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수아(구로5동) 2012.04.01 01:00
우리 애들 다 쫓아낸 싸납뱅이 포획 성공했어요 어제 실패하고 오늘도 늦게 덫 놔서 별 기대 안했는데.. 덫에 들어가 있네요
덫 설치하고 한시간에 한번씩 나갔는데 12시에 나가보니 덫에서 난리치고 있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 덮어놓은 천 한쪽이 들렸는데 그래서 애가 많이 불안했나봐요 언제 잡혔는지 안에 있는 패드 다 찢어놓고 박아대서 코에서 피도 좀 났어요...
좀 자주 나가서 확인할걸... 천으로 덮어놓으니 얌전한데.....미안하네요.. 어제는 차에서 2시까지 잠복 했었는데 안와서 오늘은 그냥 집에 있다 나가보는 걸로 했더니 이 모양이네요

다른애들은 잡자마자 가려주고 옮기고 했는데 이 녀석은 밖이 보이는 덫 안에서 많이 무서웠을거에요... 길게 있었음 한시간동안 그러고 있었을텐데....마이 미안해요
  • 시우 2012.04.01 09:52

    싸납뱅이라도 통덫에 갇혀 이제 나 죽었겠구나 생각했을걸 생각하니 맘이 안좋네요..

    그러게 이넘아 그냥 가만있으면 다치지 않았을거아뇨....

    땅콩 잘 떼고 아이들하고 사이좋게 지내~

  • 마마(대구) 2012.04.01 16:30

    난 언제쯤 자신있게 할 수 있을지  다른곳에 포획할때 한번 가봐야겠어요 전 정말 겁장이에요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31 23:10
  • 태비(광주광역시) 2012.03.31 23:21

    한이 포획......................했어요!!!!!!!!!!!!!!!!!!!!!!!!!

    했어요, 했습니다. 오늘 했어요. 정말 대박이에요, 와우 나이스!!!!

    어제 재주소년님이랑 11시쯤까지 같이 잡으려고 해도 안잡혀서 하루쯤 굶겨놨는데..!!!

    오늘 통덪에 남색 담요 씌우고 안에 캔 넣어놓고 내려놨더니 배가 많이 배고팠던지 5분도 채 안되서 잡혀줬어요....!!!

    집앞 후문까지는 조금씩 울고 발버둥 치다가 이내 포기를 한건지....지금은 가만히 있네요.....

    덕분에 허리도 아프고 손에 힘을 너무 줬는지 손목도 아파요....ㅡ,.ㅡ......

    그런데 한이가...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에요.......

    내일은 혹시 있을수도 있는 새끼들을 위해 낮에 한번 한이 사는곳 샅샅이 뒤져보려구요,...

    이틀만에 고생 안시키고 잡혀줘서 고맙네요.......ㅎ

  • 시우 2012.04.01 09:42

    어제 늦게 포획됐단 말은 들었는데..한이 병원 이동은 했나요?

    재주소님님께서 고생많으셨네요..

    한이가 치료 잘받고 건강해서 태비랑 잘 살아야 우리 태비양 근심이 줄어들텐데..

    치료받음 금방 좋아질거예요~홧팅~

  • 태비(광주광역시) 2012.04.01 16:48

    한이 데리고 지금 병원 가려구요, 재주소년님 정말 고생하셨어요ㅜㅜ

    치료 잘됬으면 정말 좋겠어용ㅋㅋ

  • 소 현(순천) 2012.04.01 14:20

    생각보담 의젖한 태비양...수고 많았어요.

    그렇게용기 있는 미래의 든든한 켓맘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랍니다.

  • 태비(광주광역시) 2012.04.01 16:49

    다 도와주셔서 그래요~~ 처음부터 저 혼자 했으면 아무것도 못했을거에요,

    이게다 고보협 회원분들 덕분이죠~~

  • 마마(대구) 2012.04.01 16:30

    부럽다 부러워...

  • 태비(광주광역시) 2012.04.01 16:49

    하하하...마마님도 다 잘되실거에요~~

?
길냥이엄마 2012.03.31 21:39
  • 길냥이엄마 2012.03.31 21:43

    정비소엔 아직 문 안 닫아서 2번 헛걸음!

    주차장엔 차 들락거려 1번 허빵!

    집에 다시 와서 아이들 굶길 수 없어(임신냥도 있고) 한 30분 지나 싸둔 도시락 들고 또 나가 봤더니

    차 들락거려 담벼락에 오돌오들 떨며 한참을 보초? 서고 있다 살짜꿍 들어갈려니

    밥자리 딱! 옆에 서서 담배 피는 아자씨 두분 땜시 또 허빵!

    어쩔 수 없어 또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또 다시 나갈려면 3번씩이나 가는거네... ㅠㅠ

    오늘은 왜이리 꼬이나 울고잪다면서...

    나중에 밥그릇 찾으러 가는거까지 치면 밥 하나 맥일려고 4번이나 나가야 한다는거!

  • 길냥이엄마 2012.03.31 22:49

    주차장엔 3번째 왕림하사 성공!

    정비소엔 아가들 밥 안 굶기려고 3번째 왕림하셔도 결국은 또 실패!

    급히 정비할 차가 있는지 아직 문 안 닫았습디다. ㅠㅠ

    말이 3번째지... 오가며 최하 20분 X 3번= 60분!

    어쩝니까... 도시락 싸들고 간거 다시 집으로 들고 들어왔죠.

    그곳은 도로가라 다른곳엔 줄데가 없거든요.

  • 막쭌이(의정부) 2012.03.31 22:50
    에고ᆢ오늘따라 날도 추워져서 더 걱정이시겠어요ᆢ자꾸 허빵이면 워쪄~~이제 가시면 아무도 없고 이쁜 아이들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옷든든하게 입고 가시고요~아가들 어른 밥먹이고 따뜻한 집으로 고고씽ᆢ
?
신윤숙 2012.03.31 15:48
  • 받았어요 ^^
  • 우리 사랑하는 남편 김치찌게에 넣어 맛나게 끓여주려구요^^
    너무 사랑해서여 .....
  • 시우 2012.03.31 17:03

    저두요^^감사
    여러 회원 분들의  한 박스만 왔단 말씀에...흑흑..저도 한 박스만 왔어요..

    확인 쪽지 보내러 들어왔는데~알려주셔서 감솨해요 ^^ 고생 많으셨어요~

  • 길냥이엄마 2012.03.31 18:19

    가리늦가 뒷북치는 길냥애미는 절대적으로다가 주문할 수 없단 이 말쌈이시죠? ㅠㅠ

    모노모캔 2Box 주문해 두긴 했었는데 요새 우리동네 길냥아가들 TNR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어서

    주문안내?도 몰랐다면서...

  • 수아(구로5동) 2012.04.01 00:42
    앗싸 전 두박스 다 받았어용
  • 시우 2012.04.01 09:44

    ㅎㅎㅎㅎ

    항상 즐거움을 주는 동갑내기 친구..수아~~갯수 세어봐여...1세트쥐...

    헷갈리믄 계산기 옆에 두고..

  • 수아(구로5동) 2012.04.01 17:13
    전.....모자르는 걸까요.... 흑흑
  • 마마(대구) 2012.04.01 16:27

    저도 어! 내가 잘못 알았나 했는데  이글보고 그랫구나 했어요  1세트만해도 한참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뻐서인지 유통기한도 여유 있구요 넘 좋아요

?
goldfish 2012.03.31 13:17
  • goldfish 2012.03.31 13:38
    전통적으로 나름대로 혜택을 받고 있고 저출산이라고 해서 일도 안하고 집에서널면서 부모가 직접 키워도 되는 애들까지 매달 1명당 20-30만원까까운 돈을 마구 뿌리면서 영유아보육에 신경을 쓰는데  대학생은 전혀 배려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직장을 가진 젊은이들과 대학생은 다릅니다. 대학생은 아직 수입이 없습니다. 더 이상 부모에게 기댈수도 없습니다. 과도한 등록금에 수입도 없는데 두끼 내지는 세끼 이상의 식사를 집밖에서 해결해야되고 교통비에 책값에 통신비에 졸업을 해도 앞날에 대한 보장은 없고 대학 4년을 마치 점점더 낭떠러지 앞으로 밀려나가는 듯한 불안과 불확실함속에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는 것이고 우리사회가 대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것이 아닌지 ... 대학총장들은 학생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보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기가막히기도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밥을 먹으라고 할수 있는 것인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안전한 잠자리와 넉넉한 식사, 복지의 기본이 아닐지.. 시대가 바뀌었고 상황을 달라졌는데  젊었을때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희망이 있을때 하는 말이지요.  대학생은 이제 과거 처럼 부모나 가정의 보살핌을 받을수 있는 세대가 아닌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는데 청년들이 건강하고 꿈이 있고 진취적이고 역동적이어야 나라에 희망이 있을텐데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절망감부터 느껴야한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군인보다 못하고 무상급식하는 초중등교보다 못한 밥을 먹으면서 한 학기에 5백만원에 가까운 등록금을 낸다는 것은 학교수입의 질은 차치하고라도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 대학교의 직원식당만 해도 학생식당하고는 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교직원은 사람이고 학생은 사람이 아닌가요 직장을 다니면 월급이 나오고 수입이 있으니 사 먹을수도 있는데 대학생들은 아직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기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인데 너무 배려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반값 등록금 주장하는것 그 뒤에 표현되지 않은 여러 가지 문제들에 귀를 귀울여야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등록금에 합당한 질적인 서비스가 있어야합니다. 등록금의 돈을 줄이는 식의 수학적 해법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미래의 유능한 경쟁력있는 사회의 일꾼을 키워야한다는 의미에서 학생복지에 대한, 포괄적인 복지및 교육서비스의 개선이 절실합니다. .경쟁을 통해서만 동기를 유발시키는 교육정책은 너무 비인간적이며 비효율적입니다.     
  • 소피 2012.03.31 13:48

    옛날 어른들이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가 있더라" 고 자주 인생경험을  말씀하시더니

    살아보니까 가슴에 절절히 와닿습니다. 글로벌시대가 되어 모든 경제가 맛물려돌아가니까

    미래가  보이지않고 불확실합니다... 저도 대학생자녀가 있지만 보기가 안스럽습니다.

  • goldfish 2012.04.02 11:23

    학자금대출을 받아서 대학을 간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미래밖에는 담보할것이 없는 젊은층에게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을 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어느정도 선에 보장되는 사회에서만 할수 있는 위험한(?) 제안이라고 봅니다. 모순되는 것은 학자금대출이 오히려 능록금인상을 부추겼다고 볼수 있다는 거죠.(대학들은 등록금올려도 학생들은 자신이 돈을 내는 것이 아니고 은행이 대신 내주는 것이니까 마음놓고 올리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어떤 대학도 그리고 사회도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갚을수 있는 직장을 보장않았다는 것입니다. 졸업장을 타면 직장을 구할수 있는 능력을 졸업생들에게 만들어주는 것이 대학이 해야할 일이었는데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졸업을 했어도 직장은 보장되지 않은 것이었죠.  이것은 정부와 대학이 무일푼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부업을 한것 밖에는 안되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그것은 내 미래를 담보로 고금리에 돈을 빌려서 4년이라는 기회의 시간까지 투자를 해서 대학 배만 불려주고 빈털털이로 길에 내몰린 격이 된 것이죠. 남은 것은 있으나 마나한 쓸모없는 졸업장과 고금리에 갚아야하는 빚만 남은 것입니다. 원금은 커녕 이자만 갚기에도 허덕거려야한다는 것이죠. 당장 이자를 갚으려면 원치않는 직장이라도 다녀야하고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저소득층으로 전락을 하는 것입니다. 

    최초에 학자금대출이라는 그럴듯한 해법을 제시한 정부가 어디였는지 결국 모든 사기극이 그러하듯이 그 부작용은 다음 정부에서 나타나는 것이죠.   젊음이란 기회의 시간이고 가능성의 시간인데 이 시간을 빛쟁이로 시작한다는 것이 많은 젊은이들의 용기와 기회를 앗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전세자금대출역시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전세자금은 서민들에게는 돈을 모으는 수단이었고 예전에는 전세금이 올라가면 그만큼 돈을 모으게 되는 결과가 되었는데 이것을 대출을 받아버렷으니 대출받을 때는 좋지만 결국 빚이 되고 대출때문에 전세금은 올라가고 빚만 남게된 것입니다.  결국 금융업은 서민과 대학생에게 사채업을 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죠. 당장 그럴듯해보이고 좋아보이는 제도들이 얼마난 많은 헛점이 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중산층의 몰락이 어떤 정책에 의해서 의도되고 있는지 이제라도 살펴야합니다.

    반값등록금은 등록금을 낮추엇다고해서 수업의 질이 떨오지고 시간강사들의 대우가 나빠지고 전체적인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더 많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학생이 공부를 하는데는 등록금만 잇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잠을 자고 먹어여하고 경쟁력을 키우기위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교육서비스이 질을 높이면서도 학생의 복지를 개선하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학생식당에서 조차도 이윤을 얻기를 원하는 사림대학이 잇는한 학생복지는 요원한 것이겠지요.  

    정부는 학자금대출을 무이자로 돌려야하고 장학금을 늘리고 졸업후에 직장이 보장될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학협동사업을 확대햐아합니다. 전세금대출 정책을 재고해야합니다.

  • goldfish 2012.04.02 13:07

    젊은이들이 대기업에 취직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젊은이들은 미래가 보장되는 잘사는 길을 찾는 것 뿐이며 현재 가장 손쉽게 떠올릴수 있는 곳이 대기업인것 뿐입니다. 젊은이들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로지 하나의 가능성만이 아니라 다양한 일자리의 창출하는것  직업의 다양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농업밴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그 한예가 되겠지요. 지방은 인구가 주는데 대도시로만 인구가 몰리고 있지 않습니까  젊은이들을 오로지 한곳만 바라보게 하는것은 문제입니다. 마중물이라고 조금만 밀어주면 올라갈수 있는 계층을 돌아보지 않음으로해서 계속 밀려나가게 하는 것이 문제이죠. 복지정책이 물질을 퍼주는 식의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가장 심각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책임감이 서서히 희석된다는 것이죠.  결국 세상을 탓하거나 사회에 책임을 돌리는 계층이 많이진다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가능성과 창조성을 지원하고 스스로 책임질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합니다. 복지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독일과 같은 사회복지국가의 정책과 사회주의국가의 정책을 구별해야합니다.

?
소피 2012.03.30 12:14
  • 소피 2012.03.30 12:20

    동구협담당자분은  중성화된 길양이가 포획될시는 즉시 방사시킨다고 하였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확인전화해 봐야겠습니다.

  • 대가족 아루 2012.03.30 18:40

    오늘은 통화가 안되었구요.

    월요일날 다시 통화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소피 2012.03.31 14:30

    동구협에서 귀표식이 없다고  적어놓았네요.   다시 사진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화적이고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라서 입양을 추진중이랍니다.

     

?
냥이짱! 2012.03.30 11:56
  • 수아(구로5동) 2012.03.30 12:38
    저요! 베란다문에 견문 설치하고 (묘문은 안파라요) 베란다에 화장실과 바스락 터널 내놨어요 화장실 앞에는 까칠까칠한 메트 깔아서 나오면서 조금이라도 더 털리게했구요 글구 견문 통과가 있기때문에 거실에 모래 거의 안들어와요
  • 냥이짱! 2012.03.30 13:03

    감사합니다. 곁문은 어찌 설치하셨는지요? 사진이라도.....^^

  • 대가족 아루 2012.03.30 19:51

    포털에 검색해보시면 몇몇 제품들이 있어요~

  • 수아(구로5동) 2012.04.01 23:09
    길냥이사진관에 올릴께요
?
미카엘라 2012.03.30 09:17
  • 미카엘라 2012.03.30 09:23

    공주때문에 못살겠다는 우리 돼랑이.

     

    아주 새침떼기...

    말할수 없는 새침떼기 공주는 남자만 좋아합니다.

    왜 나를 안닮고 그런건 신지언니를 닮았나 모르겠어요.

     

    돼랑이가 오라고 가볍게 손짓만 해도 쪼르르 달려가고

    머리 긁어달라고 그저 비비고

    배위에 올라가서 갖은 애교 다 부리면서...

     

    내가 이리오라고 머리 긁어준다고 하니까 ... 눈꼬리 치켜뜨면서 쥐어파더니

    혹채님한테 배운건지 ....흥!!  하고 저쪽으로 내빼버리는 나쁜 공주.

    그래도 얼굴은 이뻐~~~~  몸매 쥑여~~~~~~ ( 쌍칼 아저씨 버젼)

     

    그렇게 암수차별하던 우리 공주께서

    요즘 우리 돼랑이에게 열심히 꾹꾹이를 해대는데...

    그 부위가 ....참 거시기 합니다.

    돼랑이 거시기에 꼭 꾹꾹이를 해대서....  돼랑이가 참 어이없어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그랬답니다.

    침대에 눕기만 하면 그러니 ... 공주가 아무래도 전생에 안마사? 내지는 ..ㅎㅎㅎ

     

    하여간 이 숭허디 숭헌 공주님 ... 어디다 신고를 해야하는지요?

     

  • 시우 2012.03.30 10:07

    내용은 공주 얘기인데..어째 혹채님을 견제하는듯한 느낌이 오는건..몰까요...음....

  • 미카엘라 2012.03.30 12:06

    시우님과 혹채님이 ......둘다 캥겨~~  마이 캥겨~~~  ㅎㅎㅎ 솔직히   나 꼴찌할까봐 잠이 안와요. 혹채님을 이길순 없을거같구 그래서 자꾸 들이대보는거에요. 

?
하루또자 2012.03.30 09:14
  • 고고화진 2012.03.30 09:25

    혹시 배가 고파서 아닐까요 .저 회사급식소에 밥놓으려 가면 그렇게 우는 청소년 냥이가 있어요 .밥부어 주면 사료를 흡입해요 .하루에 한번 줘요 제가 느끼는것 배가 아주 고픈것 같아 그렇게 표현하는것 같아요

  • 하루또자 2012.03.30 09:30

    배고파서 그러는줄 알고. 사료 갖고다니는거 부어줫는데 먹지도 않고 계속 우네요.ㅠ

?
철이맘(인천계양) 2012.03.29 23:00
Board Pagination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