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티슈통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1시 땡하니까 서방이 뛰쳐나와서 리모콘을 뺏어갔어요... ㅠ_ㅠ 보면서 울 게 뻔하니까 못보게 한대요... ㅠ_ㅠ 사실은 자기가 울 것 같으니까 못보게 했다는 거 다 알아요... ㅠ_ㅠ
-
저도 못봤어요. ㅠㅠ
인터넷으로 찾아봐야겠네요.
-
좀전에 컴으로봣어요 ㅠㅠ 이쁜길냥이들도 많이나왔지만 안좋은일당한아이도많이나와서 눈물났어요ㅠㅠㅠ
-
원하시면 이멜로 상큼하게 넣어드릴께요. 어제 다는 못 봤는데 음 중간쯤 눈물이 용솟음 칠 뻔한거 꾹 누르느라 힘들었어요.
-
저도 못봤어요. 방금 이비에스 들어가서 보려다가 컴다운돼서 나와 버렸어요.
-
메일로 보내주신 분이죠? 감사히 볼게요~^^
-
안슬프다고 걱정말고 맘놓고 보라해서..봤는데..슬펐어요...
-
생각보다는 슬프진 않더라구요.;;
-
전쟁이 시작된 기분입니다..
언제쯤이면 이렇게 가슴졸이며 사료와 물주지 않고 당!당!하게 줄수 잇을까요..
심증은 있으나 그분은 아니라고 발뺌을 하네요.. 그분이 숨겨놓은 장소를 들춰 놓은걸 봣는데도..
-
고양이들 밥준다고 고양이가 힘이 쌔져서 발톱으로 집을 무너뜨리는 것도 아니고 챙겨주지 못할 것이면 뺏지나 말아야지.
사람들 인식이라는게 바뀌기 힘든 것 같긴하네요 힘내세요
-
저는 OOO 시민공원 밥자리에 씌워둔 우산이 4개째 없어졌습니다.
몇일 연달아 비가 와서 오늘은 새벽같이(5시) 도시락 싸서 갔더니 또 우산이 없어졌데요. ㅠㅠ
누구짓인지...
내가 이불이며 옷이며 양말, 수건, 약 챙겨준 노숙자 한사람이
고양이 밥 챙겨준다고 저것들은 밥 안 갖다 바쳐서 다 알아서 산다며 날 보고 신경질적으로 그러든데
그사람이 그러는건지 청소하는 아저씨들이 그러는지
아니면...
비가 오니 누가 가져간건지... 알 수가 없네요.
처음엔 사람들 눈에 덜 띄이라고 검은색 우산만 펼쳐놓다가 하도 없어져서
오죽하면 내가 일부러 색깔있는 우산에 검은 비닐봉투 오려서 더덕더덕 실로 기워 놓았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우산을 쓸수가 없으니 안 없어질까봐 머리 돌려 별짓을 다해도 결국은 또 없어졌네요.
몇일 지나면 분명 또 없어질꺼 같아서
아예 쓰고갔던 내 우산을 비상용?으로 풀숲에 감춰두고 나는 비 맞고 집으로 왔어요. ㅠㅠ
-
에들 울음소리 사람들과의 신경전 정말 이게 전쟁이네요 우리들한테는 다른분들에 비하면 전 너무 양호 하지만요
-
그래도 쓸쓸하네요..흔적만으로도 위로가 되엇는데요.ㅠ.ㅠ
-
이사가셨나봐요~~~ㅠㅠ
그래도 행복한님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부담 되시겠지만요.. -
이사 가시거나 아니면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거에요.힘내세요.^^
-
정말요? 전 찰카기님이 출연도 하시고 마지막에 사진이 보이길래 주셨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나보내요 ㅠ.ㅠ
마지막자막에 찰카기님은 없다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어케요 찰카기님 맘 상하셨을텐데요 ㅠ.ㅠ
-
다큐프라임 "인간과 고양이"의 영상인듯 해요
-
제작과정에서 누락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한 상태입니다 제가 방금 찰카기님과 담당 PD님과 통화 하였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찰카기님과 EBS측에서 해결진행을 하려고 하는 상태이므로 원만한 해결되시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
정말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예로 남길....
네...잘 알았습니다.
오늘밤 사료주러갈때 캔에 구충제 섞어서 가져다 놔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