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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2.05 09:43
  • 길냥이엄마 2012.02.05 09:45

    부산 동부 시외버스 터미널 (노포동역사 연결) 파리 바케트에서 오후 1시반으로!

    누구든지 오시면 환영!

     

    참고로...

    닥집은 거리상 끝에서 끝이라 불참이고

    대구여인 마마님과 그 따님과 삽짝님, 길냥애미! 요래 꼴랑 4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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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2.02.05 03:30
  • 길냥이엄마 2012.02.05 09:34

    닥집아~! 니 그라기 있남? 그래봤제...

    오늘 부산모임 못 온다 이거제? 흥!!!

     

    귀차니즘?

    그거 내 전문이야!

    울매나 귀차니즘에 빠졌으면 화장해놓곤 세수도 안하고 잘때도 있니께~

    이~~~!!! 지지야~!

     

    나갈때마다 입을 옷 매치 시키는거 귀찮아서

    외출용 옷 교복 처럼 하나 정해 놓으면 그거만 주리장창 한 일주일쯤~ 입고

    늙어도 여자는 여잔데 싶어 이거는 아이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들면

    또 다른 옷 하나 전체적으로 매치시켜 정해놓고 또 그거만 입고 댕기고 그래.... 내가

    니도 늙어봐라 이런말 할때가 올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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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2.02.05 02:52
  • 냥이랑나랑 2012.02.05 02:58

    요즘 손이 엉망입니다  냥이들이 할퀴는것도 있지만...

    여름에는 별루 안할퀴는데 아이들 집마다 비닐막을 겹겹이 치다보니 밥줄때 비닐새로 들어가면

    이상한가봐요 얼굴만 들이밀고 손을 뻗쳐 밥그릇 끄낼때 한번씩.할퀴네요

    또 날씨가 추워 손이 얼엇다 녹았다하니 손이 빨게요

    손이 얼은 상태에서는 상처도 잘나더군요  조심해도 .. 마음이 항상 급하니..

  • 옹빠사랑 2012.02.05 08:40

    핸드 크림도 별루던데요.

    안 바르는것보단 낫지만서두.....

    평상시엔 핸드크림 바르시고요 잠자기전에 핸드크림 바르시고 바셀린 바르시고 매직 그로브 끼니까(화장품 살때 서비스로 받음)

    촉촉해지더라구요

    나이 먹으니 피부도 손도 많이 건조해지고 상처도 잘나고 상처 나면 늦게 아물고....에긍.....

    아님 그냥 바셀린 바르시고 비닐장갑 끼고 문질러주세요(손끼리)

    그러니까 좀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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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2.02.04 22:40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5 00:47

    전... 제목 보고 제가 무신 잘못한일이 있나...한참을 생각해어요~

    항상 고생하시는 밥퍼님과 신윤숙님 덕분에..아이들 밥걱정 안하고 사는데...

    이런 글들로..저역시 마음이 심란할때가 많아...

    지금 심정이 어떠실지...조금은 알것같아요..

     

    에효...신윤숙님 아니면 또 어느분이 그일을 하신답니까..

    골치아프고..짜증많이나는 일을...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5 01:12

    언니, 쥐~~발 담부턴 글작성 시간차 공격에 만전을 기해주세요.

    제목만 덩그러니 올려져 있는거 보고 첨엔 저도 씨껍했다구요~~ㅎㅎ;;;

     

    사람들이 차암.... 애쓰고 수고하는 사람들, 이런 식으로 허탈하게 만들기나 하고....

    그래도 이렇게 수고하는 분들의 그 정성, 우리 회원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그러니 상한 맘 툭툭 털어버리시고 씻어낼 소리는 싹싹 씻어내시고 힘 내시길 바래요.

    언닌, 쿨하고 시크 하니까요!!! ^.~

  • 왕냥이(일산) 2012.02.05 02:19

    잘은  모르지만 우리 모두 선한 싸움 한다고 보구요......?

    귀담아 듣고 ...모르면 겸손한 마인드로 가르쳐 주고 .......

    그게 우리가 가야만 할 길아니겠습니까?

     

  • 냥이랑나랑 2012.02.05 03:01

    많이 속상하셨군요..?

    윤숙님 남위해서 하는일은 어렵구 구설도 따른답니다

    저희도 조심할테니 마음 푸세요

    즐거운 주말 .. 보내시구요

  • 옹빠사랑 2012.02.05 08:29

    에그...짜증 나셨겠네요~~~~~

    별 생각 다 들고~~~~

    근데요 아마도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걸거예요

    저만 해도 이번 고보협장터에서 옷장사하니까 내용을 좀 알겠더라구요.

    밥퍼님 애쓰는것도.(이 대목에서 클날뻔 했어요,오타루다가-애스는 것-으루....휴...밥퍼님 아가씬데...)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애쓰시는것(조심해서) 아시니까 맘쓰지 마시고 활활 털어버리세요.

    어제도 은이맘님하고 옷 주문건으로 통화하는데 윤숙님 칭찬 많이 하시던데요.

    여러가지로~~그러시면서 통통하고 아주 귀여우시다고.....음....죄송.....

    맘 푸세요~~~~~~~~~~~~

     

     

  • 길냥이엄마 2012.02.05 09:29

    통통!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 작전의 귀재! 옹빠사랑님~ ㅋㅋㅋㅋㅋ

     

    PS/ 말 잘 듣는 옹빠사랑님을 칭찬합니당~!

    , 이제 그만 좀 붙이니 살꺼 같아용~ ㅋㅋㅋ 그땐 울매나 송신했는지... ㅋㅋㅋ

    요거 , 안 붙이니 울매나 좋아~ 글의 맥락도 안 끊기고 말이지

    밉다고 내 댓글 뒤에 또 콕!!! , 하고 붙여놓곤 메~롱! 하고 사람 약 올려놓고 튈라... ㅋ 

  • 옹빠사랑 2012.02.05 11:02

    통통은 이제 그만~~할려핸는데 어제 은이맘님 말씀 전하려니 다시 통통이~~~~ㅋ

    정말루 이제 통통은 그마안~~~~입니다~~~~

    윤숙님 듣기 싫을라...........

     

    길엄니때메 ,도 고치고,,,요,,,,ㅋㅋㅋㅋ(마지막으로 쓸께요,)-물귀신 작전으루다가요~

    냥이들 밥줄때 손목에 고무줄끼는것두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왜 그생각은 못핸는지 맨날 벗겨졌었거든요.

    고보협에서는 일케 말두 잘 듣는데 어렸을때 엄마말하구 남편말하구는

    왜 글케 안들었다누........

  • 길냥이엄마 2012.02.05 09:23

    자원봉사라고 하셔도 맡은 일이시니만큼 좀 정확하게 해주였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 말이...

    누가 자원봉사 하겠다고 신청?해 놓곤 정확하게 하지 않아서 무슨 문제가 생겨서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는지 싶었어요.

     

    얼마나 속 상하실까...

    내가 할 수 있는 선이 있고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건데 다 어찌 책임지라고!!!

     

    그러면 사료공장에서 오지 않는 사료를 공장까지 직접 찾아가서 매고 와서 주문한 그 분이 급하시다니

    그분께만 따로 보내야 한다는 말입니까?

    아무리 그분도 냥이 사료가 울때가 됐는데 오지 않으니 애가 타고 화도 나고 그랬겠지만...

    (우리가 어디 이런일을 한, 두번 당하고 삽니까?...

    사료 딸막딸막하면 간 졸이는거!그럴땐 피눈물 나지만 비싸게 치여도 마트에서 사는 수 밖에...)

     

    진짜...

    길냥아가들 도움 주는 일이라서 이러고 살지 무슨 이유로 그다지도 똑똑하고 명괘하신

    내친구 윤숙님께서 싫은 소리 듣고 이러고 살겠습니까?

    마음 너그럽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가 가까이 산다면 불러내서 이런 저런 수다나 실컷 떨며 차 한잔 하고, 맛있는거 사 드릴텐데... ㅠㅠ

     

    그래도 어쩝니까?

    그런일 아~~~~무나 합니까?

    능력 없는 사람은 지가 하고 잪아도 아무도 시켜 주는 사람 없습니더~

    참고로...

    길냥애미는 오지랖이 보통이 아니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내 능력을 누가 몰라주고  아무도 안 시켜 줍니당~

     

     

     

     

     

    *

     

     

    아니!

    솔직하게 능력 없심~~~더 ㅋ

     

  • mocha 2012.02.05 10:23

    아가들 밥 떨어지기전 챙기지못한 본인들을 탓해야지 왜 애꿎은 사람한테 그란데요??!!  힘내셔요~!! 아자~!!!

  • 은종(광주광역시) 2012.02.05 11:56

    사람이 많이 모이면, 애써 일하는 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한 둘씩은 꼭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모임은 안 그래야 할 것 같은데...참 내 맘같지 않네요...

    어느 퀼트카페에서는, 회원간 벼룩판매가 있었는데 돈 보낸 지 이틀이 지나도 물건이 안 온다며(두 달이 아니고)

    "변호사인 동생한테 얘기해봐야겠어요"....하는 철부지도 있더구만요..ㅋ  아직도 그 분 닉이 기억나네요.(저는 관련도 없는데)  윤숙님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우보 2012.02.05 13:19

    네 신윤숙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는사람들은 다 알고있지요.

    신윤숙님이 하시는일이 고양이를 사랑하지않으면 못한다는걸 알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우리 고보협식구들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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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냥이(일산) 2012.02.04 22:12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4 23:19

    에그머니~!!! 민망해라~~ ^////////^

    사용 별로 안하셔서 고이 넣어두신 뜰채를 겨우겨우 뒤져서 찾아 내시고

    뜰채 곳곳을 안전하게 붙이고 끼우고 일일이 손질까지 싹 다 하신 것만으로도 모자라

    아무리 다른 구조활동 때문에 겸사겸사라 하셔도, 일산에서 이 곳까지 먼 걸음 하시면서까지 가져다 주시는

    왕냥이님의 정성에 양갱은 너무...... 약소했사옵니다...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워쪄워쪄......

    그래도 어머님이 좋아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요...^^

    잘 사용하고 다음 대기 상태이신 분 쓰실 수 있도록 정리 잘해서 건네드리겠습니다.

    오늘 두루두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꾸벅~

  • 왕냥이(일산) 2012.02.04 23:41

    어이쿠~~~~~이런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어머님 평생 좋아하시는 양갱이에요.

    군생활때는 해태꺼 양갱(옛날분들은 요깡이라고 하셨죠?)

    큰통으로 한통씩 집에 가면 드렸었어요.

    오늘 저녁 미사 드리셨나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고이넣어둔것 절대 아니거든요.

    쳐 박아 둔거라서 찾는데 애 먹은거죠.

    그나저나 도도언냐 ...딸같은 사람이라 마음 아프고 미안하네요.

    근데 막상 찾다가 만나도 애가 쫌 까칠한 성격이라던데 걱정입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5 01:20

    요깡. 저도 기억나요~^^ 저희 어릴때도 요깡이라고 했었드랬죠.

    미사는 잘 드리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헤헤~

    그분, 냥이 꼭 찾으셨음 좋겠네요. 그 녀석, 얼른 엄마 품으로 돌아올 것이지 왜그리 속을 썩이는겐지 원......

  • 왕냥이(일산) 2012.02.05 02:11

    마음 이 많이 아픕니다.

    사실 아까 돌아오면서 ,, 애기들 밥주러 가면서,  집에 오면서 저도 터프한척 하는X인데

    기도 드리는데 눈물\나데요.

    지난 여름에.   우리집에 두달여전에 들인 호순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

    그들판에 서식하는 어떤 인간들이 XXX해서 한번 두번 말로 혼내주고

    여차저차 ...제 주위에 낚시친구들이 보호해 줍니다.

    결국은 우리집에 들어 앉게 됐지마는 텃세 부리는 암냥이

    세지지배때문에 우ㅡ리 호순이가 고생입니다.

    레비나님!!! 고맙습니다.

    허긴 우린 동지죠...........?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5 17:19

    (^ ㅇ ^)V

  • 옹빠사랑 2012.02.05 08:53

    어머~레비나님도 왕냥이님도 천주교시군요~

    저둔데요....지금은 냉담중입니다.(어찌하다보니...ㅠ...)

    청년레지오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요...전례부도...

    다시 냉담 풀고 봉사활동 해야지요.

    저는 본명이 아녜스에요~~~

     

    저두 양갱 좋아한다고 하려다가,

    뜰채 내용 보구 에구~민망했어요....

    한것두 없이 모 양갱 좋아한다구 말하기도.......ㅋ(괜히 뻔뻔할거라는 생각이...ㅋ)

    두분 다 보기 좋습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5 17:21

    아 글쿤여 방가워요. ^^ 전 레비나가 본명이예요.

    근데 양갱 양갱 하니까 울 고보협의 양갱이님 생각이 자꾸 나는군요.ㅋㅋㅋㅋ

    언제고 우리도 양갱 한 덩어리 함께 할 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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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서울/도봉) 2012.02.04 16:20
  • 투명(창4동) 2012.02.05 15:02

    ㅋ~ 점점.... 멀어져가네~  언니 이노래 생각나요^^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용~^^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05 17:17

    도봉이나 노원쪽으로는 서로 알만한데가 없는것 같으니 어쩌겠누.^^

    혹 그대라도 아는데 있음 얼른 장소 내 놓으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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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04 14:48
  • 마마(대구) 2012.02.04 14:52

    : http://catcare.or.kr/713741/f3e/trackback

    경이건이맘께서 구조해서 수술하고 치료 끝난 카라멜 제가 아는 보육 시설로 입양 갑니다 얼마전 냥이가 있었는데 갑자기 아파서 별이 되었대요 아이들이 많이 슬퍼 한다고해서 카라멜 추천해 드렸어요

    캣타워랑 모래 화장실은 구조하신분이 사서 저희집에 보관중이에요 중성화는 마쳤구요 1차 예방접종도 했어요 화요일쯤 퇴원해서 데려다 줄껀데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방접종과 사료 간식 모래는 제가 도와 드릴꺼구요 수술을 두번이나한 카라멜 건강하게 지내길 빌어 주세요

  • 소 현 2012.02.04 15:08

    정말 잘 되었네요.

    카라멜이 먼저 별이된 냥이의 빈자리를 잘 메워 주리라 믿고요.

    두번의 수술잘 마치고 견디어준 카라멜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 냥이랑나랑 2012.02.05 03:05

    아이들도.. 캬라멜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캬라멜이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옹빠사랑 2012.02.05 09:08

    입양하시는 분이 부럽군요....ㅠ.ㅠ

    어제도 동물병원에 울집 영감강쥐 약 타러 갔다가

    치료받으러온 냐옹이들을 제가 침 줄줄 흘리면서 살짝 만져보구 말 걸어보구

    냐옹이 주인들한테 게속 말걸구 (나중엔 귀찮은듯 보였음..ㅠ)....

    그러다 왔어요....

    캬라멜아~~~정말 정말 행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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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원소녀 2012.02.04 12:35
  • 주랑이 2012.02.06 10:29

    제가 지금 돌보고 있는 냥이들도 몇주간 한번도 모습 안보이고... 다른 아이들이 밥을 먹고 있어요. 어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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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구로5동) 2012.02.04 01:24
  • 수아(구로5동) 2012.02.04 01:26

    흥분의 대마왕 콩이! 엄마도 흥분의 대마왕이 되어가지요..

     

  • 소풍나온 냥 2012.02.04 01:32

    질풍노도의 시기인가보군요 ^^

    슬기롭게 넘기시길요

  • 냥이랑나랑 2012.02.04 02:42

    혼나면 눈 더똥그랗게 뜨고 대들지 않던가요..?

    냥냥냥냥냥.........................................  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04 09:33

    지금이 사춘기인가봐여...ㅎㅎㅎㅎ더지나면 엄마의 잔소리를 그냥..안들리는척...

  • 풀향기 2012.02.04 11:33

    나이들면 뭐라해도 뒤도 안돌아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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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 2012.02.03 23:26
  • 태비 2012.02.03 23:37

    제가 아이들 밥주는곳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가라거나....아파트 주차장이라고나 할까요....;

    종종 아파트로 들어가시는 주민분, 혹은 길을 가시는 분들이 묻고는 합니다.

    "얘네들 키우시는거에요? 아니면 돌보시는거?"라고요, 하지만 키운다고 하기엔 예방접종이나, 병원한번 못데려가봤고....

    돌보는건....돌보고 있기야 하지만...키운다고 해야 해코지같은걸 안하기도 할거같고.....회원분들은 사람들이

    저한테 물으신것처럼 물어본다면....어떻게 대답하실거 같나요..?

  • 풀향기 2012.02.04 11:31

    키운다는건 책임도 따르고 어려운일이예요.마당에다 집만들어주고 여러모로 잘 보살피는건 키운다 말할수 있지만,

    "길냥이를 돌본다"는 말이 적당할거예요.저도 누가 물어보면 돌본다고 말합니다.잡아놓고 키우는건 아니니까요.

  • 태비 2012.02.04 16:13

    답변감사드려요~

  • 소 현 2012.02.04 12:33

    주변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이지요?

    그래도 태비님이 학생이라 어른들이 별말 않는듯 하네요.

    우리가 그러고 있으면 꼭 듣기 싫은 소리 한마디 하고 지나가는데...

    걍 생명이라서...같이 살아야 하기에 돌보는 거라고  냥이가 이세상에 없으면 쥐세상이 되니

    돌본다고요....겨울이라 너무 먹을게 없어서..ㅎ

  • 태비 2012.02.04 16:13

    사실 안쓰려고 해도 보이는데...어쩌겠어요...ㅋㅋ역시 돌본다가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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