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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2.03.16 14:42
  • 피자(서울/낙성대) 2012.03.16 14:47

    세상에....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아이가 글두 살고싶어..ㅠ 정말 눈물납니다...

  • 미미맘(여수) 2012.03.16 23:22

    아이고,  글로만  봐도  오싹하고  가슴아프네요..

    고작  2개월밖에 안된  아가가  무슨 사고를 당했을까요..ㅠㅠ

    그래도 살겠다고 사람을  쫓아다녔다니,,눈물납니다...

    부디  치료잘받고  멀쩡히  나아서  씩씩하게 살아가길  ..

  • 은이맘 2012.03.17 13:22

    세상에  두달짜리에게 무슨일 이래요?

    하기야 우리 모모도 그만적에 다리를 잘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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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2.03.16 14:39
  • 피자(서울/낙성대) 2012.03.16 14:42

    세상에....그럼 개들도 구조하신건가요?? 에휴...수고하셨습니다.

  • 감자칩[운영위원] 2012.03.16 14:45

    개는 자기 재산 소유권을 주장하며 데려올수 없었고 그 집 방문하였을때 죽은 고양이 시체로 인해 학대건으로 고발 한다 하여 겨우  고양이들은 데려 올수 있었습니다 차후 그 강아지들도 구출할수 있도록 다른 강아지 단체에 도움 요청할 예정입니다

  • 피자(서울/낙성대) 2012.03.16 14:50

    ㅠㅠㅠㅠ 그개들은 어쩐데요...에휴 내가 못살아...정말 속상하고 정말 힙드네요 제가 이리 힘든데 막상당하는 개들은 정말...사는게 사는거같지않을거에요...정말 그렇게 사느니 편히 하늘나라가는게 낳다는생각이 왜이리들까요....

    또 그 현장을 목격하신 감자칩님이나 다른분들 마음이 마음이 아니겠어요...수고하셨습니다....

  • 감자칩[운영위원] 2012.03.16 15:09

    목격은 아니고 동네 주민들이 민원을 넣은 상태였고 주민들중 한분이 인터넷으로 고보협을 알게 되시고  고보협으로 도움 요청을 한 사례입니다 보통 이런건들은 구조치료 담당으로 제 번호가 노출이 되어 있어 제가 연락을 받지만 사실 제가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에 대한 현실을 맞딱드릴때 가장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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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나루 2012.03.16 11:54
  • 나옹나루 2012.03.16 11:56

    저희집 고양이 4마리중 3이 다이어트를 해야한데요. 병원에서 너무너무 살쪘다고... 다이어트 사료를 먹이라는데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까요??? 혹시 장터에서 다이어트사료 판매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6 22:35

    저희집 아이도 비만이라고 해서 w/d 먹이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데 너무 비만이라고 그러더군요. 병원에서...

    사료 크기가 너무 작은 것 같아 좀 그렇기는 한데 잘 먹기는 해요...그런데 모질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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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2012.03.16 11:04
  • 시우 2012.03.16 11:06

    판매 2일만에 다 팔렸습니다..구입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아주 많이 사랑하고요 ^^

    저 판매왕 상 주세요!!네?

  • 호관이 2012.03.16 11:40

    에엑!!! 그런 게 어딨어요!!! 칭얼칭얼... 지금 장터에서 살 것들 체크하고 있었는뎅... ㅠ_ㅠ 반칙이에용~~~ 동생한테 선물할라캤는뎅~~~

  • 시우 2012.03.16 13:03
    어쩌나...빽으로도 못드리는데...
  • 달고양이. 2012.03.16 13:08

    제가 다 안타깝네요, 호관이님. 저는 사은품까지 받았는데...(약올리기)

  • 대가족 아루 2012.03.16 11:43

    대박이네요..

    최단기간 완판;;

  • 시우 2012.03.16 13:03
    기록 맞져?짧은 기간 완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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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2012.03.16 07:16
  • 시우 2012.03.16 07:17

    출시 2일만에..매진 임박이예요..

    이제 딱 2개 남았어요..서두르세요...

    사은품도 있다는데...이번이 지나가믄....다시 안와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6 09:14

    알았슴다. 지금 입금하고 나서 글 남길게요. 어제 그제 정신이 좀 없어서....

  • 시우 2012.03.16 10:13
    감솨합니다^^소현님께서 사달라고 문자 넣으라 하셨는데...부담느끼실까봐 못했어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6 11:50

    ㅋ..문자 하셔도 되는데요...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심다..^^

  • 시우 2012.03.16 13:05
    그럼 다음부터는 연락드릴게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6 14:03

    허리만 부러뜨리지 않으심 됩니다.ㅋ

  • 달고양이. 2012.03.16 10:03

    아니.... 사은품 선착순 5명한테만 주시는 거 아니셨어요?
    저 1등으로 사은품 받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 시우 2012.03.16 10:12
    흐흐...달님 1등 사은품이 젤 이뽀요~
    호객행위를 하다보니 ...
  • 닥집 고양이 2012.03.17 03:33

    내도 사은품 주는교~~~?두개....

  • 시우 2012.03.17 09:28

    오늘 가니 확인해보세요..두개???

  • 은이맘 2012.03.17 13:26

    아뉘~~이거 발송담당이 사우님이슈?

    집안 거덜나지 않았나 몰러~~~

    좀 전에 도착 했는데,뜯자마자 쟁탈전이 벌어져가지구....정작 나는 없어요~~

    그런데 포장지 버리려는데 뭔가 묵직한 느낌....쏟아보니 핸드 메이드 화장비누~~향기가~~죽여줘요^^

    글구 찌끄만 비닐봉투에 사탕..쬬꼬레뜨....이른바 사은품...배보다 더큰 배꼽^^감솨요~~잘 쓸께요...

    역시나 사탕과 쵸코는 내입에 못들어 갔음^^;;

  • 시우 2012.03.17 14:03

    넹..저예용^^

    아들넘 사탕과 초코를 몰래 싸서 보냈지요..아들넘 알면 저 혼나요 ㅎㅎ

    비누는 제가 배워서 만든건 아니고 그냥 취미로 만든거니..흉보지마세용.ㅎㅎ

    그래도 좋다는거 많이 넣어서 만든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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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3.15 23:07
  • 길냥이엄마 2012.03.15 23:14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실기 시험 바로 앞날은 만두 먹은게 얹혀 밤새 올리고 대학병원 응급실 직행해서

    새벽 4시반까지 링거 맞고 집으로 돌아와 몇시간 쉬다 옷 겨우 챙겨입고

    시험장에 가기위해 오전 8시에 집 나섰지요.

    최악의 컨디션으로 몇시간동안 긴장 속에 시험 치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뻗어버렸지요. ㅠㅠ

    그 난리 후 실기합격! 했다는 연락 받았고

    면접을 몇일 앞두고는 아이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처음 간 병원에선 급히 수술 받아야 한다는 말을 다 들었는데

    하도 걱정되어서 다른 병원 가보니 크게 대수롭지 않게 말하니 참 난감하더군요.

    고민고민하다 수술을 미루기로 하고 일단은 면접부터 보았죠.

    이러니 어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겠습니까...

     

    내일 발표 예정이었는데 오늘 부산시청 홈에 들어가보니 최종합격자 명단에 딸냄 이름이 떠 있네요.

    이름자 중간은 O 처리해서 잠시 헷갈렸다는...

    받침 하나 다른 이름이 있어서리...

    게다가 명단이 ㄱ, ㄴ, ㄷ, ㄹ 순으로가 아닌 지 맘대로라서 더 ...

  • 시우 2012.03.15 23:15
    추캬추캬 추캬드려요^^
    냥이의 보은이 있을거라했잖아요~캬웅~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신랑 합격하던 날 얼마나 기뻤는지...세상을 다 가진거같았어요^^
    따님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길냥이엄마 2012.03.15 23:24

    냥이의 보은도 보은이려니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라니깐요... 참... 내...

     

    감사! 감사! 시우님~! ^^*

    나같이 안달복달 하는 스탈~이 면접을 앞두고도 왜그리 맘이 평온하든지 합격할꺼 같았어요.

    딸냄이 내일부터 친구들 만나러 서울찍고 대전 찍고 수원찍고 한다고 돈 마이 내 놓으라고 하네요. ㅋ

    오늘 월급날인데 아직 월급이 안들어와서 돈 없어서 냥이 사료도 못 사고 있는데

    미오는 아직 남았는데 섞어맥일 컴클이랑 프로베스트켓은 똑딱 떨어졌네요. ㅠㅠ

     

  • 달고양이. 2012.03.15 23:23

    잠깐 장터 좀 보려고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길냥이엄마님.^^

    요며칠 뜸하셨던 것도 따님 뒷바라지 때문이라셨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시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우리들 캣맘이나 길고양이 같은 핍박받는 이들을 두루 살피는

    따뜻하고 어여쁜 부산시 공무원이 되시는 거겠죠?

    정말 축하합니다. ^ㅡ^ 

  • 길냥이엄마 2012.03.15 23:30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달고양이님~! ^^*

    딸냄이가 1년 6개월 동안 내리 공부만 하다가 시험 다 치르고 나니

    갑자기 목표가 없어져서 맘이 휑했던가봐요.

    사는 재미가 없다네요. ㅠㅠ

    죙~일 TV앞에 멍청하니 앉아 있고 잠만 내리 자고...

    하나 새끼라도 그러는지 참 탈도 많았고 사람 놀래키는 일도 많았네요. ㅠㅠ

    발령 받기전까지 엄마랑 추억 만들기 여행도 다녀올 계획이고 이래저래 맘 바쁘네요.

  • 소 현(순천) 2012.03.16 00:14

    축하 드려요.

    남의일 갖지않게 기쁜 일이네요.

    울딸도 먼저 다니던 직장 참 힘들게 사표내고 다시 시작하네요.

    취업공부 다시 시작하고 제대로된 직장 잡으라고 힘들지만 잘 버티고해주리라 믿는데.

    길냥엄니는 이제 한시름 놔서 다리 뻗고 잘것 같아요.

    축하해요.

  • 길냥이엄마 2012.03.16 14:39

    축하 고마워요~ 소현님~!

    자식새끼가 뭐길래... 그죠? ㅠㅠ

    주위에 다니던 직장 접고 취업공부 다시 시작하는 사람 많아요.

    소현님의 딸냄께서도 잘 해나갈꺼예요.

    본인이 제일로 힘들었을테지만 곁에서 지켜보고 뒷바라지하는 엄마 입장도 여간 간 졸이는 일이 아니더군요.

    희로애락이 아이 표정에 따라 바뀌지니까요...

    1년이든 2년이든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면 서로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ㅠㅠ

    잠 자다가도 독서실에서 나올 시각인 새벽 1시반이면 아이 데릴려 가야하고

    도시락 하루에 3개씩 싸 날라야 하고... ㅠㅠㅠ

    하나 새끼라 어찌됐던 홀로서기를 시켜야 하는데 지 살길은 마련?했으니까 한걱정을 던 셈이예요.

     

     

  • 대가족 아루 2012.03.16 08:53

    축하드려요~

    저도 특채 경력직 공무원 이직준비중인데 쉽지않네요;;

    저도 올해 결과를 봐야할텐데 ㅜㅜ

  • 길냥이엄마 2012.03.16 14:45

    고맙습니다. 대가족 아루님~!

    특채 경력직 공무원 이직준비 중이시군요.

    올해 꼭 붙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

    너무 기간을 오래 끌어도 문제긴 해도

    만약 올해를 놓쳤더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어찌 걸려도 걸립디다.

     

    오늘 딸아이 친구들에게서 축하 문자나 전화 상담?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친구들이나 준비할려고 계획하는 친구들에게서...

    공부하는 방법! 같은걸 물어보는것 같았어요.

     

    딸아이 면접 준비용 책에 이런 구절을 발견해서 폰에 메모해 두었어요.

    It's now or never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

    당신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실현 되도록 도와준다

    (파올로 코엘로의 연금술사에서)

     

    많은 아이 거두시는 대가족 아루님~!

    잘 되실껍니다.

    힘내시고 꼭 승리하세요.

    간절히 바라면 꼭 이루어집니다!!!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6 09:30

    축하드려요~~~

    아이들 한 고비 한 고비 넘을 때마다 같이 힘들고 같이 기쁘고....

    애들이 셋이나 되는 저는 앞길이 멀고도 복잡합니다....

  • 길냥이엄마 2012.03.16 14:50

    축하! 고맙습니다. 은종님~!

    이제와서 딸아이 하나만 낳은것이 심하게 후회막급인 철딱서니없는 엄마입니다. ㅠㅠ

    그렇지만... 셋은 많이 힘들겠다 싶어요.

    어젠 정말 오랫만에 딸아이 하는짓? 때문에 많이 웃고 행복해했습니다.

    말끝마다 엄마! 국가와 국민을 위한 막중한 업무를 감당해야 하는 예비공무원으로써 한마디 하는데

    장 보러 가는 김에 브라보콘 하나 사와줘~!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이 목 마르니 물 한잔! 이런식!

    정말 자식새끼땜에 행복했다 불행했다 그러네요.

     

  • 닥집 고양이 2012.03.17 03:41

    언니~~~!!

    축하 합니다..

    그동안 노심초사 고생 많았쥬~~

    이제 홀가분 하게 예비 공무원 딸 하고 재미난 시간 많이 보내셩~~ㅋㅋ

    시간 됨 딸하고 바람 쐬러 영도 와요..

    내 맛난 부침개 부쳐 줄께요~~ㅇ

  • 아톰네 2012.03.18 23:41

    축하드립니다. 철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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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2.03.15 18:07
  • 소 현(순천) 2012.03.15 18:22

    어제 부터 컴이 말썽을 부렸어요.

    화요일 광주 갔다와서 잠깐 들여다 보고는...결국 하드를 새로 바꿨어요.

    거금 15만원을 들여서...속도도 빨라지고 좋으네요.

    집앞 컴푸터 가게에서 본체 바꾼지 2년도 채 안됐는데...하드가 깨져서..ㅠㅠ

    종일 어수선한데 그 틈에 광주 화선이 집 만들었어요

    예전에 만들어준 집에 지금 아가냥이들이랑 들어가서 자는것 같은데

    집도 작고....그래서 스치로폼 박스 큰것으로 2개 사고 시트지 사고 아마 15,000원 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장마철 우기를 대비해서 안쪽은 시트지로 바깥쪽은 비닐로 전체 감싸고요

    지붕쪽은 컴클 사료봉투로 다시 쒸우고 테이프로 마무리 하고..집안엔 여름도 다가오니 신문지 넣어줄래요.

    일주일 마다 더러워지면 걷어내고 할려고요.

    화실 집 뒷쪽...아무도 보지 않는쪽에 집을 놔두려고요.

    지금 자리엔 사람 인기척 나면 도망치듯 나오나 봐요.

     

    화선이는 4개월이 다된 아가냥이들을 다 데리고 있어요.

    삼색이 세마리...치즈 한마리..옆고물상 목줄냥이가 아빠냥이래요..

    그래서 세마리는 꼬리가 아빠냥이 닮아 짧고 한마리만 길더군요.

    화선이 아가냥이들............이름 지었어요.

    매,란,국,죽.................삼색이는 매이,란이, 국이, 치즈는 죽 이라고요

    삼색이중 유난히 큰 녀석을 매이라고 정했어요.

    나머지는 가까이 볼수가 없어서 삼색둘은 누가 란인지.국인지 몰라요. ㅎ

    매이만 조금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유일하게 눈을 마주 봤어요.

     

    사람없는 일요일 다시 광주로가서 집을 설치해주고 올까 하는데 일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집이 크고 사람들 시선 덜 받는 곳에 놔주면 아가냥이들이 잘 적응하면

    화선일 어케 tnr할 연구를 해보려고 하는데...지금은 아가냥이들 때문에  망설여져요.

    화선이가 일주일을 화실을 비우면..동네냥이들에게 밥자리와 영역을 뺏기면 ...아가냥이들이

    잘못될까봐서요.

    그래서 우선 집부터 다시 만들어 집 뒤안으로 옮겨줘야 겠기에

    오늘 또 집한채 장만 했네요..

  • 시우 2012.03.15 22:21
    컴터 고장나면 정말 답답해요 ..
    컴터 수리하자마자 마우스패드 사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주 많이 싸랑합니다 꾸벅^^
  •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5 22:56

    화선이 중성화를 시키는 동안 아가들 있는 공간을 다른 애들이 침범하지 못하게 보호장치를 해놓으면 어떨까요?

    방법은 연구를 해서요.  다른 냥이들 밥은 좀 멀찍이 떨어진 곳에 두고....화선이가 아무래도 많이 걸립니다.

    애들을 또 낳으면 상황이 너무 곤란해질 듯 싶어요...

    우리 동네 암냥이  몇 녀석들 배불러 다니는데 볼 때 마다 머리가 아픕니다.

  • 소 현(순천) 2012.03.16 00:11

    그래서 우선 집을 다시 만들어서 어떻게 잘 적응 하는지도 봐야하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야 할듯해요.

    덥석 저질를수도 없고요.좋은 방법을..머리 아프도록 요즘 고민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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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2012.03.15 17:11
  • 옹빠사랑 2012.03.15 22:11

    시우님 내가 애기들 수술때메 정신이 반은 빠져서...

    거기다가 왠 모임이 일케 많은지...

    열심히 하구 있수~~

    담주에나 봅시다

    나 정신줌 들면....

     

  • 시우 2012.03.15 22:19
    옹빠님 저 보려믄 번호표 뽑아야해요^^
  • 옹빠사랑 2012.03.15 22:32

    에그 시우님~부뚜막에 올라가 앉아있는거 아니우~~

    얼굴 말구 컴에서 마우스 파는곳에서 보자는거라우~~메롱~~

    난 번호표가 동 났다우~~

    이번 연말까지 줄 서있어서 번호표 더 출력해야할판이라니께요~~메롱~~ㅎㅎㅎ

    정말 요즘은 모임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는데다가 애기들 수술 하니라 며칠째 넋이 나간 상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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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2.03.15 15:10
  • 미카엘라 2012.03.15 15:15

     저 혹부리 아주매 됐어요~

    머리속에 고냥이시끼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오늘 여자들이 제일 가기 싫어하는 거시기 뭐시냐?  그병원을 갔더니...

    배속에 큰혹이 6센티 짜리 하나에 ...신지언니처럼 올망졸망한 것들이 10개는 된다네요.

    혹시 그 혹들..... 사리는 아닐까요?

     

  • 까미엄마 2012.03.15 15:28

    사리 맞아 이 바보야 혹은 무슨 쓸데없는 소리하지마 사리야 사리.

  • 미카엘라 2012.03.15 15:30

    요런....요런... 신지언니 엄마...까지 엄마가 뭔소리여?  나 바보라구?  ㅎㅎ 

  • 까미엄마 2012.03.15 15:44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 엄마니까 바보라고해도되요 불만있으면 한대치던가............. 난지금 누굴 한대 치고 싶다는...... 보고싶어요 비리비리 비실이 미카엘라, 돼랑이엄마 사랑해요~~~~

  • 미카엘라 2012.03.15 15:46

    사랑한다는 말이나 말어~~~~~~~~~~~  ㅎㅎㅎ  

  • 헉!!6센티면 너무 큰거 아닌가요

    저도 7센티였었나??? 2009년도에 A형간염으로 입원했다가 우연히 난소 혹을 발견해서 복강경 수술 했어요 ㅠㅠ

    배에 구멍 세개 뚫고 ㅠㅠ 앜 끔찍해 ㅠㅠ

    그 이후로 부인과 검진 1년에 한번씩 받아요

    너무싫어요 ㅠㅠ

  • 미카엘라 2012.03.15 15:29

    늙으면 쪼그라들수도 있응께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하자고 하네요.  이상징후만 없으면 그냥 살수도 있대요. 늙으니 좋은것도 있네요?  혹도 쪼그라지구.  하여간 몸속에 별게 다 있나봐요.  난 없지만 신지언니는 촌충이랑 회충이랑 다 있을거구 ...ㅎㅎㅎ   아이~ 몰라~ 죽지는 않는다니까~   사리라고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 철이맘 2012.03.15 15:28

    ㄷㄷㄷㄷ 무서워서 저도 검진한번 받아봐야겠네요;;;

  • 미카엘라 2012.03.15 15:35

    그러세요~  참 가기 싫은곳이 그곳이어서 저도 몇년째 혹있는걸 알면서도 안가고 개겼는데... 마포 가든호텔 뒷쪽에 괜찮은 여선생님이 계신다기에 오늘 처음 갔는데...세상에 너무 편안하게 진료 봐서  괜히 망설였다 싶은거에요.

    암검사 결과는 5일 뒤에나 나온다는데 ... 제가 병에 조금 무딘지 걱정도 안되고 그러네요. 철이맘님도 무서워하지말고 진료 꼭 받으세요~  근종이 걱정이 되시면 초음파 까지 해야 될거같아요.

  • 헐 저는 뛰거나 그러지 말라고 터질수도 있다고 의사가 그랬었는데 ㅠㅠ

    A형간염치료 마치고 바로 또 입원했었어요ㅠㅠ

    하지만 보험에서 돈 다 나왔어요

    그런데 엄마가 병원비 보태라고 돈주셨었어요. 홀랑 받았음 ^^

  • 미카엘라 2012.03.15 15:44

    얼렐레~  근종있다고 뛰지말라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갑자기 배가 땡기거나 혹이 훅 커지거나 화장실 자구 가게 되거나 생리양이 많아지는 이상현상이 생기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기도 한다던데?   뭐가 맞나요?  나 이러다 환갑도 안돼서 배만 남산만하게 부풀어가지구 거북이 뒤집힌것처럼 버둥거리면 어쩌나요?  괭이밥은 누가 주나요?

  • 자궁근종 아니라 난소혹이었어요 저는 ㅠㅠ

  • 은이맘 2012.03.15 15:58

    근종은 하루만 입원해도 이백쯤 나올걸요?

    엄마에게 사기치셨네?ㅋㅋㅋ

    이래서 딸은 허가낸 도둑이래나 모래나~~^^

  • 미카엘라 2012.03.15 16:00

    워메~ 성님!   저 근종덩어리인데?  수술하게 되면  하루에 이백이라구요?  아이구~ 망했네~  이백이면 사료가 몇푸대야? 

  • 은이맘 2012.03.15 16:08

    아니..입원비가 아니라~~보험회사에서 나오는거~~ㅋㅋ

  • 시우 2012.03.15 16:34
    ㅎㅎㅎ저도 수술했을때 돈 좀 벌었죠....
  • 시우 2012.03.15 15:49
    전 12cm짜리랑 몇개 더 있었데요..의사샘이 보기드문 큰 혹이라고....
  • 미카엘라 2012.03.15 16:02

    어머~ 시우님은 왕건이를 담고 계셨네요?   진정한 혹부리 아주매로 등극하시었사옵니다~ ㅎㅎ 그럼 지금 걔는 어찌 됐는지요?

  • 시우 2012.03.15 16:32
    전 난소낭종~~이었어요~
    크기는 아직까지 제가 1등이죠????
  • 은이맘 2012.03.15 16:00

    그거 근종이 맞으면 걱정 안해도 된다...너 폐경 아직 아니냐?

    나도 뱃속에 혹 여섯갠가 넣고 다닌다. 폐경이 되니까 더 커지고 그러지는 않더라...

    조직 검사도 다 잘될거야...왜냐면 암은 혹이 올망졸망 달리지는 않더라...

    그러니 걱정말고 맘 편히 가져~~

     

  • 미카엘라 2012.03.15 16:04

    ㅎㅎㅎ 성님은 혹부리 할머니시네요~   지금 혹있는 분들~ 아님 혹뗀분들~  한마디씩 하시옵소서~  어찌해야 이백 안들고 괭이들 사료 보따리 오래 오래 들고 다닐수 있는지요?

  • 은이맘 2012.03.15 16:20

    6개월마다 부인과에 가서 초음파....(그거 아주 싫어~~) 받으면 된다...

  • 히스엄마 2012.03.15 22:14

    전 작년에 띠었자나요.

    요즘 자주 가슴이 가렵고 ㅇ얼굴이 확 달아 오르고 그래요.

    병원에 가서 가슴 초음파해도 이상은 없다니 호르몬 때문인가봐요.

     

  • 은이맘 2012.03.16 13:12

    그거~~자궁이 없어졌으니 홀몬분비에 이상이 오고...이를테면 갱년기 증상인데...그거 좀 오래간다.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봐....한겨울에도 선풍기 끼고 살았어...몇년동안...

  • 캐시 2012.03.15 16:07

    어머나, 자궁근종있으신분 많으시네요.. 저도 작년 9월에 알았어요..

    미카님/은이맘님  말씀처럼,..그거 폐경기가 와서 쪼그라들면 괜찮데요!!

    그때까지 잘 견뎌야 할텐테.... 전 빈혈수치가 낮아서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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