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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2.04.10 17:46
  • 하늘희동 2012.04.10 21:29

    여긴 오다..안오다...그래요~

    벚꽃아~ 떨어지지마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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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엄마 2012.04.10 16:48
  • 미카엘라 2012.04.11 09:50

    칭찬은 ...텔레토비도 발레를 하게 해~   ㅎㅎㅎ

    언니몸매가 텔레토비 라는 야그는 절대 아님. 쪼매 닮기는 했음.

  • 대가족 아루 2012.04.10 19:34

    잘 받았습니다~

     

    엄청 무겁네요;;

    무거워서 배송기사분이..계속 바닥에 질질 끓었는지...바닥이 다 빵꾸나서 왔어요 ㅋㅋ

    어디 캔빠진거 없나 갯수 확인해봐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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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2012.04.10 13:02
  • 연못 2012.04.10 13:03

    고보협 장터에서 파는 모래가 이 두 종류인데요. 가격들이 정말 착하시죠~

    리터스토리 썼었는데 플레인캣토리 칭찬글이 올라오니 이쪽도 솔깃 하네요. 요번엔 이걸로 주문해 볼까 싶기도 한데 둘다 써보신 분 계시면 사용소감을 좀~ 

  • 아준마 (서울관악) 2012.04.10 13:24

    리터스토리는 알갱이 굵기가 차좁쌀 수준, 플레인캣토리는 수수와 기장과 좁싸리 섞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수성과 굳기는 다 좋았습니다.

  • 연못 2012.04.10 14:02

    먼지가 나는 정도는 어떤가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2.04.10 21:43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화장실에 쏟을 때 살살 하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키티맘-경기수원 2012.04.10 16:12

    우훼훼 ㅎㅎ 리터스토리는 안써봐서 비교는 못해드리겠지만 ㅋㅋ

    플래인캣토리도 조은건 확실하더라구요 ㅎㅎ

  • 미미맘(여수) 2012.04.10 22:22

    전   플래인캣토리  두번  구매해서쓰고,, 이번에는  내츄럴 파이브 모래  샀어요..

    모래색깔이 확 다르네요..어느게 좋은지는 잘모르겟지만,  플래인캣토리는  일반  보통모래하고  색이  똑같고(하얀색)

    내츄럴파이브 모래는   마치   공사용 모래처럼 색이그래요,,,짙은베이지색...  그래서  더나은것같아요...

    흰모래에  질려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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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나비 2012.04.10 12:09
  • 호랑이와나비 2012.04.10 12:17

    안 보이는 녀석들이 있어서 내내 걱정을 했었는데 요즘은 밤에 밥주러 동네를 돌다 보면 안 보였던 아이들 ..예삐, 조로 콩이  모두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봄을 맞이 했네요 한녀석 (둥이)만 올 겨울 별이 되었네요  요즘을 밤에 밥을 주러가면 다들 마중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넘 사랑스럽고 맞나게 밥을 먹는 모습에서 피로가 싹 가신 답니다  아침에 그릇수거 하러 나간 면 사료 한톨 없이 깨끗히 비어 있어서 넘 행복 합니다  드디어 오늘 캔이 온다는 문자 ~~오늘 저녁엔 애들 맛난거 많이 줘야겠어요 

     

  • 왕냥이(일산) 2012.04.14 00:47

    호랑이와나비님!  이제야 들어와서 봅니다.

    훌륭하십니다.

    저는 오늘 삼순이 이동장으로 잡아서 데려와

    지금 베란다에 있습니다.

    늘 마음 아프게 하는 아인데 수술해 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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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2012.04.10 10:25
  • 리리카 2012.04.10 11:04

    활기차게! 화이팅입니다 ^^

  • 미카엘라 2012.04.10 12:09

    날이 흐려지면서 두통이 시작됐어요.

    싸우나 가서 ..  길냥이 사진관에 ' 막내 깡패'처럼 기절하듯 엎어져서  때나 밀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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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4.10 09:51
  • 미카엘라 2012.04.10 10:08

    제가 동물은 그럭저럭 잘키우는데

    식물은 천당에 잘보냅니다.

     

    그러다...

    울집 괭이들을 위해 캣잎이라도 키워보자 싶어

    캣그라스 세개를 샀지요.

     

    3일만에 싹이 나오는데 ...ㅎㅎㅎ

    거참~ 이쁘고 신기해서 들다보고 또 들다보고..

    돼랑이 한테...요것좀 봐라~ 요것이 캣잎이라는건데 괭이들이 좋아해서 눈이 돈단다~ ...그랬더니.

    짜슥이 비웃습니다.

     

    이제 집에 여기저기 캣잎만 수두룩하겠다구요.

     

    자식도 커가니 자꾸 바른 소리를 합니다.

     

    엄마가 고양이한테 쏟는 돈과 정성이 전혀 아깝지 않듯이

    어떤분도(?)  우리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것에 ..한달에 거액을 쓰면서도 재미를 느끼고 있으니

     이해를 해주라는 말을 하질않나.ㅎㅎㅎ

    엄마가 고양이들 밥주면서 기쁘듯이 그분도 그것에 커다란 기쁨이 있으니까 그러신다고 하면서요.

    아들놈의 맞는 소리를 한쪽으로는 인정하면서도...그분과 비교당하는것에 살짝 뿔이나서 심통을 부렸네요.

    그렇게 이해를 잘하면 그분이 부를때마다 낸짝 가서 설교듣고 오라구요. 그건 싫대요. ㅎㅎ

     

     

    요즘 엄청나게 들여온 캔과 사료를 보면서도

    아무말없이 베란다로 옮겨주는 돼랑이 녀석.

     

    돼랑이녀석에게 주는 용돈은 개미코딱지만큼 주면서

    괭이들꺼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저지르는 이 괭이신들린 어멈. ㅎㅎㅎ

     

    저 오늘...

    0.5 미리도 안되는 캣잎싹에 얼굴이 환해지고 기쁘듯

    여러분도 즐거우셨음 좋겠어요.

     

    어제 저녁에도 수다좀 떨까하고 이곳에 들어왔다가

    마음에 한기가 들어 ... 안그래도 처지는 눈꼬리 입꼬리가 ...한층 더 처지는걸 느끼며

    잠시 머물다 갔어요.

     

    100인 100색이라고 사람마음이 다 틀린데

    안그래도 화성인 취급당하는 우리 캣맘들끼리는 서로 등 두드려 주고 보다듬어주고 그랬음 싶네요.

     

  • 세옹이네(서울양천) 2012.04.10 10:13

    화성인....ㅋㅋㅋㅋㅋ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까미엄마 2012.04.10 10:58

    어제밤 한시간 이나 늦은 밥시간 :  1년이상을 밥을 놔주고 있는 자리, 늦어서 부랴부랴 넓은 그릇에 사료를 담고 있었는데.... 인기척, 2미터 작은 도로건너  앞에서 가게를 하시는 분이 가게 앞을 쓸다 얼굴은 완전 무표정으로 "저 여자 뭘하는겨~"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심장이 덜컹 내려앉으면서 어쩌나 어쩌나 하며 차분차분 나즈막한 목소리로 길양이 밥 주는 거다 이곳에 1년이상 놓아주고 있다 바로 가게 앞인데 못보셨었나보다 새벽에는 내가 다시 치우러 나온다......하며 지레 겁먹고 아저씨 눈치를 보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환하게 웃으시면서 "좋은일 하십니다. 근데 고양이들이 오긴합니까? "란 말에 바로 흰둥이 한녀석 뛰어와서는 오독오독...... 이럴땐 심장도 간도 저 발바닦으로 뚝 떨어졌다 올라오는것 같아서 집에 돌아와선 밤새 몸살을 앓습니다.  미카님 말씀처럼 맞아요 우리 "화성인" 대단한 미카님!

  • 미카엘라 2012.04.10 12:06

    까미엄니의  깊고 그윽한 착한눈을 보면서...어찌 못된 소리를 하겠어?  ㅎㅎㅎ

    우리는 어찌 간도 작냐? 

    지레 겁먹고 눈알 굴리고 집에와서 몸살까지??  ㅎㅎㅎ

    아픈건 다 나았는지?   아프지 말아요~ 까미엄마~  딸린 새끼들 많은 우리목숨은 우리꺼이 아니다.

    다 그분들것이여~ ㅎㅎㅎ

  • 미카엘라 2012.04.10 16:45

    세상에~ 나 오늘 머리 아프고 우울해서 싸우나 행차해  여태 탱자거리다 왔는데... 나좀 달구가지~ ㅎㅎㅎ

  • 시우 2012.04.11 00:55

     

    데릴러 가셨단 말 들었는데.아깽이 잘 델고 나오셨어요?

  • 키티맘-경기수원 2012.04.10 16:11

    워메 ㅎㅎ 삼일만에 싹이 나오나요??? (제 씨앗들은 이미 하늘에 가있는건가요?;;)

  • 미카엘라 2012.04.10 16:48

    딱 삼일되니까 뭐시 올라오던데요.  ㅎㅎㅎ  오늘은 아침 다르고 점심다르게 싹이 커가는것 같아요. 이거 ..이거...캣잎도 이뻐서 애들이 뜯어먹게 냅둘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아까버서요. 

  • 시우 2012.04.11 00:55

    잘 키워서 저 분양해주세요..씨 싹틔우는거 저도 잘 못해요..

    온동네를 캣닢농원으로 만들어보려구여..ㅎㅎㅎ

  • 미카엘라 2012.04.11 09:22

    저같은 사람도 싹나오게 했는데요. 뭘. ㅎㅎㅎ

    화분이랑 배양토에 씨앗까지 세트로 들어있고...하라는대로 하니까 이쁜것들이 스멀스멀 나오던걸요.

    요며ㅣ칠 우리집 남자들도 들다보고 신기하다고 하네요. 쑥쑥 자라니까 키우는 맛도 있구요.

    아마 시우도 좋아할걸요.

    싸기도 싸요. 몇천원이면 되니까요.

    시우님~~  오늘 도전!!! ㅎ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2.04.11 04:07

    히히~~~

    지는요..

    몇년째 사계절 내내 우리 가게 앞에 보리씨 뿌려 한겨울에도 켓그라스가 있어요.

    넓직한 플라스틱 서랍 두개 주어다 흙 담아놓고 한개씩 번갈아가며

    싹올라오고 무성하게 자라서 필요한 사람들 뜯어가고 우리 새끼들 뜯어다 주고

    우리 벽산이랑 연이 싱싱한 보리싹 쌍둥쌍둥 잘라먹고 .....

    필요 하신분 들 ~~~

    나에게로 오세요...

  • 미카엘라 2012.04.11 09:27

    부지런한분은 뭔가 다르시네요. ㅎㅎㅎㅎ

    저는 요즘 귀차니즘의 정점에 도달해서리....

     반곱슬머리가 머리감고 드라이도 안하고 돌아댕기고(  반곱슬머리는 공감하실거에요.ㅎㅎㅎ 안만져주면 숫사자갈귀 )   ...   검은바지에 뭐 묻어도 그냥 패스~ 하고 ...

    작년에는 계절 바뀌면서 옷바꿔 입기도 귀찮아서 여름이 다 되도록

    기모바지 입고 댕기다 아랫도리 쪄죽는줄 알았어요.

    어이없게도 만사가 다 귀찮은데 괭이들 밥주는건 너무 너무 안귀찮아요~ ㅎㅎㅎ

  • 레비나(서울/도봉) 2012.04.11 16:19

    저두 식물 천당 보내기 개인기 쫌 있는데. ㅎㅎㅎ

    그래도 캣닢은 참말 키워보고 싶더군요. 집냥이도 없음시롱 길냥이들 먹여 보고 싶어서 말이죠.

    어떤 사이트에서 파는 캣그라스는 배양토며 화분도 필요없이 펄프에 귀리종자가 붙어 있어서 펄프가 푹 적도록 물만 주면 3-7일 사이에 발아가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그런거 사신 거예요? 정말 잘 자라요? 키울만 해요? 개인기 또 안해도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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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희동 2012.04.10 08:08
  • 리리카 2012.04.10 10:02

    하늘희동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미카엘라 2012.04.10 10:09

    하늘이 흐리다고 우리들 마음까지 흐리면 지는거에요. ㅎㅎㅎ 즐겁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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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2.04.10 03:20
  • 소풍나온 냥 2012.04.10 03:24

    네~~~~~~~~~~~~~~~~~~~~~~~~~~~~~~~~~~~~~~~~하고 대답하고 싶은데 근데 분위가 어수선해서 맘이 쓸쓸해요..

  • 닥집 고양이 2012.04.10 03:24

    오랜만에 로그인 했쎄여~~~~

    자동 로그인이 기한이 다되었는지 끝나 있어서

    그냥 들어와 눈팅만 신나게 하고 다녔답니다...ㅋㅋ

    쉼터에 또 난리 났네요..

    바쁘고 시간 없는데 그 긴글들 나는 그냥 대충 패~~~쑤..

  • 미카엘라 2012.04.10 10:15

    저도 어제 남산가서 코꾸녕에 바람좀 쐬고 즐겁게 들어왔더니 .. 길냥이 쉼터가 그렇더군요.

    이제 나이먹는지 복잡한것은 머리에 입력도 안되고

    누구하고 시시비비라도 따지고 나면 며칠은 몸까지 아프니 ..

    맘이 참 그러네요. 그래도 안녕은 하셨쎄요. ㅎㅎ

  • 옹빠사랑 2012.04.10 10:35

    전 이런 소란 보기만해두 머리가 지끈지끈....

    골치 아픕니다...

    에구 아직 기운들이 좋구나...그런 생각만 듭니다

    나이 먹긴 먹었나봅니다

    그 펄펄 하구 까칠했던 승질이 누그러들걸 보문...

    걍 나이먹은 우리들은 안녕 하셨쎄요~~가 최고~~~!!!

  • 까미엄마 2012.04.10 11:02

    난 박명수 팬클럽 회원으로써 이런식으로 인사하는거에 대하여 완전 대환영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간간히 궁금했었습니다. 아그들은 몽조리 잘 지내고 있지요?

  • 미카엘라 2012.04.10 12:01

    어머~ 까미엄니야!!  박명수 팬클럽회원인겨? ㅎㅎㅎ  혹시~~~  박명수가 이상형?   

    내가 예전에 얘기한적 있을텐데.... 내가 요즘 말이 헛나오는게 너무 잦아요.

    식구들 다 밥먹고 있다 전화왔는데....내가 수화기 들고 그랬지.  박명수 팬클럽회원도 아닌 내가.

    "여보십쎄요~"

    엊그제도 어떤분 갑자기 만났는데 나도 모르게 한다는 소리.

    안녕하셨어요? 그래야 하는데....안녕하시네~  ㅎㅎㅎ

    나 왜이런대?  까미엄니야?  죽을때 되서 그런다는 말은 말그라~

  • 까미엄마 2012.04.10 16:31

    헉, 이상형 아니구요 걍 좋아요. 이상형 하셨으니 말인데 전 별거 없어요

    제 이상형은요 

    키180센티 이상에 몸무게 100Kg 이거면 다예요 얼굴은 곰보만 아니면 되구요

    근디 요즘은 한가지 더 생겼어요 고양이꺼 살때 아무말 않하고 주머니 활짝 열어주면되요 

  • 미카엘라 2012.04.10 16:43

    우메나~ ㅎㅎ  까미엄니 이상형 찾았다.

    우리 돼랑이.  몸무게는 요즘 쫌 빠져서 91키로라던데 그까이꺼 이틀 잘먹으면 100키로 금방이구.

    맛사지 잘해주구 같이 수다 잘 떨어주는데 술좀 먹고 들어오면  ...자는 삐돌씨에게 .... 아빠~ 자??  그걸 한 이천번은 해대서 고것이 흠이구.

     ㅎㅎㅎㅎ

  • 까미엄마 2012.04.11 10:38

    돼랑이가 벌써 다 커서 술도 마시고 들어오고 세월이 빠릅니다. 흑흑흑 그사이 난 더 늙었구........돼랑이 키가 180않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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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 2012.04.09 17:29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4.09 21:26

    반갑습니다^^

  • 대가족 아루 2012.04.10 01:44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부디 좋지않은 글들은 보지마시고 유익한 정보들만 보셨으면 좋겠어요~

  • 미카엘라 2012.04.10 10:11

    아유~ 어서 오세요 ^*^   반갑습니다. 캣맘 6개월이면 한참 괭이들한테 빠져있을때군요. 전 그랬어요. ㅎㅎㅎ  자나 깨나 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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