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태비(광주광역시) 2012.06.13 22:45
  • 태비(광주광역시) 2012.06.13 22:48

    제가 또 한살 더먹었다고 나름 바쁜생활을....ㅎㅎ

    고보협 들려야지 들려야지 하다가 드디어 왔어요!!! 뭔가 좋습니다......ㅋㅋㅋㅋ

    한이....는 얘가 정말 아가들 낳아서 젖맥이는건지......빼쩍 말라버렸어요....먹는것도 평소 두배로 먹고...걸신들린듯이....

    태비는....얘는 임신한거 같아요....배가 불러옵니다.....ㅋㅋ....뭔가 감당이 안될듯한 이기분....처음느껴봐요...

    그래도 귀엽겠죠.ㅎㅎ

  •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전남광주분들 잘 안들어오셔서  반갑네요.

    한이는 아가덜 잘 키우고 있나보네요.

    본래 어미냥이들 수유할때는 정말 애처로울정도로 비쩍 말라요.

    잘먹여주시구요  이제  태비랑 한이 슬슬 중성화계획도 세우시고...

  • 태비(광주광역시) 2012.06.15 23:01
    안그래도 이번에 낳은 아가들 젖 떼면 시키려구요....ㅎㅎ감당이 안되요 ㅜㅜ
  • 은종(광주광역시) 2012.06.15 10:32

    태비님 잘 지내시죠?^^

  • 태비(광주광역시) 2012.06.15 23:02
    저야 진짜 잘 지내죠ㅎㅎ 은종님도 잘지내시죠?
?
  • 오늘은  아침부터 멸치젓갈이야 마늘장아찌용껍질벗기느라  눈코뜰새없이 바빴는데...

    사료급식기에 사료알갱이가 한알도 없어요.

    아니 아니 아침에 분명  제법 많이 붇어놓았는데  아깽이들이 그걸 우찌 다먹노???

    빨리 저녁멕이고 밥배달도 가야하고 우리아덜놈덜 밥도 줘야하고해서다시 사료투척!!!

    미치것심니다.

    아깽이용 그릇에 웬 왕파리가 세마리나???

    파찌 청비 토리  다큰놈덜이 애기들 밥그릇에 코박고 우적우적 순식간에  깨끗이~~~

    아깽이덜은 그냥 멀거니 구경만하고...

    저이덜사료는  로얄옵티에  나비랑 섞었고 아깽이덜것은  로얄캐닌베이비!!!

    먹어보니 맛있네 ? 이것만 먹자 그러는겁니다.

    보름만에 ANF키튼 3키로에 로얄베이비4키로를 거진 다먹어가니  밥값이  어마어마~~

    내  미치것다.  그래  토리는 젖빨리는 에민께로 그런다치자 좀 좋은것 먹어도된다말이다.

    청비,파찌 너거덜은 머냐고?

    맨날 어슬렁거리고  다님서 어디 쌈박질할때없나  힘좀 뺄때없나하구 다니는것덜이...

    왜 너거덜이 엄청  비싼 (?) 아가덜 사료를 먹냐말이다.

    밥값댈랑게로  이에미는 등골이 휠라한다말이다.

    너거 엄마는 일전한푼못버는 백조다  알간?

    오늘 빠뿌다구 감시를 소홀히 했더만  애기덜 사료 왕창 해치운것덜은 바로 이 왕파리놈덜이었어요.

  • 마마(대구) 2012.06.13 19:01

    진짜 파린줄 알았네요 ㅋ 맛난건 안알려줘도 다 알아요 우리짚 꼬꼬마냥이 먹이는 로얄케닌베이비 캔 냄새 맡고 우리집냥이들 문열라고 울고 불고 하더니 저거 엄마 안되는건 안된다 주의를 알았는지 각자 알아서 놀아요

    저도 백조에요 매일 큰소리치는 백조    이런 백조한테도 올인하는 남편 백조가 있으니 든든하잖아요 

  • 소 현(순천) 2012.06.13 20:09

    아그들아 너엄니 백조라도 든든한 백조란다..ㅎ

    많이 묵고 아프지만 말어라..ㅎ

  • 하숙생냥 2012.06.13 20:59

    잘만먹어다오 글구 아프지만 말거라~

    백조 ㅋ  미투~

  • 너무  잘먹어서 탈이랍니다.

    회장실 네개를 하루에 두번씩 친답니다.

    다식 =  다변....

  • 하숙생냥 2012.06.15 09:23

    치자아지메님  동감이 많이 가요.

    집냥이와 다르게 떵이 왕덩.

    자율급식이지만 먹는냥도  ...

    잘먹고 아프지만 말길...

    우리집 하숙냥들 두 녀석이 피부병(털빠짐)심해 걱정이 많아요.

    아침저녘 약은 주지만  피부에 약을 발라주고 싶은데...잡을수가 없으니~

    화장실 모래는? 응고형(시중 판매)  아님  천연 모래  궁금합니다.(참고하고 싶어서)

  • 응고형사용해요. 옥션서도 사고 장터서도 사고 캣쇼핑몰에서도사고....

    창고에 모래가 산더미만큼~~~

?
Nakaok 2012.06.13 16:41
  • 길냥이엄마 2012.06.13 18:17

    너므 동네 길냥이들은 어쩐지 모르겠고

    우리 동네에서 내가 챙기는 길냥이들은 떠 먹는 요구르트 통 하나가 1묘분 정도로 적당합디다.

    어떤 사람은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준다든데 종이컵 1컵씩 줘보니 늘 남기더라고요.

    밥그릇은 굳이 돈 들여 구입하지 마시고 아파트 분리수거함에서 죽그릇, 두부곽, 햇반그릇, 버섯통, 수퍼같은데서

    판매하는 포장된 투명과일통, 떠먹는 요구르트 통은 1묘분이나 2묘분 물그릇으로

    통닭시키면 무우 담아져 오는 그릇도 물그릇으로 사용해보세요.

  • 소 현(순천) 2012.06.13 18:30

    저녁무렵이나  시간을 정해서 그릇에 담아서  주세요.

    수시로 주면 주변분들이 나중에 뭐라 하기도 하니 일정한 시간에 주고

    그릇도 수거할 장소면 하고....적당한 양은 없어요.

    걍 주실수 있는 양만 매일 놔 주셔도 됩니다.

  • Nakaok 2012.06.13 18:41

    고맙습니다. 사무실이 일층이라서 밥그릇 내놓아 뒀는데 아직 동네분들이 뭐라고는 안하셨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조금 걱정되는건 고양이들이 제가 외근중일떄 빈 사무실 앞을 지키고 있어서 ㅠㅠ

  • 수아(구로5동) 2012.06.13 19:03
    밤새 두시는 거면 저녁에 종이컵으로 두당 한컵씩해서 주시고 담날 아침에 남는 양을 일주일 정도 체크 하시면 되요..그럼 급여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결정이 나실거에요 가능하면 저녁에 주시고 아침에는 거의 남지 않는 상태로 관리하시면 좋아요
  • 마마(대구) 2012.06.13 19:04
    저도 멋모르고 찾아다녔는데 냥이를 몰래주고 몰래와서 먹고 사라져 주는게 엄마나 아이들한테 좋은것 같아요 우호적으로 본다해도 사람들한테 안보이는게 나은것 같아요 와서 밥만 먹고 가도 지랄하는 사람많아요 늘 조심조심 그러고 지냅니다
  • 피자(서울/낙성대) 2012.06.13 21:13
    참 글구 개체수 금방금방 늘어나요 ㅠ아시죵??수술 해주셔용
?
마마(대구) 2012.06.13 09:09
먹기는 열심히 먹는데 그대로 같고 배에 까스는 빠진것 같아요
모래 파고 쉬하고 덮는건 통과 재롱이 좀 빌려와야겠어요 덮어주게
아침엔 스크레치도하고 목뼈쪽이 좀 올라와 보이기도하고 우리 바램이겠지요
이름을 까만콩해서 까콩이라 부를지 기적이 일어나 달라고 기적이라 부를지 오늘도 빌고 또 빕니다
  • 미카엘라 2012.06.13 10:08

    까만콩???

    콩씨리즈 입니까?   ㅎㅎㅎ

    우리 약콩이는 이제 서리태 됐어요.

    배불때기 서리태. ㅎㅎㅎㅎ

  • 마마(대구) 2012.06.13 12:00

    약콩이 딱 맞는데 야콩이 이름 도용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랬어요 아가도 빨리 서리태가 되어야 되는데...

  • 닥집 고양이 2012.06.14 03:44

    작명가-나

    흑두, 탄콩, 검두,조로,,

    지금 나 뭐하느거냥~~~ㅋㅋ

?
냥이~ 2012.06.13 03:13
  • 수아(구로5동) 2012.06.13 12:25
    밥 때문에 싸움이 날 경우는 좀 떨어진 자리에 밥자리를 하나 더 만드시면 되요 (약한 놈을 새 밥자리로 유인)
    근데 순수하게 영역 싸움이면 사실 개입이 어려워요 싸울 때 나가서 옆에다 물을 뿌린다던지 싸우기전에 해산 시키던지 해야는데... 24시간 보초 설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무슨 웬수진 것 마냥 그러더라구요
    아..혹시 중성화 안된 냥이들이면 TNR 해보세요..
  • 옹빠사랑 2012.06.13 23:12

    밥을 조금 덜어진 곳에 그리고 두군데 다 넉넉히 주어보세요

    그럼 눈치껏들 서열대로 숨어서 먹을거에요

    저도 요새 우리집 마당 차지들하느라 매읿밤 난립니다 ㅠㅠ

    대장옹빠가 매일 이놈 저놈 한테 공격당해서 요샌 다리까지 절룩이고요 ㅠㅠㅠ

    아마도 대장에서 밀린듯해요

    작년에 수술하고 나서 그런건지 제맘이 안좋죠

    그래서 매일밤 집마당에서 제가 보초섭니다

    옹빠오면 다른놈들 막 야단치고 기다란 막대기 손에 들고요 ㅠㅠㅠ

    다른놈들도 옹빠도 아는것같아요 제가 옹빠편드는걸요ㅠㅠㅠ

    다른놈들 야단맞아서 불쌍해도 옹빠가 다리를 다친 상태라서 그리고 대장에서 밀ㄹ려서 제가 그렇게 안하면 이논들이 막 공격하더라구요

    요즘은 저만 있음 다른 놈들은 담넘어 도망가고 옹빠는 들어오고....

    옹빠는 식사하고 제가 대문 열어주면 대문으로 나갑니다  제말을 알아듣더라고요

?
길냥이엄마 2012.06.12 23:38
?
해만뜨면(강남) 2012.06.12 13:04
?
마마(대구) 2012.06.12 09:04
.
  • 다행이네요.

    아마 엄마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쭉 뻗은 등으로 거듭 태어날꺼예요.

    힘내시구 건강하세요.

  • 마마(대구) 2012.06.12 13:41
    그러면 뭘 더바라겠어요 밤에 자다 가보면 두눈 말똥말똥 촉촉한 눈으로 보고 있어요 하는짓이 너무 이뻐요
  • 양갱이(안산) 2012.06.12 12:32

    마마님 몸은 좀 어떠세요?  아기는 잘 됄거에요 분명

  • 마마(대구) 2012.06.12 13:44
    괜찮아요 맘은 치료가 힘들겠지요
    하루하루 달라요 다리 힘 좀 생기라고 장난 같이 쳐주고 그래요 완전 개구쟁이에요
?
동이친구 2012.06.11 16:42
  • 링맘 2012.06.12 14:25

    냥이들도 대화가 되더라구요. 울 아가도 제일 잘 놀아주는 딸에게만 대답을 하곤 했죠. 내가 말붙이면 쳐다만 보다가 뒤이어 딸이 '아침인사!' 하면 '냐~ 아~.' 그리고 '심심했지? '아 앙~ ' 이러더라구요. 까치하고도 그런 대화 한거 아니겠어요! ㅋㅋ

Board Pagination Prev 1 ...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