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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2.04.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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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가족 아루 2012.04.16 23:43

    설마 철야근무하시나요?

    철야근무 이제 6년차가 되어가는 1인 ㅜㅜ 

  • 달고양이. 2012.04.16 23:47

    근데 궁금한게 아루님은 맨날 철야 하시는데 피부는 왜 뽀송하지요??

    불공평하네요!!

  • 대가족 아루 2012.04.16 23:51

    우선 술 담배를 전혀 하지않고...

    웨이트 트레이닝 5년정도했고

    유지식단은 닭가슴살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브로콜리 정도라고 할까요? ㅋㅋ

    아...요즘은 운동쉬면서 무너지고 있어요;

  • 시우 2012.04.16 23:53

    음..그냥 전 먹구 싶은거 먹으면서 살래요..

  • 달고양이. 2012.04.16 23:44

    감자칩님께 오늘까지 하기로 약속한 일이 있는데 다 하지도 못했으면서 괜히 들락날락....

    시험공부 할때 괜히 티비 켰다 껐다, 인터넷창 열었다 닫았다 시간만 보내는...제가 그러고 있네요.;; 

  • 대가족 아루 2012.04.16 23:48

    헛 그것 제가 전문인데....

  • 시우 2012.04.16 23:46

    감자님과 약속한 일이면...15분남았네요..15분안에 하심이 신상에 좋으실듯...

    제주감자로 변하믄 무서워요...

    저 감자님이 어제 밤에 시킨거..다했걸랑요..감자님 무서워서요..ㅎㅎ

  • 달고양이. 2012.04.16 23:51

    아 무서.... 오늘까지 한다고 말이나 말걸요ㅠㅠㅠ

  • 시우 2012.04.16 23:52

    일러야겠네요..달님 일안하고..있다고..전화기 찾아야겠어요..어두워서 안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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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4.16 22:54
  • 마마(대구) 2012.04.16 22:59

    제가 사는곳과는 거리가 먼 제 고향에 모임이 있어 갔어요 친구집이 고깃집인데 식당 주방 바깥 출입구에 노랑냥이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친구한테 밥주냐 그랬더니 직원 한분이 아이들을 쳉기신대요 저보다 몇살 아래 남자분이 기분좋게 차에 가서 캔을 몇개 가져오니 요녀석들이 그분이 주는 참치캔등 등에 입맛이 들여져 제가 준건 냄새만 맡고 가버려요 그래서 해로운 이유 등등 이야기 했는데 욘석들 입맛이... 대신 물하고 많이 챙겨주라 했어요 사장한테 저렇게 착한 사람한테는 월급도 올려주고 그래라 그랬어요  이런 만남이 제일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행복 바이러스 많이 번져나가길 바랄뿐입니다

  • 호랑이와나비 2012.04.17 11:35

    누군가가  제가 밥주는 자리에 꽁치 살만 까만 비닐 봉지안에 넣어 두었더라구요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면서

    독립운동가들처럼 비밀리에 접선 하는 기분이랄까요 ^^

     

  • 오오~저도 동네에 유기견 밥주시는 아주머니 봤을때 너무 기뻤어요

    지금 그분하고 절친되서 소주도 한잔씩 하고 놀러가고 그런답니다ㅋ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4.17 21:45

    기분 좋은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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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12.04.16 21:57
  • 사람이 가면 밥을 먹는다니...아마 사람이 키우다 버림받은건 아닌것 같아요.

    아이가 길에서 잘 살 수 있도록 계속 밥을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어린왕자 2012.04.17 14:18

    아..네... 버림받은것이 아닌데 왜 혼자 공터에서 있을까요..?? 다른냥이들한테 따돌림이라도 받은것인지... 여하튼 할수있는한 계속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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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울산) 2012.04.16 15:30
  • 달고양이. 2012.04.16 15:40

    지자체마다 담당부서의 이름이나 업무범위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울산시의 경우는 농축산과로 나오네요. 052-229-2936

    참고하세요. http://dept.ulsan.go.kr:8000/economy/agriculture/agriculture_12.jsp

  • 네아(울산) 2012.04.16 15:43

    아ㅎ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 달고양이. 2012.04.16 15:48

    네아님, 저 페이지에 보시면 동물학대 시 처벌규정이 법개정 전의 500만원 벌금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전화하실때 이 부분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청 홈페이지에 아직도 예전 동물보호법으로 돼있는데 개정된 법 내용으로 업데이트 해주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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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2.04.16 12:51
  • 수아(구로5동) 2012.04.16 18:49
    저도요 저도... 쪽지받고 싶어요..
  • 달고양이. 2012.04.16 22:03

    정 받고싶으시면 얼마든지 보내드려요~~ 엑셀로 만든 표가 들어가구요.

    마지막에 입금해주실 금액이 요따만 하게 빨간글씨로 보이실건데 얼마로 할까요?ㅋㅋㅋ

  • 시우 2012.04.16 23:23
    ㅎㅎㅎ
  • 대가족 아루 2012.04.17 00:16

    수아님에게 쪽지들 좀 보내주세요 ㅎㅎ

  • 수아(구로5동) 2012.04.16 22:14

    아하 아하 추심이구나요

    전 저만 안 주는줄 알고...샘이 나서리 ㅋㅋㅋ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17 14:16

    ㅎㅎㅎ 수아님 귀여우셔용~^^

    내가 이래서 수아님을 사랑한다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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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2.04.16 09:26
  • 옹빠사랑 2012.04.16 09:28

    우리 동네 냥이들 컴클이 맛있나봐요

    컴클만 싹 골라 먹네요

    컴클 판매 힘좀 써 주세요~~ㅋㅋ

  • 양갱이(안산) 2012.04.16 14:53

    지난번처럼 마대포장 큰거로도 안돼는건가요..?

    개별포장이 편하긴 해도 어차피 소모량이 많은 관계루 마대포장도 상관없긴 하거든요..

    저희 애들도 컴클을 넘 좋아해서 쇼핑몰에서라도 사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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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2012.04.15 18:27
  • 떡갈나무 2012.04.15 18:28

    오늘 유석에 가보았더니 왼쪽 팔털밀고 수술한 부분에 하얀 털이 나 났더라구요, 몽실이는 갇혀 있는게 좀 지겨운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정말 순둥이더라구요!! 몽실이 빨리 퇴원하길 바랄게요. ^^

  • 수아(구로5동) 2012.04.15 21:03

    아 ㅎㅎ 몽실이는 저의 몽실이는 아니고 은영님의 몽실이여요

    저도 오늘 유석 갔다왔어요..

    말씀하신대로...제가 보기에도 갇혀 있는게 지겨운 듯한...

    입원 한지 한달도 넘었어요.. 지겨울 만도 하죠...

    피부병도 나아서...좋은데 입양 가야는데....

     

  • 떡갈나무 2012.04.15 21:33

    아, 네, 방금 고쳤습니다 ;; ^^ 한달넘게 있었다니, 정말 지겹겠어요!! 몽실아,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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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냥이 2012.04.15 14:58
  • 대가족 아루 2012.04.15 15:20

    협력병원인 목동 하니병원 추천합니다...

    집냥이도 타 병원에 비해 저렴할거예요

  • 소 현(순천) 2012.04.15 15:28

    길고양이면 협력병원 이용하면 되지만 집고양이는 어쩔수 없이 병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요

    여러병원 문의해보시고 결정 하세요.

  • 꼬맹이 2012.04.16 23:43

    목동하니병원이 길고양이불임수술이안되는데 무슨이유가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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