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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다리는 우리 냥이들~~
제가 돌보는 아이들 사진 중에 몇 컷올립니다. 특히 저는 삼색이를 아주 많이 좋아해요. 1년을 챙겼지만 아직 알아보고 쫓아오거나 하지, 절대로 만지지는 못합... -
보호소에서 입양한 울아들 체리에요
체리가 동물보호소의 작은 케이지안에서 제 품으로 온지 이제 만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체리와 함께 한 시간이 6년보다도 더 긴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느... -
폴,스미스의 생일상~
지난 여름 8월 초에 알고지내던 마방아저씨가 연락이 왔습니다. 새끼고양이가 사무실 앞에 있다고 그래서 엄마와 차를 타고 가봤더니 세상에. 이제 갓 눈 뜬 아... -
1년전에 내린 선물
1년전 어느날 선물처럼 내려온 고양이 삼남매^^ 어미가 로드킬을 당하고 갈때없는 아이들을 동물좋아하는 거래처 사장님이 데려오셨어요. 마음씨좋은 사장님과 ... -
비밀의 정원
전 아이들 밥주는 이곳을 비밀의 정원이라고 부릅니다 무덤들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거의 안오는장소죠 ㅎㅎㅎ 대신 애들은 편히밥먹고 휴식도 취할수있는 멋진곳... -
사라진 이쁜이와 삼순이 그리고 생존한 '옥희'
경계심이 많아 가까이선 사진을 찍을수없던 이쁜이.. 지난겨울 저모습을 뒤로 몇번은 간간히 보이고 영영 사라졌다.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을 걸며 차밑을 기어 ... -
희정이
희정이 작았을땐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은 너무 크고 뚱뚱해 졌어요.ㅎ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기때가 귀여운거 같아요. 희정인 요때부터 지금까지 말도 안듣고 말... -
홍대 이쁜이들 소개합니다^^
엄마 태희 (이뻐서 이름을 김태희라고 지었음ㅋㅋ)와 작년 추석 때쯤 태어난 검둥이, 순신과 흰둥입니다~ 시크냥이 순신이! 외모는 시크하지만 부르면 맨 먼저 뛰... -
매일 밥먹는 곳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이예요^^
안녕하세요. 똥고냥이 냐미를 키우고 있는 냐미언니? (난 젊으니까~라며 위로중,,) 입니다. 오늘은 제가 점심마다 맘마를 주는 냥이들 사진을 들고 왔어욤 >.< ... -
초보 길냥이 엄마의 모정
동내 기록양이중 최고의 미모를 가진 고양입니다.꼬리가 뭉친것처럼 말려서 혹자는 뭉치라 불리웁니다. 뭉치의 어미인데...역시 길고양이입니다.길고양이로 보이...