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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집사 2012.02.07 00:22
  • 길냥이집사 2012.02.07 00:27

    쿠린 너무 극성?맞아서 힘들어 죽겠어요. 물론 함께 있는 마당냥이..이젠 외출냥이된 노랑이가 더 힘들어하구요..그런데

    노랑이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우다다...쿠린이 노랑이에게 태클걸고 붙잡고 씨름하니 노랑이도 쿠린 피하느라 뛰고 약오르니 쫒아 다니느라 뛰고..남편은 계속" 아우 저 녀석들..ㅡㅡ; "하니 저는 옆에서  눈치보고 있는 중...ㅠㅠㅠㅠ

    울 남편 길냥이 밥 주는 마누라 덕에 난데없이 냥이 둘과 함께 생활하려니 요즘..쬐끔 난감해 할 때도 있답니다.

    빨리 커서 우다다 좀 덜했으면..투덜거리면서도 쿠린 옆으로 공중회전의 묘기까지 하는 걸 보면서 ..

    멋~~~쪄.ㅠㅠ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00:53

    젊은 혈기를 어찌합니까..우다다라도 해야죠..

    아님...혼인을 시켜주던가요...ㅎㅎㅎ

  • 길냥이집사 2012.02.07 11:30

    글쎄 그래야 할지 어디 데릴사위로 확~ 보내불까? 싶은데..ㅋㅋ

    가까운 동네에 어떤 처자가 하나 있는데...눈이 좀 사납다고해서..조금 걱정이..ㅋㅋ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15:13

    그 처자가 사나워도 다 남자하기 나름아니겠어요..쿠린이 좀 귀여운게 카리스마가 있으니

    그 처자도...얌전해지지 않을까요?

    그 처자가 더 기세등등해지면 그건 쿠린 팔자입니다 ㅎㅎ

  • 냥이랑나랑 2012.02.07 02:55

    울 사랑이랑 한판 붙여놓으면 볼만 할텐데..ㅎㅎ

    아마도 쿠린이가 밀리겠죠..?

    사랑이 눈좀보세요. 사나운기가....

  • 길냥이집사 2012.02.07 11:33

    우다다가 아니고 완전 날아 다닙니다. 어제는 뛰어 내리면서 옆으로 한 바퀴 도는 묘기? 까지..

    그리고 요즘 쿠린도 슬 슬 털이 빠지기 시작해요.ㅠㅠ

    털........................................................ 눈 내리듯 털이 공기중에...난 내가 빈혈증세인줄 알앗다는..ㅠㅠ

    사랑이랑 언제 함 붙여불까요? ㅡㅡ;

  • 옹빠사랑 2012.02.07 09:09

    저는요 할말이 없네요.................

    우다다를 한번도 못봤으니요..

    그냥 수고 하세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10:05

    삐치신거죠??

  • 길냥이집사 2012.02.07 11:34

    삐치신거 맞네요..그럼 업둥이 함 들이시죠?

    필요하심 업둥이 하나 구해드릴 수도...ㅋㅋ

    부럽죵?

  • 옹빠사랑 2012.02.07 12:00

    구냥 슬퍼요..............많이요.......................

  • 까미엄마 2012.02.07 18:00

    옹빠사랑님? 저의 집에 함 놀러오세요,  네놈이 한방에 우다다할때 그 중심점에 놓아 드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이들은 평균이 네살이고 평균체중 6Kg 청소년 시절은 아주 오~~~~~~래전에 지났답니다.

    그래도 아직도 우다다를 합니다. 병원샘은 뭐 그것이 건강한 냥이라는 증거라고, 엄마는 그럴때 방해하지 말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새벽이고 낮이고 시작되면 전 벽에 껌처럼 바짝 붙습니다.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19:34

    까미엄마님네 널러 가심 옹빠사랑님 입원하실지도 몰라요~배아퍼서요~ㅎㅎ

  • 옹빠사랑 2012.02.08 12:06

    시우니임~~~~~~~~~~~~~!!!!!!

    여기 저기서 쑥쑥 나타나서리~~~~~~~~~~~!!!!

     

    저두 마당에서 우다다 하느거 보긴 봤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게 우다다~~였어요~~~~ㅋㅋㅋ

  • 옹빠사랑 2012.02.08 12:03

    정말요~~~~!!! 정말이죠~~~~~?!!!

    도장 찎었어요~~~~~~~~~~~~~~복사두~~~~~~~~~~~~~~~!!!! 싸악~~~~~~~~~~!!!

    날 잡아주세요~~~~~~~~~~^&^

  • 냥이랑나랑 2012.02.08 01:42

    우다다 리얼 동영상 저희딸 블로그에 있습니다   무지무지 이쁘용..

    제가 까미.. 미미.. 우다다 구경하다  일도 못하고..

  • 마마(대구) 2012.02.07 12:20

    우리집 애들도 가끔 우다다하면 장롱위로 휙 휙 날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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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서울/도봉) 2012.02.06 17:20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6 17:23

    그리 애 먹이고 속 썩이던 울 동네 유일 암컷 삼색이가 나흘간 안보이더니 갑작스레 출현,

    생각지도 못했는데 급히 준비해서 놓은 덫에 턱~!하니 걸려줬지 뭡니까.

    통덫 들어가기 전엔 뜰채로 한번 실패를 했기에 우리 경비아찌가 의기소침, 뒤로 빠져 지켜 보기만 하셨는데ㅋㅋ

    제가 놀란 삼색이 달래며 좋아하는 닭고기 간식으로 유인, 결국 성공하고야 말았네요.

    작년에 이은 오랜 숙제, 이제 끝냈습니다.

    모쪼록 중성화 수술 잘 받고 잘 회복해서 퇴원해줬음 하는 바램이예요.^^

    중간중간 정보도 주시고 포획포기 말라시던, 또 입원과 수술일정 잡아주신 밥퍼님께도 감사!!!

    다시한번 뜰채의 쥔공이신 그리고 온갖 정보 또한 나누어주신 왕냥이님께도 감사!!!

    아~~~~~~~~~ 좋타~~!!!!!!!!!!

  • 왕냥이(일산) 2012.02.06 19:19

    레비나님  따뜻하신분으로 느낍니다.

    밥퍼님께서도 여러가지로 애써주셨다는데 또한 감사합니다.

    지고의 선은 곧 사랑.

    사랑은 희생이 따르지만 희생으로 느끼지않고 오히려 평안해 지는것.

    관심있게 봐준다는것......참 고맙죠?     그게 사랑인것 같아요.

    저도 좋습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7 11:29

    사람이네 아니네를 떠나서 모든 관계 안에서의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냥이랑나랑 2012.02.07 00:26

    그리 예기치 못하게 일이 벌어지더군요

    잡으려고 .. 잡으려고해도.. 요리조리 빠지다가도 잡힐라 치면 뚝딱...

    삼색이 수술 무탈하게 끝나고.. 건강하길 빕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7 11:30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리 애를 먹이더니 어쩜 그리 쉬이(?) 잡혀 주시던지.^^

    이따 오후에 병원 가 봐야겠어요~

  • 길냥이집사 2012.02.07 00:37

    아.....너무 부러워요.

    저도 꼭 포획해야할 삼색이아짐냥이 있는데

    그 아이 볼 때 마다 속이 답답하고..밀린 숙제처럼 그렇거든요.

    부디 수술 잘 되길 바래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7 11:32

    삼색이들은 캣맘들의 평생 숙제같은 아이들이지 싶어요.ㅎㅎ;;

    집사님도 꼭 성공하시길 빌께욧!!!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7 00:54

    추캬추캬..삼색이 빈궁마마 됨을 감축드립니다~

    그간 고생이 많으셨어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7 11:35

    아이가 뭔가 허전~ 해 할까요?

    겁 먹고 살짝 화도 난 얼굴이 어른거리네요. 퇴원하고 나와서 저 안 미워했으면 좋겠는디...^^;;

  • 투명(창4동) 2012.02.07 11:57

    ^^ 드디어 잡혔군요..  그래도 협력병원에서 수술하게 되어 다행이예요^^   우리 동 삼색이도,,,  여아란 말에 애지중지 보살피고 있는데 제가 넘 맛난 것만 주었는지 다른 녀석들이 삼색이 밀어내고 들어앉아서,,  삼색이가 안보여요...  제 잘못인거 같아요,,  그래서 사료 다시 똑같이 주고 있는데 다시 되돌아 왔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네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7 12:37

    드디어.^^ 감동이었지~

    아이들은 포획 전이든 수술 후든 관리가 잘 되야 할텐데... 이래저래 아이들 돌보기란 쉽지 않은것이여~~ ^^;;;

  • 아톰네 2012.02.07 12:30

    혹독한 추위가 계속 되니만큼 아이 후처치 엄청 마니 신경써주세요^^ 

    워낙 안잡히는 녀석이라 잡으신 건 어쩔수 없지만 길냥이들의 중성화는 한겨울에 하는게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들엇습니다.

    신경 더 마니 써주세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7 12:39

    넵! 그럴게요. ^^ 정말 이 한겨울엔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번에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방금 밥퍼님이 연락 주셨는데 아이가 자궁축농증이었다고 하시더군요. 임신은 아녔구요.

    하루라도 빨리 수술할 수 있어서 그저 기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신경 마이마이 쓰겄습니다. ^^

    쫌 있다가 병원 가보려구요, 아이가 밥도 또 안 먹는다네요...쩝~

  • 은이맘 2012.02.07 16:46

    그래~~다행이다...

    나는 우리 노랑둥이 끝내 안잡혀서 포기했다....자궁축농증....애 잡을뻔 했네...수고!!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8 01:29

    옛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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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끼삐이리비 2012.02.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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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2012.02.06 16:18
  • mocha 2012.02.06 16:23

    네개면 오만원이래요.. 음... 맨날 꽝되어서 잘 맞춰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내게 되니 한개만 더 되지 싶구

    이돈으로 여기 저기서 맛난것 사먹자 영화보자 하는뎅.. 울 모카 입맛돌게 하는 것 부터 사야겠어요

    얼마전 퇴근하니 사료 소화 못시키고 한가득 토해놓더니 그뒤로 사료를 안 먹구 있어서요

    물도 잘 안먹구 아픈가 시포요 폴작폴작 잘만놀구 ㅜㅜ 요즘 심난해요 아궁~

    입맛돌릴것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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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06 14:58
  • 마마(대구) 2012.02.06 15:06

    할머니 막제를 모시면서 마음 한켠은 임보시킨 냥이한테 가 있네요 그냥이가 울 아파트 돌아 다니면 다시 고양이 잇다고 신고라도 들어가면 지난 여름 악몽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얼른 잡아 병원에 임보 시켰는데 그냥 입양 하라는 이야기에 어수선 합니다 입양하면 제가 뭐가 그리 걱정입니까?  사람 졸졸 따라 다니고 안겨서 놀고 그러는 아이라 중성화해서 제자리 방사해도 사람들 눈에 띌까 걱정이고  그래서 저는 다친 아이 있으면 치료해주고 도와주고 그러지 섣불리 구조하진 않거든요  내일 사무실가서 전단지를 만들어서 주변에 붙여 주인이 꼭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 예린 2012.02.06 18:44

    사람 좋아하는 냥이들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그러다 그 좋아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그 심정이 어떨지...

    부디 버림받은 아이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 냥이랑나랑 2012.02.07 02:57

    심란하시겠어요...

    아이 꼭 사랑받는곳에 입양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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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마 2012.02.06 11:48
  • 까미엄마 2012.02.06 11:59

    어제 저녁,

    내 영역이지만 회사가 이사해 퇴근길에만 들려 밥 주는 곳,

    늘세워져있는 탑차 아래 사료봉투들고 앞발로 살금살금 차뒤로 가는데

    (이미 두차례  아이들 하루 동안 실종경험 있음 그래서 최대한 조용히 줌-동네 개같음 고양이 소리만 나면 약놓음)

    양이들이 내는 둔탁한 저음 "아웅~~"  어제따라 왜~ 등신처럼 렌턴을 않가지고 가서..,

     어둠속에 보이는 검은색 긴~상자,  제기랄..... 문을 위로 올리니 한살도 않된 아이 후다닥....

    차 라이트 밝히고 통덫확인 안에는 낚시줄에 묶여있다 끊어진 튀긴 닭고기 확인, 

    갑자기 담담해 지는 마음... 딸래미한테 전화해서 상황 알린뒤 방법을 물은뒤, 경찰 신고하고  통덫 회수해가게하고... 경찰과 대화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아이들 밥주며 한놈한놈 바라보며  지들이 듣거나 말거나 설명하고 또 설명 텔레파시로 마구마구 영상전달..... 결국 밥 다주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밤새 잠 한숨 못자고 뒤척뒤척 분해서 주먹을 쥐었다 말았다...... 잠깐 잠들면 오래전 여러차례 통화해 익숙한 보호소 원장의 다정한  목소리 그  뒤에 숨겨놓은 잔혹함....

    썅 ~ 언놈은 애들 굶어 죽을까 밥주고 언놈은 애덜 잡아다 죽이고 이런 개같은 경우가

  • 히스엄마 2012.02.06 13:12

    요즘도 하루 한 번 씩 밥주러 가시나요?

    까미엄니 아니었음 큰일날 뻔 했네요.앞으로도 걱정이네요.못 볼 때 잡혀 갈 수도 있으니요.

  • 까미엄마 2012.02.06 17:43

    네, 아직까지 매일 가고 있어요 퇴근 코스를 그쪾으로 잡았어요(한참 돌긴하는데 ...) 걱정되는건 그녀석만 구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어찌되었는지 아직 모른다는 거예요 오늘 다시가서 사료 없어진 양을 체크해봐야 알 수 있어요.  제발 사료가 모두 없어져있기를 하루종일 바래봅니다. 

  • 마마(대구) 2012.02.06 14:56

    일일이 하루 종일 지켜 볼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 은이맘 2012.02.07 16:49

    에효~~고생이다...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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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2.02.06 10:51
  • 까미엄마 2012.02.06 12:07

    아고라에 올려요 올려, 지금때가 어느때인데  이놈의 미친......  아오~~~~ 내가 커다란 고양이로 변신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손톰발톱 쫘악 길러 팡~~ 세운뒤 훅훅 파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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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랑이 2012.02.06 10:27
  • 히스엄마 2012.02.06 10:54

    주랑이님 환영합니다.길냥이 30마리 돌볼 그날을 위해 화이팅!1ㅎㅎ

  • 까미엄마 2012.02.06 12:06

    3마리가 금방 10마리되고 뭐 그래도 30마리 까지는 괴안아요  50마리 넘기면 허리가 휘청~~ 흐흐흐흐 주랑님 저도 환영합니다.

  • 수아(구로5동) 2012.02.06 12:43

    ㅎㅎ 왜들 이렇게 겁을 주세요~ 전 초반에 이런 얘기 들으면서 무지 겁 먹었어요 ^^

    애들 돌보기 시작하면 매일 밥주고..밥준 자리 치우고....아픈 녀석 있나 살피고... TNR 진행해야하고... 사람들이랑 부딪혀야 하고.. 참 일이 많죠... 그러다보면... 못보던 애들이 앞에 떡하니 나타나서 알짱거려서 고민되게 하고.... 밥 잘 먹으러 오던 애가... 결석해서 속 태우고... 그래도.... 정말.. 한번 발 담그면... 의지로는 뺄 수가 없으니 그건 아마도 애들 입에 밥 들어가는 거 보면... 하루의 피로가 쫘악 풀리면서.... 안도감 같은 것이 매일 들기 때문일거에요.. 그래서 밥 못주는 날이면.. 느무느무느무 피곤한가 봐요 ^^

  • 까미엄마 2012.02.06 13:11

    오메~~~  읽다보니 저보다 더 겁을 주시는 듯하시옵니다요~~~~ㅋㅋㅋㅋㅋ

  • 해만뜨면(강남) 2012.02.06 16:04

    그러게요..ㅋㅋ  진짜겁주시네요.           환영, 대 환영입니다, 주랑이님!!!     길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그 맘부터가 시작이고, 아름다운 날이 곧 올 작은 신호탄이 되지요...^^  작은 나의

    동네앞부터 시작하면 .. 언젠가 전국 모든 동네에 이런 작은 사랑의 마음이 출렁이는 때가 오겠지요..

    오늘 수요일 방영이라나... 하면서, 인터뷰하는데요..  제가 메인은 아니고, 저희 소그룹 캣맘집이에요

    그래서 가서 한마디 거들려고 갑니다.  티끌만큼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   공중파의 위력 함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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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2.02.05 23:38
  • 수아(구로5동) 2012.02.05 23:46

    음...혹시 밥주고 뒷정리를 말끔히 안 하신 건 아닌가요? 제가 아파트 단지에 경비아저씨 허락 받고... 엘리베이터 옆에.. 그런 문구 붙여놓은 적이 있어요... 밥주시고 전혀 뒷정리를 안하시는 분들 보시라고요... (간혹 가다보면... 냥이들 먹으라고... 음식물이 있는데... 음식 자체도 후라이드 치킨, 귤, 피자...이런 거라 맘에 안들지만... 전혀 정리를 안하시거든요...피자 박스채...화단에 놓여 있고... 그래서 경비 아저씨한테 욕은 제가 먹고...그랬거든요..)

    아니면 먼저 주시던 분이라... 그 분께서 주실려고 그러신 건 아닐까요..?

  • 묘리 2012.02.06 01:20

    다른 분이 아닐까요?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 옹빠사랑 2012.02.06 10:32

    글쎄...밥주던 분이 그런것 같진 않은데요.

    어떤것이든 한번 맘을 열기가 어렵지 열린 맘이 다시 닫히는건 흔한일이 아닌데요.

    더구나 냥이들 에게 밥주던 분이면 그럴리가 있을까요....?

  • 히스엄마 2012.02.06 10:57

    저도 밥주지말라 붙여놔서 자리를 옮겼는데 밥주던 분이 설마 주지말라말은 안했을거 같네요.

    누구보다 그아이들의 삶을 잘 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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