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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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하숙생고양이인, 하숙이~
아프던게 많이좋아졌습니다..
붓기도 많이빠졌고, 눈도 좀 좋아지고..이제 눈물도 안흘리네요..
오늘까지 나흘째 항생제를 먹였는데. 그만먹일려구요..
오래먹이면 안좋을것같네요..
어제는 눈에 안약을 한번,,어찌어찌해서 간신히 발라줬는데..
오늘 은 절대 로 허락을 안합니다..아예 만지지도못하게하네요..ㅎㅎ
이녀석이 집을 지어줘도 그안에 들어가, 자질않고, 꼭 풀숲에 들어가서 웅크리고 자요..
젖어있는곳에서, 자니, 아무래도 환부가 더럽고, 빨리낫질않는것같네요..
어젯밤에는 비오니까 할수없이 들어가자고나옵니다..그나마 다행이죠..
병원에서 타온 항생제 는 다먹였는데..오늘 고보협에다 신청한 항생제가 왔네요..
그만먹이고 경과보고나서 , 사용할까합니다..
그나저나 일요일 새벽에 서울가서 (손주 돐잔치) 화요일 낮에나 오게생겼는데..
애들이걱정이네요..하숙이도걱정이고. 이제새로들어온 조막만한 아갱이도 걱정이고..
저희집 일도와주는 아주머니께 애들 사료는 부탁해놨지만..
아갱이 분유 먹이는건 어떻게해야할지..부탁을 하긴하겠지만..잘돌볼수있을지 걱정이에요~ ,
이제는 괭이들때문에 어디다니러가는것도 맘이 안편하네요..가기도 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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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기싫죠.. 그럴시간있으면 아이들 한번이라도 더 보러가구 싶더군요
결혼하신 자제분이 계신가보네요
돐잔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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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큰딸이 서른이고 2년전에 결혼해서 지금 손주녀석이 돐이랍니다~~ㅎ
결혼시키고나서도 이래저래,돈이많이들어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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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치료를 잘 안해주면 실명까지 올 수 있어요...
기존에 먹이던 항생제가 있으면 협회 항생제 주지 마시고 (항생제 종류가 틀리면 안되서요)
병원에 사진찍어서 경과 보여주시고 약 사서 먹이심이 좋아요~
참고로..결막염과 각막염 왔을때..아주 약한 증세였는데도 한달 병원데리고 다니면서 약 먹였어요..
아이가 걱정이 되네요..
손주 돌 축하드립니다~~손주 재롱이 아주 이쁠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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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숙이 눈은 이제 거의다나았습니다~~다행히도~
주변으 지저분한눈곱자국은 소독약으로 닦아주고싶은데,,한번밖에 못닦아줬어요~
애가 계속도망을다녀서~
항생제는 끊고 엘라이신을 밥에 섞어서 먹이고있습니다~
제가없는 이틀동안은 못먹이겠지만..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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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난 아직 손주볼 계획도 없는데...미미맘은 할머니네요. ㅎㅎ
난 아직 할머니 아리라우...ㅎㅎㅎ
하숙생은 하숙빈 잘 내남요??
하숙비 안내도 좋으니 손끝에 잡혀주면 좋겠지요.
녀석이 사람볼줄을 몰라요.....그러나 냥이는 영민한 동물이라서 그 마음 잘 알것입니다.
잘 다녀 오세요.
ㄴ난 내일 남편 따라 바다 낚시 갑니다....안 갈려고 하면 난리 피우니 냥이 밥 주는것 말 안하니 걍 암말 없이같이
갔다 오려구요....잡어라도 올라오면 잡아다 냥이들 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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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마음에 안들면 그럴수 있어요 우리 애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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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형 화장실인데 처음엔 곧잘 가렸는데 모래를 향 나는거 깔아 주닌까 안 들어 가더니 벽이며 방바닥이며 아무데나 싸는데 냄새가 벽지에 베고 벽지를 다 뜯어나서 힘드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숫컷이에요....가끔 맘 내키면 화장실 가서 놓기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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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벽지에 밴다니. 벽에 스프레이를 한게 틀림없는 것 같은데요. 묻고답하기에도 글 올리셨던데. 중성화 말고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절대루요. 불쌍한 아이들 거둬주신건 고맙지만. 생명을 거두는데는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도 따른다는걸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고양이들의 발정은 쾌락과는 절대 거리가 멉니다. 아이들도 굉장히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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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기 불편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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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루님,길남아님, 전 길양이들 밖에서 사료만 줬지 고양이 키운적이 없어서 강쥐상식에 비해 좀 무지해요...고양이하고 강쥐 하고는 특성도 다른것 같고요......강쥐들은 벽지나 전선 뜯는 행위는 없었는데 괭이들 키우면서 집이 엉망이에요...다 참을수 있는데 밤마다 울어제껴 가족과 이웃에 피해를 주니 정말 난감 하네요.....강쥐도 중성화 시켰는데 살만 찌고 안좋은거 같아서 괭이는 생각도 안했는데요..그럼 발정기간이 있는거에요?아님 일년내내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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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하면 많이 얌전해지고 조용합니다. 간혹 우다다도 하지만 성묘는 아깽이 보담 훨신 덜해요
발정이 몇주간격으로 옵니다.
중성화 수술하면 문제가 웬만한건 다 해결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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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우리 큰애는 소변 볼때 엉덩이 뻐쳐서 보고, 작은 애들은 앉아서 소변을 보는데 다 숫컷인데 왜 그러죠?성묘와 아깽이 차이점인가요?....그리고 몇주 간격으로 발정이 온다하면 정년 중성화뿐이 대안이 없겠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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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은 엉덩이 들고 누기도하고 앉아서 누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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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네도 그렇군요.....강쥐는 숫컷과 암컷이 소변보는 형태가 다르잖아요....그래서 간혹 우리집 작은애들이 암컷은 아니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간혹 하기도 해요 분명 숫컷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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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중성화 해야겠군요..
아이도 괴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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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룸주변냥이들 밥이 많이 줄지 않는것 같아 걱정 했는데 제가 밥주는 주변 아이들 같은데 몽땅 포획되어 간것 같은데 내일 주소지를 확인해봐야겠어요
해봤자 한숨밖에 안나오겠지만 그 아이들의 운명을 아니까요
구조해와도 둘곳도 가면 돈을 왕창 달라 할껍니다 병든아이 포함해서 5마리 구조해서 올때 거의 이십만원을 주고 왔거든요
아 답답해 괜히 봤나봐요
지난번에도 어떤분이 그곳을 알려줘서 들어갔다 카오스 안락사글보고 기절하고 애들 찾으러 갔거든요
사람들은 거기가면 다 잘살고 입양 되는줄 알아요 일주일쯤 지나면 자연사내지 안락사되고 담당 구청에서 지원비 나가는데 모두 우리 세금인데 그것도 모르고 애들 살게 좀두지 신고해서 잡혀가게 만들다니
보호협회가면 우리 세금 나가고 애들은 죽는다고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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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기동물로 포획되거나 구조된아이들은 10일 정도 공고기간을 거치고나서
주인이 없고 나타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안락사되구요...
다치고 병이 있는 아이들...아주어린 아가들은...
대부분 치료나 보살핌 없이 자연사로 종료 시키기도 합니다...
그걸 알고나서 동물보호 연계 동물병원에 갔던거 자체가 잘못이었단 생각만 들었죠...
tnr후 방사하는 정책도 있지만...수술후 사진만 남긴후...제위치에 놓아주는것도 아니고
엉뚱한 곳에라도 방사하면 다행...수술후 사진만 남긴후 안락사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그게다 돈때문이라더군요....
알면 알수록..그리고 알아갈수록....
불편한 진실들이 참 많습니다...
갑자기...제목보고 욱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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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일에 돈이 연관되어 있어서 그래요 구청마다 포획하면 지원비 마리당 얼마주고 저처럼 알고 데려 올려고해도 돈 달고 합디다 애들은 어둡고 침침한 곳에 문잠궈 가둬두고 먹는것도 형편없이 그곳에서 살아 남는게 기적처럼 보였어요
아가들 말라서 병들어서 죽어 갈때 얼마나 가슴을 쳤는지 몰라요 진작 알았다면 하고요 그때만해도 아가들 입양 보내는줄 알았거든요 바깥에 전시용 야옹이들은 번들번들하게 살찌고 사랑 받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고 지금도 그때 생각만하면 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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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대구인가요... 아이들 데려오는대 돈을내요..
비참하게 죽어갈 아이들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너무 싫습니다.. 이현실이... 소름끼치네요
마마님 불쌍한 아이들 어째요....
아이들 편하게나 보내주겠어요.. 돈아까워서....
돈을주면 내주기는하나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구해내면 그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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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면 내주기는 하는데 벌써 8일이나 되어서 공고중이라 하지만 살아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보호비용이 날짜에 따라 달라요 5마리 구조해와서 겨우 두마리 살았어요 아가들은 들어 갔다 나오면 거의 병들어 있어요 범백이나 허피스
구해온다해도 그 다음이 너무 힘들어요 회사 휴게실 방에 두달동안 데리고 있으면서 몸도 힘들었지만 돈들인만큼 아가들이 건강해지질 않아서 마음이 너무 괴로웠거든요 두달이 저한테는 지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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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괴롭고 속상하실지 충분히 알고말고요.. 돈들여도 살면 다행이지만...
아이들 더고생시키다 보내는것이 너무힘들더군요
어찌위로해드려야할지....
당하시는 마마님한테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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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10살 녀석이 처음 제게 왔을 때 2개월반이었는데요,
저랑 언니도 학교 다니면서 종일 집에 혼자 두었어요. 자율급식 해주고요.
아무 문제 없었답니다. 혼자 놀기도 하겠지만 주로 잠을 잘 겁니다.
대신 집에 가시면 많이 놀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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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칭구하나만더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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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고 맛도 좋은 사료 좀 추천해 주세요..ㅠ
아이는 3번 낳았습니다.
약간 비만입니다.
엄마가 청소하면서 불러주는대로 썼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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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입맛 까다로운 녀석이 고내추럴 치킨맛을 잘 먹더라구요. 질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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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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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된아이들보다 남겨진 아이들이 더안되고 측은하고...
요즘저는 나리네 밥주러가면 아이들 밥다먹이고.. 그루밍 하는것보구 ..그래두 맘이안놓여
오다가 다시가서 보구보구 또보구 하지요
만수도 쓸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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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닭가슴살 사서... 40분 삶아서.. 잘게 다져서 사료랑 같이 주곤했어요.. 그때마다 조금씩 뜯어먹었어요.. 그전엔 삶은 닮가슴살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고소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출출하길래... 한댕이를 삶아서.... 내가 먹을거니까...50분을 삶았어요.. 한댕이 먹다 목 메여 죽는지 알았네요.. 조금씩 떼서 먹어서 몰랐던 건지...40분이 적당한데 50분 삶아서 이러는건지...40분도 긴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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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갈쳐줄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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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원래 목이 메여요 소금찍어 드시거나 냥이들한테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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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한봉지 다 넣어서 삶으신거에요?? 한봉지 다 넣으면 위에 있는 닭가슴살이 다 익기 전까진 30~40여분 걸리는거 같고요. 3~4개씩 삶으면 10분정도. 표면이 핏기 없이 하애져서 젓가락으로 콕 찔렀을때 쏙 들어가면 안에 부분도 다 익은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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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국물이 뽀얗정도? 그리구 우린 죽죽찢어 야채넣고 겨자소스해서 냉채무침으로해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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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한덩이나 다 드시고..울집식구들은 닭가슴살 못먹거든요..
맛없네,..퍽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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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린 훈제 한마리 사서 가슴살 열심히 먹고 껍질은 간이 되어 있어 버리고 나머지 살 찢어서 오늘 애들 줬더니 너무 잘먹었어요
약을 어디서 신청하나요..잘무르겠네여 짐 신청도 가능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