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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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딸집에와서 손주랑놀고있어요~
집에두고온 냥이들이무척보고싶네요~
집에일하는아주머니에게 부탁해놓고 틈틈히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보고있긴하지만,,
조금 걱정도되고 ,많이보고싶고 어젯밤에는 꿈까지꾸고...
어딜가든지 애들을 두고오면 맘이 편하지않아요,,
밖에 밥주는애들도 걱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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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20분까지 안주무시고 글을 쓰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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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통덫을 사용하였는데요. 문이 완전히 닿친 것을 확인하였는데두 아이가 난리를 치니까 문이 열리더군요ㅠㅠ:
까망이 암놈이 도망가다가 담벼락에 멈추어서는 절 한참이나 보고 가더군요.
배신당했다.. 이런 뜻일까요.
다음 주에 다시 시도해 보려해요. 이 녀석들이 날 믿어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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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포획했다 놓친 아이들은 다시잡기 힘들다고 그러던데...
다음주에는 꼭~~~~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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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철제 통덫으로 왕초냥이 놓친적 있어요.. 그게 문 고리가 밑으로 내려 갔는지 꼭꼭 확인하셔야해요.
전 차 안에 넣어두고 짐 가지러 갔다 와보니 빠져 나와 닫혀진 창문 으로 빼꼼히 보고 있었다는..ㅠㅠ
기가 막혀 서.... 그러더니 앞유리창에 돌진하고 뒷유리창에 돌진하고 난리 부르스라..할수 없이 차문열고 놓아준 아프고 쓰라린 기억이 있어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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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저희애들이 여름에 화장실이 지붕있는형이라 더울거 같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고다에서 아동용목욕대야를 쓰시는 걸 봤거든요..베란다에...
여름엔 이게 더 나을까요? 더운데 지붕있는걸 쓰니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요..
베란다에 아동용대야에 응고형 모래 많이 넣어주는게 나을까요? 고민되네요..
(저희아이들이 모래를 좋아해서 응고형밖에 못쓰거든요..흡수형하고 우드펠렛은 적응을 못해서 포기요..ㅠ)
다묘가정이신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여름에..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지금현재는 아이들 묘구수대로 화장실 3개를 쓰고있어요..이걸 큰대야 하나로 사용할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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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 더위 글케 안탄다고 알고있어요.
저희도 셋이서 지붕형 두개 쓰고 있는데, 지붕 없는 거 쓰면 냄새가 장난 아닐 것 같아요.ㅠ
그리고 여기저기 모래 튀고...
아주 예전에 지붕 없는 평판형 쓰던 시절엔 그 냄새와 모래튐을 어찌 견뎠었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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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님이나 감자칩님은 화장실 어떻게 하시는데 궁금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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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모래튀김때문에 평판형 화장실을 쓰지않는 집안입니다.
게다가 쁘띠님처럼 저희도 응고형모래만 사용하다보니 모래가 튀기면 청소하기도 좀 어기적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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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마트에서 플라스틱 정리함 으로 바꾸어 주었는데..좋습니다. 지붕은 종이박스로 잘라 붙여주면 그만..
정리함 사이즈가 100cm*40cm이니까 7.5키로 울 나비하고다른 애들이 넓게 써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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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씨들 더울 땐 지붕형 화장실에 안들어 가십니다.
궁딩이 쪽만 들어가서는 몸은 반쯤 내놓고 앞발 하나를 화장실 문에 걸치구선~~오묘한 표정으로 끙~~ ㅋㅋㅋ
리얼한 울 첫째 쭈니의 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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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방에 창문활짝 자주 환기시키고 에어컨 틀어줘요;;; 흡수형 냥토모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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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16마리가 거주지를 점령중이구요. 화장실은 6개 3개 2개 이리 나누어 사용중이고 1개는 벤토나이트모래
나머진 우드펠렛 아! 1개는 신문지 자른것 ㅡㅡ; .
그리고 6개모두 하우스형 나머진 오픈형 이고 모두 실내에 있다보니 크게 덥지는 않습니다만 6개 있는곳에 선풍기를
약으로 회전 시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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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센터랑 구청에 전화해보니 이런 문의는 처음이라고 안절부절...
그냥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라고 하질 않나....어이상실... 그럴거면 뭐하러 전화해서 물어보냐고요.
못쓰는 샴푸가 7~8통은 되는데 수질오염 걱정에 일부러 문의 한거구만 저딴 대답이나 하고있네요.ㅠㅠㅠ
활용할 수 있는 굳아이디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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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실바닥 청소할때 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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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한테 인심쓰는척 선물하세요
보통 제조일자 확인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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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님께 하나 선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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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알아버렸으니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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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청소할때 쓰면 욕실에서 향기가..많이 나서 좋을거같아여..
가끔..울 아드님께서..
워시로 욕실 청소를 하시네요..
아님 그냥 머리감아도 될거같아요..
먹는게 아니라서링..ㅋㅋㅋ
얼마나 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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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라기 보다는 제조일자가 표시되어 있는데 3년간이라고 해요.
개봉 후에는 1년이고요. 쓰다가 어찌될지 모르는 화학제품을 드릴수는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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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떄 빨래하실떄 쓰세요~~~~~ 완전 강추>.<
특히 셔츠나 소매같은데 잘 지워지지 않는 때국물(?)같은거
따뜻한 물에 샴푸풀어서 잠깐 담궈놨다가 칫솔가지고 솔솔 문질러주시면 때가 쏙~빠진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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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굳아이디어~!! 저 앞으로 몇년은 세제 걱정 없이 쓰겠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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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강추!!!
전 일부러 샴푸세일할때나 1+1할때 사놨다가 ....속옷이나 가벼운옷 손빨래할때써요 헹구기도 훨씬수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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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강추~빨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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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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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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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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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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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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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께서 드디어 냥이홀릭에 등단하셨군요!!!ㅊㅋㅊㅋㅊㅋ
저희 신랑왈 "강이가 아까 나한테 인사했어~헬~로우~~라고..." 최고죠?ㅋㅋㅋㅋ
역시 애들사랑은 아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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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는 엄마밖에 모르는 마마보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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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심각하게(딸냄만 아니라면 당장!)그만 살까... 생각중입니다.
용기가 없어 생각에만 그치고 만게 28년째이지만...
하수구 맨홀에 빠진 냥이 땜시 오랫?만에 심하게 싸웠습니다.
꼭 냥이 문제뿐만 아니라도 그간 서로에게 쌓여있던 못 마땅한 부분들이
냥이로 인해 터져 집어 던지고... 심한말하고...
냉전중인데 가슴에 상처는 죽어서야 없어지겠지만 이정도의 다툼이라면
대충 한달은 가야 한지붕 아래서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말이라도 터고 지닐거 같아요. ㅠ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좋다 이거지요.
우리집 남자는 냥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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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속상하시겠어요...
서로 이해해줄건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으련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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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가끔 형~! 이라고 합니다. 아빠라고 했을 거라는 거에 1표 더 추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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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엄마도 형도 아니에요.
'야~~' 라고 하는겁니다.
야 ! 간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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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아빠라니... 우리애들은 엄마라고 너무 잘 부르는데...ㅎㅎ 넘들한테는 저도 아들 있어요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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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가 아니라 집에 있는 6살 푸들이 욕하는 것을 들었어요(진짜임)
지병이 있어서 주사 맞히기 전에 밥을 꼭 먹여야하거든요. 그날은 잘 안먹어서 윽박지르면서 입에다 갔다넣었더니
이 늠이 "씨바~" 이러는 것 있죠. 침대에서 자던 우리큰 딸도 놀라서 일어나구요. 저도 너무 놀래서 얼어붙었어요.^^
저녁에 우리 남편에게 말했더니 믿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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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겨울이네 님 냥이도 천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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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는 울집에서 유일하게 자기이름을 알아듣는 똑똑한 녀석입니다.
이름부르면 대답해주셔요. 허나 저한테만이 아닌 '만인'에게라는게 문제라는.....ㅜ_ㅜ
워낙에 사람들한테 관심받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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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두 너무 웃겨~~~~~~혼자 글 보며 ㅋㅋㅋㅋ
우리 서방님도 얼마전 우리 두께가 뭣이여 했다던데....
얼마전에 부산진역 부근 지하철 7번 출구인가에서 새끼 멍이와 새끼 냥이 팔더라는 할배와 싸운 얘기 적은 글
내가 오늘의 인사에 올렸는지 쉼터에 올렸는지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누가 좀 찾아줄 수 없을까요?
부산동학방에 떠 있는 글 읽다 같은 사건이라 연락 바란다는 분께 참고로 하라고 메일 보내두었는데...
그 할배가 또 다시 남포동에서 팔고 있는 사진 올려 두었더군요.
똑 같은 사람이었어요.
가만히 두면 안될 사람인거 같아요.
자기 집에서 기르다 새끼 낳았다고 했는데 그게 맞다면...
장사속으로 아이들 자꾸 교배 시키는거고 아니라면 길냥 아가들 새끼 낳은거 빼 돌리는 할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