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쇼핑몰에서 검색 하면 되나요? 에구  신경 써줘서 감사 합니다. 저는 고양이 공화국을 이용하는데 영양제에 그런 제품이 없어요. 어디서 살수 있는지 좀 알려 주세요.

쪽지보냈어요ㅎ

일단 한번 올려보세요. 상태가 어떤지를 봐야 저희도 문제가 뭔지 알 수 있으니까요. ^^

이번에도 날자를 못 맞췄네요 ㅠㅠ;; 담달에 15일에 하나요? 미리 휴무 잡아 놓아야 할거 같네요.

못본 새 종류가 엄청 많아졌네요. 고민됩니다. 모어모어를 사고 싶긴 한데 성묘용이라... 아가들이나 수유묘들이 아직 많아서...  울트라텍도 잘 먹어주었고, 터피스는 처음 보는 사료고, 그외엔 다들 첨이라서요.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조금이라도 나은 거 먹이고 싶어요. 단백질 함량 많고 잘 먹는 걸로... 캔을 거의 안 주는 캣맘이라...  

모어모어랑 자묘용 사료를 섞는다면 뭐가 좋을까요?

전 모어모어 주고 요즘은 수유기간이라 캔을 자주 줘요....

모어모어+로얄캐닌 베이비 섞는건 어떨까요???

터피스 같은 미국산 싸구려 사료는 왠만하면 주지 마세요. 광우병 위험이 있거든요. ㅠㅠ

같은 값이라면 국내산 저가사료(캐츠아이, 캐츠랑, 프로베스트캣 - 모두 7kg 정도에 15,000원선)를 먹이세요.

캐츠랑은 키튼도 나오구요, 내추럴초이스 키튼(로얄캐닌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품질이 더 좋음) 추천해요.

곧 컴페니언이 다시 들어 옵니다. 모어모어 가격으로요.. 아가들도 잘 먹었던것 같아요.

흰눈이의 정확한 병명은 요도협착증이라고 합니다.

관을 요도에 삽입하여 주사기에 식염수를 넣어 방광에 차있는 불순물을 밖으로 빼내주어야 한답니다.

재발하기 쉽고 6개월이상의 장기치료가 필요하대요

오늘부터 저는 퇴근후 흰눈이와 전쟁을 시작합니다.

제발 가만히 놔두라고 울부짖는 아이를 잡아 요도에 삽입해놓은 관에 식염수를 넣어줘야 합니다.

이틀에 한번정도 하면 된다하시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잘할 수 있을런지..

그래도 힘낼거에요!!

아프다고 징징거려도 기 팍팍 넣고 해보려구요 ^ㅇ^

예민한 성격탓에 물고 할퀴는게 일상이지만, 까짓거 맘껏 물고 할켜보라고 하죠ㅋㅋㅋ

너만 낫는다면 내 손에서 없어지지 않을수도 있는 니 발톱자국따위는 상관없으니까

힘내세요. 잘하실겁니다.

머지않아 완치된 건강한 흰눈이를  기대합니다.

중성화 때문일까요? 울 애덜 넷중 둘이 방광에 자꾸 결석이 생깁니다.  근 일년동안 처방식 먹이고 있는데 그래도 며칠에 한번씩 물을 강제급여해주어야합니다.  많이씩이요  에효에효 겨울이네님 힘내세요 엄마가 강해야 애덜 약도 먹이고 처치도 해주고....  화이팅~~~~

신랑 회사에서...펜션 명단 나오고..예약하라하는데...(펜션이 무지 싸거든요)

이 녀석들 땜시..걱정입니다..

식구들 다 가버리면..밥은 어쩌냐구요...

친한 녀석들 철장에 넣어서 데려가야하나..

휴가를 포기해야하나..포기함..식구들 원성이...심할거같아여..울 아들넘.,..

다른 분들은 어찌하시나요..

작년엔..교대로가서 걱정없었는데...

그러게요. 그게 가장 걱정거리이긴 하죠 ㅜ_ㅜ

성남쪽에 살았을 때는 동네분들이 냥이님들에게 관대하신 편이라 꼬맹이들이 밤마다 나와서 밥을 던져(?)주곤 해서 걱정하지 않고 다녀왔는데..

휴가 ㅠ.ㅠ 명절 ㅠ.ㅠ 스트레스 만땅이예요 .....많이주고가려해도 겨울엔 얼고 여름엔 상하고 ......어디가서도 냥이에게 전화하고싶다니까요??? 밥은 먹었냐고 ^^:  더군다나 울깜이는 길냥이주제??에 공동급식을 안해요 끼니마다 따로 줘야해요 ㅠ.ㅠ

이럴 때도 지역모임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기억에 광진/성동 4월 모임 때 길냥군님이 시우마미님 인근에 사셨던 것 같은데요,

뭐 꼭 길냥군님이 아니라도 지역캣맘들끼리 휴가기간 길냥이 밥주기 품앗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득세마감이 끝나자마자 미쉘신경쓰느라, 세류동에서 구조한 삼색여아(예전제글에있는 아이요..)

요두아이 땜시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야 인사드려요~

그간 모두 평안하셨나요~여러일들이 많았네요..항상 다사다난한 고보협홈페이지..

다시 복귀했어요..아이들 소식은 이제 차근차근 올릴게요~

미쉘 이번주 금요일에 다시 서울대병원가요, 삼색이는 중성화하러 토욜에 유석가구요...

이번주도 아이들때문에 바빠지겠어요..그래도 여기저기보면 제가 힘들다고 투정조차 못부리겠어요..

모두들 고생이 정말 많으세요..그만큼 언젠가는 우리모두 행복한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화이팅!!!

화잇팅!! 모두 힘내자구욧!!

뭐 그냥 저럭 저럭 지냈습니다. 호호호호  미쉘이 눈이 어떤지 궁금해요~~    소식기둘릴께요~~

그동안 안들어오셔서 소식 궁금했는데..미쉘이 어떤지...삼색이는 결국 주인이 안나타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