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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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는 내내 마음 졸였어요. 앞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이래저래 도망다니느라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그래도 구조가 되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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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 사서 읽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G마켓도서에서 무료배송으로 50%에 구매가능하네요. 신윤숙님 글 보고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았는데, 구매기회가 좋아서, 바로 한권 주문했어요..ㅎㅎㅎ 강아지에 대한 것은 제가 경험이 많아서 책 읽으면서 제가 막 보충해 넣고 싶었는데^^ 냥이에 대한 것은 제가 아직 초보라서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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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료배송이라...나도 당장 질러야겠네...^^좋은정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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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재밋겠다..ㅋㅋ 두고두고 보기에도 좋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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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이 있었다니 당장 소장할 가치가 있겠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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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할 가치 있슴입니다 저도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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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키우기도 계속 '배움'이 필요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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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읽고 내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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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이거 강아지편이랑 두권 같이 구입했는데 G마켓에서 두권 같이 사니까 권당 3400원에 무료배송이었어요ㅋ 한달전인가 샀는데 지금도 그 가격인지는 모르겠네요~ 내용은 사실 완전 초보인 저도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인걸로 봐서는 여기 계신 분들은 거의 다 알고계신 내용일 것 같지만 그래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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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애기생각나실텐데ㅠ아파서소리치던애기생각에 저도짠하네요 힘내시고좋은소식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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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냥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에 짤봉이님을 인도한거군요.. 아가 마지막 사랑으로 지켜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가냥이도 세상 설움 조금이나마 털고 갔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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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가냥이 혼자 가는게 무서웠던가 봅니다...짤봉이 님을 가슴에 품고 갔네요....그 아파트 냥이들..눈에 띄면 좀 살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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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털고 힘내세요~~~~~저도 3녀석이나 보내고 무척 힘들었어요 그래도 다른아이들이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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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이번 여름에 학교에서 밥주던 아깽이들이 모두 무지개나라로 건넜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이 있으니, 손놓고 있을 수 만도 없죠..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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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원사는데, 어느 아파트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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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번 물어볼게요;ㅁ;저도 어디인진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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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분양이라면 좀 걱정되는게..암것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이쁘다고 데려가서 또 버리지 않을까라는 노파심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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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래도 천만다행입니다. 냥이들이... 정말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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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미처 중성화 못한 녀석이 낳은 아가 둘 앞세우고 납작 엎드려 있고(깜상), 죽냥이 일랑이, 뉴페이스 노랑이랑 얼룩이, 귀점이 아가들중 두녀석, 이렇게 울 집앞을 놀이터 삼아 사이좋게 장난치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찡~~남편이 다른 날보다 참치 2개 더 까서 마구 퍼주네요...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ㅋ 등치 큰 일랑이는 철물점까지 가서 귀점이 어린 아가들하고 놀고 있어요.. 철물점 주인분 내외께서 사라졌던 귀점인줄 아셨다고... 낮엔 생선에 고기에 잘 챙겨주시는 두분 집이 조금 떨어져 있는데, 깜상은 그집 지하실서 아가 낳았다고 하십니다..너무 좋은 이웃분을 두어 요즘 행복 만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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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니마니 벌어라....히스는 동이가 낳은 아가들중 둘이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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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히스 엄미가 그렇게 잘 돌봐주시는데도..... 소용이 없나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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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파요 무더기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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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고양이떼ㅠㅠ 앞장서 아양대는 넘, 눈빼고 기둘릴땐 언제고 눈마주치자 뒤로 내배는 넘, 차 밑에서 눈만 뻐끔뻐끔하는 넘... 암튼 사진 찍어 올려 볼게요.. 지나던 사람들이 신기해해서 속으로 걱정.... 밥 주는거 구경하는 사람도 생겨서 밥 줄때 제 외모관리도 해야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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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 주는 미친여자 소리란 말 듣고나니...ㅠㅠ .. 나~~~ 안 미쳤거든??? 하려구요... 우아해 보이려구요..ㅠ. 사실은 관심도 싫지만요... 그저 밥 줄때 아무랑도 마주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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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쭈니님 떼돈 버셔야 겠어여~~~~그래도 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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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키득키득 막 웃고.. 웃음소리 날까..조심조심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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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오드학교냥 맞죠 가여웠더랬는데 잘되서넘좋아요감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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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됬네요^^ 구름아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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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 만났겠죠??? 달고양이님이랑 제엔님, 수고하셨어요.. 이제 제엔님은 학업에 열중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래서 길고양이들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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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면서도 한쪽 맘이 짠하시겟어요~~0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길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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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척 섭섭했을텐데 티도 안내고 의젓하게 보내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어젯밤 입양자분들께서 제게 메일을 주셨어요.
잘 도착한 뒤 씻겼는데 구름이가 큰 반항없이 순순히 씻더라고요~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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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잘 됐네요 정말 정말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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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얼마나 크게 울어대는지...정말로 발악수준이예요...거기에 미고는 허스키로 같이 울어대고....더운 밤에 잠도 편히 못 이루네요^^
다복이가 방바닥을 데둘데둘 구르며 울때는 정말로 딱해서...보기가 안쓰러워요....수술이 가능하다면 해 주고 싶어서 상담차....그리고 발정을 좀 중지할수 있는 약이 있을까 싶어서요....방광염은 육개월후에나 보자고 하셨는데...채 두 주일이 못되어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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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이고통스런건가요 일찌기집냥둘다했더니모르는데 다복이꼭안아주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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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네요.우리 동희 자기자식이 줄어든건 아는지 울면서 다니다가 창고에 내팽개쳤던 아가를 물고 갔는데 좀전에 보니 세아이를 젖물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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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가여븐 다복이.....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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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이 어쩌려구....한 열흘정도 그러다가 좀 잠잠해 지던데... 다시 발정이 또 오고 하잖아요. 중성화 밖엔 답이 없을것 같은데....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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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압바배뇨랑 맞물려선...지금은 비뇨기도 커져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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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더운날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샤르맘님 출근 준비 하는 거 보고 머 빠뜨리는거는 없나 살펴주는 거랍니다..그리고 금욜이라고 술마니 먹지말고 빨랑 들어오시라는 거예요..아셧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