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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4.04 08:55
  • 무슨소리죠 그게?

    방구소리인가요?

  • 미카엘라 2012.04.04 09:01

    ㅎㅎㅎ 흑채님 방구같은 소리 하네?  하긴모... 그소린들 안좋겠어요?   떵꼬에 붙은 떵찌꺼기도 이쁘기만 하니 큰일이에요.

  • 미카엘라 2012.04.04 08:59

    애들 사료씹는 소리.

    애들 시원하게 쉬하는 소리.

    눈만 맞췄을뿐인데  벌써 시작되는 골골소리.

    개발자국 소리와는 틀린 사뿐사뿐 발걸음소리.

    아줌마처럼 즐펀하게 앉아 뒷다리 하나 높이 들고 그루밍할때 나는 혓바닥소리.

    갸냘프고 사랑스럽기만한 냐옹소리.

     

    괭이들 구박하는 인간들아~

    니들이 괭이소리 맛을 알아~~~~~~~~~~~~~

  • 아.....그래요....저는 요새 쓰다듬어주면 날리는 털때문에 고민이랍니다...하아...

    펄펄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펄~펄~털이 ~펄~펄~~~

  • 미카엘라 2012.04.04 09:05

    귀가 밝군요?  ㅎㅎㅎ 귀 밝은 냥반이 저번에 애들하고 그렇게 떡실신해서 누워 잔단 말이요?  바지 벗겨가도 모르겠더라~   혹시 내 귀 팔라당 거리는 소리는 안들리우?   라탄이 남았거등.  사고싶은거 참고 있느라 입 꼭다물고 있었더니 이 갈리는 소리도 날텐데.

  • 마마(대구) 2012.04.04 11:50

    소리는 아니어도 사료 다 먹고 씹고 남은 작은 알갱이들만 있을때 젤 이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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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라 2012.04.04 08:31

    나는 개나 고양이를 제대로 대접해주지않는 인간의 종교에는 별 관심이 없다..... 아브라함 링컨.

  • 고양이는 털이 365일 많이 빠진다. 하지만 털갈이 시즌이 되면 너무 많이 빠진다.....혹채와새치

  • 미카엘라 2012.04.04 09:07

    고양이는 밥은 조금 먹는거 같은데 떵은 참말이지 많이 싼다. 하룻밤 자고나면 차고 넘친다.....미카엘라.

  • 마마(대구) 2012.04.04 11:51

    그래도 이쁜 맛동산 많으면  먹고 싶어진다 .....냥이 마약에 빠진 엄마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5 08:43
    고양이 사료가 된장이라면 고양이 똥은 청국장이다 - 철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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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랭 2012.04.0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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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4.03 21:07
  • 길냥이집사 2012.04.04 02:11

    아유...무거운 사료 ㅠㅠ

    소풍나온 냥이님...힘 좀 쓰셔야할 듯..ㅋㅋ

  • 시우 2012.04.04 07:14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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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관이 2012.04.03 21:02
  • 호관이 2012.04.03 21:02

    안그래도 궂은 날씨 싫어하는데 요즘은 춥고 비오고 바람 불면 성질이 뻗쳐요... ㅠ_ㅠ 제발 봄 좀 와라!!! 길애들도 좀 살자!!!

  • 소풍나온 냥 2012.04.03 21:10

    손시렵고 얼어 죽을뻔했어요 ㅠㅠ 4월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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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a 2012.04.03 19:30
  • 호관이 2012.04.03 21:00

    다음에 로그인이 안되신다는 건가요?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잘못됐다는 메시지도 없이요? 아니면 비밀번호 안바꾼 지 너무 오래됐으니 비밀번호를 바꾸라든가... 그런 거 없이 로그인이 안되세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다음측에 전화 문의라도 해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_=

  • hyunha 2012.04.03 21:39

    호관이  님  감사  합니다  아무래두  새로  다음 가입 해야 하나봅니다  어릉 가입해서  서명해야죠  이유 없이  죽는 길 양이들을  의해서  불 쌍한 길양이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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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2012.04.03 19:12
  • 떡갈나무 2012.04.03 19:13

    주문한지 좀 된거 같은데, 아가들이 간식 너무 찾아서요 ;;; 다른 것을 안사고 버티고 있는데, 배송조회도 어떻게 잘 안되네요 ;;;

  • 떡갈나무 2012.04.04 12:3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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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2012.04.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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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4.03 14:09
  • 쐐기벌레 2012.04.03 16:41

    김곽이 날아가서 사료가 비에 젖어 퉁퉁 불었어요 ㅠ.ㅠ 경비아저씨들 짜증낼까봐 열심히 박박 치우고 왔어요

    치우는데 한알이 날아와 눈에 들어갈뻔했어요. 강쥐랑 나왔는데 저희 베리도 날아갈뻔했어요. 바람이 무섭게 부네요.

  • 키티맘-경기수원 2012.04.03 18:49

    허궉.. 눈이 음청 크신가보돠 ㅎㅎ

     

    (저도 오늘 충격을 금치 못했어요.. ㅠ 사료가.. 사료가.... 뿐 정도가 아닌 ㅋㅋ 죽이되어.. ㅋ)

  • 쐐기벌레 2012.04.05 16:28

    쌍꺼풀이 없어요 눈이 너무 작아 사료가 안들어갔어요. 작지만 볼거 다 보는 눈 ㅋㅋㅋㅋ 아 오늘도 바람은 왜이리 부는지 ㅠ.ㅠ

  • 태비(광주광역시) 2012.04.03 22:27

    저는 사료그릇 놔두고 가면 옆의 치킨집 아주머니가 알아서 치워주신답니다~ 완전편해요..ㅋㅋ!!

    정말 바람 엄청나더군요.....ㅜ 그나마 아까 밥주려고 나갔다왔는데 덜 불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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