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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이원경) 2011.11.25 13:21
  • 소풍나온 냥 2011.11.25 14:42

    캣츠아이 프로베스트켓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캣츠아이는 프로베스트 캣과 비슷한 수준으로 길냥이용으로 만들어 공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나은 영양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간식캔이나 닭가슴살을 섞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간간이 영양제 섞어주고 있어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1.11.25 15:26

    안녕하세요 레비나님 길에서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 좋은걸 먹이고 싶은 마음은 우리 캣맘님들에 같은 마음인듯해요 우선은 아이들을 위해 좀더 좋은 사료를 먹인다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넉넉하게 오랫동안 아이들을 먹일수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듯해요 부산물 사료보다 신장이상으로 죽는 길 아이들은 부산물 사료조차 못 먹다 음식물 쓰레기나 이물질을 먹기에 그렇게 된답니다 깨끗한 물과 비록 저가에 사료지만 꾸준히 줄수만 있어도 아이들에 안위는 더 높아질듯합니다

  • 아리아엘 2011.11.25 15:36

    프로베스트캣과 캣츠아이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같은 성분의 사료입니다
    단 1% 성분차이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름바꾸고 포장만 다르게 했을뿐 프로베스트가 캣츠아이라고 봐도 됩니다

  • 리리카 2011.11.25 15:59

    저도 프베나 캣츠아이에 ANF 타미키튼+간식캔을 섞어 먹이고 있어요. 모어모어도 조금씩 급여하고 있구요. 더 좋은거 많이 먹이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먹일 수 있는 사료로 급여하고 있답니다. ^^ 

  • 마마 2011.11.25 16:31

    처음엔 무조건 먹이면 된다 생각했는데 사료든 뭐든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많은 아이들이 골고루 먹을수 있으면 좋은데 나오는 시간이 달라서 사료에는 캔을 조금만 섞고 간식은 몰래 챙겨 먹여요 

  • 레비나(이원경) 2011.11.25 16:34

    캣츠아이를 먹여 본 적이 없어 궁금했었는데 굳이 바꿔 줄 필요는 없겠군요.^^

    저도 하루에 한번은 캔, 닭가슴살, 영양제를 섞어 주곤 있는데 그 정도만으로도 조금은 위안 받아도 될랑가 모르겠네요. 허허~ 여튼 프베는 비교적 기호성이 좋아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는 것 같구요.

    가끔 다른 사이트나 다른 곳의 글을 읽다보면 하도 사료에 대해 적나라하게 좋고 나쁨을 평해 놓으니 밥을 주면서도 늘 석연치 않고 불편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감자칩님 말씀대로 조금이라도 좋은 사료 먹이고픈 마음은 다들 마찬가지이실꺼라 생각되요.

    그러나 무엇보다 꾸준히 급여 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한 일이겠지요.^^

    모쪼록 울 길아가들, 이 겨울 잘 이겨내주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 검둥이 흰둥이 2011.11.25 18:34

    저도 요즘은 업그레이드 해서 프로베스트캣에 anf30 섞고 캔도 같이 먹입니다.

    날도 추운데, 프로베스트캣만 먹이기 안쓰러워서...

    훨씬 기호성도 좋고 아이들도 건강해 보이구요. 경단밥에 꼭 엘라이신도 섞어서 먹이구요.

    하지만 능력되면 좋은 사료 주고 싶습니다.

     

  • 양갱이(치즈곰이맘) 2011.11.26 16:52

    캣츠아이 프베 .. 다 먹이구 있구여.. 버려지는것도 많고 비에 젖기도 하고.. 너무 많이 소모되어서 가끔 저희애들 사료 같이 섞어 먹이는거 말고는 사료는 다른거 안먹이고 있어요.. 하지만 고보협에서 엘라이신 구매해서 먹이고 매일 닭가슴살 삶아주고 간식 섞어 먹이고 있어요.. 가끔 제가 돈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다.. 애들위해 눈비피하고 추위더위 피하는 집하나 해주고 좋은 먹거리 주고 그럼 얼마나 좋을까.. 꿈꿔보지만 현실은 제가 먹을거 안먹고 옷하나도 안사입고 애들 거둬먹이는걸로도 허리가 휘청거리는 지라.. ㅠㅠ 늘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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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1.11.25 11:34
  • 마마 2011.11.25 16:28

    쓰레기 봉투 뒤질때가 제일 가슴 아파요 이젠 어딜가도 습관처럼 가방에 주머니에 간식을 넣어 다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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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1.11.25 11:29
  • mrk4u 2011.11.26 22:09

    이런,,,좀 일찍 알면 근처 사는 분들이 조문이라도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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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 2011.11.25 10:55
  • 리리카 2011.11.25 10:57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누가 이리와 하면 다 따라가서 항상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그렇게 얼굴에 형광펜 묻히고 열심히 경단밥 먹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길냥이들은 그냥 제가 잘 챙길테니.. 사람들은 무시하고 지나쳐줬으면 좋겠는데.. 속상한 아침입니다.

  • 모모타로 2011.11.25 11:12

    아니 어떤 썩을놈이......참 이상한 사람 많아요 세상에...

  • 검둥이 흰둥이 2011.11.25 15:10

    그걸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

    저희 동네 카레도 사람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카레 밥 주시는 분이 해코지 하지 말라고

    목에 목걸이를 채워 줬어요.

    그런데도 어떤 날 보면 수염이 잘려 있고...

    순하고 사람좋아하는 애들은 암튼 걱정이네요.

    목걸이에 외출냥이라고 표시해 주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위험할라나!ㅠㅠㅠ

     

  • 마마 2011.11.25 16:26

    병원에서  만난분은 건들지 말라고 목에 방울을 다 달아 놓았대요 동네 사람들은 알고 애들 간섭 안한다고 하시데요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너무 사나워도 아프면 병원 데려가기 힘들고 너무 순하면 사람들이 그런짓을하고 애들도 헷갈릴것 같네요

  • 검둥이 흰둥이 2011.11.25 18:28

    우리 동네 카레는 6-7개월때 발정나서 집나온 애 같아요.

    작년여름에 밥 주다 길에서 봤는데, 강아지처럼 저를 쫓아 오고 비벼요.

    그래서 집에 데려 왔더니 또 내보내 달라 하고...

    아직도 길냥이네요. 근데 동네 어떤 아저씨가 얘를 챙겨주고 목에 목걸이도 해줬어요.

    가끔은 제밥을 먹으러 오기도 하구요. 맘이 아파요. 이런 애교쟁이 녀석들은 누가 해코지 할까봐...

    지가 원하는 사료나 캔을 줄때 까지 주구장창 쫓아온다는 ..ㅠㅠ

    그래서 로열캐닌 키튼사료를 여분으로 들고 다녀요. 그거랑 캔줘야 안 쫓아와요.

  • 시우마미 2011.11.25 20:40

    어떤 인간인지 참...어이가 없네요~

    아니 형광펜으로 얼굴 그을때 할퀴기라도 하쥐..녀석 순해가지고선~

     

    순한 아이들은 목걸이에 이름이랑 보호자 연락처랑 적어놓으면 함부로 안하더라구요~

    밤에 아이 잃어버려지 않았냐며 찾아준다고 전화까지 온답니다~

  • 냥이랑나랑 2011.11.26 02:05

    조심하셔야 하겠네요  아이가 너무 친화적이면 위험한데...    걱정되시겠어요

    사나운게 ...     겁많은게...   더나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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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a 2011.11.25 10:23
  • 리리카 2011.11.25 11:09

    깨끗하게 밥을 다 먹어주는 것 만큼 기쁜일이 없지요~ 저희 애들도 오늘 나가보니 밥 다 먹었더라구요 ㅋㅋ 

  • 마마 2011.11.25 16:23

    저도 아이들이 밥그릇은 잘 비우는데 두녀석이 안보이네요 한엄마는 새끼 데리고 나왔다가 들키더니 그 길로 잠적입니다 노랑이는 아가한테 영역 물려주고 옮길 생각인지 자주 며칠씩 안보이네요

  • 시우마미 2011.11.25 20:43

    오히려 추워지니까 밥을 더 먹는거같아요~

    아침에 많이 주고 출근했는데 저녁 되니까 없네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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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야 2011.11.25 10:01
  • 모모타로 2011.11.25 11:07

    고보협 까페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직도 남아있긴 한데 이곳으로 이사했어요~ 어쨌든 환영합니다~

  • 양이야 2011.11.25 13:05

    그랬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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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1.11.25 01:00
  • 냥이랑나랑 2011.11.25 01:35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그런말을.....

    바람이 너무불어 주방 환기창을 닫다 멈칫했답니다

    아이들은 추운데....   조금 열어논 문을 닫네....  하며 쓴웃음이 나오더군요

    한번씩이라도.. 포근하게 재워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얼마전 구름이 퇴원시키고... 어미한테 보내며..  혼자 소리로...   구름아 다시는 병원에서 처럼 깨끗하고

    따뜻한곳에서지낼수 없을지 모르는데...  하며 어미 까미곁으로 보냈답니다

  • 소 현 2011.11.25 07:38

    남편분 마음이 너무 따스해서 좋아요.

    겨울잠바아니라도 마음이 더 따스하니 다행인데요.

    냥이옷이라도 한벌 사주세요.ㅎㅎ

  • 검둥이 흰둥이 2011.11.25 11:38

    남편분의 말씀이 따뜻해서 제맘도 따뜻해 집니다.

    복 받으세요.

  • 다이야(40대) 2011.11.25 14:45

    착한남자ㅎ

  • 마마 2011.11.25 16:22

    입히면 좋지만 냥이들 옷입히면 얼음되던데요 

    어떤 사람들은 털짐승은 괜찮다고 하지만 집에 보일러켜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러고도 아이고 추워라 그러잖아요

    그게 이기심이 아닐까 싶네요

     

  • 시우마미 2011.11.25 20:45

    제가 입혀봤는데요~첨엔 얼음되다가 적응하고 잘 있더라구요~

    근데..금방 더러워져서 때도 안빠져요~

    올 겨울에 입혀볼까 생각중인데..옷이라도 입음 덜 춥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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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11.25 00:02
  • 길냥이엄마 2011.11.25 00:02

    요새 20K 정도면 20일 정도 가더라는...

    한바께스에 담아둬도 OOO 시민공원에 퍼주고 나면 바닥에 깔림!

    이번에 켓츠아이 주문했는데 26일 주말에 일괄배송이라니 대충 28일이나 29일 도착예정이라

    예상외로 아이들 밥이 바닥나서 할수 없이 장터에서 컴클(컴퍼니언 클래식인강?)그거도 24K 주문했지요.

    근데...

    오늘 아이들 줘보니 컴클은 기호성이 떨어지는지 영 안먹네요.

    로얄케닌 좀 섞어주면 그런대로 먹고...

    어서 켓츠아이가 와얄텐데...

  • 예린 2011.11.25 00:29

    저도 이번에  카드할부;;결제하느라 고보협이 아니라 인터넷몰에서 그거 우선 3포 주문했는데

    기호성이 걱정 되서 전화로 문의해보니 캣차우보다 기호성이 좋다고...  원래 길냥이용(ㅜㅜ) 사료가 아니며

    기타길냥이 사료보다 더 좋은사료라고 자신있게 권하더군요.

    일단 먹여보니 기호성부분에선 경단밥이라 애매하지만 평소처럼 잘 먹어주더군요.

    사료만 먹는 애들에겐  별도의 영양보충(영양제 고기등을 못 넣어주니;;)을 위해 캐츠랑키튼에 네파등과

    섞어 먹이고 있는데 토핑처럼 뿌려주니 별 거부감은 없었어요.

    괜찮으면 기본 베이스사료로 또 주문하려구요.

    저흰 요즘 대포장 10포정도면 한달반조금 넘게 가는것 같아요 . 

  • 소풍나온 냥 2011.11.25 00:58

    캣츠아이보다 좋긴한데 향이 달라서 첨엔 잘 안먹을거에요. 캣츠아이랑 섞어주셔야할듯..ㅠㅠ

    저도 이번에 완전 모자라서 카드로 울트라캣 구매했는데 영...

  • 냥이랑나랑 2011.11.25 01:40

    사료랑 캔이라 푹푹 들어가던때가 생각나...    서글 프고.. 눈물이 납니다

  • 소 현 2011.11.25 07:37

    제가 밥주는 냥이들은 잘 먹어줘요. 오히려 터피스를 잘 먹지 않아서 캣츠랑 키튼하고 섞어주고 컴온하고도 섞어서 주었어요.  .........저는 사료 한가지만 안주고 두가지 섞어줍니다. 지금은 컴온하고 캣츠랑 키튼하고 섞어 줍니다.

    담달 공구땐 캣츠아이 구매해서 컴온하고 섞어 주려구요.

  • 컴클 기호성 대박인데 저는 ㅠㅠ

  • 시우마미 2011.11.25 10:31

    저희 동네아이들도 컴클을 더 좋아하던데요...

    한동안 캣츠아이랑 섞어주면 캣츠아이만 남았었어요~

    지금은 아무래도 국산이 날것같아 캣츠아이 먹이고요~

    고다에선 그러죠..저가 사료일수록 맛나다고..햄버거나 피자가 맛나듯이..

  • 모모타로 2011.11.25 11:16

    오오...그러쿤요~ 햄버거가 피자가 맛나듯이...

  • 시우마미 2011.11.25 16:48

    고다에센 캣츠아이외 저가사료는 햄버가 피자같은 정크푸드라고 하는데..

     

    살짝 상처받다가~이런 사료도 못먹는 아이들이 더 많잖아요~

    이런사료라도 먹고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아이들한테 고맙기도하고요~

  • 쭈니와케이티 2011.11.25 19:47

    컴클 먹기 시작하면...... 사료 팍팍 준답니다.ㅠㅠ  애들  정말 잘먹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1.11.25 23:31

    처음 장터에 컴클 섭외할때..길고양이 사료중에는 가격이 제법 나가는 편이었답니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뚫은 사료인데요.....

    우리 협회 때문에 가격이 내려 버린 괜찮은 사료인데...

    가격을 내려드리니 허접 사료로 인식하시는건 아닌가요???ㅠㅠ

    이러면 수입업자분이 가격 확~올려버리실까봐 걱정됩니다.

    모 대기업에서  이거  독점계약하여 단가를 더 올리려고 시도한일도 있었어요..올 초에...

    길냥이들 사료로는 기호도도 좋고 양질에 속하니  걱정들 마시고 이용하세요~~~

  • 길냥이엄마 2011.11.26 16:00

    가격을 내려드리니 허접 사료로 인식하시는건 아닌가요???ㅠㅠ/ 그것은 대표님께서 잘못 인식하고 계십니다.

    컴클을 제가 먹어보고 기호성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한게 아니니까요.

    제가 먹어봤다면 일단~은 맛을 보았으니까 내 생각에 떨어진다든지 안 떨어진다든지 둘 중 하나가 답변일테지만

    냥이를 먹여보니 사료가 줄지 않아서 걔들한테 물어볼 수 없으니

    떨어지는게 아니냐고 물은 물음입니다.

     

    수업업자분 생각이나 모 대기업 생각같은 전후 사정은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켓맘으로써 우리 동네 아이들 줘보니 나는 그렇든데

    여러 켓맘들은 어떻더냐... 정도로 편하게 묻는 물음이었으니 그리 받아 들이시면 되겠습니다.

     

    동네마다 아이들마다 기호성이 다 다를 수 있지 않겠어요?

    우리 동네 아이들은 켄이라하면 뭐든 꺼뻑 넘어가는 반면 다른 동네 아이들은 본체만체 한다든지...

    (어느 글에서 읽었거든요.)

    염려마세요.

    어렵게 뚫여 협회 차원에서 판매하는 사료인데

    켓맘들이 가격대비나 이것저것 잘- 알아서 먹이시겠죠

     

     컴클은 이번에 2번째로 주문해 보았는데 포장도 이중 포장으로 너무 야물게 되어있어

    어쩐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사료 알갱이도 색깔도 모두 정성이 들어간듯 보여

    나 혼자 생각으로 이거 비싼 느낌이 나는데 어찌 켓츠아이랑 가격면에서 거의 같을까... 싶었죠.

  • 쭈니와케이티 2011.11.26 22:13

     가격을 내려주면.. 사료의 등급이 내려간다..그러니 인하는 어렵다..

    이 말은 수입업자들이 가격 협상할때 쓰는 말이랍니다.

     컴클은 저희가 처음 뚫을때..한포에 32000원에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었고 어떤 마트에서는 38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물량을 잡을수 있어  처음 장터에 들여올때 워낙 저가에 판매를 했던지라.. 새 고급물량의 가격 결정에 참 많은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고보협에서 판매해보니 기호성이 좋아  회원님들의 재 판매 요청이 꽤 많았고 하니..수입하면  판매를 어느정도 보장할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수입업자가  거금을 꼴아박아 (?) 대량 수입을 하는 덕에 가격이 내려간거였습니다.

    물론 다른 몰에서는  가격의 보장을 받았겠죠..하지만 협회의 소진 물량이 워낙 많다보니.. 다른 업체도 덩달아 가격이 내려가버렸던거고..   업자 입장에서도 손해는 안났던던게..재고량이 없어졌기 때문이었던겁니다.

     한때 협회 장터에 컴클이 판매 중단 되었던 시점에, 대그룹이 이걸 독점하고자  우리에게 물량 공급을 중단했던건데..

    이미 저가에 판매되었던 터라  판매가 원할치 않아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던 겁니다.

     굳이 등급을 매긴다면..  (사실 등급은.. 업자의  가격결정과도 연관이 있는 허구일수도 있지만요..(특정 올가닉 사료를 제외하고는)  분명한건 캣츠**나 프****캣, 그리고 길냥이 사료로 알려진 몇몇 사료들보다   곡분 함량도 적고 부산물도 덜들어간  한 등급 위의 사료였습니다. 단백질의 주 원료가 거의 해산물이구요.

     컴클  첨 들여놓고   많은 회원님들이  흡입 사료라고..감당을 못하겠다고하는 평이 아주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했었구요..

    댓글의 분위기를 보고 드린 말씀이지..기호성 떨어진다는 것에 대한 답변은 아니었습니다.

    기호성이야 말 그대로 기호도일 뿐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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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1.11.24 23:24
  • 예린 2011.11.25 00:33

    내 새끼들 먹여주니 당연 좋지요 ㅎㅎㅎ

  • 마마 2011.11.25 16:19

    사실 아가들보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고양이 정말 싫어하는 언니가 있는데 희야 보더니 이뻐하더라구요 선입견을 버리면 되는데 고양이 눈이 무섭다 이런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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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11.11.24 22:38
  • 달고양이. 2011.11.24 22:39

    아직은 그래도 참으로 살만하지요.^-^

  • 예린 2011.11.24 22:42

    네 ^^몇번 줬다는데    너무 너무 반갑더라구요 저희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

  • 예린 2011.11.24 22:41

    다른 아이들은 다 숨어있다가  저희가 오니 그제서야 모여 들더군요 .

    오늘 일이 있어 1시간 정도 늦게 나갔는데(미안ㅜㅜ ) 의리를 지키는 착한 녀석들 ^_^

  • 마마 2011.11.24 22:55

    함께 할수 있는분을 만나면 힘이 불쑥 솟아나는것 같지요

  • 예린 2011.11.24 23:00

    맞아요 >0< 저희도 모르게 막 환호(응?;;)하며  이런저런 말걸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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