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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hcat 2012.02.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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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2.02.20 17:54
  • 옹빠사랑 2012.02.20 18:01

    빈땅콩인 옹빠.....

    검댕이하고 엄청 사이가 좋아서 며칠전엔 서루 부둥켜안고 뒹글고 뽀뽀하고...난리 부르쓰였는데.

    어제부터 검댕이가 안 보입니다

    꼭 둘이 붙어 다니는 잉꼬였는데....

    검댕이 빈궁마마 만들기도 전에 바람이 났나봅니다

    어제도 옹빠 혼자 기다리다 기다리다 밥만 돼...냥이처럼 먹다가고....

    기다리면서도 밥은 안거릅니다.....ㅠㅠㅠㅠㅠ

    애타는건 애타는거고 먹는건 먹는거고...그런건가봅니다...옹빠는...ㅠ

    오늘도 세번이나 마당에서 먹다가 기다리고 먹고 또 기다리고....

    그러다 쓸쓸히 담넘어 가는군요.

    우려했던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검댕이 바람난게 확실한것같아요.....

    어쩌면 좋담.....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옹빠..........ㅠㅠㅠㅠㅠㅠㅠ

  • 마마(대구) 2012.02.20 20:40

    요즘 동네 남정네보다 부인네들이 안보입니다 애들 다 버리고 며칠씩 사라졌다 나타납니다  울아파트는 그래도 7개월정도 애들 큰후 아가 낳으니까 터울이 좋다고해야 하나요  휴~

  • 옹빠사랑 2012.02.20 21:01

    요즘 집근처 어디선지 우웅...우웅...하문서 앓는 소리내는데 그게 발정난 소리인지...

    우웅...우우웅...어디 구석에서요.....ㅠㅠㅠㅠ

     

    부인네들이 바람나서들 남편이구새끼구 모구 움씨 정신들 나갔어요....

     

    우리 인간 요자들두 바람나문 옷고름 자르구 나간대더니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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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네 2012.02.20 17:45
  • 아톰네 2012.02.20 17:47

    1위   참가번호(1)  대가족아루님    11 (15%)
    2위    참가번호 (10) 모모타로님    9 (12%) /  참가번호 (13) 쐐기벌레님    9 (12%)
    그  다음을   시우마미님    7 (9%)으로  달리고 계십니다아아~

     

    마감은 담주 월요일 2/27 입니다~

     

    http://catcare.or.kr/913796

  • 철이맘 2012.02.20 17:56

    아루의 표정이 너무 멋져서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0 18:30

    아 정말 선물을 돌려야겟네요..ㅎㅎ

    제가 2등부터 5등까지 제가 만든 비누 선물로 드릴게요~(이걸루 약해..약해..더 ...생각해봐야겠네요..)

  • 소풍나온 냥 2012.02.20 23:52

    아루 표정때문에 도저히....ㅋㅋ

  • 아톰네 2012.02.21 11:37

    그쵸? 저도 그게...맘에 걸립니다.

  • 닥집 고양이 2012.02.21 03:21

    ㅎㅎ

    나도 축하 함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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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2.02.20 10:51
  • 박달팽이 2012.02.20 10:54

    구충제랑 ..약이랑...그리구...사탕이랑...에...쵸코렛이랑....넘넘 잘 받았슴당~~~~   근데...쵸코렛은 ...저에게...사랑한다구  고백하신거  맞져.....ㅎ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0 13:18

    그럼 고백을..받아주시는건가요...부끄부끄 ^^

  • 옹빠사랑 2012.02.20 15:43

    지금....두분...모하시는겁니까???

    공개적으로!!!

    시우님 이거 지금불륜아닙니까!!!!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0 18:30

    옹빠님이 아니라서 질투를???

  • 철이맘 2012.02.20 17:58

    제 눈엔 삼각관계 같습니다. ㅋ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0 18:31

    완전 질투의 화신입니다~옹빠님은 딴분 사랑하믄서...

  • 박달팽이 2012.02.21 11:47

    질투의 화신 울 집에도 있슴니당.....시우마미님이 초코렛을 보냈다고 울 신랑한테 자랑했더니.....커다란  무언가가 삽시간에 왔다가더니.....울 신랑이 냠냠 ...하고 있더라는....지는  반밖에 못 먹었시유.....ㅎ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1 15:50

    ㅎㅎ그러게 발렌타인데이에 주시지 그러셨어요~ㅎㅎ

  • 옹빠사랑 2012.02.20 21:03

    시우니임...-_-;;;....

    남의 사생활을 이루케 공개적으루 까발겨두 되는 겁니까....!!!!

    이거 인신공격 아닙니까!!!!

    저 고소 들어갑니다!!!!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0 21:50

    으흐흐...이런 반응은 제 말이 맞다는 뜻~~~

  • 옹빠사랑 2012.02.21 00:15

    어머머머ㅓㅓㅓㅓㅓㅓ

    신윤숙님까정!!!

     

    그래요....팬은....팬이에요..............

    팬.....마저요....맞긴............

    근데여....제가여.........싫증을 잘 내서리....................

    운제 바낄찌.........제 맘 저두 잘....모른답니다...............

    신윤숙님은 루비가 무섭지만....전 ..제가 무서버여...............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1 00:22

    고소는 하시나마나 제가 이길거같네요 ㅎ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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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마 2012.02.20 10:04
  • 까미엄마 2012.02.20 10:04

    오늘은 다른날보다 수만배 힘들다... 새벽부터 이 담장에서 저 담장으로 완전 붕붕 날라다녔더니 종아리도 쑤시고 허리도 쬐끔 시큰 거리는게..... 내키보다 쪼끔 더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넘어지지 않고 그대로 착지했따는 한손에는 사료그릇 한손에는 물그릇 들고 있었는데 물만 조금 흘리고 사료는 그대로 보존..... ㅋㅋㅋㅋ 난 이러다 담장에서 땅으로 착지의 달인되려나보다~~ 나쁜 시끼들 아침부터 쌈박질들해서리..... 아~~ 피곤해  이불깔고 뜨슨곳에서 한숨만 잤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은 월요일....

     

  • 박달팽이 2012.02.20 10:55

    까미엄니~~  내 팝콘 먹으면 월요병 완치 되는디....ㅎㅎㅎ

  • 까미엄마 2012.02.20 14:12

    오메~~~ 이럴때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할 수 있나? 지난주 금욜날 주문하려다 주말이 껴서 담주에 해야징~~ 했는데.....캬~~~ 알랴븅이여요

  • 옹빠사랑 2012.02.20 15:45

    아....여기도....러부가 막 날라댕기네요.....

    시우님네두 글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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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19 22:13
  • 수아(구로5동) 2012.02.19 22:15

    이리 빨리 두번쨰 목욕을 시킬 건 아니였는데... 지난번에 샤워기로 살살 뿌려주면...힘들지 않게 시킬 수 있다고 해서...정말 그런가 계속 궁금했었거든요...혼자 씻겼는데 첨보다는 정말 수월하게 씻겼어요... 다만...세면대에서... 저 올라달려고 하는데...아무래도 긁을 것 같아서... 슬쩍 피했는데... 중심이 못 잡고.. 철퍼덕 했어요... 다친데는 없는 것 같은데...속이 철렁했네요... 그거 빼고는 나 죽겠소 운 거 빼고는... 그리 어렵지 않게 했어요... 근데 지난번에는 목욕 하면서 힘들고 드라이는 쉬웠는데 이번에는 반대였네요.... 드라이하다가...신랑 긁혔네요 메디폼? 이거 아무래도 장만해놔야겠어요

  • 까미엄마 2012.02.20 10:25

    우리 애덜도 작년에 입원했던 눔 하나 빼고 삼년째 입니다. 더러울라나?   상관없음 매일 안고 뽀뽀하고 뭐 나도 씻지 말지요뭐....

  • 마마(대구) 2012.02.20 11:34

    울애들은 한달에 한번 시키다 이번 겨울부터 추워서 두달에 한번 목욕하는데 한달 지나면 털이 사람 머리 안감으면 떡지듯 좀 그래요 특히 크리스 요년은 제일 게을러서 그루밍을 제일 안해요 아픈 희야도 나름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말입니다 아픈 다리 힘주다보니 발가락이 쫙 다 벌어져도 열심히 그루밍하는데 크리스는 대충입니다 울아들 메리가 제일 깨끗하구요 어제도 세냥이 목욕 시키고나니 힘이 쭉 빠집니다 드라이 안할라해서 물기 닦아서 이불속에 폭 묻어두니 세냥이 열심히 물기 닦느라 정신없습니다 이뻐라 내새끼 ㅎ

  • 옹빠사랑 2012.02.20 15:53

    수아님....어린 콩이 껍떼기 벳겨지는거 아니죠......???

  • 수아(구로5동) 2012.02.20 16:18

    아유~ 아녀요 콩이가 제 껍데기를 벗기면 벗겼지 (헉 쓰고 나니 웬지 말이 무서워요) 제가 어찌 콩이 껍데기를....

    콩이가 가만 있나요... 수 틀리면 애비 에미도 몰라보는 우리 콩이인데요 ^^

  • 옹빠사랑 2012.02.20 16:57

    허걱...저두 댓글 다시보니 무서버여.....

    너무 자주 씻겨서 껍데기들이 닳을까봐서리 그리 쓴건데.....

    다시 보니 무신 동물학때자같은 느낌이.....!!!!

     

    한 2년에 한번씩만 씻기세여......

    누구네처럼....3년은 너무하고요........ㅠㅠㅠ...ㅎㅎㅎ

  • 수아(구로5동) 2012.02.20 16:59

    연중 행사로 안하고 월중 행사로 하면...

    콩이도 덤덤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노력중이에요...

    집을 깨끗히 안 치우고 사니 TT 콩이 몸이라도 구석구석 깨끗해야 피부병 안 걸리지 싶어서요

    ㅋㅋ 콩이 목욕 시킬 시간에...청소를??

  • 옹빠사랑 2012.02.20 17:16

    맞어요....그 시간에 청소를....청소 합시다!!!!

    콩이 괴롭히지 말구.... -_-;;

    콩이야.....우리 집으로 입양올걸...구랬나 부다........으음....

  • 수아(구로5동) 2012.02.20 23:32

    목욕 좋아하는 엄마 만난 건 지 팔자구 ^^ 이쁜 콩이 만난 건 제 팔자구요 ^^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0 22:03

    콩이 광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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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잠 2012.0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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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2.02.18 19:22
  • 소 현 2012.02.18 19:29

    광주 화실냥이들 대문앞 밥자리를 크다란 프라스틱 빈 화분을  옆으로 눞혀서 사용하고 있는데

    밥 주시는 은근히 신경을 쓰이게 해서 남편 말대로 집장만을 하려고 해요.

    비오고 눈 올때를 대비해서 안쪽에 사료 놔주시면 좋을텐데 늘 앞으로 그릇이 나와 있어서요.

    이번주 화실가서 줄자로 폭을 재오고. 담주 화요일은 집한채 장만 합니다.

    젤 작은 프라스틱 개집을 사려구요

    가격이 3만원이 넘더군요.

    비오고 장마철 겨울을 생각해서 걱정을 하니 아랍에있는 울 남편이 걍 개집 하나 사다가

    놓으래요....설마 선생님이 뭐라 하겠냐고요.ㅎ

    이번에 화실 총무를 맡아서 앞으로 2-3년 화실일을 봐야 하니 괜찮겠죠?

     

    딸아이 보고 양동시장 가서 가격 알아보고 좀 이쁜 집으로 골라 보라고 말했어요.

    앞으로 광주 화실냥이들 비와도 .

    눈이오고 바람 불어도 비 맞지 않고 밥 먹을수 있게 걍 집한채 장만 할랍니다.

    화선이가 돌아오니 사료도 많이 들어가고 묵이. 선이 말고도 두어마리 더 오는데

    집을 사이에 두고 싸움은 안하겠죠???

  • 해만뜨면(강남) 2012.02.19 17:18

    네!  잘~되었네요..^^    겨울에 겨울집이 있듯이, 여름엔 비집이 있어야겠어요...  저도 개집도 생각해보고, 찾아도

    봤어요..  헌데, 아파트뜰에 다가는  개집은 좀 높아서, 시선을 집중시키더라구요.. 하여, 좀 낮게 어떻게든지,

    여름오기전에 찾아보려해요..   플라스틱집 설치하시면, 예쁘게 찍어, 보기좋은 정원모습이랑 함께 올려주세요^^

  • 은종(광주광역시) 2012.02.19 19:18

    언제 한번 화실에 놀러 가봐야겠네요...집에서 멀지도 않은 곳인데....^^

  • 소 현 2012.02.19 20:01

    제가 냥이들 집 다 만들어 놓은뒤에 한번 놀러 오세요.

    담주는 광주 애들집 석류집을 좀손봐주고  이달말일경엔 프라스틱 개집을 사서

    알맞은 장소에 두고 비걱정 바람,눈걱정 하지않고 밥줄고 해요.

    아파트뜰엔 개집이 좀 높은데 젤로 작은 사이즈로 사서 놓으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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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18 12:44
  • 마마(대구) 2012.02.18 12:46

    거기다 아저씨 밤에 애들 싸워 시끄럽다고 밥 주지 말라고 한대요 어디 다시 자리 둘러봐서 옛날씩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밥자리 치워서 주라고 하길래 청소까지해서 한상 두었더니 쩝!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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