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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현재 집권중인 대장냥이 OR 쫄따구 수컷 포획예정입니다.

    잡힐지는 모르지만 ㅠㅠ

    대장냥이는 좀 조심스럽지만 다른냥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것 같아서 해도될듯해요~~

    혹시 김포에서 TNR중이신분 있으신가요?

     

  • 냥이랑나랑 2011.08.06 12:54

    저도 까미계획중입니다.

    걱정은 아기구름이까지 잡아야 하는데......저희집 마당과 지붕에 있기때문에 입양은 안시키고 제가

    대를이어서 충성하려구요

    나리한테처럼........살고있는환경이 나쁘지 않으니 나리가 지새끼 10마리 데리고 살듯이요

    제가 정신 바짝차리고 보호할거예요........

  • 시우마미 2011.08.06 13:02

    날도 더운데 아이 포획하고 수술시켜주실려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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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8.06 11:09
  • 냥이랑나랑 2011.08.06 11:13

    엄마가 까미랑 구름이 밥 주러나갔다가 까미 옆에 구름이가 죽은 듯이 누워있더래요..ㄷ 뚜뚜 일도 있고 그래서 또 무슨일이 있나 했지만 까미가 자꾸 하악질을 해서 밥을 안주고 현관앞에 서 있는데 구름이가 일어나서 멀쩡한 모습으로 담 위에서 엄마를 쳐다보고 있더래요..ㄷ 그 순간 엄마는 다리에 힘이 풀렸구요,,; 그래서 다시 가서 밥 주고 구름이 밥 잘 먹는거 확인하고 왔어요..; 아기들 때문에 저희엄마 완전 새가슴 되었어요..;

  • 소 현 2011.08.07 09:55

    날씨가 더우니그런가 봐요. 어제 광주 울딸이 키우는 진주가 큰대자로 뻗어서 미동도 안해 죽은둘 알고 가슴이 철렁 했다고 전화 왔어요. 너무 더워서...털코트를  벗으라고 할수도 없고..울집 녀석들도 더우면 늘어져자요.

  • ㅋㅋ 여름이라 애들이 쭉~늘어져 죽은듯 자곤하더라구요^^

  • 소풍나온 냥 2011.08.06 13:39

    저도...화단에 누워있는 애를 깨운적이 몇번있어요...죽은줄알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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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8.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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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따구수컷은 처자식까지 있고 대장냥이 코앞에서 늘어지게 낮잠도 잔답니다.

    보통 대장한테 쫓겨다닐텐데 이번에 새로 부임한 대장이 마음이 넓은가봐요.

    사료를 주고 돌아서는데 쫄따구녀석이 졸졸 따라옵니다. 에긍 날도 더운데 소세지나 먹으라며 소세지를 던져줬어요.

    냄새맡고 등장한 대장냥이가 오자 쫄따구는 대장냥이한테 부벼대더니 자리를 뜨더군요.

    이녀석 세상사는법을 좀 아는것 같습니다. 싸우지않고 공존하는 녀석들이 이쁘기만 하네요^^ 좀 비굴하지만

    근데 암컷들은 좀처럼 사이가 좋지 않네요. 가시나들이 사이좋게 지내야지 경계하기는..

  • 까미엄마 2011.08.06 11:31

    으히히히 전 싸우면 놓았떤 밥 그릇 수거합니다.... 아님 물한대접 쫘악 뿌립니다.  하지만 대부분 악을 씁니다. "내영역에선 쌈질 않된다했지?~~~~~~~~~~~~~~~~~" 알아듣는지 어째꺼나 그럼 뚝뚝 떨어져 앉아서 진지들 드시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 시우마미 2011.08.06 13:18

    사람이나 동물이나..남자아이들보다 여자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ㅎㅎㅎ

    저도 맨날 애들 싸움말리러 나가야하는데..

    냥이들 쌈까지 말리고 살아야하는 제가 웃겨요~ㅎㅎ

  • 행복 2011.08.08 10:51

    맞아요. 울동태전 행복이 이 기집애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10cm도 안되는 담위에서 사료만 먹고,

    캔 한번주면

    행복이 밥먹다 동태전 쫓아가서 난리피고 길목에서 지켜요

    그래서 행복이 3층 집에서 밥주고, 얼른 내려와서 동태전 밥줘요

     

    수컷들은 몇번 싸우고

    밥주면 각자 먹고 가는데

  • 은이맘 2011.08.08 16:40

    울동네 대장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어디선가 굴러들어온 턱시도에게 따스한 잠자리며 밥 자리까지 빼앗기고...

    요즘은 공장 아이들옆에 붙어서 밥 먹고 삽니다.

    원래 아랫공장에서 할매냥이의 공식적인 애인으로 전기 방석위에 자던 놈인데...

    요즘 자꾸 말라서 병원에 데려가보려는데....잡히질 않네요..

    겨울이 오기전에 오야붕의 자리를 찾아줘야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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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1.08.06 05:48
  • 모모타로 2011.08.06 08:48

    이상한 사람이네요 진짜...모가 불만인지 정말...속시원하게 말을 하던가!! 아님 조용히 살던가!! 투덜커리는 사람 정말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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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뽈뽈 2011.08.05 17:15
  • 고양이순찰대 2011.08.05 18:12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다보니...진드기가 굉장히 많이 있나봅니다.ㅠㅠㅠ 엄청 진짜 가려울텐데..

    진드기 없앨라면, 병원가서 치료하는 수밖에 없어요.. 여름이라 피나고 그러면 곯을텐데 걱정이네요..

    정회원이시니깐 통덫 빌려서 치료해 주시면 안되나요..?

    피나는건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겠지만 진드기 치료는 못할꺼에요..

  • mrk4u 2011.08.05 18:18

    레볼루션인가 이것으로 안되나요

  • 유리! 2011.08.06 04:38

    만질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제일 안타까운 점입니다. 한두번 치료로 안되서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해 줘야 하는데요.

     

    잡을 수 있으면 레볼루션을 목덜미에 순간 발라 줘도 됩니다. 만은 한번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렵습니다.

     

    포획해서 마취시키고 하는 방법인데 한두번으로 치료해서 힘들어서요.

     

    내용으로 봐서 심각한 것 같은데 포획해서 병원에서 마취시키고 한번이라도 치료 해주면 좋을 겁니다.

  • yamm 2011.08.06 05:43

    피톤치드원액뿌리면 괜찮을거 같은데요.집진드기에도 효과가 있으니 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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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8.05 13:15
  • 냥이랑나랑 2011.08.05 13:17

    찰카기님.. 저 트위터에서 고경원님이 만드신 ' 길고양이당 ' 에서 한참 활동하던 @ShinHyonji 입니다..^^ ( 아실지 모르겠네요..^^;; ) 트위터에 소홀하여 한참 활동을 안했었는데.. 여기서도 만나다니 반가워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선가 다시만나나봐요..^^;; (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 )

  • 냥이랑나랑 2011.08.05 13:25

    글을 올리자마자 찰카기님이 나가셨음..;;

  • ㅋㅋㅋ

    찰카기님 블로그 3개월넘게 옮긴줄도 모르고 거의 매일 들어가서 새글 기다렸어요 저는 ㅋㅋㅋ

  • 찰카기 2011.08.05 15:11

    고보협엔 습관적으로 들어와 있거든요. 글을 읽으러.

    그런데 잠깐 외출했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제 닉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냥이랑나랑님 반갑습니다. 원래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은 어디서든 다 만나게 되거든요.^^

    자주 뵐께요.


    흑치와새치님...그러셨구나.^^

    그런데 의외로 그런 분들이 있더군요.

    블로그에 이사한다고 알려드렸는데..ㅠ.ㅠ.

    지금은 이사한 곳으로 오고 계신거죠? ㅋㅋㅋ


  • 네~ 답글도 함 달았었어요ㅋㅋㅋ 3개월넘게 전에 블로그가서 새글올라오길 기다렸다구요 ㅋㅋ

     

  • 까미엄마 2011.08.05 16:31

    아~~ 고보협은 만남의 장.

  • 다이야(40대) 2011.08.05 21:03

    저도있어요 찰카기님...글이 늘 감동이라 적어두고 카톡멘트로달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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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채 새치는 고기구워먹으려고 상추씻어놓으면 씽크대위에 폴짝 뛰어올라가 상추를 먹어요

    얼마전엔 시금치씻으면서 몇장 던져주니 시금치도 먹고요

    김치할때 배추씻어놓으면 배추도 먹고요

    샐러드하려고 양배추 씻어 주니까 양배추도 잘 먹어요

    어제 그제는 보라색 양배추도 아삭아삭 잘 먹어요

    캣글라스 씨앗은 있지만 심어주진 않아요

    식물같은거 잘 못키우고 키우기도 싫어요

    저같이 게으르신분들은 밤9시쯤 마트가서 양배추 900원에 사서 아이들 줘보세요~~

    고양이 생식만들때 양배추도 넣는거 보니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참 구름과 연어님 블로그 가보니 감자도 잘 먹더라구요 냥이들이 ㅋ

     

    냥이들에게 좋은 채소,과일

    *브로커리:비타민C,E,칼륨,칼슘,철분,항암효과,면역력증진-익혀서준다.

    *사과:껍질째 갈아서 조금씩 급여-씨는 절대 먹이면 안됨,사과씨에는 청산가리 미량 함유

    *바나나:변비,설사에 도움

    *애호박,단호박:소화불량,설사,변비,헤어볼방지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반으로 쪼갠다.속을 파고 찐다. 으깨서 물좀 붓고 살짝 끓여준다.-변비탈출~~

    *당근:섬유질보충

    *고구마:변비,소화에 도움

    *메론,수박,오이,참외:수분공급원으로 좋음-씨는 제거

    *두부

     

     

     

  • 하얀별 2011.08.05 14:08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은 어째 채소는 영 관심이 없고 제가 너무나 아끼는 동양 난 줄기를 뜯어먹곤 해요..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1.08.05 22:17

    저런~~  비싼 걸 좋아하시는군여.ㅎㅎ

  • 하얀별 2011.08.08 16:57

    난들이 중간 부분이 톡톡 잘려서 영 볼품없답니다.ㅡㅡ;; 게다가 화분받침대를 오르락내리락하다보니 화분이 우르르 넘어져 깨지곤 해요..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1.08.05 22:19

     전 적채를 송송 다져서  캔줄때 섞어주곤 했는데...  중성화한 수냥이에게 이뇨작용이 있어 좋다고 해서요...

    요즘은  언제 해줬는지   흑채님 글 보며..  그저그저 한없이 미안해지는 중입니다..

     떵치워 주기도 바쁜 요즘..미안~~미안해  ㅠㅠ

  • 행복 2011.08.08 10:44

    아, 울만두는 참외하고 멜론  엄청 좋아하는데요.

  • 은이맘 2011.08.08 11:05

    오잉??? 냥이들이 채식을 해요? 나도 실험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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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8.05 06:32
  • 길냥이엄마 2011.08.05 13:01

    그래요...

    자식새끼 입에 들어가는게 마른 논에 물대기라든데...

    내 돈 아무리 들어도 사료가 푹푹~! 굴어야 맘이 흡족한데

    아이들이 밥 남기면 어디가 아픈가

    이눔들이 어디갔나... 혹시나 로드킬로 죽었나... 별별 걱정 다 되지요. ㅠㅠ

    밥 줄때 비 안와서 주고나면 아이들이 늦게 온 건지 그 뒤에 비 오면  완전 죽반탱이가 다 되어 있고...

  • 하얀별 2011.08.08 17:03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요.. 별 일 없어야할텐데.. 이틀 전 다리가 세 개인 절룩거리는 노랑이를 보고서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얼른 데려가 치료를 시켜줘야하는데 싶어 마음만 이리 뛰고 저리 뛰고..ㅠ.ㅠ 사람의 잘못으로 그런 일이 생겼을 거라는 이유 하나로 같은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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