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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a 2011.11.22 10:58
  • 소 현 2011.11.22 11:09

    그렇게 캣맘으로 자신도모르게 한걸음한걸음 걸어 가게 됩니다.

    울고,웃고, 행복하다가 안타깝고 눈물나고...

    다들 그렇게 냥이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내가 원해서 좋아서 하는 일은 행복입니다.

    길아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김두리 2011.11.22 11:46

    좋은일 하셨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있기를....

  • 구로5동 2011.11.22 12:19

    ㅎㅎ 시작하셨군요~ 그러다 어느날 한녀석이 결석하면.. 맘 졸이다... 다음날 나타나면... 반갑고.. 이틀 결석하고 삼일째오면.. 이노무시끼 하게 된답니다.

  • 냥이랑나랑 2011.11.22 13:37

    앞으로 매일 행복하고....

    매일 슬프시겠네요......    고맙습니다....

  • 아옹엄마 2011.11.22 14:13

    저도 이제 1년이 거의다되어가는데요  냥이들한테 한번마음을주게되면 평생냥이들을 생각하게 될거예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도 눈물나도록 안쓰러운녀석들이예요

    저도 집근처하고 회사근처에 두군데 밥을주고있는데 회사에서 사장님한테 경고 3번먹고또

     다른곳에 또 밥상을 차렸습니다 ^^

    님 너무나 좋은일에 동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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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빠사랑 2011.1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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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1.11.22 02:47
  • 닥집 고양이 2011.11.22 02:54

    돋보기 쓰고 쉼터랑 사진관이랑 열심히 보고 있는데..

    우리 서방님 우유 한잔 달래서 주고,

    다시 앉아 모니터 보니 글씨가 안보여.

    돋보기를 찾으니 없어요..

    이상하다..금방 어디뒀지~??

    한참을 찾아도 없어요..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아무리 찾아도 돋보기가 없어요..

    순간 우리 두께나 당무가 손으로 쳐 침대 밑으로 들어갔나~~?

    그럴 정도의 시간이 아니었어요..

    아~~후 미쳐 어디 갔지~~??

    함서 손으로 머리를 만지니,

    내머리에 돋보기가 걸쳐져 있네요.

    에~궁~~~

    다 됐네..인제.. 

  • 소 현 2011.11.22 11:26

    나이들면 다 그렇게 조금씩 흐트러져 가긴 하는데..

    닥집님은 아직은 멀었는데요?? ㅎ

    다들 그러고 살아요.

    손에쥐고도 찿아 다니기도 하는데 핸드폰 냉장고에 넣지않았다면.

    핸드폰이나 전화기 설겆이통에 집어 넣지 않았으니 괜찮아요.

  • 마마 2011.11.22 11:30

    젊은 저도 정신줄 가끔 놓기도하고 핸드폰 글짜 열심히 봐야해요 우리눈에는 아이들 사료만 제대로 보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 ㅎ

  • 김두리 2011.11.22 11:49

    할일 많고 생각할거 많은 현대인의 필수품이죠? ㅎㅎ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건망증? 

  • ♡겨울이네♡ 2011.11.22 12:57

    헉 혹시나 머리에 걸쳐있으신건 아닌가 라며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머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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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11.22 02:12
  • 시우마미 2011.11.22 10:37

    그렇게 하심 되죠~ㅎㅎ

    수다 질리도록 하실려면 2박3일은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일욜날 두분 성동광진 모임에 오시는건 어때요?

    다른 지역분들도 오시는데....저도 두분 또 뵙고 싶구요~

     

  • 마마 2011.11.22 11:31

    부러워요 대구에도 그런 모임 있으면 좋겠어요

  • 냥이랑나랑 2011.11.22 13:56

    마마님이 만드셔서 그냥 가볍게 만나세요

    냥이얘기 싫컨하니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웃고 또웃고.... 그것두 모자라 길에서 서서 또 떠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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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2011.11.21 22:54
  • 냥이랑나랑 2011.11.21 23:18

    그러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겠죠..

    하루빨리 그런 날이 오게 되었으면...

    제주위에도 요즘 그런분이 여럿보여 좋기도 하지만..

    아이들에 대해 잘모르는상태에서 동정심만 보일때는  좋지만은 안더군요

  • 마마 2011.11.22 11:33

    어제 밤 아니 오늘이네요 12시 10분에 하는걸 봤으니  영화관보다 공중파방송에서 해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우리 남편처럼 한잔해서 자면서 봤지만 머리수라도 채우더라도 보러 가든지하지 아니면 많이 안보실것 같아서 114석에 8명이 봤거든요

    눈물 찔끔 해가면서  

  • 하늘코코 2011.11.22 11:53

    언제나 양이사랑이 지극한 피자씨~~~

    복많이 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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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1.11.21 22:21
  • 소 현 2011.11.22 11:09

    아직 순천은 상영을 하지 않네요.

    꼭 보러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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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2011.11.21 20:18
  • 냥이랑나랑 2011.11.21 23:23

    아이들이 불안한 상태에서 눈키스를 날리면    애처롭더군요

    특히 까칠하던 아이가. 밥엄마한테 그럴때는 가슴이 뭉클하죠

     대장!!!....   넌 잘할수있어.   그럼~~  아무것두아냐..   무사히 끝났다는 소식 기다릴게..

  • 소피 2011.11.23 11:49

    우리 대장이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 능력의 한계에 다해줄수 없어서... 못난 엄마를 만나서  ...

     

  • 냥이랑나랑 2011.11.23 13:38

    그러지 마세요... 소피님 .. 서글퍼집니다    

      밥엄마 모두가 자신의 한계를 한탄하잖아요

    두눈 멀쩡이 뜨고도 아이들 한번에 보낸저도.있는데요

    밥걱정 안시키구 걱정 해주시구...    진정으로 사랑해 주시잖아요

    못나긴요..  대장이두 소피님의  애절한 사랑 압니다....   알구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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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예뻐 2011.11.21 18:21
  • 구로5동 2011.11.21 23:01

    ㅋㅋㅋㅋ 제발 쥐나 새는...일용한 양식으로 써주어... 선물 안 줘도 된다... 괜찮아~

  • 고고화진 2011.11.22 09:45

    저도 밥주는 곳에 쥐를 턱 갖다놓아 놀랬는데 그런뜻이 있는줄은 몰랐네요.어쩌다 흰둥이 닮아서 다른 흰둥인줄 모르고

    밥주었는데, 늘 만나지못하고 ......

  • 마마 2011.11.22 11:36

    저는 쥐보면 기절하는데 한참전에 하루는 1000원짜리가 애들 밥주는 주변에 있었고 다음날은 만원짜리 그다음날은 100원이 있길래 오늘은 수표줄줄 알았는데 왜 100원만 주냐고 애들한테 그랬어요 누가 떨어 뜨린거겠지만 애들이 있는곳에 있어 저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받아서 애들 간식 사줬어요

  • 김두리 2011.11.22 11:45

    얘들이 돈 갖다준다고요? 어디서 갖고 오는걸까요? 글 읽다가 사람이 몰래 갖다준걸로 생각했었네요.

    야옹이가 알바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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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1.11.21 17:12
  • 소풍나온 냥 2011.11.21 17:14

    제가 밥주는 냥이 중에 젖소 엄마냥이가 깜장 아기랑 젖소 아기랑을 데리고 나들이를 갔다가(그래봐야 아파트 앞에서 뒤로) 깜장아기가 말을 안듣고 자꾸 딴데로 갈려고 하는걸 물어서 옮기려는데 잘 안되서 자꾸 놓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기냥 목덜미를 잡았더니(힘이 좀 없어서 못도망가는지 덜컥 잡히네요) 어미냥이가 앞장서서 가는거에요. 헐.....

    그래서 자기가 가려고 했던 곳에서 저를 기다리길래 아기를 거기 넣어 줬더니 데리고 들어갔어요. 헐헐....

    제가 아기 목덜미를 잡는 순간 마치 저보고 따라오라는 듯이 앞장서서 가는데 "제가 뭘 믿고 저러나" 싶더라는.... ㅡㅡㅋ

    내가 새끼 들고 딴데로 뛰면 어쩌려구.....ㅎㅎ

  • 우보 2011.11.21 19:18

    핫 핫 부럽습니다.

    그 어미냥이가 소풍나온 냥님을 완전 신뢰하는 것  같은데요.

    흔치않는 경험을 하셨군요.

  • 소풍나온 냥 2011.11.22 01:45

    그러니깐요.... 막 덤벼들고 그럴줄 알았거든요....

  • 냥이랑나랑 2011.11.21 23:14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어미가..  소풍님을 얼마나 믿고 의지하는지.......     고마운일입니다

    아기들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 소풍나온 냥 2011.11.22 01:47

    그게 별로 교감은 없는 아이였거든요...그냥 밥만 먹고 갔는데 말이죠.

  • 냥이랑나랑 2011.11.22 02:24

    교감이 없어두 아이가  해치지 않는다는것은 알죠

    밥주는 사람이라는것은 알거든요

    저두 이런 경험이있엇죠  가슴속에 오래 남더군요

  • 소풍나온 냥 2011.11.22 01:48

    트.....특급 배송...맞네요 ㅎㅎ

    정말 아기를 탁 잡자마자 어미가 앞장서는 걸 사진이라도 찍어놨어야하는 건데 말입니다.

  • 사랑이(네) 2011.11.22 01:54

    어미가 냥님을 정말 신뢰하나 봅니다..사람보는 눈썰미랑 영리한 어미네요...

    그 이상의 선물이 어딨을까...부러버요.~~

  • 소풍나온 냥 2011.11.22 01:59

    네네...저...저 초큼 감동했답니다~

  • 윤회 2011.11.22 07:48

    아공 부러버요~~~울동네아이들은 나쁜넘들예요 ㅠㅠ

    아직도 긴막대기 없으면 밥못주는 아이들이 있어요....얼마나 텍텍 거리는지 ㅠㅠ

    맨날 쌩까는냥님들이 태반임다 ^^:

  • 소풍나온 냥 2011.11.23 00:19

    그러니깐요...

  • 마마 2011.11.22 11:38

    그러기가 안쉬운데 밥주는 엄마라도 새끼 가까이가면 하악질 하는데 너무 믿음직해 보였나봅니다

  • 소풍나온 냥 2011.11.23 00:20

    어미가 너무 안타까워하는 것 같아서 턱 잡았는데....어미가 그런 반응을 보여서 저도 얼떨떨했어요

  • 김두리 2011.11.22 11:42

    꿈인가 생시인가 햇겟네요....도와주려는거 알고 그랬겠지요.그래도 다행이네요.

    그순간 나쁜사람눈에 안뛴게...

  • 소풍나온 냥 2011.11.23 00:21

    제가 백수라....제가 있는 시간에 냥냥 소리 들리면 총알같이 내다 보거든요. (일단 내다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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