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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감자떡 2012.04.15 14:38
  • 대가족 아루 2012.04.15 15:22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인상적이세요.~

  • 충청도감자떡 2012.04.15 16:50
    고향이 멍청도이고 지금사는곳은 감자바우입니다
  • 소 현(순천) 2012.04.15 15:31

    에고..말로만 늙은 할아버지 아니세요? ㅎ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고양이와 길고양이와 더불어 살아가는데는 나이가 아무런 문제가안되지요.

    저도 아들이 진즉 장가 갔으면 할머니 되고도  잔돈을 거슬러 받아야만 할나인데요 ㅎㅎ

    나이가 들었으면 더 진중하고 아우를수 있는 넉넉한 살아온 인생경험이 있잖아요.

    자주오시구요...........잘 오셨습니다.

  • 충청도감자떡 2012.04.15 16:54
    감사합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나에게 어려워서 내 아내보고 공부를 하여라 시켰읍니다 아내가 이곳을 공부한다 합니다
    아내도 할머니이고 시집보내야할 딸이 있읍니다
  • 은종(광주광역시) 2012.04.15 15:44

    반갑습니다....글로써 자주 뵙기 바랍니다....^^

  • 리리카 (경기부천) 2012.04.15 19:27
    전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에 대한 왠지 모를 그리움 같은게 있어요
    할아버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 네아 2012.04.16 11:35

    저도 리리카님 말씀에 한표~ 어릴 적 장농에 사탕 숨겨두었다가 어린 저에게 주던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저야말로 잘부탁드립니다ㅎㅎ 저도 초보에요!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4.16 20:39

    어르신 반갑습니다^^

  • 어린왕자 2012.04.16 22:00

    무시라뇨.....??^^ 존경합니다!!

  • 삽짝 2012.04.18 00:34

    얼마나 잡수셨길래  ㅎ ㅎ

    저도 남한테는 할배라고 하고 스스로 20대 청년이라고 합니다.

    여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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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2012.04.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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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강서모임 갔다오고 (모임 즐거웠습니다ㅎ) 동생과 함께 배트맨과 코코를 목욕시켰습니다. 먼저 배트맨 목욕을 시작했습니다. 목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갑자기 뛰쳐나갈까봐 화장실 문을 닫고 목욕을 시키는데 밖에서 코코가 애처롭게 우네요. 그래서 화장실 문을 열어주고 배트맨을 볼수있게 해주었는데도 계속  웁니다. 어째어째 배트맨 목욕 완료~!!  이번에는 코코차례..코코는 목욕을 아주아주 싫어해요. 발버둥치고 울고 난리가 아니에요(할큄당해서 손가락 찢어졌어요..ㅜㅜ) 그런데 배트맨이 화장실문에서 표호를 하듯이 우네요. 문을 열어주고 코코 괜찮다고 목욕중이니깐 걱정말라고 하니 잠시 울음을 멈추다가 코코가 목욕하기 싫다고 우니깐 또 큰소리로 (호랭이 울음소리) 웁니다. 배트맨 키우면서 이렇게 큰소리로 우는건 첨이었어요. 내가 참!!!!  이것들 옷 다 젖어가면 씻겨주고 있는데 둘이 아주아주 애처로워서 못봐줄지경이에요. 우쒸 ㅡ_ㅡ++  아토피 피부라 코코가 발톱세워서 내피부에 닿은곳이 부풀어 오르고 있는데 ㅠㅠ

  • 대가족 아루 2012.04.15 00:46

    목욕을 자주 시키나 봐요 ㅜㅜ

    저는 목욕을 거의 시키지않거든요;;

    한번도 하지않은 녀석도 있고...병원에 입원했다가 똥오줌 오물 묻어오면 부분만 닦아주네요;;

    그래도 깨끗한 녀석들이예요 ㅎㅎ

  • 한달에 한번정도 해주는 편이에요.^^

  • 저도 첨 코코 목욕시키고 말리려고 하는데 냥이화장실로 도망...악~~~~~~~(저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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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4.14 20:49
  • 마마(대구) 2012.04.14 20:53

    오늘 오후 4시에 털을 밀기로 했는데 아들 면회 갔다가 부랴부랴 가보니 기가 막힙니다 만약 이 아이를 버렸다면 그분 분명히 천벌 받을겁니다 어제 털도 상처도 가슴 아팠는데 세상에 순하디 순한 아이가 길 생활 하느라 얼마나 다른냥이들한테 당했는지 온몸이 상처투성이에다 나은 흉터에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가슴만 그런줄 알았더니 배쪽까지 상처가 심합니다 다친곳에 치료를 못해 상처가 더 커진건지 알수가 없네요 10일이상 치료를 해야될것 같다고 하셔서 입원 시켜놓고 왔습니다 

  • 대가족 아루 2012.04.14 21:24

    ㅜㅜ 길에서 많이 다한 것인지.....학대받다가 탈출하거나 버려진 것인지.... 알길이 없지만..

    고생을 너무 많이한 듯한 녀석이네요... ㅜㅜ

  • 마마(대구) 2012.04.15 16:15

    네 상처가 너무 심해 사진 올리기가 그래요 담에 예쁘게 나으면 사진 올려서 좋은 곳 입양 추진하기로 구조하신분과 이야기 되었어요 생각만하면 울고 싶어요 아플텐데 그리 순한거보면요

  • 하늘희동 2012.04.15 08:40

    전 복권당첨되면 킬러고용할겁니다

     

  • 리리카 (경기부천) 2012.04.15 09:24
    로또사러갑니다 -_-
  • 하늘희동 2012.04.16 10:48

    ㅎㅎ저 세개 맞았는데~

  • 소 현(순천) 2012.04.15 12:37

    복권당첨되면 어떤킬러를 고용하시게요? ㅎㅎ

    꼭 당첨되도록 빌어 드릴께요.ㅎ

    첨부터 길에서 살지 않았던 냥이들은 그 험난함이 온몸 상처로 남았으니...

    버린다는것...버린사람들..자신도 버려져봐야 알까요?

    그 고통이란거...그래도 늣지 않았어요.

    얼른 회복해서 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빌께요.

  • 하늘희동 2012.04.16 10:49

    ㅎㅎ정말 킬러라도 고용하고싶은....욱...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불쌍한 아이들...ㅜㅜ

    마음아픈게 화가 되어 표출되네요.ㅜㅜ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15 15:07

    아이고... ㅠㅠ

    마마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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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2012.04.14 09:59
  • 하늘희동 2012.04.14 10:30

    ㅜㅜ 힘내세요~^^*

  • 우루루 2012.04.14 11:29

    주머니야...주말수당이 나오니까요...ㅋㅋ주말에 쉬는게 소원입니다.ㅋ

  • 대가족 아루 2012.04.14 19:56

    주말은 기본이고 남들 쉴때만 출근하는 1인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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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4.14 09:16
  • 미카엘라 2012.04.14 09:22

    삐돌씨.......세상에서 두번째로 매운 고추가 뭐게?

    미카...........싱겁이 아젓씨!    엉뚱한 소리 또 하면 밥상 물린데이~

    삐돌씨.......맞혀봐.

    머리 굴리는거 엄청 싫은 미카......못들은척.

    내 무반응에 몸이 달아 금방 답 가르쳐 주는 삐돌씨..... 눈에 들어간 고추.

    웃음에 인색한 미카..... 살짝 웃다 맘.

     

    살짝 웃어주니 더 신난 삐돌씨....그럼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고추는?

    밥먹는데 머리까지 굴리는 두가지 일은 절대 못하는 미카......또 무반응,

    신언니 성격도 아닌데 꽁지에 불붙은 사람처럼 금방 답해주는 단순삐돌씨.....내 아들눈에 들어간 고추.

    아들얘기에 갑자기 공감 팍 와서 다섯번 웃어준 미카.....쫌 재밌네~

  • 까미엄마 2012.04.14 10:08

    에효~~ 돼랑이한테 그랬다면 계모라고 하겠지만 이럴땐 뭐라해야할지  쩝,  . 이럴땐 저도 남편이란 거시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잠시 잠깐 반짝..... 크하하하하~

  • 미카엘라 2012.04.14 16:05

    잠시 잠깐?   ㅎㅎㅎ

    남편이 있어서 좋은건... 내리 바가지 닥닥 긁어도 또 긁혀주는 참아줌?

    시우님 말마따나 삥을 쳐도 그냥 알면서 뜯겨줘서 자꾸 삥의 기술이 발달한다는 점?

    나머진 다 골치아퍼~ ㅎㅎㅎㅎ

  • 미카엘라 2012.04.14 16:08

    고추씨?  그 맵다는 고추씨? ㅎㅎㅎ

    이 얼굴에 눈도 못뜨면 뭔녀가 되는거유? 

  • 히스엄마 2012.04.14 13:49

    삐돌씨 정말 귀여우시네요.

    좀 많이 웃어 주시지.엉덩이도 두들겨 주시고.

  • 미카엘라 2012.04.14 16:14

    엉덩이를 두들겨주라구요?  캣맘이면 어느 누구나 손놀림을  예사롭지 않게 놀린다는 그 궁디팡팡 말이죠?

    꼬리도 없는 사람이 궁디 처들고 출근도 안하고 계속 두들겨 달라구 하면 나 성가셔요. ㅎㅎㅎ

    괭이처럼 궁디나 작아?  남자들도 벗겨놓으면 은근 궁디 크다. 

    귀엽지도 않은 궁디. 방구냄새에 쩌든 궁디. ㅎㅎ

    참....아침상에서 한마디 더했어요.

    동물학대한놈 얘기가 나와서...내가 확 열이 올라...김이 입술에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씨씨거리면서

    동물만도 못한 놈들이 왜 이렇게 많냐고 욕을 욕을 했걸랑요.

    근데 식사 다한 삐돌씨가 출근하면서....이렇게 한마디 하고 가더군요.

    '동물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흥!!   본인은 학대는 한적이 없으니 동물만도 못하다는 얘기는 안하네요. ㅎㅎㅎ

  • 마마(대구) 2012.04.14 20:57

    재밌으세요 삐돌이 아저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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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오니 새끼낳았어요!!!!
나름 공부했는데 혼자 이미 뒷수습까지 다했네요
샴이 턱시도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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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광주광역시) 2012.04.13 16:42
  • 은종(광주광역시) 2012.04.13 16:45

    우체국 착오로 다른 쪽으로 갔다가 다시 오는 바람에 어제야 받았네요.

    월요일 배달 예정이라는 우체국 문자를 받았었는데...

    항상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것들 받고 있답니다...^^

  • 대가족 아루 2012.04.13 18:57

    시우님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 시우 2012.04.13 21:31

    늦게 갔네요..빠른 등기인데..
    최대한 빨리 받으시라고..후닥닥 보낸 보람도 없이..
    그래도 잘 갔다니 다행이에요^^
    항상 은종님께 감사한 맘 있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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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4.13 15:22
  • 마마(대구) 2012.04.13 15:28

    어제 저녁 다시 고보를 들어왔다가 도와 달라는 글을 보고 망설이다 통화하고 오전에 청도로 갔었어요 가는길에 진달래 벚꽃이 만발해 덕분에 꽃구경 잘하고 도착하니 아이 상태가 길생활이 얼마나 고달팠는지 꼬질꼬질에다 먼지 투성이에다 상처도 크고해서 바로 병원으로 데려 갔더니 상처가 심하고 털이 군데 군데 빠지고 엉망이라 털을 밀어야겠다고 하셨어요 병원 사정상 내일이라야 털을 밀수가 잇다고해서 우선 치료부터 하면서 털은 내일 정리하기로하고 왔습니다 가슴쪽에 상처가 많이 심해요 털이 하나도 없이 벌겋게 상처가 나 있어요 이냥이를 구조하신분도 유기견을 많이 구조해 키우시는 분이라 치료비하고 상관없이 고보협 정회원에 대해 생각해 보시라하고 우선 아이 치료해서 좋은 가족 만날수 있게 잘 돌보겠습니다 수컷이고 중성화도 안되어 있고 목줄해서 상처가 난 흔적이 있구요 그리고 며칠전 구조한냥이 아가 너무 이쁘게 자고 잘 지내고 있었어요  안아주니 앵 앵 얼마나 우는지 이뻐서 죽는줄 알았어요 좋은 입양처 구해질꺼에요 볼수록 너무 너무 이쁜 아가니까

  • 마마님은 이쁜 겉모습만큼 마음도 예쁘시네요

    훈녀사진에 이아이 추가해서 다시 찍으셔야 하는거 아녀요?

    ㅋㅋㅋ

  • 마마(대구) 2012.04.13 16:39

    저 착한일 해서인지 눈먼돈 생겼어요 남편 한대 때리고 뽀뽀 쪽 ! 한번해준 댓가가 짭짤합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남편 지인 생일 갔다가 주문한 물건 값 받는거보고 가만히 있다가 주머니 넣길래 달라고 했죠 어차피 다 송금한돈이니까 나 달라고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뺏으려고 가니 주머니 안벌어지게 무릎 세우길래 무릎 주먹으로 딱!치니 다리가 쭈욱~ 펴지길래 얼른 빼내왔어요 그리고 감사에 뽀뽀 쪽!  저 잘했지요 칭찬해주세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4.13 16:39

    고생하셨습니다....구조하신 분도 그렇고 마마님도 그렇고 참 감사한 분들입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4.14 01:51

    수고많으셨어요.^^ 이게 그 아이도 고생 끝, 행복 시작의 출발선에 선 건가요? ㅎㅎㅎ

    몇일 전 구조하셨다는 냥이 아가도 보고 싶네요. 사진 올려주삼요~~ ^^

  • 마마(대구) 2012.04.14 20:55

    제가 구조한 냥이가 아니라 하늘조각배님이 구조한냥이라 입양란에 올라와 있어요 오늘도 안겨서 얼마나 울던지 이뻐 죽는줄 알았어요

  • 닥집 고양이 2012.04.14 03:32

    마마~~~

    쉼터에다 너스레 떨어놓고 이리 왔더니..

    돈이 왜? 돈이게..

    돌고돈다젆여..쓰니까 또 생기고 생기면 쓰고..ㅋㅋ

    너무너무 잘해서 나도 뽀뽀 해주고 잡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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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인천계양) 2012.04.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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