ㅋ~~쭈니야..늦었지만 추카한다...요새 이 엉아가 쬠 바빳거덩^^

  • 마당냠이누야 2010.08.19 16:00

    저랑 생일이 같으시군용. ㅋㅋ 하루 늦었지만 같이 자축하자구용.

  • 쭈니와케이티 2010.08.19 18:02

    축하드려요.. 늦었지만....  그리고 엄청 반갑네요..^^전 양력이랍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0.08.19 18:01

    으흑    이렇듯 축하를 해주시니......  난생처음 온라인상 축하도 받아보고  사실은 엄청 쑥쓰럽지만서도....  그저 감사~~감사~~ 드립니다..

  • 아톰네 2010.08.19 19:20

    실례지만..며짤!

  • 쭈니와케이티 2010.08.19 22:24

    허걱~~~~~~~  흠~~~~~~~~~    칠레월드컵!!! ㅠㅠ

  • free 2010.08.20 02:15

    다늦은 헹가레~~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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