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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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구름이를 임보해주시고 계신 분은 저와 동갑인 여자분이신데 정말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구름이도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마치 원래 자기집인 것 처럼 도착하자마자 편안하게 돌아다니고 눕고 잘 먹고 하더라구요.;
그집 고양이들을 보고도 하악질도 없고, 심지어 그집 강아지가 이동장으로 다가와도 가만있더라는...
정말 처음 입양처에서 그 말썽을 부렸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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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안정을 찾은건가요?? 자세히는 모르고 파양이라기에 맘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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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구름인 지금 안정된 상태랍니다. 이번엔 정말이지 좋은 곳을 찾아주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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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서 고수캣맘님들께 여쭤보세요~ 잦은 출산한 노묘라 배가 늘어진건지, 복막염등으로 늘어진건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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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 사진이랑 올렸어요. 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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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이 큰병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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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다 써먹긴요.... 눌러 앉을라 카지요... 얼른 삐돌씨 맘이나 돌려 놓으삼...ㅎㅎㅎ 전 좀 전에 울 싸랑하는 악동들을 눈물을 머금고 고양이 방에 감금 조치 했슴다.. 으흐흑..... 제 운동 가방에 떵 싸놨어요..ㅠㅠㅠ 울 아들들 가방에 싸지를 땐, 엄마가 빨아놓을게 하고 무마시켰는데... 제가 이런 인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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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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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삼각공주님이 눌러앉고싶어서 그러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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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운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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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출근길에 등기가 왔길래 보니.... 아니??? 형님이???? 제게 뭘 보내신거지?? 하고 가방에 넣어두고 학원가서 보니, 구충제..ㅋㅋ
좀 전에 이름찍힌 문자가 왔길래, 아니 감**님이 문자를??? 하고 보니 정수기 렌탈요금 내달라고..ㅋㅋㅋ
운동 같이하던 친한 엄마도 같은 이름, 지금 학부형인데, 가끔 문자오면 헷갈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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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름 너무 흔해요 ㅠㅠ 그리고 사람들이 자꾸 뒤집어 부를때도 많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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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씨가무슨죄가있겠습니까! 부모탓이죠^^ 전국적으론 김미겡이가 젤 많다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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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죄 까지야~~~~~ 죄가 있다면,, 앞뒤 살펴 알아볼줄 모르는 제얼빵함이겠져..ㅋㅋ 울 남편 누님성함에, 울 정수기 코디 이름에, 학부형 이름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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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육김, 대게치, 국장게 가 뭔지 아십니까?? 고등학교때 버스타고 지나다가 매일 보던 길가의 음식점 메뉴판이랍니다.. 세로로 쓴걸 가로로 읽다가 무심코 외워버린...ㅋㅋㅋ 전 이런 사람임다.. 어리버리방~~~ㅠ 찌는 줄이 안맞았는지 건너뛰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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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나도 가끔 그짓 잘 한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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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미치도록 좋아했던 음악들중, jackson Browne 의 load out and stay 랑 journey의 open arms를 함께 듣고 싶네요.. 전 지금 듣고 있으나 재주가 저질이라 올릴 줄 몰라요.. ㅠ 우리 운영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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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도 좋아하는 음악들 인데...old pop CD에 들어 있어서 운전대 잡으면 틀어 놓고....
벽 같은데는 락스물을 분무기에 담아 촥촥~~~~ 그런데 이번주에도 비가 잦다는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