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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4.07 23:43
  • 수아(구로5동) 2012.04.07 23:44

    나는.. 그리고 우리는..

    복잡한 하루..

  • 시우 2012.04.08 13:04

    무리하지말고..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세요.

  • 마마(대구) 2012.04.08 17:38

    에전에는 아이가 안보이면 막 찾아 다녔는데 걱정은 되지만 찾을 길은 없더라구요 가끔 눈에 보여주는걸로 만족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랄뿐입니다 애들이 분위기를 너무 잘 알아서 피하는걸 배웠더라구요 작년에 힘든 일을 겪고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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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인천계양) 2012.04.07 12:12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7 12:20

    지난번 글을 삭제한 것이 한번 더 참자라는 마음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런말 하지도 못하면서 왜 다른곳에 가서 이간질을 하시나요?

    지난번 글로 곤란해지셨다면서 도대체 왜요?

    협회든 사람이든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해주면 안되는 건가요?

    이제 그만하세요. 지금까지 하신것만 공개해도 님은 정말 더 곤란해질것 같으니까요.

  • 대가족 아루 2012.04.07 20:34

    무슨 일이신가요?

  • 떡갈나무 2012.04.07 23:27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7 23:56

    전 지난번 일도 그랬지만 고보협에 대해 비난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비겁하게 고보협이 아닌 다른곳에서 비난하는것을 보면 참을수가 없어요.

    얼마전엔 인천분도 아니면서 인천캣맘분에게 무례하게 하시더니, 이번엔 타카페에서 고보협을 비난하시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그분이 정말 순수한 의도로 걱정하신다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제발 개인적인 추측으로 고보협에 대해 비난하시지도, 인천 캣맘분들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도 하지 말아주세요.

    인천은 인천 캣맘들이 알아서 잘 할테니까 님의 아이들이나 신경써 주세요.

    지금까지는 주변분들의 만류로 참고 있습니다. 이제 제발 그만하세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남기는건 고보협 회원분들이 보시기엔 불편하시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제 나름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ㅠㅠ

  • 윤회 2012.04.08 02:37

    전 타사이트나 카페소식은  통모르지만 ^^:   왜들 그럴까요 ㅠㅠ

    그저 신뢰어린 격려나 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 바위 2012.04.08 14:41

    맞습니다 이간질 .. 할짓이아니죠.. 도대체 어떤분이 타사이트에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순수하기만한 이곳분들에게  상처를주는글을아무곳에나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철이맘님이 이런글을 남기셨는지 안타까운 생각이듭니다

    가입한지 얼마안된 저로서도 기분이 안좋습니다

    누가 어떻게 왜 그랬는지 알려야하는것아닌가요? 

    그러면 쌈날까요..?

  • 길냥이집사 2012.04.08 16:40

    이간질이라는건 무척 무서운 말인데 말이죠.

    타싸이트에서 고보협에 관해 나쁜 의도로 이간질? 했다면

    협회전체에 피해를 주는것인 만큼

    이런식으로 애메모호하게 글을 쓰실게 아닌거 같은데요?

    누가 어디서 어떤 글을 써서 협회에 피해를 주는건지 명확하게 밝히시던지

    아님....개인적인 감정으로 판단하신거라면

    쪽지나 메일로 그 분에게 직접 따지셔야하는게 아닐지..

    그렇지 않겠지만 회원중 궁금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도(저의경우)있으니 말이죠.

    안그런가요?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8 18:31

    네. 무서운 말이지요. 이간질.

    길냥이집사님 말처럼 협회전체에 피해를 주는것을 그냥 넘어갈순 없을것 같습니다.

    고보협뿐 아니라 인천 캣맘분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분이라 참지 않겠습니다.

  • 대가족 아루 2012.04.08 19:04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이런저런 글 등을 찾아 보았습니다.

    어디가나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 진상들 많습니다.

    결국 스스로 자폭하는 경우가 생기니 한귀로 흘리시고 무관심한 것이 나을 것도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어떤분을 확인해보니 관심병인 것인지...관심에 관심을 받고자 수습도 되지않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좀 더 알아보니...거의 사기꾼;;;이었다는...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8 20:11

    쉼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런식의 대응은 좋지 않은것 같아 그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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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2.04.0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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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4.06 21:40
  • 마마(대구) 2012.04.06 21:48

    문자 넣고 저녁 무렵에 통화하고 병원 샘께 여쭤보니 임신냥이는 약 안먹이는게 좋다고 소독할수 잇으면 소독정도 하라고 하셔서 체리쉬 가지고 집에 잇는 소독약 가지고 갔는데 가여운 아가가 아가~ 부르니 애옹하면서 오네요 배하고 등 중간정도 위치에 보니 고름이 난 흔적도 있기는 한데 밥주는 학생도 못만진답니다 캔을 주니까 눈치를 보면서 정신없이 모노몬를 두캔 뚝딱해치우네요  우선 지켜 보자고 했어요 임신냥이라 흥분해서 오히려 다칠까봐 다리를 다친냥이는 아가를 낳았는지 가끔 얼굴 보여 준답니다 그아인 만질수 있대서 소독해주고 우선 잘 먹이면서 지켜보란 말밖에 못해주고 왔네요 용돈 아껴서 사료사고 나름 애들 잘 챙기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 좀 해주고 왔습니다 다른분들도 냥이들 밥 주시는분들이 있다는데 관리실과 마찰이 좀 있기는 한데 특별한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하고 왔습니다  눈으로 보고오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별이 된 냥이 까망이가 아니래요 오늘 까망이 봤대요 그래도 마냥 좋아 할 수도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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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2012.04.06 18:04
  • 시우 2012.04.06 20:16
    따로 와요 ^^전 오늘 또 왔어요^^
    기분 좋기도 하고...어머님 눈치에 맘은 좀 무겁고..
  • 연못 2012.04.07 17:19

    택배사(CJ택배) 기사아저씨 말씀이 송장이 아홉 장 밖에 없다고 하세요. 저도 아홉 세트 받았다고 사인했구요. 하나가 안 온 것 같아요. 문자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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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2012.04.06 17:27
  • 막쭌이(의정부) 2012.04.06 17:50
    에고ᆢ먹여살릴식구들이 더 생겼네요ᆢ축하드린다고 해드려야되는데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네요ᆢ요꼬물이들 좋은집사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을텐데~~~에휴ᆢ그래도 어미가 애기님을 많이 믿고 의지하나보네요ᆢ만들어주신 집을 산실로 알고 이쁜아가들을 낳다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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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희동 2012.04.06 11:23
  • 소피 2012.04.06 20:52

    하늘희동님.. 아직 아이가  안정되지않았나봐요. 아이를 구조하려고  절박하게 물어보셨었는데..

    그래도 불쌍한  고양이를 보호하고  걱정하고 계시는 모습에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보호하고 있는 아이도

    갑자기 바뀐 환경에 넋을 놓고  밥알도 뱉어내고 안먹더군요..  

    두 냥이가  같은 감정인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희동님께서도 너무 슬퍼마시고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아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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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4.06 11:11
  • 미카엘라 2012.04.06 11:25

    제가 밥주는 공원 .

    늘 밥그릇을 치우면 어쩌나 노심초사 하는곳인데...

    요즘에  청소하시는 분이 바뀌셔서 더 걱정이 됐어요.

    근데 ...

    의자를 두개 엎어서 돌로 가림막 하고 비 들이치지 않게 한쪽도 막고...

    나뭇가지 묶은걸로 위장까지 해놓아도

    새로 오신분이 못보실리가  없는데 그냥 놔두시는거에요.

     

    어제는 급기야 위장해놓은 나뭇가지를 치우시면서도 ...의자 엎어놓은것도...밥그릇도 ...고대로 놔두신거에요.

    오늘 아침 ...

    드디어 ...그분께 조심히 다가갔어요.

     

    최대한 이쁘고 착한척 하면서,...ㅎㅎㅎ

     

    " 저~~ 어~  고생하십니다. 감사하단 말씀을 진작 드렸어야 하는데 뭐라하실지도 몰라 망설이다가

         오늘 인사드리네요~  요 바로 옆에 있는 고양이 밥 ..제가 주는건데요.

          분명히 보셨을텐데 안치우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뵈니 인상좋은 아저씨 였어요.

    아저씨 환히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네요.

     

    " 아~ 그거요? 제가 작년 12월부터 이곳 청소하면서 봤어요~  물도 있고 늘 사료도 있어서 치우지 않았어요~"

     

    아이구~ 세상에~

    이 아저씨 감사하시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걱정말라고 하시네요.

    본인이 밥그릇 없애지 않고 잘 관리해주신다구요.  아이들 앉아있는것도 보셨답니다.

     

    못된놈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분도 계셔서 ...아침부터 기분 업 됐습니다. ㅎㅎ

     

    음료수라도 꼭 대접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니...그러지 말라고 손사래 치시네요.

    아담하신분이 인상도 참 좋으셔서 ... 1년은 걱정없이 살겠다  싶네요.

    이분...올겨울까지 이 공원관리 하시고 다시 일하실지 어쩔지는 모른다 하시는데...

    어찌됐던 당분간은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요.

     

     

     

  • 소풍나온 냥 2012.04.06 13:53

    하아~ 감사감사~ 그 분 한 삼년만 계속해주심 좋겠어욤.....

  • 미카엘라 2012.04.07 07:50

    구청에 칭찬글 올리면 오래 계실수도 있다는 얘길 어디서 들었는데... 글쎄요. ㅎㅎ

  • 까미엄마 2012.04.06 15:44

    주님의 축복이 그분에게 가득내리시길..... 미카님 함박 웃을셨을 꺼 생각하니 나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미카님 나 근무중인데 아파서 죽을 지경....... 감기도 아니고 의사샘이 왜 그런지 모르겠데요~~기도좀해줘잉~~ )

  • 미카엘라 2012.04.07 07:52

    우야노?  의사샘도 모르는 아픔이란게 뭐랴?  아프면 내만 서럽다쿠이~  언넝 나아야징~

  • 막쭌이(의정부) 2012.04.06 17:56
    미카님ᆞ급 부럽ᆞ부럽 ᆞ전 아침에 A 구역 애들 밥주다가 등뒤가 서늘해서 쳐다보니 어떤 아줌씨가 물끄럼히 절 쳐다보네요ᆢ그분도 저랑 눈이 딱 마주치니 서로 순간 당황~~~그러다 각자갈길로 가면서 저를 자꾸쳐다보는데ᆢ설마 치우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 미카엘라 2012.04.07 07:54

    그런 사람은 밥그릇 치우지는 않을거 같아요. 예전에 고보협 어느분이었더라?  구석탱이에 쭈그리고 앉아 밥주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노숙자인줄 알고 밥이나 사먹으라고 돈주고 갔다는데 ... ㅎㅎㅎㅎ  그아줌마도 혹시?

  • 모모타로 2012.04.06 20:07

    그 아저씨에게 행운이 빵빵 터져야 하는데요...ㅎㅎ 착한 아저쒸~~~

  • 미카엘라 2012.04.07 07:57

    착한 아저쒸~  ㅎㅎㅎ

    안그래도 저요. 돼랑이한테 놀림받고 있어요.

    엄마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고냥이 이뻐하는 사람은 무조건 착하고 좋은사람.

    고냥이 싫어하고 밥주지말라는 인간들은 무조건 쥑일놈. ㅎㅎㅎ

    원래 단순한데 고냥이신이 하루죙일 접신되고부터는 더 단순해져서 큰일이에요.

  • 소피 2012.04.06 21:01

    에헤라디야~~ 경사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작년여름부터 겨울사이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어떤 50대정도의 아저씨가 고양이 밥주는 것 칭찬하시면서 

    사료비는 얼마나 드느냐 , 밥은 챙겨먹고다니느냐, 하고 묻더니, 고마워서 밥을 한끼 사주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말씀만 고맙게 받겠다 하고 사양하였어요.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닌데 썩 좋지도 않더군요.ㅠㅠ

  • 미카엘라 2012.04.07 08:01

    소피님~

    그 아저씨 혹시 작업거시는거 아니었어요? ㅎㅎㅎ

    난 여태 밥줘도 ...50대 아저씨들은 커녕 60대 아저씨도 그런말 하는사람 한사람도 없더만.ㅎㅎㅎ

    아 ~  칭찬해주고 실실 따라오는 사람있네요. ' 츄리닝속 손 할배'

    에이~ 생각하니 나도 기분 썩 안좋아요.

    이래 보여두 ...괭이들한테는 확실히 먹히는 얼굴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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