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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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넘 오기전에 후다닥 하려했는데..결국 어제밤에도 못하고 오늘도 못하고...전 수발들러 갑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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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저만 그런건가요..흑흑...아예 공구글 게시판으로 갈수가 없어요...
기억력이 나뻐 가격도 모르는데...그럼 대신 주문 부탁드릴까요?
B세트(13kg짜리맞남요)+캔1박스....제 기억이 맞죠?
근데 가격은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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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지금 입금했어요~신한 조은경님 계좌 맞죠?
이건 뱅킹에 남아 있는 계좌라 기억 더듬어 했는데 맞겠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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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동태를 냥이들 먹이라고 주시더니..
이번엔 순대삶아서 저 먹으라고 주고나서..
간이랑 염통이랑은 잘게 잘라서 아이들 먹이라고 주셨어요..ㅎㅎ
예삐넘이 편육은 안먹고 찰간하고 염통을 좋아하거든요..
그말을 지나가면서 한 적 있는데 기억하시고..찰간이랑 염통이랑 맛나게 삶아 주셨어요~
이렇게 조금씩 어머님 달라지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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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사랑스럽지 않아서 시어머니가 저한테 이러는거군요...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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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시겠죠..저희 시엄니도 예삐 퇴원하면 보호소 데려다 주라했던분이예요~
지금이야 먹을것도 챙겨주고 하시지만...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시겠죠..
혹채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원데요..^^이뿌고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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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사랑스럽죠??ㅎㅎㅎ
근데 내리 사료는 안먹고 간하고 염통만 쳐드시는데 괜찮을까 몰라요...설앞두고 탈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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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짓을 하는데 어찌 안이쁠수 있어요 어머니께서도 그걸 아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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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분들이 좋은 일한다고 칭찬을 좀 하시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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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한테 이쁜짓 많이 해야할텐데요 울 고냥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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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짓은 안하고 눈치만 봐여..어머니가 계시면..조용히 밥만 먹고 나가요..
아이들이 눈치가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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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행복한 소리가 막~~~~~~~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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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아이들한테 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구박하시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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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도 생선 사오시면 머리 삶아서 갈아서 주십니다. 처음에는 욕 바가지로 하더니 ㅋ
울엄마도 칭찬해 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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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까지 주시는 어머니!! 참 좋은 분이시네요..저도 칭찬 팍팍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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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어떤사건에 대해서 그런건가요??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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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들어와서 강아지 불태우는 동영상 보고 정말 놀랬네요.쳐죽여도 시원찮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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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가 설사를 계속하길래 어제 병원에서 약지어 밤에는 속아 잘 먹었는데,오늘 아침엔 약캡슐을 깨물었지 뭡니까...거품물고 눈도 제정신이 아니고 토해서 다 뱃어 내더라구여 그리구 화가났는지 도망가서 안하던짓을 하네요. 나무타고 나무 긁고 하더니 지집 보수공사 하고 있으니까 빼곡 고개를 내미내요 얼른 물주고 밥줬더니 먹고선 멀리 물러나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저 아줌마가 또 뭔짓을 하는가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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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약캡슐 깨무는 순간 쓴맛에 당황했겠네요 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호기심에 캡슐열어서 약먹고 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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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차지하고 있는 울 나미는 약을 못먹여서 결국 오만원짜리 항생제 맞았어요.몇번 시도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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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왈...저아줌마 수상해...잘 감시해야해..내집에 뭔짓을 할 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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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이 표정을 잘 알거든요^^사랑스런 눈빛으로 엄마 고마워요! 근데 아줌만 누군데 나한테 이렇게 잘해요?하고 절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웃긴답니다.밥먹이고 추우니까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하면 그런표정 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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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이다 보니 제가 앉으면 엄청 경계를 했었지요 하지만 제가 지는 법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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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 나미한테는 항상 제가 져요.그앤 절대 못먹이겠더라구여..입이 워낙 까다로워요.고기,생선,맛있는줘도 절대 안먹어요.마른 오징에만 환장해요 ~ ~오늘은 캔을 조금 많이 줬나봅니다.나눠먹다가 그냥 캡슐이 씹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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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추캬드려요..월요일마다 월요병 글이 안올라와 이상타했지요~
이제 또 월요일을 알려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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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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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동안 잠잠하셔서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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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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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월요일에도 조용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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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 월요병이 이렇게 유명했군요 근디 누구하나 치료법을 않갈켜 주니 나참.....약이 없나? 으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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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참으셨어요 밖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뭔일 없나 살피는게 버릇이 되었는데 3개월이나 전 그렇게 못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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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 전 옛날 구형폰이라....첨에는 열받고 막 눈이 휘떡 뒤집히는 것 같더라구요 뭐 내가 않들어와도 변함없건만 마치 무슨 큰일이라도 생길 것 처럼 그러더라구요 컴도 세번이나 밀었지요... 문제는 다른 홈페이지도 열리지 않았다는거.... 오로지 회사 홈페이지만 후딱 열리고...ㅋㅋㅋㅋ 사연이 기~~~~~임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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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인사드려요 댓글 감사 들려요 오늘 울 카이 집에 오는 날이예요 앞으로 당뇨 체크하려면 우리 부부두 나름 스트레스 받겠죠? 앞으로 좋은 조언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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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아들 입대하러 갑니다 50사단이라 집에서 가까워서 감사하지요
21개월동안 제품을 떠나 나라 아들이 되지만 잘 마치고 올겁니다 끔찍히도 아껴 주시던 증조 할머니께서도 하늘나라에서 지켜 주실꺼고 그런데 마음은 쫌 그러네요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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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에 보내는 마마님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불안할까 생각해봅니다.가까워서 한번이라도 더 볼수있고 소식을 빨리 알수있으니 조금 다행이시겠어요.씩씩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어른이 되어서 돌아올겁니다. 전 아들이 아직 고등학생이라 몇년후의 일이네요...너무 걱정마시고 아들 배웅 잘 해주시고 오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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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잘해낼 수 있을거예요~화이팅 전해주세요~
저도 13년 후엔..저 글을 쓰고 있겠죠..아들넘 하도 말안들어서 너 빨리 군대나 가라 하는데..
막상 생각해보니..넘 걱정되고 슬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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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우의 엄마와 아빠가 능력자가 되서 군대를 안가도 된다.
2.이민간다.
3.의대를 들어가 군의관이 된다.
4.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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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항목다 해당이 안되네요..아 슬퍼라..혹 5대독자면 안갈라남요..
시우 5대독자거든요~
그래도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책임감도 생기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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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담넘어 아드님 훈련하는거 보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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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5주 훈련 마치면 엄마들이 도시락 싸들고 가는게 아니라 외출 보내 준대요 6시간정도
달력이 뚫어져라 그 날만 기다리겠지요 살이 붙어서 동그래진 얼굴인데 잔뜩 모아 놓으니 그래도 얼굴하고 머리가 작네요
씩씩하게 누나보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더 잘해 달라하고 가네요 멋진 내 아들
집에 있는 메리한테 두 아들 사랑 다주면서 기다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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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생되도 남자는 군대를 갔다 오는 게 좋죠.
요즘 군대도 옛날같지 않을뿐더러 막상 제대하면 금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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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 자기 전 재산을 냥이들에게 전에 어느 프로에서 소개 되신것 본적이있기는 한데요
어제 내셔널에서 그분 일주일을 찍어서 방송했더라고요.. 어쩜.. 정말.. 존경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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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프로 보고 싶네요!!! 그 다큐 이름이 뭔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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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에서 밤 9시 경에 했어요 700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여자.. 라는 제목이고요
고양이 가져다 준다는 (사실 여기다 유기하는 거죠) 전화 받으시면 어찌나 터푸하게 응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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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도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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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서 본거였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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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싶네요.. 대충이라도 제목이라든가.. 좀 알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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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케줄상으로는 23일 월요일 저녁 9시 (21시)에 한다고 되어있어요 꼭 보셔요~
설날 가족들과 함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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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맞춰놔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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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였는데 평온했던 냥이들 모습 그리고 학대로 상처 받아 제자리만 맴도는 아가가 젤 가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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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 칩도 삽입했는데.. 버린사람들도 어이없고.. 버려놓고 다시 찾아가신 분 그분 찾아갔다 다시 버릴까봐 그것도 걱정되고.. 아깽이가 죽을때 울고 혼자 쇼했어요.. ㅜㅜ 그래도 거기 냥이들이 넘 행복하게 있어서 부럽고 다행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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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마리 고양이"검색하니까 나오는데 미쿡 아줌마네요? 얼마전에 의정부에 사시는 농장 하시는 남자분이 100여마리 저녁에 불러서 밥주는거 나왔는데 제가 이름이랑 메모를 해놨는데 못찾겠네요.늦은밤 얘들아"부르면 다들 모여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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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미쿡 아줌마.. 백만장자 남편이랑 헤어지고 받은재산 냥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쓰셨더라고요..
의정부.. 농장 어디인가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부러워 얘들아~ 하면 오다니.. ㅜ.ㅡ 왜 나는 거부당할까요? ㅋㅋ
환영해요~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