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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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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2013.09.28 18:50

제가 살던 아파트 바깥에서 제가 밥을 주면서 정도 많이 들었던 길냥이를 데려다주고왔네요 ㅠ_ㅠ.

삼송보호소란 곳인데 거기 소장님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으시고 좋으신 분들이셔서 마음을 놓고 

맡기고 갈수있었어요 ^^. 사정상 제가 키울수 있는 사정이 안되서 못키웠지만 .. 그분들이 잘키울수있게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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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2013.09.28 16:31
우리동네에서두정거장가야만나는깡쥐들
밥준지삼년되었고요,,일년에한번씩아이를났어요
동네애들이함부로때리고데려가죽이기도해서속상해죽을뻔했어요^^올5월4일날태어난깡쥐들이6마리였는데3마리분양하고3마리가남았어요
이름도지어쥤는데~점이많아서점돌이~아주똘똘해서
똘똘이~기지배는이뻐서이쁜이라는이름을지어주었어요,이름부르면달려읍니다~강아지보다더이쁜걸요
깡쥐엄마~아이들모두중성화수술해야겠는데,,
늦게나마초보맘인사드립니다~*
마니배읍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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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ochise 2013.09.28 13:41

안녕하세요

 

항상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긴 했지만,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입양전에 임시 보호를 먼저 해보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친구 고양이를 2주간 데리고 있긴 했지만, 임시 보호는 해본적이 없어서 정보가 너무 없네요...

 

많이 아시는 분들께서, 조금 도와주시겠어요?

임시보호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하는지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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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007 2013.09.28 13:02

고보협이 있는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 첫가입후 인사드려요.

모르는게 많으니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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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13.09.27 09:59

http://cafe.naver.com/gangdongcat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미우캣보호협회입니다.

 

강동구는 길고양이 포획이 금지 되었습니다 (유기, 품종묘 포함)
그로인한 책임도 협회가 지고 있습니다

 

급식소 사업은  강동구청의 행정 지원과,  강풀님의 급식소, 사료 지원,  강동구 수의사 몇분, 미우캣보호협회에서

후원과 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치료포함)

 

 

구청에서 개인 사유지 안에 밥주는 경우는 어떻한 경우라도 개입할 수 없습니다

( 남의집 빌라 주차장등)

 

또한, 구청 담당자분은 학대 및 문제가 발생 하였을때 중립에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아파트등 민원 발생시

현재 TNR을 담당하시는 수의사님께서 나가 직접 관리소장님, 동대표를 만나 해결하고 있습니다.

 

있는대로 보아 주시고,  말씀해 주시면

귀을 기울이겠습니다

  • 소피 2013.09.27 14:11
    부럽습니다.. 공식적인 밥자리가 있다는 것이요,,,
  • mrk4u 2013.09.27 18:01
    강동구가 잘되야 길양이들이 좋은 세상이 오는 데요.
  • 또자 2013.09.29 21:57
    부러워요 언제나 송파구는 가능할지...
  • 마동마미 2013.10.10 12:17
    강동구 팟팅...거기 냥이들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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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3.09.26 15:17

구슬이가 내 품안의 자식이 된지 일년 이네요.

지금도 여전히  낯선 사람보면 도망 가는 구슬이..

오늘 아침 안고 베란다 에서 한참이나 토닥이며 그만 도망 다니고 숨으라고 일렀는데.

 

아주 늘씬하고 통통 하고 집냥이가 되어 사료랑 캔 이외에는 잘 먹지 않는 냥이로 변했지요.

아침에 눈뜨면 그냥 냐~앙 거리며 운동  나갈때까지 따라 다니고.

꼭 뭐라 냥냥 거리며 나를 불러요.

 

지나온 일년..

앞으로 많은 시간 구슬아 건강 하게 살자꾸나.

  • 뚜리사랑 2013.09.26 21:41
    구슬아~ 이젠 도망다니지 않고 숨지 않아도 된단다.
    니가 그러면 엄마맘 아프단다~~
    엄마 바라기 구슬이가 앞으로도 죽 건강하게 소현님과 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행히 우리 해리는 겁은 많은데, 낯선 사람이 집에 오면 자다가도 다가와요
    정수기 아줌마 점검오니 그 앞에 떡하니 앉아서 뭐하나 지켜보고 있더라구요....ㅎ
  • 시우 2013.09.26 23:13
    벌써 1년인가요?시간 참 빠르네요..
    옥아...너 묘생역전했는데..엄마한테 왜 그러니..ㅠ.ㅠ.
    이젠 엄마 쟁이로 거듭태어나거랑~
  • 마마 2013.09.28 07:52
    그래 아빠한테 제일 이쁨 받아야해
    울집에 와서 교육좀 받고 갈래?
    폭풍애교교욱
  • 북극곰 2013.09.28 19:27
    음머..시간엄청빠른것같아요...
    그래도...옥이정도면 저희집아이에비해선..엄청..양호할거같아요..ㅠ.ㅠ..
    맨날 목아지랑 어깨 물고 늘어지는지라..딱지가 떨어질틈이 없어요..ㅠㅠ
  • 닥집 고양이 2013.09.29 00:56
    낯선 사람들은 도망 가도 되는데
    아빠가 오심 아빠 옆에 딱 붙어서 냥냥 거려야 된다~~~~ㅎㅎㅎ
    벌써 구슬 옥이도 해를 넘겼네요.
    산호 마노랑 옥이랑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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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raks 2013.09.26 10:30

구조가 급한 냥이가 있어 오늘 회원가입하고 둘러보았더니 대단하네요. 아주 많은 정보가 있구요.

몇달전 새끼코숏구조해 분양하느라 여러 냥이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냥이에 대한 급애정이 생겨 관심을 마니 갖고 있는 예비집사랍니다. 지금은 먼저키우던 늙고 아주 예민한 슈나우저 두마리가 있어 키울 여력은 없지만 낭중에 꼭 냥이를 키울겁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내에도 얼마전부터 유기묘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 유기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집사가 꼭 될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어려운 냥이들 구조를 도우며 가끔 먹을 것을 갖다주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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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롱증후군 2013.09.25 13:1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2093406979

 

파출소 경찰들이 다치고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치료해주고 파출소에서 같이 근무하게 하고있다네요.

 

무려 우리나라 서울에서 벌어진 이야기라는데 넘훈훈하네요~ ~ ~ 

 

이름이 망고래요. 망원파출소 고양이라서 망고ㅎㅎㅎ

  • 소 현(순천) 2013.09.25 13:54
    세상에...이런 경찰분들은 결코 길고양이라도 허투로 취급 하는 일이 없을것 같아요.
    고맙고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 마마 2013.09.25 17:30
    파출소마다 한냥이씩 얼마나 좋을까요
    아가도 너무 이쁘고 멋진 경찰 아저씨네요
  • 닥집 고양이 2013.09.26 03:45
    우리 나리랑 비슷 하게 생겼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이런 소식들이 좀 많아 졌으면~~~
  • 묘리 2013.09.26 04:43
    힘이 나는 기사네요!!
    아직은 새끼고양이라니 망고의 중성화수술을 고보협에서 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듭니다..
  • 라라프린세스 2013.09.26 15:58
    옴마야~^^경찰관 총각??자~알 생겼다!!!!
    망고도 넘이쁘네용^^

    요런훈훈한 기사는 정규방송 뉴스에서도나와줘야되는디...암튼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 옹이(서울/노원) 2013.09.26 22:24
    기사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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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맘 2013.09.24 11:09

1> 닭 2마리를 푹 삶은후 건져내 살을발라놓고

 

2> 닭국물에뜨는 기름은 걷어내고

 

3> 단호박,당근,브로콜리,샐러리,현미2컵 을 넣어 가끔저어가며 푹 끓인다.

 

4> 식힌후 믹서로갈고 닭살 발라놓은것을 합한다.

 

5> 지퍼팩에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뜨거운물에 덮혀주면 끝///

 

*너무너무 잘먹어요...싹싹먹네여...ㅎ

 

참 비오는날엔 북어포를주면 훨 좋다네여...

  • miru (대구) 2013.09.24 15:02
    정성이.. 대단하십니다..우리 냥이들이 왠지 불쌍해지는데요..^^;;
  • 토미맘 2013.09.24 15:36
    항상 이렇게주는건 아니구요...
    가끔해줘요...보통때는 통조림과 사료로주고요...
    간혹 조기도 구워줘요...애들이 조기를 최고로 좋아한대서요..ㅎ
    길냥이들이니 영양실조 걸릴까봐 신경좀 써주는거에요...
  • 시우 2013.09.24 16:43
    제가 얻어먹고 싶네요..맛나겠어요
  • 올블랙냥 2013.10.05 22:46
    와~좋은정보 얻어가네요~~추천누루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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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3.09.24 07:47
어제 방사후 꼭 아침에 오라고 했더니 앵앵아 부르자 짠!
아이고 이쁜거 걱정 많이 했는데 배도 잘 아물고 있습니다
  • 닥집 고양이 2013.09.25 02:18
    에구~~~이쁜것
    다잊고 빨리 짠~~~하고 나타나서
    좋겠다.....ㅎㅎ
    이제 한평생 잘살아라~~~
  • 마마 2013.09.25 17:31
    지지배 아침에 안와서 기다리다 운동하고 나오니까 주차 아저씨께서 돌아 다니다 같다네요
    밥자리 아니까 드시고 가셨겠지요
  • miru (대구) 2013.09.25 10:16
    부르면 오다니..아플텐데도 자기 위해 그런 줄 아나보네요.. 기특한 앵앵이...^^
  • 마마 2013.09.25 17:32
    응 지난번 얼굴 반이 고름으로 차 있을때도 치료하고 약먹여도 잘 참아준 착한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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